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19일 일요일

스마트시티 속도낸다…통합 스마트챌린지 출범

스마트시티 속도낸다…통합 스마트챌린지 출범
2020년 1월 17일부터
기존도시 스마트화를 위한 공모사업 착수


담당부서도시경제과    등록일2020-01-17 06:00


2020년부터 기업·시민·지자체가
함께 고민하고, 만들어가는
스마트시티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기존도시를 스마트시티로 탈바꿈하기 위한
「스마트챌린지 사업」을 새롭게 출범하고,
2020년 1월 17일부터 공모에 착수한다.






평택시, 2020년 설 연휴 응급진료체계 가동

평택시, 설 연휴 응급진료체계 가동

담당부서-평택보건소 보건사업과
담 당 자-최현정 (☎031-8024-4342)
보도일시 : 2020 1. 17.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020년 설 연휴기간(1월 24일 ~ 1월 27일)동안
대량·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한
설 연휴 응급진료체계를 가동한다.


시민들의 의약품 구입 불편 및
진료공백의 최소화를 위해
관내 병의원(140개소) 및 보건소(2개소),
약국(67개소)에 대하여
설 연휴기간 일자별로 지정·운영하며,
응급의료기관(굿모닝․평택성모․박애․박병원) 4개소와
응급의료시설(안중백․성심중앙․송탄중앙병원) 3개소는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한다.

또한, 중국에서 발생한 원인 불명 폐렴 등의
감염병 환자 및 대량·집단설사환자 발생 시
대응을 위한 신속대응반(3개반 34명)을 편성하여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설연휴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 안내 등을 위한
응급진료상황실을 설치하여
매일 2명이 상주하는 등 응급의료체계의
누수방지를 위한 건강시책을 추진한다.

설 연휴기간 문 여는 의료기관 및 약국 현황은
응급의료포털 (http://e-gen.or.kr) 및
평택시 홈페이지(http://www.pyeongtaek.go.kr) 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국번없이 119, 129, 120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평택보건소(☎031-8024-4316),
송탄보건소☎031-8024 -7220),
안중보건지소(☎031-8024-8622)로 문의하면 된다.


[참고 자료]

『설 연휴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
평택시에서 설 연휴기간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을 안내하여 드립니다.
국번없이 119 / 129 / 120
응급의료포털 E-Gen ( www.e-gen.or.kr )

□ 관내 응급의료기관 현황
굿모닝병원/평택시 중앙로 338 (합정동)
031-5182-7700 /031-5182-7582
평택성모병원/평택시 평택로 284 (세교동)
1800-8800/070-5012-3549
박애병원/평택시 평택2로 20번길 3(평택동)
031-652-2121/031-650-9219
박병원/평택시 송탄로 33 (장당동)
031-666-2600/031-662-4119

-응급실-
안중백병원/평택시 안중읍 서동대로 1931-21
☎ 031-683-9117/031-683-9116
성심중앙병원/평택시 안중읍 안현로서6길 16
031-681-2000/031-681-1119
송탄중앙병원/평택시 오좌동길 17-16
031-612-7000/031-612-7000
-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응급실
  (화성시 큰재봉길 7) ☎ 8086-3000
- 아주대학교병원 응급실
  (수원시 영통구 월드컵로 164) ☎ 219-5114

□ 관내 설 연휴기간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 현황
: 평택시 및 보건소 홈페이지 참고
※ 의료기관 및 약국 방문 전
   해당 기관에 전화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문의 : 평택보건소☏8024-4316
            안중보건지소☏8024-8622 
            송탄보건소☏8024-7220

평택시, 환경농정분야 2019년 성과와 2020년 추진계획

평택시, 환경농정 분야 성과와 추진 계획 밝혀
- 2020년, 깨끗한 환경 ‧ 지속가능한

  농업생태환경 만들기 총력

담당부서 : 환경정책과
담당자 : 엄정근 (☎031-8024-3731)
보도일시 : 2020.1.18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2020년 1월 17일,
환경농정 분야 전반에 대한 검토와 분석을 통해
2019년 성과와 2020년 추진계획을 밝혔다.



