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에
발빠르게 나서!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28일 언론브리핑 실시
- 신속한 대응을 위해 27일부터
평택시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 평택시 확진환자,
분당서울대병원으로 이송, 격리치료 중
- 밀접접촉자 등 증상 악화로
병원 이송됐던 2명은 음성 판정
- 시 추진행사 취소, 어린이집 등
보육시설 31일까지 임시휴원
담당부서-평택보건소 보건사업과
담 당 자-조민수 (☎031-8024-4330)
보도일시 : 2020 1. 28.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평택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발생에 따라 대응 단계를
‘주의’에서 ‘경계’단계로 격상하고
24시간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 가운데,
28일 오전 시청 브리핑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언론브리핑을 갖고
현재 상황과 평택시 대응 현황에 대해
설명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28일 현재,
중국을 비롯한 14개국에서 발생했으며,
2,794명의 확진환자 중 80명이 사망했고
우리나라에서는 4명이 확진판정을 받아
격리 치료 중이다.
평택시에서 발생한 확진환자는
평택시 장당동에 거주하는 55세 남자로
지난 5일 출국, 중국 우한시를 방문하고
20일 귀국한 후 감기증세를 느껴
인근 의원에서 진료를 받았다.
그러나 차도가 없고 발열증세와
근육통으로 재차 진료를 받은 후
관할보건소에 신고돼
선별 진료결과 폐렴으로 확진,
26일 분당서울대병원으로
이송·격리 치료 중이다.
확진환자의 이동경로 추적 결과
평택에서 환자와 접촉한 인원은 96명으로,
접촉자 신상 파악 후 개인별 위생키트를 배부했고,
밀접접촉자(33명) 중 증세가 악화된 2명은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검사결과 음성으로 확인됐다.
시에서 관리하고 있는
자가격리자(33명)에 대해서는
팀장급 이상 직원들이 하루 2회 이상
1:1 유선 면접을 통해 체온 등을 체크하고 있으며,
일상접촉자(63명)들에 대해서도
발열 및 폐렴 증상 발현 여부를
매일 확인해 더 이상 추가 발생이 없도록
전 행정력을 동원해 대응하고 있다.
평택시는 음압격리병상이 설치되어 있는
굿모닝병원 등 의료기관 4개소와,
평택․송탄보건소 및 안중보건지소 등
총 7개소에 선별 진료소를 설치,
의사환자 및 조사대상 유증상자의
접촉자 등에 대한 분리진료를 실시하고 있다.
구비돼 있는 방역물품과 장비는
▲보호복(레벨D세트) 1,020개
▲N95마스크 16,680개
▲손소독제 760개 등이며,
추가로 마스크 7만개와 손소독제 4,000개를
긴급 구입할 계획이다.
중국과 연결 통로인 평택항에는
인천검역소 평택지소와 협력,
임시진료소를 설치하고
열화상카메라(2대) 촬영 후 유증상자 발견 시
격리병상(1실 4병상)을 운영할 계획이며,
외국인 대상 감염병 예방수칙 홍보와 함께
월 1회 실시하던 여객터미널 소독도
월 8회(주 2회)로 확대 운영한다.
어린이집 등 보육시설도
31일까지 임시 휴원이 결정됐다.
학부모들 사이 불안감이 확산됨에 따라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들의 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선제조치로,
맞벌이부부‧조손가정 등 불가피한 경우는
등원이 가능하며 확산 추이를 살펴
임시 휴원 연장을 결정할 예정이다.
또한, 시에서 추진하는 행사는
전면 취소되며, 읍면동 행사‧소모임 등도
적극적으로 자제시킬 방침이다.
유관기관들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도 강화한다.
시는 27일 오후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정장선 시장 주재로 권영화 평택시의장,
유의동 국회의원, 실‧국‧소장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관기관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를 통해 평택시 의사회와 약사회에는
의심 환자 발생 시 중국 여행력을 반드시 확인하고
즉시 보건소에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으며,
평택교육지원청에는
학교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 수칙 홍보,
확산 시 등교 중지 등 협조를 요청했다.
