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주택 사업개요
담당부서:공공주택총괄과 담당자:김강식
전화번호:044-201-4519 등록일:2018-12-11
2018년 12월 14일 금요일
경기도의회, 2019년 경기도예산 24조3,731억원 확정 - 청년배당, 산후조리비, 무상교복 등 3대 무상복지, 지역화폐 등 2019년 시행 -
청년배당 등 이재명 핵심공약 예산
경기도의회 원안 통과..
민선7기 경기도정 탄력받아
○ 경기도의회,
2019년 경기도예산 24조3,731억원 확정
- 당초 경기도 편성 예산대비 127억 증액
○ 청년배당, 산후조리비, 무상교복 등
3대 무상복지, 지역화폐 등 내년 시행
○ 이재명 지사, “민선7기 첫번째 본예산 확정.
오로지 도민을 위해 쓰이도록
공정하게 도정 운영하겠다” 약속
문의(담당부서) : 예산담당관
연락처 : 031-8008-2843 | 2018.12.14 오후 6:16:24
지역화폐, 청년배당 등 이재명 지사의
핵심 공약사업 예산이 경기도의회를
원안 통과함에 따라 민선7기 경기도
주요 도정이 탄력을 받게 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도의회는
이날 제332회 제5차 본회의를 열고
2019년 경기도 예산으로 24조 3731억원을
확정 의결했다.
이는 당초 경기도가 편성한 24조 3,604억원 대비
127억원이 늘어난 금액이다.
주요 예산을 살펴보면 이재명 지사의
3대 무상 복지라 불리는 청년배당 1,227억원,
산후조리비 지원 474억원, 무상교복 26억원의
예산이 확정돼 내년 시행을 맞게 됐다.
또, 민생예산으로 편성된
경기도 지역화폐 운영 및 지원에 82억원,
조세정의 실현을 위한
지방세 체납징수활동 지원관련 사업 132억원,
특별사법경찰 활동 강화 23억원도
모두 원안 통과됐다.
삭감된 예산은
경기도 산하 17개 기관의 출연금 총 195억원,
경기도 청년 면접수당 160억원,
시내버스 운송업체 경영 및 서비스개선지원비 150억원,
시군 육아종합지원센터 전문상담사
배치 사업 11억원 등 1,665억원이다.
경기도의회는 청년면접수당 지원비 160억원을 삭감해
산후조리비 지원 사업에 돌려쓰도록 했다.
증액된 사업으로는
경기도 산후조리비 지원사업 178억원,
유아용차량 보호장구 지원 13억원,
참전 명예수당 20억원,
급수취약지역 상수도 보급 20억원,
가축재해보험 가입지원 10억원 등
1,792억원이 증액됐다.
한편, 경기도의회는 예산안을 의결하면서
고교 무상급식 지원사업과
학교실내체육관 지원사업은
경기도와 경기도의회, 경기도교육청이
충분한 논의를 거쳐 2019년 추경에
반영토록 노력한다는 부대의견을 달았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예산안 동의 인사말을 통해
“경기도의 새로운 출발을 위해 힘을 모아주신
경기도의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한다”면서
“도민이 위임한 권한과 예산이 오로지 도민을 위해
쓰이도록 공정하게 도정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이 지사는 이어 “2019년 예산은
민선7기 첫 번째 본예산인 만큼 공정, 평화,
복지라는 경기도 3대 가치를 비롯해
새로운 도정 철학을 반영하고 있다”면서
“무엇보다도 공정한 경기도, 누구나 차별없이
평등한 기회속에서 삶의 기본을 보장 받는
경기도를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14일 2019년 경기도예산안이
경기도의회를 통과함에 따라
경기도 예산안은 법정처리시한을 지키게 됐다.
올해 법정처리시한은 14일이다.
경기도의회 원안 통과..
민선7기 경기도정 탄력받아
○ 경기도의회,
2019년 경기도예산 24조3,731억원 확정
- 당초 경기도 편성 예산대비 127억 증액
○ 청년배당, 산후조리비, 무상교복 등
3대 무상복지, 지역화폐 등 내년 시행
○ 이재명 지사, “민선7기 첫번째 본예산 확정.
오로지 도민을 위해 쓰이도록
공정하게 도정 운영하겠다” 약속
문의(담당부서) : 예산담당관
연락처 : 031-8008-2843 | 2018.12.14 오후 6:16:24
지역화폐, 청년배당 등 이재명 지사의
핵심 공약사업 예산이 경기도의회를
원안 통과함에 따라 민선7기 경기도
주요 도정이 탄력을 받게 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도의회는
이날 제332회 제5차 본회의를 열고
2019년 경기도 예산으로 24조 3731억원을
확정 의결했다.
이는 당초 경기도가 편성한 24조 3,604억원 대비
127억원이 늘어난 금액이다.
주요 예산을 살펴보면 이재명 지사의
3대 무상 복지라 불리는 청년배당 1,227억원,
산후조리비 지원 474억원, 무상교복 26억원의
예산이 확정돼 내년 시행을 맞게 됐다.