 환경 분야는
정장선 평택시장 취임 이후부터
일관되게 강조해 온 분야로,
2019년 미세먼지 저감과 수질개선 종합대책 마련 등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성과가
두드러지게 나타났으며,
농정 분야에서도 국비 공모사업 선정 등
굵직한 성과가 있었다.

 시는 2019년 환경농정 분야 주요 성과로
▲환경농정국 신설로 환경 중심 직제 개편
▲평택항 육상전원공급설비 6기 확보
▲서부화력발전, 현대제철 등
  국가 기간시설 미세먼지 감축 방안 마련
▲미세먼지 광역 대응을 위한 공동협의체 구성
▲‘푸른하늘 맑은평택’ 환경슬로건 마련
▲수질 개선을 위한 맑은물 종합대책 수립
▲농민회관 신축
포승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국비 공모 선정
▲로컬푸드 종합센터 구축 등을 꼽았다.

 평택시는 이러한 2019년 성과들을 바탕으로
2020년에는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추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민선7기 초기부터 시작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노력은
올해 구체적인 성과로 나타날 예정이다.

국무총리, 환경부장관 면담과 건의를 통해
확보한 평택항 육상전원공급설비가 6기 설치되고,
평택서부화력발전소는 2월부터
중유발전기 4기를 청정 연료인 LNG로 전환하며,
현대제철 소결로 개선도 6월중 완료된다.

정부 부처 및 미세먼지 배출 기업에 대해서도
올해는 더 적극적으로 대응한다.
작년 12월 평택시 주도로 경기 남부권과
충남 환황해권 12개 지자체가 하나로 뭉친
‘미세먼지 공동대응 협의체’는
지난 13일 조명래 환경부장관을 찾아
‘미세먼지 특별관리지역(가칭)’ 지정을 위한
특별법 신설과 석탄화력발전소 대책 마련 등을
건의했다.

올해 공동대응 협의체 첫 공식 활동으로,
시는 협의체와 함께 대외적인 미세먼지 저감
노력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평택호, 안성천‧진위천 수질 개선을 위해
마련된 ‘맑은물 종합대책’도  올해부터
본격 추진된다.

시는 세부 계획을 수립해 2030년까지
평택 좋은 물 등급을 70%까지 높일 계획이다.
정장선 시장은 14일 한강유역환경청장을 만나 환
경부와 농림축산식품부, 평택호 수계
2도 10개시 및 전문가, 지역주민 등이 참여하는
‘평택호 수질개선협의회’ 구성과
도심하천 수질개선을 위한 국고보조를 건의했다.
시는 계속해서 외부적인 지원 요청에도
힘을 쏟을 방침이다.

 농림 분야에서는 2019년 공모에 선정된
포승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이 추진된다.
국비 105억원을 포함 총사업비
150억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농촌중심지 기능 확충은 물론,
평택시에서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지역 불균형 발전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로컬푸드 유통기반 마련
▲동물보호센터 건립
동물복지 중장기계획 수립
▲테마별 음식거리 조성 등 축산과
식품 분야도 세부적인 실행 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평택시 환경농정국 관계자는
“깨끗한 환경은 민선7기의 변함없는
 최우선 가치”라면서 “평택시민으로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시민에게 신뢰를 주고,
시민과 함께하며, 부족한 부분이
실질적으로 개선되어 가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 보내세요”…경기도, 2020년 설 연휴 종합대책 발표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 보내세요”…
경기도, 설 연휴 종합대책 발표
○ 24~27일 설 연휴 종합상황실 운영해

   즉각적 대응체계 구축…불편신고는 120콜센터로
○ 민원처리, 교통수송, 서민안정,

    응급진료 등 8개 분야별 대책 추진
○ 주민생활 밀접 분야·취약계층 집중 관리로

    민생안정 도모

문의(담당부서) : 자치행정과
연락처 : 031-8008-4084   | 2020.01.17 17:55:13


경기도가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연휴기간 발생할 수 있는 도민 불편사항에
즉각 대응하고자 ‘설연휴 종합대책’을
수립했다.

