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20일 월요일

정장선 평택시장, 유천 정수장 현장 점검

정장선 평택시장, 유천 정수장 현장 점검

- 정 시장, “상수도 유충 걱정 없도록 

  철저히 관리해 달라” 당부 


보도일시-2020. 7. 19. 배포 즉시

담당부서-소통홍보관

담 당 자-김상모 (031-8024-2110)




정장선 평택시장이 지난 7월 18일 

유천 정수장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






최근 일부 지자체 상수도에서 

유충이 검출됨에 따라 수돗물에 대한 

관리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서다.


특히, 유천 정수장은 

유충이 나온 지자체와 같은 방식인 

활성탄 여과지를 사용하고 있어 

더욱 엄격한 사전 예방과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현장을 방문한 정 시장은 

휴일 근무자에 대한 격려와 함께 

정수 시설 점검, 관리 실태 등을 꼼꼼히 

살폈다.


평택시는 앞서 지난 16일에도 

환경부, 한국수자원공사와 합동으로 

유천 정수장을 긴급 점검해 이상없음을 

확인했으며,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 간 

정수장 2개소, 배수지 12개소 점검과 

수질검사를 완료한 바 있다.


정장선 시장은 “일부 지자체에서 발생한 

상수도 유충으로 수돗물에 대한 

시민 불안이 크다”면서 “무더위 속에 

시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깨끗하고 

안정적인 물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수돗물에 이상이 있거나, 

유충 관련 의심사례 등이 있을 경우 

수돗물 사용을 멈추고 

상하수도사업소 수도과(031-8024-7377)로 

신고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평택에 좋은 땅 소개해 줄께요”는 기획부동산 의심해 봐야

“평택에 좋은 땅 소개해 줄께요”는 

기획부동산 의심해 봐야

- 지분 쪼개기 등 매입가보다 

  3∼4배 이상 높게 매매 

- 개발호재 및 용도지역 변경 등

  거짓정보로 유혹 


보도일시-2020. 7. 20. 배포 즉시

담당부서-안중출장소 민원총무과

담 당 자-유승숙 (031-8024-8120)


[참고]

평택 현덕지구 내 기획부동산 기승…

황해청, 경찰에 수사 의뢰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20/07/blog-post_62.html



최근 3년 전후로 평택시 및 서부지역 내 

각종 개발사업 주변의 임야 등을 

농업법인이나 기획부동산법인 등이 매입하여 

전국의 구매자를 상대로 

지분 쪼개기 거래 및 

기존 매입가보다 3~4배 이상의 

높은 가격으로 매매하고 있다.


기획부동산의 특징은 

전국을 대상으로 텔레마케팅, 

지인관계를 이용하여 

“묻어두면 좋은 땅 소개”라는 미끼로 

매수를 권유하는데 집이나 상가가 아닌 

주로 임야나 농지를 대상으로 한다.


향후 개발호재 및 용도지역 변경이 있다는 

솔깃한 말로 현장방문도 하지 않거나 

계약서상 지번의 공부를 확인하지도 않고 

10평 남짓한 임야를 구매한 땅은 

사실은 개발사업과 관련이 없거나 

각종 보호구역 토지가 대부분이며, 

1필지에 수십명의 공유자가 있어 

향후 재산권 행사도 쉽지 않게 된다.


최근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이하, 

황해청) 관할 평택시 현덕지구 내 

부동산거래신고 내역을 보면, 

토지거래 건수가 336건으로 84배 상승했고, 

평균 거래가격 또한 50만원으로 

약 3배 상승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현 용도지역으로 보상될 거라는 

허위사실을 유포한 기획부동산을 

황해청이 수사 의뢰했다. 


앞서 7월 4일 경기도가 

도내 기획부동산 거래로 의심되는 

임야지역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 예를 참고하여 

현덕지구 내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도 

계획하고 있다.


평택시 안중출장소 관계자는 

“기획부동산에 따른 피해 예방을 위해서는 

계약자 당사자가 해당부서에 

개발사업 진위여부 확인과 

계약지번의 공부확인, 현장방문 등 

책임 있는 계약을 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화성시, ‘2020 화성 뱃놀이 축제’취소 결정

화성시, 
‘2020 화성 뱃놀이 축제’취소 결정 
○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정상적 축제 추진 어려워

        화성시       등록일   2020-07-20


화성시는 올해 9월11일~13일(3일간) 
개최 예정이었던 수도권 해양대표 축제인 
‘화성 뱃놀이 축제’를 
코로나바이러스(COVID)-19 확산 방지 및 
시민 안전을 위해 전면 취소한다고 
밝혔다.

