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29일 토요일

운전중 졸릴때는 “졸음쉼터”…교통사고 47% 감소


운전중 졸릴때는 “졸음쉼터”…
교통사고 47% 감소
- 2017년까지 230곳으로 늘려!,
  편의시설 개선도 함께 추진

부서: 도로운영과 등록일: 2014-11-28 06:00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졸음쉼터 설치구간의 교통사고 발생건수가
졸음쉼터 설치전에 비해 47% 감소*하고
이용자 만족도**(‘14.7 (사)대한교통학회
설문조사)도 향상되는 등 졸음쉼터가
교통안전 측면에서 의미있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성과확산을 위해 국토교통부는
올해에도 29곳(고속도로 21, 국도 8)에
졸음쉼터를 설치하고, 안내표지 개선,
도로전광판(VMS) 홍보 등을 통한
‘쉬어가는 운전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였으며,
이용자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화장실('14년 43개소, 총 60개소),
음료자판기('14년 20개소), 파고라, 벤치 등
휴식시설을 조성하고, 진·출입로 연장,
주차면 확충, 과속방지턱 등 안전시설을
강화하는 시설개선사업도 함께 실시하였다.

국토교통부는 졸음쉼터 설치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2017년까지
총 230곳으로 확대하고, 차량 운행 중
졸음운전으로 인한 대피시간을
10분 이내로 낮추어 간다는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도로운영과장은
“운전 중 졸음이 오면 참지 말고 가까운 휴게소나
졸음쉼터에서 자주 쉬어갈 것“과, “졸음쉼터는
졸릴때 잠깐 쉬는 비상주차 시설로, 2시간 단위의
주기적인 휴식과 보다 길고 편안한 휴식은
휴게소를 이용해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2014년 지속가능 교통물류도시 평가 공청회 개최

2014년 지속가능 교통물류도시
평가 공청회 개최

- 74개 도시에 대한 24개 항목
  지속가능성 평가 실시

부서: 교통정책조정과 등록일: 2014-11-28 06:00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교통물류 부문 온실가스를 2020년까지
배출전망치(BAU) 대비 34.3% 감축하는
목표를 실현하기 위하여 지자체 및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2014년 지속가능
교통물류도시 평가 공청회를 28일(金) 오후 2시
The·K 서울호텔에서 연다고 밝혔다.

이번 공청회에서는「지속가능교통물류발전법」에
따라 인구 10만명 이상 74개 시가 제출한 자료를
토대로 24개 평가지표(온실가스 배출량,
교통수요 관리, 비동력·무탄소 교통수단 활성화,
효율적 교통체계 구축 등)에 대해 관련분야
전문가(교수 및 연구진)들이 교통물류체계
현황을 진단·평가한 결과(안)에 대해 토론할
계획이다

향후 절차는 공청회를 통해 평가(안)의
상위 도시 해당 모범사례에 대하여 다른 도시에서
벤치마킹하도록 홍보할 계획이며,
하위 5%에 해당하는 도시는 법에 따라
특별대책지역으로 지정하여 녹색교통
개선특별종합대책을 수립·시행해야 한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실현하여 지속가능한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체계의 정착을 위해서는
지자체의 협조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평택소사벌 중흥S클래스 청약접수경쟁률과 입주자모집공고 상세정보


소사벌중흥S클래스 청약접수 경쟁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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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자모집공고 상세정보

평택비전푸르지오 청약접수경쟁률과 입주자모집공고 상세정보




평택시 고시 제2014-294호 동부도시계획시설대로1-1호선 등(고덕산단진입도로)결정(경미한변경) 및 지형도면 고시





경기도 고시 제2014-5162호 동우화인켐[외국인투자지역(개별형)]변경고시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東京大 RCAST와 MOU체결

융기원, 동경대 RCAST와 MOU체결

-융기원과 동경대 RCAST,
 학술/연구교류협력의 MOU체결 및
 공동심포지엄 개최
-융기원, 국제 공동연구확대의 발판마련,
 글로벌 네트워크확대로 세계 융합기술
 선도의 세계적 연구원으로
-일시 및 장소 : 2014.11.28(금),
 융기원 1층 컨퍼런스룸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은(원장 박태현 ,
이하 융기원) 281740분 동경대
RCAST(선단과학기술연구센터)
학술 및 연구교류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
를 체결한다.
융기원 1층 컨퍼런스룸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융기원 박태현 원장과 동경대 RCAST 유키오
니시무라(Yukio Nishimura) 원장을 비롯한
동경대 교수 4명과 서울대 김성훈교수,
소광섭 교수 등 주요관계자들이 참석한다.
양 기관은 이날 협약에 따라
공동연구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교수 및 연구원, 학생 간 교류
공동연구 실시, 학술 정보 등 교류
공동강의 및 심포지엄 개최 등에
협력을 약속했다.
이날 협약식은 서울대 주최, 융기원 주관하는
국제융합기술심포지엄(ConTech2014)’
행사와 같이 열렸다.
양 기관은 이날 MOU 체결과 함께
공동심포지엄을 열어 신약개발 및
에너지환경 등과 관련된 연구 성과와 사례
등을 발표하며 연구협력을 다졌다.

박태현 융기원장은이번 동경대 RCAST
MOU를 체결하고 공동심포지엄을 열어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등 양 기관의 협력을
다지는 기회를 가졌으며 국제 공동 연구 확대의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밝히고세계 융합기술을 선도하는
최고의 연구원이 되기 위해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김미준 031-888-9034  
문의(담당부서)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연락처 : 031-888-9034
입력일 : 2014-11-27 오후 5: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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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부족했던 과천 국가고시센터, 2,380㎡증설 가능해져


숙소 부족했던 과천 국가고시센터,
2,380㎡증설 가능해져

○ 경기도 2016년 개발제한구역
    관리계획 27일 최종 승인
○ 숙소 35실, 면접장 26실
   추가 증설 가능해져. 일자리 60개 창출


숙소와 면접시설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정부 과천청사 내 국가고시센터의 증설이
가능하게 됐다.
경기도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경기도의 2016년 목표 제3차 개발제한구역
관리계획이 국토부 중앙도시계획심의를
통과하고 27일 최종 승인됐다고 밝혔다.
국가고시센터는 신규 공무원시험 출제수요
증가로 출제 위원들의 합숙 이 늘었지만
숙소 시설 부족을 겪어왔으며 면접시설도 부족해
외부 시설을 임대해 사용했었다.
국가고시센터는 시설 증설을 추진했지만
해당 지역이 개발제한구역이라 불가능했었다.
이번 관리계획 승인으로
국가고시센터는 2,380를 증설할 수 있게 됐으며
숙소 35실과 면접장 26실을 추가로 확대할
계획이다.
도는 국가고시센터 증설로 60여 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개발제한구역 관리계획은 개발제한구역을
관할하는 시·도지사가 5년 단위로 세우는
계획으로 국토교통부장관의 승인을 받은 후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된다.
경기도 관계자는 국가 인재등용의 요람인
국가고시센터가 좁아 임차비용부담과
수험생이 불편을 겪고 있었다.”라며
꾸준한 정부 설득과 관계부서와의 협업으로
승인을 이끌어 냈다고 말했다.

담당과장 김태정 031-8008-3440, 
팀장 전영섭 4858,
담당자 박성우 4860
문의(담당부서) : 지역정책과
연락처 : 031-8008-4858
입력일 : 2014-11-27 오후 5: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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