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 7일 화요일

불법증차 피해 지입 화물차주 구제…24일까지 신고 접수

불법증차 피해 지입 화물차주 구제…
24일까지 신고 접수
- 공(空) 허가대수 계약 조건 차량 충당 우선 허용…
  안정적 사업 지원 기대

부서:물류산업과      등록일:2018-08-06 06:00

운송사업자의 불법행위로 인해
억울한 피해를 입게 된 위·수탁(지입)차주에 대한
구제방안이 마련됐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8월 7일 ∼ 8월 24일까지 2주간
운송사업자단체·차주단체·지자체로 구성된
시·도별 협의체에서 불법증차 피해차주에 대한
신고 접수를 한다.




국토부, BMW측에 차량화재관련 철저조치 엄중 요구

국토부, BMW측에 차량화재관련 철저조치 엄중 요구
- 대국민 공개 설명회 개최 후
  제출자료는 공개적으로 검증

부서:자동차정책과     등록일:2018-08-06 15:16

국토교통부는
BMW 코리아 대표 및 본사 임원진과 면담을 갖고
화재사고에 따른 리콜과 관련하여
BMW측에 자료제출이 미흡한 점을 언급하였고,
추가적인 자료제출 요구에 성실히 임하는 등
보다 책임있는 자세로 임할 것을 엄중히 촉구하였다.

또한, 현재 진행중인 긴급안전진단 및
화재발생 원인규명과 관련하여
다음 사항을 국민들께 CEO등 최고책임자가
충실히 설명하도록 요구하였다.

첫째, 이번 BMW 리콜대상 차량(42개종 106,317대)의
화재 발생 원인에 대한 구체적인 발생원인과
리콜 지연사유

둘째, 현재 진행중인 긴급안전진단과 관련하여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대책을 제시하고,
부실 안전진단이 발생하지 않도록
근본적인 대책을 조속히 수립·집행

이와 관련하여 화재 원인규명이 신속하고
철저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기 제출된 기술근거자료, 리콜대상 산정근거,
원인분석 보고서, 배기가스 재순환장치(EGR) 결함으로
판단한 근거자료, EGR 리콜관련 분석자료 등
추가적인 자료를 국토교통부에 신속 제출

셋째, 안전진단 후에도 부품교체 등이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리콜 단축대책을 제시

넷째, 최근 발생하고 있는 가솔린 차량의
화재발생에 대한 입장 및 대책을 제시

다섯째, 불안한 차량 소유자 등 소비자에 대한
보상 등 피해 구제대책을 조속히 마련

국토교통부는 이번 BMW에 대해
추가자료 제출 요구 및 제출된 자료를 토대로
화재발생 원인에 대한 조사도 본격적으로
착수할 예정이며, 조사 과정에서 국내전문가를
충분히 참여시켜 화재 발생원인 규명을
공개적으로 진행할 예정임

또한, BMW측의 조치사항의 충실한 이행여부 및
리콜을 적극적으로 독려하고, 철저한 원인규명 및
소비자 보호를 위한 리콜제도 개선 등을
조속히 추진해 나갈 계획임


저소득 가구 부양가족 있어도 2018년 10월부터 주거급여 받는다.

저소득 가구 부양가족 있어도 10월부터 주거급여 받는다.
- 중위소득 43% 이하 가구 대상
  8월 13일부터 사전 신청…10월부터 지급

부서:주거복지정책과      등록일:2018-08-06 11:00






주거급여 질의.응답




주거급여사업 추진 개요


주거급여 신청안내문


평택시 현덕생활문화센터 개관식 개최

평택시 현덕생활문화센터 개관식 개최

담당부서 : 문예관광과
담당자 :김상회 (☎031-8024-3211)
보도일시 : 2018.8.6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8월 6일 오전 11시 현덕면 인광3길 12-12에 위치한
현덕생활문화센터에서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현덕생활문화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개관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과
권영화 평택시의회 의장, 기관·단체장,
현덕면 주민등 100여명이 모여 현덕생활문화센터
첫 출발을 축하했다.

현덕생활문화센터는 1999년 조성된
현덕복지회관 2~3층을 리모델링하여
생활문화센터로 조성한 사업으로
평택시 1호 생활문화센터로 큰 의미를 가진다.

부지 2,331㎡, 연면적 796.76㎡ 지상 2~3층 규모로
2층은 주민공동체 공간, 소리터공간, 프로그램실 2곳을,
3층은 대회의실, 학습공간 2곳을 주요 공간으로
구성하여 지역 생활문화 확산의 거점 시설
역할을 할 계획이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현덕생활문화센터는
열린 공간으로 지역커뮤니티 형성의 구심적
역할을 수행할 것이며, 지역문화예술 발전의
중요한 공간으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현덕생활문화센터는
생활문화 동호회 프로그램을 중점 지원하며,
요가, 민요, 웰빙댄스, 멧돌체조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평택시-평택지방해양수산청, 평택항 발전과 상호협의를 위한 행정협력회 개최

평택시-평택지방해양수산청,
평택항 발전과 상호협의를 위한 행정협력회 개최

담당부서 : 기획예산과 
담당자 :김성현 (☎031-8024-2221)
보도일시 : 2018.8.7




평택시(시장 정장선)와
평택지방해양수산청(청장 홍원식)은
7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양 기관의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행정협력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민선7기에 갖는 첫 번째 회의로
평택시는 평택항 마라톤대회 개최에 따른
협조사항, 뱀장어 어도설치 해역이용,
서해대교 주변 항만친수공간 조성,
아쿠아벨벳 프로젝트 등에 대해 협력을 구했다.

