2018년 10월 5일 금요일

평택시, 국제대학교와 치매사업 업무 협약 체결- 치매극복선도대학 1호 국제대학교 지정 -

평택시, 국제대학교와 치매사업 업무 협약 체결
- 치매극복선도대학 1호 국제대학교 지정


담당부서 : 송탄보건소 건강증진과
담당자 :임혜진 (☎031-8024-7302)
보도일시 : 2018.10.5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지난 4일 국제대학교를
평택시 『치매극복선도대학』제1호로 지정하고,
현판식 및 치매사업추진의 원활한 업무협조와
상호간의 협력체계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보건복지부 중앙치매안심센터에서 지정하는
치매극복선도대학은 올바른 치매교육을 정
기적으로 교육하고 학점을 부여하는
교과과정 사업이 이루어져야하며,
지역사회 치매인식개선 활동에 동참하여
가정과 학교 및 사회에서 치매환자와
가족을 이해하고 응원하는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하고자 하는 학교를 지정하는 것이다.  

이미 국제대학교 50여명의 간호학과 학생들은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하고, 지난 무더웠던
여름방학 기간에도 하루도 빠짐없이
송탄치매안심센터 경증치매환자 어르신들을 위한
쉼터 프로그램에 참가하여 어르신들의
인지자극활동을 도와주는 모범을 보이기도 했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치매는 이제,
한 개인 한 가정만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가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야 할 숙제이다”며,
“이번 현판식을 통해 국제대학교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함께 치매인식 개선과 치매가 있어도
불편하지 않는 평택 만들기에 함께 해준다면,
‘치매안심평택’으로 한걸음 더 나아갈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8년 제8회 평택시 경관위원회 개최결과 알림

「2018년 제8회 평택시 경관위원회」
개최결과를 다음과 같이 공고합니다.

○ 일    시: 2018. 9. 28.(금) 14:00~15:15
○ 장    소: 평택시청 본관 지하1층 통합방위종합상황실
○ 심의안건: 1건 
- 안건 2018-23 : ****지구
  도시개발사업(변경) => 조건부의결 
  (****위원회, **위원회 시 조건부의견 반영 조건)





평택시 연안관리지역계획 수립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평택시 연안관리지역계획 수립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담당부서 : 항만지원과
담당자 :송영봉 (☎031-8024-8991)
보도일시 : 2018.10.5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4일 시청 통합방위 종합상황실에서
정장선 평택시장 및 관계공무원과 경기도청,
평택지방해양수산청, 경기평택항만공사 담당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시 연안관리지역계획
수립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용역책임자인 한국연안협회
정명국 연안관리센터장의 보고로 진행됐으며,
본 용역은 해양수산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제3차 연안정비기본계획에 반영할
평택시 연안관리지역계획과
평택항 배수로 친수기능의 강화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한 것으로,
연안관리 기본방향과 추진전략 수립,
연안관리지역계획 수립 및
평택항 배수로 수질 예측실험 및
친수공간 조성사업의 경제성평가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정장선 시장은 “연안관리지역계획 수립을 통하여
평택시 연안의 계획적이며 효율적인 관리를 통하여
평택시의 부족한 연안자원의 효율적인 이용이
지속가능 하도록 계획을 수립해 줄 것”과
“평택항 배수로 친수공간 조성사업으로
평택항이 관광산업의 메카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평택시는 연안관리지역계획 수립을 위하여
연내 주민공청회 및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2019년 2월 경기도 지역연안관리심의회에
상정할 예정이다.

“부동산대책 쏟아지는데도 집값 왜 계속 뛸까?” - 서울 주택수급 불균형 보도 관련 -

[참고] 서울 주택수급 불균형 보도 관련

부서:주택정책과    등록일:2018-10-04 16:56

매일경제에서 10월 4일(목) 보도된
서울 실질 주택보급률, 수급 현황 등과 관련하여
일부 사실과 다른 점이 있어
다음과 같이 알려드립니다.





‘이재명發 기본소득형 국토보유세’ … 국회서 실행방안 논의한다.

‘이재명發 기본소득형 국토보유세’ …
국회서 실행방안 논의한다. 
○ 8일 정성호 의원 등 국회의원 8명 공동주최로

   국회의원회관서 ‘기본소득형 국토보유세’
   토론회 열려
- 기본소득을 위한 국토보유세 도입 주제 토론
○ 경기도, “국회차원의 논의,

    실질적 입법으로 이어지길 기대” 밝혀

문의(담당부서) : 미래전략담당관
연락처 : 031-8008-2646  |  2018.10.04 오후 4:08:40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부동산투기와 경제문제 해결방안으로
부동산 불로소득 환수를 통한 기본소득 도입을
주장한 가운데 이에 대한 실행방안을 놓고
국회에서 토론회가 열린다.