이와 함께, 경찰서에는
의심환자 진료 거부 시 강제진료와
자가격리 비협조자 격리,
밀접접촉자 의심환자 위치 추적과,
소방서에는 환자 이송의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영호 평택보건소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각종 유언비어 등으로 많은 시민들이
불안해하고 있어 발생 현황과
평택시의 대응 상황을 신속하게 공개했다”면서
“평택시는 전 공직자와 유관기관이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와 안전을 위해
사태 종결 시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년 1월 28일 화요일
평택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발생에 따른 대책 마련 회의 개최
평택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발생에 따른 대책 마련 회의 개최
- 방역대책반 3개반 편성, 접촉자 대상으로
공무원이 1:1 전담관리
- 정 시장, “전 부서는 책임을 갖고
감염병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해줄 것”당부
담당부서 : 송탄보건소 보건사업과
담당자 : 김숙자 (☎031-8024-7221)
보도일시 : 2020.1.27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중국 우한시를 방문한 평택시 거주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환자로 확진판정을
받음에 따라 27일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정장선 시장은
실·국·소장, 관계 부서장과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현황을 청취하고
각 분야별 적극적인 대처를 주문했다.
현재, 확진자는
국가지정 음압 격리병상에 이송돼
격리 치료 중인 가운에
평택시는 권역별 24시간 방역대책반
3개반을 편성하고 확진자 이동경로 등
역학조사를 통해 접촉자들을 파악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시는 접촉자를 파악하는데로
체온계․손소독제․마스크 등
위생세트를 배부하고,
밀접접촉자와 일상접촉자로 분류 후
밀접접촉자는 자가격리,
일상접촉자는 능동 감시로
2주간 전담 공무원을 지정해
매일 발열 및 호흡기 증상 유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또한, 각 부서와 읍면동 유관 단체는 물론,
외국인이 주로 이용하는 요식업․숙박업소 등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수칙
홍보물 배부, SNS, 문자서비스,
지역별 현수막 게시, LED전광판 표출 등
감염병 예방 홍보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와 함께, 중국인 출입객이 많은
평택항에도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수칙을 홍보하고,
열감지기 설치 등 입국자 발열상황 확인 및
검역 활동을 강화했으며,
월 1회 실시하던 여객터미널 소독도
주 2회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정장선 시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해
많은 시민들이 불안해하고 있는 만큼
전 부서는 책임을 갖고 감염병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중국 방문 후
14일 이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의심 증상이 나타날 경우,
마스크를 착용 후 다른 사람과
접촉을 최대한 줄이고
의료기관 방문 전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나
관할 보건소(평택보건소 031-8024-4331,
송탄보건소(031-8024-7280~3)로
신고해 줄 것을 강조했다.
확진자 발생에 따른 대책 마련 회의 개최
- 방역대책반 3개반 편성, 접촉자 대상으로
공무원이 1:1 전담관리
- 정 시장, “전 부서는 책임을 갖고
감염병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해줄 것”당부
담당부서 : 송탄보건소 보건사업과
담당자 : 김숙자 (☎031-8024-7221)
보도일시 : 2020.1.27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중국 우한시를 방문한 평택시 거주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환자로 확진판정을
받음에 따라 27일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정장선 시장은
실·국·소장, 관계 부서장과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현황을 청취하고
각 분야별 적극적인 대처를 주문했다.
현재, 확진자는
국가지정 음압 격리병상에 이송돼
격리 치료 중인 가운에
평택시는 권역별 24시간 방역대책반
3개반을 편성하고 확진자 이동경로 등
역학조사를 통해 접촉자들을 파악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시는 접촉자를 파악하는데로
체온계․손소독제․마스크 등
위생세트를 배부하고,
밀접접촉자와 일상접촉자로 분류 후
밀접접촉자는 자가격리,
일상접촉자는 능동 감시로
2주간 전담 공무원을 지정해
매일 발열 및 호흡기 증상 유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또한, 각 부서와 읍면동 유관 단체는 물론,
외국인이 주로 이용하는 요식업․숙박업소 등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수칙
홍보물 배부, SNS, 문자서비스,
지역별 현수막 게시, LED전광판 표출 등
감염병 예방 홍보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와 함께, 중국인 출입객이 많은
평택항에도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수칙을 홍보하고,
열감지기 설치 등 입국자 발열상황 확인 및
검역 활동을 강화했으며,
월 1회 실시하던 여객터미널 소독도
주 2회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정장선 시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해
많은 시민들이 불안해하고 있는 만큼
전 부서는 책임을 갖고 감염병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중국 방문 후
14일 이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의심 증상이 나타날 경우,
마스크를 착용 후 다른 사람과
접촉을 최대한 줄이고
의료기관 방문 전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나
관할 보건소(평택보건소 031-8024-4331,
송탄보건소(031-8024-7280~3)로
신고해 줄 것을 강조했다.
