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6일 수요일

국가공간정보 품질관리, 이제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맡는다.

국가공간정보 품질관리,
이제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맡는다.
- 품질관리체계 강화 …
  정확하고 믿음 가는 공간정보 제공

부서:국가공간정보센터    등록일:2016-07-06 11:00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7월 1일부터 한국국토정보공사(LX)를 국가공간정보
품질관리 전문기관으로 지정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 지정근거: 국가공간정보센터 운영세부규정
(국토교통부 훈령 644호)
 
최근, 토지, 건축, 환경 및 안전 등 다양한 분야의
행정정보를 공간정보와 융합하여 활용하는 수요가
늘어나는 추세이나, 정보생산기관별로 품질관리기준이
상이하여 위치, 모양의 불일치 및 정보의 중복,
누락 등 품질확보에 어려움이 있어왔다.

※ `16년 현재 국가 전체의 공간정보는
총 128개 기관에서 관리하는 23,214종
 
정부는 국가공간정보의 품질을 높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전문성 있는 기관에게 품질관리업무를
위탁하기로 하였으며, 한국국토정보공사(LX)는
품질관리 업무 위탁에 필요한 운영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설비·인력을 보강하였다.

이에 따라 한국국토정보공사(LX)는 국가공간정보의
품질관리 계획수립, 수준 진단 및 품질개선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되었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국가에서 생산하는 공간정보의
체계적인 품질관리를 통해 공공정보로써 국가공간정보의
신뢰성을 높일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 것“ 이라며,
“고품질의 공간정보를 개방·공유하여 국토교통 7대 신산업인
공간정보산업육성 및 일자리 창출 등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북한 댐 방류에 대비, 군남홍수조절지 만반의 대응 중

[참고] 북한 댐 방류에 대비,
군남홍수조절지 만반의 대응 중

부서:수자원개발과    등록일:2016-07-06 16:56



7월6일 16시 현재 남방 한계선에 위치한
횡산수위국*(필승교 지점) 수위는 1.83m를 기록 중으로
오전 10시(1.95m) 대비 약간 낮아진 상황이며
현재 감소추세중이다.

* 군남홍수조절지 상류 11km에 위치한 수위국(홍수통제소)
** 황강댐 방류 개시로 추정되는 오전 6시 수위는 2.07m
 
횡산수위국 하류 11km에 위치한 군남홍수조절지
수위 역시 현재 EL.26.49m를 기록 중으로
오전 10시(EL.26.7m) 대비 약간 낮아진 상황이며
현재 감소추세중이다.

이를 볼 때 오전 6시 경부터 방류가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황강댐의 방류량이 크지 않은 수준이거나,
적어도 초기 방류량은 크지 않은 수준인 것으로
추정*된다

* 수리학적 홍수추적 시뮬레이션 결과에 따르면,
황강댐에서 오전 6시경 초당 5,000톤 규모 방류 시
57km 하류에 있는 군남홍수조절지에는 오전 11시 내외경,
초당 500톤 규모 방류시 오후 3시경 도달 예상
(단, 북측 지형조건, 강우패턴에 따라 시뮬레이션 결과는
실제와 다를 수 있음)
 
다만 황강댐의 방류량이 오전 6시 경으로 추정되는
첫 방류 이후 점차 늘어났을 가능성도 있는 만큼,
군남홍수조절지를 운영·관리하는 K-water(임진강건설단) 측은
경계 태세를 유지할 것이며, 관계기관과의 협력도
계속해서 긴밀히 취할 방침이다.

임진강건설단 관계자는
“임진강 유역에 100년 빈도 홍수(약 10,400㎥/s)의
홍수가 발생한다 하더라도 군남홍수조절지와
임진강 유역의 제방이 함께 협력하여 범람을
방지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는 만큼 주민들이
불안해 할 필요는 없지만, 하천변에서는 급격한
수위상승이 있을 수 있으므로 하천 주변과
하천에서의 활동을 자제해 줄 것을 지역주민들과
행락객들에게 당부”하였다.

* 7.6일 16시 기준 군남댐 유입량은 919㎥/s 수준

스카니아코리아(주), 덤프트럭 시정조치(리콜) 실시

스카니아코리아(주), 덤프트럭 시정조치(리콜) 실시
- 덤프트럭 2개 모델 106대 (2016년 2월 22일 ∼
  2016년 4월 14일 제작·판매)

부서:건설인력기재과    등록일:2016-07-05 06:00





재규어랜드로버, FCA, 닛산, 벤츠, 아우디, 스카니아, 두카티 리콜 실시(총 24개 차종 5,963대)

재규어랜드로버, FCA, 닛산, 벤츠, 아우디, 스카니아,
두카티 리콜 실시(총 24개 차종 5,963대)

부서:자동차정책과    등록일:2016-07-05 06:00










제19차 재정전략협의회, “민자철도사업 활성화 방안” 발표

철도망 구축에 향후 10년간 19.8조 원 민간자본 유치
- 제19차 재정전략협의회,
  “민자철도사업 활성화 방안” 발표

부서:민자철도팀     등록일:2016-07-06 10:00











행복주택, 수요자 눈높이에 보다 더 가까이....

