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2022년 개별주택 공시가격
2021년 대비 평균 6.5% 상승.
성남시는 12.3% 상승
○ 경기도내 51만1천 호 개별주택가격 공시,
지난해 대비 6.5% 상승
- 최고가는 성남시 소재 단독주택 186억 원,
최저가는 의정부시 소재 단독주택 91만 원
○ 해당 시․군 민원실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에서
주택가격 확인
- 이의신청은 경우 5월 30일까지
관할 시․군에서 접수, 조정공시는 6월 24일
문의(담당부서) : 세정과
연락처 : 031-8008-4135 2022.04.29 07:01:00
[참고]
경기도 2022년 1분기 공동주택 거래량
2021년 대비 65.5% 감소.
현실화율도 제자리걸음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2/04/2022-1-2021-655.html
2021년 경기도 부동산 거래동향
- 경기도, 2021년도 연간 부동산
거래동향 및 현실화율 분석결과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22/02/2021-2021.html
경기도 2021년 개별주택가격 공시
2020년 보다 5.92% 상승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1/05/2021-2020-592.html
2022년 경기도내 개별주택의 공시가격이
2021년 보다 평균 6.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도내 31개 시·군이
2022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 51만1천여 호에 대한
가격을 결정·공시했다고
2022년 4월 29일 밝혔다.
개별주택가격은
국토교통부장관이 공시한
표준주택가격을 기준으로
각 시·군에서 조사한 개별주택의 특성과
비교표준주택의 특성을 비교해
산정한 가격으로서,
조세와 각종 부담금 등 60여 개의
행정 목적으로 활용된다.
2022년 전국 평균 개별주택가격은
6.56% 상승했으며,
경기도 개별주택가격은 6.5%로
17개 광역시·도 중 상승률은 6위다.
경기도 평균 상승률은
2021년 상승률인 5.9%와 비교해 0.6%p 증가했다.
이번 공시 대상 개별주택 중
45만2천여 호의 공시가격이 상승했으며
5만9천여 호는 지난해와 같은 수준을
유지하거나 하락한 것으로 나타나,
가격상승 주택의 비중이
지난해 대비 11.3%p 증가(77.1%→88.4%)한
것으로 분석됐다.
경기도 내 상승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성남시 수정구로 평균 13.8% 상승했으며,
연천군이 2.5% 상승해
가장 낮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주요 대도시(수원․성남․용인․화성․고양)의 경우
성남시가 12.3% 증가해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고,
화성시가 4.7% 상승에 그쳐
가장 낮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주요 대도시의
평균 공시가격 상승률은 약 7.3%로
경기도 평균 상승률과 비교해
0.8%p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대도시와 도심지역을 중심으로
주택가격의 상승폭이 컸다는 것을 의미한다.
구간별로 보면,
1~5% 수준의 상승률을 보인 주택이
27만4천여 호로 가장 많았고,
상승률이 20%를 초과한 주택도
1만여 호에 달했다.
공시가격이 가장 높은 주택은
성남시 분당구 소재
단독주택(연면적 3,049㎡)으로 186억 원이며,
가장 낮은 주택은 의정부시 소재
단독주택(연면적 16.2㎡)으로 91만 원이다.
개별주택 공시가격 열람은
4월 29일부터 시·군·구 홈페이지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www.realtyprice.kr)에서 가능하며,
직접 해당 주택 소재지 시·군(구·읍·면·동)
민원실을 방문해서 열람할 수도 있다.
개별주택가격에 이의가 있는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2022년 5월 30일까지 해당 주택 소재지
시․군․구청(읍․면․동)민원실 방문접수·팩스·
우편 등을 통해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가격조정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경우
2022년 6월 24일 조정공시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