화성시, 2020 화성시 사회적경제 사업설명회 및 신년회 개최
화성시, 2020 화성시
사회적경제 사업설명회 및 신년회 개최
화성시 등록일 2020-01-23
화성시는 2020년 1월 22일
푸르미르호텔 그랜드볼룸홀에서 사
회적경제 조직 임·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사회적경제 사업설명회 및 신년회’를
진행했다.
2020년 화성시의 사회적경제 주요사업을 알리고
화성시 사회적 경제인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번 설명회에서는
향후 추진 사업 소개와 지원계획 등
전반적인 사업 소개가 이뤄졌다.
화성시는 사업설명회를 통해
예비사회적 기업을 지정해 재정지원 사업을
이어나간다고 밝혔다.
시는 사회적기업 재정지원,
사회경제조직 청년일자리 지원사업 등을 통해
사회적 기업의 육성과 일자리 창출에
힘을 싣기로했다.
특히 일반협동조합설립, 마을기업 지원,
창업육성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회적경제 조직을
육성할 계획을 밝혔다.
화성시 또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해
행복주택내에 사회적기업이 입주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지원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입주민들과 지역사회에 대한
공공서비스를 지원 및 제공할 수 있으며
사회적기업의 임대료, 관리비등의
재정 부담을 줄여줄 수 있다는 것이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양극화와 높은 실업률 등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한다”며
“사회적 가치와 나눔의 가치를 행정에 반영하여
따뜻하고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화성사회적경제네트워크,
화성협동조합협의회,
화성사회적기업협의회가 주관한
화성시 사회적경제 신년회 및 비전선포식에서는
‘공동체를 통한 사람중심 도시’의
비전을 제시하고 대한민국 제1의
사회적 경제도시 건설을 다짐했다.
사회적경제 사업설명회 및 신년회 개최
화성시 등록일 2020-01-23
화성시는 2020년 1월 22일
푸르미르호텔 그랜드볼룸홀에서 사
회적경제 조직 임·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사회적경제 사업설명회 및 신년회’를
진행했다.
2020년 화성시의 사회적경제 주요사업을 알리고
화성시 사회적 경제인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번 설명회에서는
향후 추진 사업 소개와 지원계획 등
전반적인 사업 소개가 이뤄졌다.
화성시는 사업설명회를 통해
예비사회적 기업을 지정해 재정지원 사업을
이어나간다고 밝혔다.
시는 사회적기업 재정지원,
사회경제조직 청년일자리 지원사업 등을 통해
사회적 기업의 육성과 일자리 창출에
힘을 싣기로했다.
특히 일반협동조합설립, 마을기업 지원,
창업육성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회적경제 조직을
육성할 계획을 밝혔다.
화성시 또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해
행복주택내에 사회적기업이 입주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지원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입주민들과 지역사회에 대한
공공서비스를 지원 및 제공할 수 있으며
사회적기업의 임대료, 관리비등의
재정 부담을 줄여줄 수 있다는 것이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양극화와 높은 실업률 등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한다”며
“사회적 가치와 나눔의 가치를 행정에 반영하여
따뜻하고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화성사회적경제네트워크,
화성협동조합협의회,
화성사회적기업협의회가 주관한
화성시 사회적경제 신년회 및 비전선포식에서는
‘공동체를 통한 사람중심 도시’의
비전을 제시하고 대한민국 제1의
사회적 경제도시 건설을 다짐했다.
피드 구독하기:
글 (At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