화성시는 최근 수도권과 호남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의 소규모 집단 감염이 확산세를 
보이고 있고, 가을철 대유행에 대한 
우려가 크게 증폭되는 상황에서 
더 이상 정상적인 축제 추진이 어렵다고 
판단하여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올해로 12회를 맞이하는 
‘화성 뱃놀이 축제’는 
해양실크로드와 관련 역사성을 가진 
당성콘텐츠와 
해양레저의 중심지 전곡마리나의 
관광자원을 배경으로 추진되는 해양축제로, 
2020-2021 (예비) 문화관광축제와 
2020 경기관광대표축제로 선정된바있다.

홍상희 화성시 관광진흥과장은 
“올해 축제 추진을 위해 책정된 예산은 
코로나19 피해 복구와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며 
내년에는 화성 뱃놀이 축제에서만 
즐길 수 있는 우수하고 안전한 콘텐츠로 
시민이 즐겁고 행복한 축제가 되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화성시 매송지역주택조합 주택건설공사 감리자(건축) 및 감리업자(전기) 개찰 결과 공고

화성시 공고 제2020-2385호(2020. 7. 8.) 
주택건설공사 감리자(전기) 모집공고 
사항에 대하여 개찰 결과를 
다음과 같이 공고 합니다.

2020.  7.  20.   
화  성  시  장

화성시 매송지역주택조합
(화성시 매송면 천천리 151-12번길 등 64필지) 
주택건설사업계획 변경 내역은



화성시 매송지역주택조합(화성시 매송면 천천리 151-12번길 등 64필지) 주택건설사업계획 변경 내역

화성시 매송지역주택조합
(화성시 매송면 천천리 
 151-12번길 등 64필지) 
주택건설사업계획 변경 내역




맞벌이 부부도 안심, 아파트에서 돌봄서비스 받는다. -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규칙 입법예고 -

맞벌이 부부도 안심, 

아파트에서 돌봄서비스 받는다. 

-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규칙 입법예고 


담당부서 : 주택건설공급과

등록일 : 2020-07-09 11:00


[참고]

아파트 지하주차장 높이 2.7m 이상으로 상향…

500세대 이상 주택 성능등급 표시 의무화는

http://nacodeone.blogspot.com/2018/06/27m.html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 등

에너지성능정보 공개 전국 확대...는

http://nacodeone.blogspot.com/2016/01/blog-post_1.html


* 주민공동시설의 총 설치면적이

  총량면적(세대수×2.5㎡) 이상이

  되도록 규정

** 150세대 이상: 경로당, 어린이놀이터,

    300세대 이상: 경로당, 어린이놀이터,

                        어린이집

** 500세대 이상: 경로당, 어린이놀이터,

    어린이집, 주민운동시설, 작은도서관은

http://nacodeone.blogspot.com/2014/07/2014-7_70.html


◈ [온종일 돌봄 확대]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단지 내 

   다함께돌봄센터 설치 의무화

◈ [1인 주거 활성화] 

   비주택을 소형 공공임대주택으로 

   용도변경 시 규제 완화

◈ [주차장 기준 개선] 

   주차장 설치 기준에 대한 

   지자체 위임 범위 확대

◈ [화장실 배관공법 다양화] 

   소음 방지에 유리한 층상배관공법 

   적용 가능 명확화

◈ [국기봉 꽂이 기준 개선] 

   난간 대신 각 동의 출입구에도 

   국기봉 꽂이 설치 가능

◈ [자동역류댐퍼 성능 확보] 

   성능 인정을 받은 

   자동역류방지댐퍼 설치 의무화







경기도 어린이집 84.5%가 도 회계관리시스템 도입. 2020년말까지 100% 추진

경기도 어린이집 84.5%가 

도 회계관리시스템 도입. 

연말까지 100% 추진

○ 2020년 6월 말 기준 

  도내 전체 어린이집 10,835곳 중

  9,153곳 도 시스템 도입

- 국공립 100%(1,001곳), 

  민간․가정 83.3%(7,758곳), 

  법인등 76.1%(394곳)

- 올해 초 기준 21% → 올해 6월 말 기준 

  84.5%로 4배 이상 증가

○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 

  시․군, 운영사와의 협력 네트워크 강화

→ 올해 연말까지 100% 도입 추진


문의(담당부서) : 보육정책과  

연락처 : 031-8008-2556    2020.07.14  05:40:00



경기도가 올 연말까지 

‘경기도어린이집회계관리시스템(도 시스템)’ 

100% 도입을 추진 중인 가운데 

현재까지 도 어린이집 10곳 가운데 8곳이 

도 시스템을 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7월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6월 말 기준으로 

경기도어린이집회계관리시스템을 

도입한 어린이집은 9,153곳으로 

도 전체 어린이집 1만835곳 가운데 

84.5%를 차지하고 있다. 