4일 경기도에 따르면 정성호 국회의원 등
8명의 국회의원이 공동주최하고
경기연구원이 주관하는 ‘기본소득형 국토보유세’
토론회가 오는 8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


이날 토론회는
남기업 토지+자유연구소장의 ‘국토보유세 실행방안’,
강남훈 한신대 교수가 ‘공유자산과 기본소득’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토론자로는
이정전 서울대 환경대학원 명예교수를 좌장으로
김정훈(재정연구원장),
박상수(한국지방세연구원 과표연구센터장),
나승철.최승재(변호사),
오일만(서울신문 편집국 부국장),
김진엽(전 민주당 수석전문위원),
이용환(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등이
나설 예정이다.

남기업 소장은 이날 발표에서
한국의 지가가 전 세계 최고를 기록하고 있다는
OECD 국가별 GDP대비 지가 결과를 토대로
부동산 투기가 시장 역동성 저하,
정부 공공투자 장애, 소비위축,
혁신성장 장애 등의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며
이에 대한 해법으로 국토보유세 도입을
강조할 예정이다.
남 소장은 특히 조세저항을 막기 위해서는
국토보유세를 걷어 국민들에게 돌려주는
‘국토보유세+토지배당’이 필요하다며
이에 대한 구체적 방안도 소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도 관계자는
“이재명 지사의 국토보유세 도입 발언 이 후

[참고'
이재명 지사의 국토보유세 발언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18/09/4.html

구체적 실행방안에 대한 논의가 활발해지고
있다”면서 “국회 주최로 진행되는 토론회 인만큼
결과가 구체적 입법으로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기본소득형 국토보유세는
부동산으로 인한 불로소득을 환수해
국민에게 돌려주는 것을 골자로 한 제도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지난 달 열린
더불어민주당-경기도 예산정책협의회에서
“토지공개념이 헌법에 도입된 지 수 십년이 지났지만
현장에서 작동하지 않으면서
부동산이 특정 소수의 투기수단으로 전락했다”면서
“세금에 대한 저항은 세금을 걷어서
다른 데 쓴다는 불신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유세를 걷어 국민에게 그대로 돌려준다면
저항이 없을 것”이라며 이에 대한 구상을
밝힌 바 있다.

이 지사는 구체적 방안으로
“모든 토지에 공개념을 도입해서 보유세를 부과하고
이를 국민에게 100% 돌려주는 기본소득으로
사용하면 된다”면서 “일괄 시행에 부담이
있을 수 있으므로 실현의지가 있는 시도에서
선택적으로 시행할 수 있도록 시도조례에
위임했으면 한다”고 구체적 방안을 제시하기도 했다. 

평택서 올해(2018년) 첫 일본뇌염 환자 발생 … 경기도, 주의 당부

평택서 올해 첫 일본뇌염 환자 발생 …
경기도, 주의 당부 
○ 평택시 거주 70대 여성 환자,
    올해 경기도 첫 일본뇌염 환자 확진
- 2016년 10월 이후 경기도내 첫 일본뇌염환자 발생
○ 도, 12세 이하 어린이 예방접종 등 주의 당부
- 야외활동시 긴 옷 착용하고,

   노출부위엔 모기기피제 사용

문의(담당부서) : 감염병관리과
연락처 : 031-8008-5434  |  2018.10.05 오전 5:40:00



경기도 평택시에서 올해 첫 일본뇌염 환자가 발생해
도가 주의를 당부했다.


5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 8월 29일 의식저하 등 신경계 증상으로
병원을 찾은 70대 여성 환자가
10월 2일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최종 일본뇌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평택시에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진
이 환자는 현재 중환자실에 입원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도에서 일본 뇌염 환자가 발생한 것은
2016년 10월 이후 2년 만이다.
2016년에는 3명의 일본뇌염 환자가 발생했었다.

일본뇌염은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가진
매개모기에 물린 경우 99% 이상은
무증상 또는 열을 동반하는 가벼운 증상을 보이지만,
급성뇌염으로 진행될 경우
20~30%는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다.

일본뇌염은 예방백신이 있어
일본뇌염 국가예방접종 지원 대상이 되는
생후 12개월에서 만 12세 이하 어린이는
권장일정에 맞춰 예방접종을 완료해야 한다.
만 12세 이하는 인근 보건소나
전국 1만개 지정 의료기관에서 주소지 관계없이
무료접종을 받을 수 있다.

경기도 감염병관리과 관계자는
“일본뇌염을 전파하는 작은빨간집모기의
개체수가 증가하는 9월부터 11월 사이
전체 환자의 평균 90%이상이 발생한다”면서
“야외활동시 긴 옷을 입고,
가정에서는 방충망과 모기회피제를 사용하는 등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