또, 민생예산으로 편성된
경기도 지역화폐 운영 및 지원에 82억원,
조세정의 실현을 위한
지방세 체납징수활동 지원관련 사업 132억원,
특별사법경찰 활동 강화 23억원도
모두 원안 통과됐다.
삭감된 예산은
경기도 산하 17개 기관의 출연금 총 195억원,
경기도 청년 면접수당 160억원,
시내버스 운송업체 경영 및 서비스개선지원비 150억원,
시군 육아종합지원센터 전문상담사
배치 사업 11억원 등 1,665억원이다.
경기도의회는 청년면접수당 지원비 160억원을 삭감해
산후조리비 지원 사업에 돌려쓰도록 했다.
증액된 사업으로는
경기도 산후조리비 지원사업 178억원,
유아용차량 보호장구 지원 13억원,
참전 명예수당 20억원,
급수취약지역 상수도 보급 20억원,
가축재해보험 가입지원 10억원 등
1,792억원이 증액됐다.
한편, 경기도의회는 예산안을 의결하면서
고교 무상급식 지원사업과
학교실내체육관 지원사업은
경기도와 경기도의회, 경기도교육청이
충분한 논의를 거쳐 2019년 추경에
반영토록 노력한다는 부대의견을 달았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예산안 동의 인사말을 통해
“경기도의 새로운 출발을 위해 힘을 모아주신
경기도의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한다”면서
“도민이 위임한 권한과 예산이 오로지 도민을 위해
쓰이도록 공정하게 도정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이 지사는 이어 “2019년 예산은
민선7기 첫 번째 본예산인 만큼 공정, 평화,
복지라는 경기도 3대 가치를 비롯해
새로운 도정 철학을 반영하고 있다”면서
“무엇보다도 공정한 경기도, 누구나 차별없이
평등한 기회속에서 삶의 기본을 보장 받는
경기도를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14일 2019년 경기도예산안이
경기도의회를 통과함에 따라
경기도 예산안은 법정처리시한을 지키게 됐다.
올해 법정처리시한은 14일이다.
화성시, J-BUS 동탄산업단지 운행 시간과 운행 노선
화성시,
산업단지 고용환경 개선 돕는 J-BUS 지원 나서
○ 12일 경기도일자리재단, 화성도시공사와
‘취업근로자 출퇴근 지원J-BUS’업무협약 체결
○ 관내 교통 취약 산업단지 노선 신설 검토
화성시 등록일 2018-12-13
화성시가 12일 시청 접견실에서
경기도일자리재단, 화성도시공사와
‘취업근로자 출퇴근 지원 J-BUS’업무협약을
체결했다.
J-BUS는 국토교통부 고시 제2015-1025호에 따라
경기도일자리재단이 매년 공모를 받아
산업단지 근로자들에게 무료 통근용 전세버스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현재 화성시를 비롯해
수원시, 고양시, 평택시 총 4개 노선이 운영되고 있다.
지난 2016년 도입된 화성시 노선은
병점역에서 동탄일반산업단지로
출퇴근시간대에 각 2회씩 운행되고 있으며,
지난 9월 말 기준 1만5천여명의 근로자들이
이용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화성도시공사가 지난달 1일 일자리재단에
내년도 J-BUS 운영 신청을 완료했으며,
화성시 역시 관내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교통 불편 해소 및 고용환경 개선에 힘을 보태고자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산업단지 내 기업체 및 근로자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상호 협력
▲버스노선 조정 및 운행개선 사항 의견 공유 등이다.
특히 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동탄일반산업단지 외에도
마도 및 화성바이오밸리, 발안산단,
향남제약산단 등 교통취약산업단지의 노선신설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 운행현황
- 운행시각 : (출근) 7:00, 8:00 / (퇴근) 18:30, 19:30
- 운행거리 : (출근) 46.64km / (퇴근) 46.68km
- 운행노선 : 병점역 ↔ 동탄일반산업단지 (동탄6동 인근)
J-bus 동탄산업단지 운행 노선도
산업단지 고용환경 개선 돕는 J-BUS 지원 나서
○ 12일 경기도일자리재단, 화성도시공사와
‘취업근로자 출퇴근 지원J-BUS’업무협약 체결
○ 관내 교통 취약 산업단지 노선 신설 검토
화성시 등록일 2018-12-13
화성시가 12일 시청 접견실에서
경기도일자리재단, 화성도시공사와
‘취업근로자 출퇴근 지원 J-BUS’업무협약을
체결했다.
J-BUS는 국토교통부 고시 제2015-1025호에 따라
경기도일자리재단이 매년 공모를 받아
산업단지 근로자들에게 무료 통근용 전세버스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현재 화성시를 비롯해
수원시, 고양시, 평택시 총 4개 노선이 운영되고 있다.