올해 초 기준 2,376곳(21%)보다 

6,777곳이 늘어난 것으로 

4배가 넘는 성장을 기록한 셈이다.


세부적으로는 

국공립어린이집 1,001곳(100%), 

민간·가정어린이집 7,758곳(83.3%), 

법인 등 기타어린이집 394곳(76.1%)이다.


‘경기도어린이집회계관리시스템’은 

어린이집 운영비 사용에 대한 공공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경기도가 

지난 2017년부터 구축한 시스템이다. 

2018년 9월 국공립어린이집 

의무도입 시행을 시작으로 

현재는 민간과 가정, 법인 어린이집까지 

도입을 추진 중이다.


도 시스템을 사용하는 어린이집은 

모든 운영비를 승인(등록)된 

전용 결제카드(클린카드)로 사용하고, 

사용내역을 도 시스템에 등록해 

관리해야 한다. 

모든 회계서류와 증빙서류도 

도 시스템에 저장·보관하므로 

어린이집에서는 이중적으로 

종이서류를 별도 출력해 비치하지 

않아도 된다.


이 밖에도 어린이집에서 

매월 보건복지부 보육통합정보시스템 

전송 전에 도 시스템을 통해 

회계 처리 오류여부를 사전 검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도는 시스템 도입률을 높이기 위해 

사용이 능숙하고 재무․회계 역량이 뛰어난 

어린이집 원장 43명을 보육코디네이터로 위촉해 

초기 사용자를 위한 전산 교육을 

520회에 걸쳐 실시했다. 

또한 헬프데스크(1644-6840)의 

전담 상담인원 운영으로 

시스템 사용에 대한 편의성을 높였다.


또, 지난해 4월에는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와 

‘공정보육 실현을 위한 상생협약’을 맺고 

연합회로부터 회계관리시스템 도입에 대한 

적극 협력 약속을 얻어냈다.


경기도는 도입률이 높은 시·군에게는 

기관 표창과 특별조정교부금을 지원하고 

시스템을 도입하지 않은 어린이집은 

내년 운영비 지원을 배제하는 등의 

정책을 통해 올해 연말까지 

도내 모든 어린이집에 시스템 도입을 

100% 완료할 방침이다.


이순늠 경기도 여성가족국장은 

“도의 지원을 받는 만큼 예산집행 과정에서 

투명성과 공공성이 보장돼야 한다”며 

“어린이집에 대한 다양한 지원정책을 추진해 

부모가 아이들을 믿고 맡길 수 있는 

공보육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깨끗한 경기바다 만들기 나선 경기도, 레저보트 등 불법낚시행위 특별단속

깨끗한 경기바다 만들기 나선 경기도, 

레저보트 등 불법낚시행위 특별단속

○ 레저보트 3,807척 및 낚시어선 94척 대상 

   “불법낚시행위 특별단속” 추진

○ 2020. 7. 18. ~ 8. 30. 약 7주간 

   도ㆍ해양경찰ㆍ시군 합동점검반 구성


문의(담당부서) : 해양수산과  

연락처 : 031-8008-4525    2020.07.15  05:40:00



[참고]

2020년 여름 휴가는 

깨끗해진 경기도 계곡에서 즐기세요.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20/07/2020_16.html



경기도가 청정계곡에 이어 

‘깨끗한 경기바다’ 만들기를 

추진 중인 가운데 낚시레저보트와 

낚시어선 3,901척을 대상으로 

불법낚시행위 특별단속을 추진한다.


경기도는 평택시 권관항 등 

주요 8개 어항의 낚시레저보트 3,807척 및 

낚시어선 94척에 대해 

오는 7월 18일부터 8월 30일까지 

7주간 불법낚시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7월 15일 밝혔다.


8개 어항은 

화성 궁평항·전곡항·제부항, 

안산 탄도항·방아머리항, 

시흥 오이도항, 김포 대명항, 

평택 권관항이다.


단속의 주요내용은 

▲낚시어종 체포 금지기간 및 

  금지체장 준수여부 

▲낚시 어획물 판매금지 준수여부 

▲오물 및 쓰레기 해상투기금지 준수여부 

▲구명조끼 착용 등이다.


특별단속은 

해양경찰과 합동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도와 시ㆍ군은 ‘낚시 관리 및 육성법’에 근거해 

불법낚시행위를 단속하고, 

해양경찰은 ‘수상레저안전법’에 근거해 

안전한 수상레저 활동을 저해하는 

행위를 단속할 예정이다.


이상우 경기도 해양수산과장은 

“최근 낚시인구가 증가한 데 비해 

제대로 된 낚시문화 정착은 

다소 더딘 상황으로 

수산자원남획, 해양환경오염 등 

여러 사회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며 

“깨끗한 경기바다에서 낚시를 즐길 수 있도록 

올바르고 건전한 낚시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