행복주택, 수요자 눈높이에 보다 더 가까이....
- 다양한 편의시설 설치 기준 마련,
   행복주택 체험관 개관

부서:행복주택개발과,행복주택정책과,행복주택기획과
등록일:2016-07-06 11:00


[1] 행복주택에 ‘젊은층의 생활양식’ 반영한
편의시설 설치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대학생,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등 행복주택 입주계층에 특화한 주민공동시설 기준
등을 마련하기 위해「공공주택 업무처리지침」을
개정(6.30)하였다고 밝혔다.

개정된 공공주택 업무처리지침은
행복주택의 주민공동시설을 젊은 입주계층의
생활양식(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하여 다양한 생활편의 및
주거복지 지원 기능을 대폭 강화하는 데에 초점을
두었다.

기존의 공동주택 주민공동시설은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의 의무시설인 경로당,
어린이집, 작은도서관, 어린이놀이터 등 중심으로
설치되고 있었으나,
이번 지침 개정으로 행복주택의 주민공동시설은
입주민의 기본적 생활편의는 물론 취미·여가,
건강·스포츠, 육아, 공동체형성 등 젊은 입주계층의 눈높이와
수요에 맞춘 분야별 다양한 주거복지서비스와
커뮤니티 활동 지원이 가능토록 하였다.

이를 위해, 대학생, 사회초년생 등 1인 가구 거주의
불편이 없도록 빌트인 설비(1인 가구에 설치),
무인택배보관함, 무선와이파이(주민공동시설 구역에 설치)
설비를 필수적으로 갖추도록 하였으며, 행복주택공급자가
주택규모와 입주계층 수요 등 행복주택 지구별 여건을
감안하여 주민공동시설을 선택 적용할 수 있도록
분야별로 권장 시설을 구체적으로 제시하였다.

또한, 주민공동시설을 개방형·가변형 구조로
분야별 권장시설을 복합적으로 설치할 수 있도록 하여
입주계층의 다양한 공간 수요와 입주민 구성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하였다.
아울러, 이번 지침 개정을 통해 행복주택의 신혼부부의
세대당 전용면적을 36㎡ 이상으로 하여 최소한의
적정 주거 면적을 확보토록 하였으며, 행복주택 등
공공임대주택에 승용차 공동이용(카셰어링)을 위한
전용주차 구획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는 규정도
신설하였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지침 개정으로
“행복주택 수요자인 젊은 계층의 생활편의와
주거복지 지원 기능을 특화함으로써 입주민 주거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앞으로 행복주택사업자가
기존 공동주택과 차별화되는 행복주택 맞춤형 커뮤니티시설을
설치하도록 행정적 지원과 감독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 행복주택 체험관(행복드림관) 개관
국토교통부는 국민들이 행복주택의 실제 구조와
모양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도록 ‘체험관’(행복드림관)을
7.11일에 개관한다고 밝혔다.

행복드림관은 크게 견본주택(3개)과
특화평면 모형(4개)으로 이루어졌다.

견본주택은 대표평면인 전용 16㎡(대학생),
26㎡(사회초년생), 36㎡(신혼부부)의 3가지 Type으로,
냉장고, 침대 등 실생활 가전·가구는 물론 인테리어
소품도 함께 설치하여 입주자의 주거공간 활용에 대한
이해를 도와주도록 만들었다.

* 대학생·사회초년생 등 1인 세대가 거주하는 행복주택에는
실제로 냉장고, 책상, 쿡탑 등이 빌트인으로 제공되고 있음
또한, 4개 타입의 특화평면 모형은 입주희망자들의
새로운 요구와 수요에 맞게 다양하고 개성있는
공간설계를 보여준다.

* 분합문형(16㎡) : 대학생용으로 침실과 주방을 분할
* 트윈형(26㎡) : 대학생용으로 침실2개, 주방·거실 쉐어형
* 공간분리형(26㎡) : 사회초년생용으로 직장인들을 위한
  작업공간 확보
* 공간특화형(36㎡) : 천장고가 높아 세대내 실내 공간 개방감 양호
 
강남구 자곡사거리에 위치한 행복드림관은
일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하고 상시 개관한다.
관람신청은 ‘The Green관*’ 홈페이지(http://thegreen.lh.or.kr)를
통해 예약가능 하며, 특히 단체관람(30명이상)을
신청할 경우 전문가이드의 안내가 가능하다.

*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운영중인 주택종합 홍보관으로
주택정책의 역사,행복드림관, 친환경주택기술,
태양열 에너지 기술 등을 전시
 
행복주택은 현재 전국 232곳에 12만3천호의 사업이
원활히 진행중으로 올해 상반기 3천5백호에 대한
입주자모집에 이어 하반기에 7천여호에 대한
입주자모집을 진행할 계획이며 내년부터는 모집물량을
대폭 확대하여 매년 2만호 이상 입주자모집을 추진할
계획이다.

※ 2차 입주자모집(서울마천3:148호,고양삼송:832호,
화성동탄2:608호,충주첨단산단:295호,포천신읍:18호)의
청약접수가 7.14∼18일 진행

행복주택 다양한 편의시설 설치 기준 마련, 행복주택 체험관 개관

행복주택 다양한 편의시설 설치 기준 마련,
행복주택 체험관 개관

                        국토부         등록일    2016-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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