지난 2016년 도입된 화성시 노선은
병점역에서 동탄일반산업단지로
출퇴근시간대에 각 2회씩 운행되고 있으며,
지난 9월 말 기준 1만5천여명의 근로자들이
이용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화성도시공사가 지난달 1일 일자리재단에
내년도 J-BUS 운영 신청을 완료했으며,
화성시 역시 관내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교통 불편 해소 및 고용환경 개선에 힘을 보태고자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산업단지 내 기업체 및 근로자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상호 협력
▲버스노선 조정 및 운행개선 사항 의견 공유 등이다.
특히 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동탄일반산업단지 외에도
마도 및 화성바이오밸리, 발안산단,
향남제약산단 등 교통취약산업단지의 노선신설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 운행현황
- 운행시각 : (출근) 7:00, 8:00 / (퇴근) 18:30, 19:30
- 운행거리 : (출근) 46.64km / (퇴근) 46.68km
- 운행노선 : 병점역 ↔ 동탄일반산업단지 (동탄6동 인근)
J-bus 동탄산업단지 운행 노선도
화성시, “불법광고물 No!”시민과 함께 깨끗한 거리 만든다.
화성시, “불법광고물 No!”
시민과 함께 깨끗한 거리 만든다.
○ 시민 자율정비단과 시민참여수거보상제
예산 증액...시민 참여 확대
○ 지난해 시민자율정비단으로 34만장,
시민참여수거보상제로 235만장 수거 및 정비
화성시 등록일 2018-12-13
화성시가 불법광고물 없는 깨끗한 거리를 만들고자
‘2019 시민 자율 정비단’참가자를 모집한다.
시는 지난해 시민자율정비단을 통해
약 34만여장의 불법광고물을 정비하는
성과를 거두자 올해는 예산을 4억원으로 늘리고
1월부터 정비업무를 시작하기로 했다.
시민자율정비단 참가는
화성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시민(가구당 1인)이면 가능하며,
취업취약계층, 청년 구직자, 다수의 부양가족,
봉사활동 유경험자 등이 우선 선발될 예정이다.
불법광고물 수거 시 일반 현수막은 장당 1천원,
족자·깃발형 현수막은 장당 500원,
벽보는 장당 50원이 보상되며,
한 달 최고 150만원까지 지원된다.
참여 신청은
오는 14일까지 읍․면․동 주민센터로 하면 된다.
또한 별도의 모집 없이
시민 누구나 명함모양의 불법광고물을 수거 후
읍․면․동 주민센터로 제출하면 100매당 1천원,
한 달에 30만원까지 보상금을 지원하는
‘시민참여 수거보상제’도 운영된다.
올 2월 시행된 시민참여 수거보상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예산 4천만원이
한 달 만에 모두 소진돼 조기 종료됐으나,
2019년에는 1억원의 예산이 확보돼 보다
많은 참여가 가능할 전망이다.
김용환 도시디자인과장은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마을 구석구석을 정비하면서
도시미관 개선은 물론 시민의식에도 변화가
생겼다”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는 만큼
시민들과 함께 깨끗한 도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고 말했다.
시민과 함께 깨끗한 거리 만든다.
○ 시민 자율정비단과 시민참여수거보상제
예산 증액...시민 참여 확대
○ 지난해 시민자율정비단으로 34만장,
시민참여수거보상제로 235만장 수거 및 정비
화성시 등록일 2018-12-13
화성시가 불법광고물 없는 깨끗한 거리를 만들고자
‘2019 시민 자율 정비단’참가자를 모집한다.
시는 지난해 시민자율정비단을 통해
약 34만여장의 불법광고물을 정비하는
성과를 거두자 올해는 예산을 4억원으로 늘리고
1월부터 정비업무를 시작하기로 했다.
시민자율정비단 참가는
화성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시민(가구당 1인)이면 가능하며,
취업취약계층, 청년 구직자, 다수의 부양가족,
봉사활동 유경험자 등이 우선 선발될 예정이다.
불법광고물 수거 시 일반 현수막은 장당 1천원,
족자·깃발형 현수막은 장당 500원,
벽보는 장당 50원이 보상되며,
한 달 최고 150만원까지 지원된다.
참여 신청은
오는 14일까지 읍․면․동 주민센터로 하면 된다.
또한 별도의 모집 없이
시민 누구나 명함모양의 불법광고물을 수거 후
읍․면․동 주민센터로 제출하면 100매당 1천원,
한 달에 30만원까지 보상금을 지원하는
‘시민참여 수거보상제’도 운영된다.
올 2월 시행된 시민참여 수거보상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예산 4천만원이
한 달 만에 모두 소진돼 조기 종료됐으나,
2019년에는 1억원의 예산이 확보돼 보다
많은 참여가 가능할 전망이다.
김용환 도시디자인과장은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마을 구석구석을 정비하면서
도시미관 개선은 물론 시민의식에도 변화가
생겼다”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는 만큼
시민들과 함께 깨끗한 도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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