평택지방해양수산청에서는
국제여객터미널 신축 이전에 따른
기존 터미널 활용, 항만배후단지 개발,
항내 임시주차장 설치, 항만종사자 종합복지관 건립에
대해 설명하고 협의했다.

또한 평택항만 배수로 정비사업 등
양 기관의 주요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고
상호협력을 높이기 위해 상호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양 기관은 이번 회의안건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정장선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새로운 평택이라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평택항의 성장과 발전은 필수적이다”며
“양 기관의 성장과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 시킬 수 있는 다양한 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협력해 나가자”고 밝혔다.

홍원식 청장도 “앞으로도 평택‧당진항을
지속 성장시키면서 지역발전과 시민을 위한
시의 정책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5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평택시-평택지방해양수산청 행정협력회는
양 기관의 공동 관심사업을 논의하는
실질적인 소통과 협력의 장이 되고 있다. 

경기도, 제3판교테크노밸리(성남 금토지구) 부지, 성남 금토동 일원 58만㎡ 확정

제3판교테크노밸리 부지,
성남 금토동 일원 58만㎡ 확정 
○ 국토부, 제3판교테크노밸리(성남 금토지구)

    지구지정 승인
- 성남 금토동 일원 58만㎡(18만평) 규모로

  2023년까지 조성
- 판교 근로자를 위한 주거공간 공급,

   미래 금융산업 및 ICT 첨단산업 유치
○ 제3판교TV 조성되면 판교일대에

    167만㎡ 규모의 첨단산업클러스터 조성

문의(담당부서) : 도시정책과
연락처 : 031-8008-3411  |  2018.08.07 오전 5:40:00



성남시 금토동 일원 58만3,581㎡가
제3판교테크노밸리 조성지로 확정됐다.



7일 경기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가
이날 지난해 11월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가
제출한 ‘성남 금토(가칭, 제3판교) 공공주택지구’
지정 신청서를 승인, 고시했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앞서 지난해 11월
제3판교테크노밸리 조성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 고시는 첫 번째 행정 절차에 해당하는 것으로
사업부지 규모가 공식 확정됐다는 의미라고
도는 설명했다.

제3판교테크노밸리 사업은
이번 공공주택지구 지정을 시작으로
▲2019년 지구계획 승인 및 토지보상
▲2020년 착공
▲2023년 사업 준공 등의 절차를 거쳐 진행될 예정이다.

확정된 제3판교테크노밸리 부지는
제2판교테크노밸리와 인접한
성남시 금토동 일원에 위치한다.
경부고속도로를 사이에 두고
두 개 구역으로 나뉘며 1구역이 6만7,910㎡,
2구역이 51만5,671㎡다.

도는 판교테크노밸리의 주차난과 대중교통 불편,
주거시설 부족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제3판교를 삶터(주거)와 일터(일자리)가 어우러진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삶터에는 젊은 층과 무주택자 등을 위한
맞춤형 주택 약 3,400호를 공급할 계획이며,
일터는 핀테크, 블록체인 등으로 대표되는
미래 금융산업이 들어설 혁신클러스터와
ICT 첨단산업이 입주할 융복합클러스터,
문화·근린생활시설의 근린클러스터 등
3개 구역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올 하반기 성남시, LH, 경기도시공사와 함께
공동사업시행 기본협약을 맺고 나머지 절차를
진행할 방침이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 2005년부터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일대 66만 1,000㎡ 부지에
판교테크노밸리를 조성하여
국내 최고의 첨단단지로 육성한 경험이 있다.
제2판교테크노밸리는 성남시 수정구
시흥동·금토동 일대 43만 402㎡ 부지에
2019년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에 있다.

이춘표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은
“제3판교테크노밸리가 완료되는 2023년이면
판교 일대가 167만㎡ 규모 부지에 2,500여개의
첨단기업이 입주하는 세계적인
첨단산업클러스터가 될 것”이라며
“판교테크노밸리가 국내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가는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평택 안중2호 체육시설(서부실내체육관) 실시계획(변경)인가 신청에 따른 공람공고

평택시 고시 제2015-82(2015.4.10.)호 및
평택시 고시 제2015-337(2015.12.08.)호로 결정(변경) 되고
평택시 고시 제2017-132(2017.5.25.)호로
실시계획인가 고시 된
평택(안중) 도시계획시설 2호 체육시설
(서부실내체육관) 실시계획(변경)인가 신청과
관련하여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90조 제1항 및 같은 법 시행령 제99조 규정에 따라
다음과 같이 공람 공고합니다.







이하생략~~ 

평택시, 주요보직에 대한 보직결정위원회 개최 -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 위한 첫 걸음 -

평택시, 주요보직에 대한 보직결정위원회 개최
-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 위한 첫 걸음


담당부서 : 총무과
담당자 :김민수 (☎031-8024-2632)
보도일시 : 2018.7.27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7일 국․소 주무담당 등 주요보직에 대한
보직결정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직결정위원회는 국․소 주무담당 등의
주요보직에 대해 시장, 부시장, 실․국장이 참여하여
자질과 경력, 업무추진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합의․결정하는 것으로 처음 실시됐다.

시 관계자는 “기존 희망보직제의 경우
미리 정해 놓고 진행한다는 불신이 존재하여
다수의 논의를 통해 적임자 배치 등을
합리적으로 모색하기 위해 보직결정위원회를
구성․심의했다“고 말했다..

평택시는 지난 23일 2018년 하반기 승진 및
전보시기에 대해 사전예고를 실시했고,
27일에는 보직결정위원회 운영 및
직렬별․직급별 직원과의 간담회를 통해
인사고충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등
민선7기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를 위해 노력해 왔다.

한편, 정장선 시장은 언론인과의 간담회에서
인사운영에 대해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시스템을
마련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