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0월 12일 화요일

평택시, 2022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 선정

평택시, 2022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 선정


보도일시-2021. 10. 12. 배포 즉시

담당부서-기업지원과

담 당 자-정만희 (031-8024-3482)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관한 

‘2022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15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주택과 건물 등이 혼재된 지역에 

태양광・태양열・지열 등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해 

시민의 에너지 비용부담을 경감하고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사업이다.



시는 국비지원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2022년 총사업비 29억원을 들여 

도시가스 보급률이 낮은 

5개 읍・면을 대상으로 

신재생에너지를 보급해 

농촌지역 에너지 불균형을 해소할 계획이다.


이 사업으로 

연간 2천㎿규모의 청정에너지가 생산되며,

366톤의 이산화탄소 발생 억제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내년에는 융복합지원사업 이외에도 

주택태양광 보급 사업을 확대해 

보다 많은 시민이 에너지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게 하고 온실가스배출 감소로 

청정도시 구현에 노력할 계획”이라고 했다.


평택시 백신 접종 독려위해 대대적 홍보 돌입

평택시 백신 접종 독려위해 대대적 홍보 돌입

- “위드 코로나를 원한다면 행동해 주십시오”

- 안전한 위드 코로나 위해 

  백신 접종률 중요하지만

  평택의 접종 완료율은 53.1%, 

  전국 대비 6.2%p 낮아 백신 접종 독려 캠페인 등 

  대대적인 홍보 돌입

- 만 18세 이상 코로나19 확진자 중 

  89.8%가 미접종군에서 발생


보도일시-2021. 10. 12. 배포 즉시

담당부서-평택보건소 보건사업과

담 당 자-김명희 (031-8024-4335)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대대적인 홍보에 돌입한다고 

10월 12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10월 11일을 기준으로 평택시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율은 53.1%로, 

전국 59.3%에 비해 6.2%p 낮다. 

1차 접종률도 76.2%로, 

전국 대비 1.5%p 낮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렇게 낮은 백신 접종률을 

기록하고 있는 상황에서 

11월부터 ‘위드 코로나’가 전개되면 

코로나19 방역에 문제가 있을 것으로 판단, 

평택시는 시민들의 백신 접종을 

독려하기 위한 홍보에 돌입한다.


미접종 시 개인의 건강은 물론 

지역의 코로나19 방역에 차질이 

발생할 수 있음을 알릴 예정이다. 

특히 11월부터 안전한 위드 코로나로 

돌입하기 위해 상대적으로 발생률이 높은 

50대 미만 시민의 백신 접종 필요성을 

강조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평택역, 평택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예방접종 

독려 캠페인을 10월 13일부터 펼친다. 

캠페인을 통해 백신 접종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설명하고, 

미접종 시 개인의 건강은 물론 

지역의 코로나19 방역에 차질이

발생할 수 있음을 알릴 예정이다. 

특히 11월부터 안전한 위드 코로나로 

돌입하기 위해 시민의 백신 접종 필요성을 

강조한다는 계획이다.


캠페인과 더불어 현수막을 활용한 

홍보도 병행한다. 

보행 및 운전 시 코로나19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 미접종자들의 

백신 접종을 유도할 방침이다.


그 외에도 버스승강장・아파트단지・

번화가 등 다중이용시설에는 

전단지를 배포하는 등 평택시의 

모든 홍보수단을 활용해 

백신 접종의 필요성을 다시 한 번 

시민들에게 알릴 예정이다.


평택보건소(소장 김영호)는 

“시민들의 높은 백신 접종률이 

담보되지 않는다면 위드 코로나 상황에서도 

안심할 수 없다”며, 

“예방 접종률 수치로 봤을 때 

우리 지역에서 위드 코로나를 

기대하는 것은 일종의 모순”이라고 밝혔다. 

이어 “감염 위험은 물론 중증 환자 발생률을 

낮출 수 있는 백신을 최대한 많은 시민들이 

접종해야 일상으로 한 걸음 더 

내딛을 수 있다”며, 

“안전한 일상을 회복하기 위해 

시민들의 예방 접종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화성시 우수농식품, 동탄 롯데백화점에서 특별 판매

화성시 우수농식품, 

동탄 롯데백화점에서 특별 판매


    화성시      등록일   2021-10-07



화성시가 10월 8일부터 

동탄 롯데백화점 지하 1층 행사장에서 

‘우리지역 제철 우수농식품 특별 판매전’을 

선보인다. 



동탄 롯데백화점과 손잡고 

지역 우수 농식품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특별판매전은 

10월 17일까지 열흘간 진행되며, 

화성시 대표 농산물인 수향미를 비롯해 

화성송산포도, 버섯, 가공식품 등 

총 11종이 판매될 예정이다. 


특히 화성송산포도는 

당도 18Brix 이상인 제품들로 선별했으며, 

최근 ‘경기도 포도 품평회’에서 대상과 

최우수상, 장려상을 수상한 농가의 포도도 

맛볼 수 있다. 


김조향 농식품유통과장은 

“이달부터 수확을 시작해 

햅쌀로 만나볼 수 있는 수향미는 

밥을 지을 때 나는 특유의 구수한 향과 

맛으로 한번 맛보면 다시금 찾게 될 것”이라며, 

“이번 판매전을 계기로 

시민들이 지역 우수농식품을 

가까이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만들겠다”고 말했다.   


화성시, SK텔레콤과 손잡고 자가격리자 모니터링 ‘누구 케어콜(NUGU carecall)’도입

화성시, SK텔레콤과 손잡고 

자가격리자 모니터링 

‘누구 케어콜(NUGU carecall)’도입

○ 지난달 30일 SK텔레콤과 업무협약 체결 

○ 10월부터 AI기반 누구 케어콜 도입 


        화성시      등록일   2021-10-06



화성시가 SK텔레콤과 손잡고 

10월부터 인공지능을 활용한 

코로나19 자가격리자 모니터링 서비스 

‘누구 케어콜(NUGU carecall)’을 도입했다. 



누구 케어콜은 

실제 대화에 가까운 쌍방향 소통이 가능한 

AI 누구(NUGU)가 자가격리 대상자에게 

하루 두 번 자동으로 전화를 걸어 

코로나19 증상 여부를 모니터링하는 

서비스이다. 


그간 코로나19 장기화로 

피로가 누적된 전담 공무원을 대신해 

일손을 덜고, 

영어기능으로 외국인 자가격리자 

관리에도 도움을 줄 전망이다. 


김연희 화성시보건소장은 

“누구 케어콜을 통해 보다 효율적인 

모니터링이 가능할 것”이라며, 

“안전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코로나19 방역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달 30일 

누구 케어콜 도입을 위해 

화성시보건소에서 SK텔레콤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화성시, 7개시와 미래형 산업생태계 구축 나서 미래형 스마트벨트, 경기남부연합이 이끈다.

화성시, 7개시와 미래형 산업생태계 구축 나서

미래형 스마트벨트, 경기남부연합이 이끈다.

○ 서철모 화성시장, 1차 전략발표회에서 

   반도체 인력 육성 방안 제시

○ 10월 7일, 삼성전자 화성사업장에서 

   7개시 ‘경기남부연합’설립 한 뜻


      화성시       등록일   2021-10-07


[참고]

경기남부 7개시 상생발전 방안을 위한 

미래형스마트벨트 1차 전략 발표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21/10/7-1.html


경기도 반도체 산업 지원성과 및 

혁신전략 발표 

- ‘2030년 세계 최대 중심지’ 도약 나서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21/10/2030.html



대한민국 K-반도체산업을 이끌 

‘미래형 스마트벨트’ 1차 전략이 나왔다. 


화성시는 7일, 삼성전자 화성사업장에서 

용인, 성남, 수원, 안성, 이천, 평택시와 

‘경기남부연합’ 특별지방자치단체 

설립을 위한 공동조례 추진협약 체결과 함께 

1차 전략을 발표했다. 


앞서 지난 6월 반도체산업을 포함한 

미래산업 육성 및 미래도시 구축을 목표로 

지방정부 연합체를 꾸린 

이들 7개 지자체는 이날 연합체를 

‘경기남부연합’으로 승격시키는 

공동조례를 공개했다.


보다 강력한 지방정부 플랫폼을 통해 

중앙정부와의 교섭력을 확보하고, 

지역기업 우대 등 공동사업과 

공동정책을 수행하기 위한 

다원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미래형 스마트벨트를 위한 

1차 전략으로 화성시는 ‘반도체 장비 

제조업 국산화를 위한 우수 연구 인력 

육성안’을 발표했다. 


민관 공동투자를 통한 반도체 고급인력 

양성사업을 조기에 추진하고 

장비제조 R&D분야의 사업량을 

늘리겠다는 계획이다. 


이어 성남시는 인공지능 반도체 

팹리스 혁신성장 지원안, 

수원시는 지역균형뉴딜 공모사업 및 

예산지원 방식 개선, 

안성시는 대학 및 대학원의 

반도체 관련 학과 정원 확대, 

이천시는 고용노동부가 독점 중인 

근로감독권 지방정부 이양, 

평택시는 국가적 차원의 핵심기술 

경쟁력 확보를 통한 차세대 반도체산업 

성공비전을 제안했다. 


또한 이들은 경기남부연합의 모토 중 하나인 

‘공동정책’을 구현하는 첫 단추로 

한국공항공사와 ‘경기남부연합 시민들의 

청주공항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미래형 스마트벨트는 

K-반도체산업 육성, 

신재생에너지 확대, 

그린 모빌리티 등을 이끌어갈 

핵심생태계가 될 것”이라며, 

“7개시 공동조례부터 공동정책, 

마스터플랜까지 한마음 한뜻으로 

상생 발전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서철모 화성시장, 백군기 용인시장, 

은수미 성남시장, 염태영 수원시장, 

김보라 안성시장, 엄태준 이천시장, 

정장선 평택시장, 손창완 한국공항공사 사장, 

신용구 청주공항장, 박찬훈 삼성전자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