19일 경기도에 따르면 ‘설 연휴 종합대책’은
▲민원처리 ▲교통 및 수송 ▲물가관리
▲취약계층 ▲응급진료체계 및 방역
▲취약시설 안전점검 및 재난대응
▲농축수산물 지도단속 ▲생활쓰레기 등
총 8개 분야로 구성됐다.

도는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설연휴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도민 불편사항을 해소할 계획이다.
연휴기간 중 불편 신고는
‘120 경기도콜센터’로 하면 된다.

특히 주민생활 밀접 분야 중심의
촘촘한 대책으로 민생안정을 도모하고
취약·소외계층과 함께하는 따뜻한 설
 명절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민원처리 대책
연휴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불편사항에 대한 접수는 ‘수원역 민원센터’,
‘120경기도콜센터’를 통해 하면 된다.
연휴에도 24시간 운영되는
‘120경기도콜센터’에서는 민원접수는 물론
교통정보와 응급의료기관 안내 등을
받을 수 있다.

수원역 민원센터에서는 인감,
가족관계증명서, 주민등록등본 등
제증명 발급 및 무인민원발급기 이용이
가능하다.
다만, 25일 설 명절 당일은
인감 발급이 안 되며
나머지 기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교통 및 수송 대책
도는 귀성, 귀경객의 이동 편의와
원활한 교통 흐름 도모를 위해
설 연휴 나흘간 도 북부청사에
특별교통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
전화(1688-9090),
스마트폰 앱(경기교통정보),
인터넷(gits.gg.go.kr),
트위터(@16889090), 민간포털,
내비게이션 등을 통해
우회도로 안내 및 도내 주요도로의 상황과
버스정보(BIS)를 제공받을 수 있다. 대
중교통을 이용하는 도민들을 위해서는
시내버스 운행 횟수를 수요에 맞춰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택시의 경우 일부 택시의 운행을 금지하는 ‘
택시부제’를 시군 실정에 맞도록 일부
또는 전면 해제한다.

■물가관리 등 서민생활 보호 대책
도는 지난 6일부터 설 명절
‘물가대책종합상황실’을 운영,
농‧축‧수산물 등 설성수품
16개 품목을 중점관리 대상으로 정하고,
시군과 함께 물가 모니터링 및 현장점검을
실시해왔다.
도는 물가책임관을 31개 시군에 파견,
물가 지도 점검을 하는 한편
경기도 지역화폐 사용을 통한
저렴한 장보기 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홍보할 계획이다.

관급공사 수급인과 하수급인에 대한
‘임금체불’ 구제 지원도 진행한다.
도는 하도급 공사 임금체불에 대비하여
연휴기간에도 신고센터를 운영할 방침이다.

■취약계층 사회복지서비스 제공
노숙인·독거노인 등 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대책도 추진된다.
도는 민간급식단체와 연계해 연휴기간에도
수원, 성남, 의정부 등 6개 시군에
14개 무료급식소를 운영한다.

5만1,444명에 이르는 취약·독거노인에 대해서는
3,968명의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와
응급관리요원들이 연휴 전후로
방문이나 전화 등을 통해 안부를 묻고

5,000여 명의 고위험 노인에 대해서는
도에서 비상 당직·보고체계를 마련하고
시군 자체계획에 따라
더 세심하게 관심을 가질 예정이다.

결식아동에게는 연휴 전까지 부식 및
밑반찬 배달, 식품권 제공을 완료하고,
연휴에 운영하는 음식점 명단이나
대체식품 등을 제공할 방침이다.

■설 연휴 응급진료체계 및 방역대책 운영
연휴기간 동안 경기도내 응급의료기관 65개소에서
24시간 응급환자 진료상담 및 비상근무가
실시된다.

120콜센터나 119재난종합지휘센터,
129보건복지콜센터로 문의하면
응급진료기관과 휴일지킴이약국을
안내받을 수 있다.
도는 24시간 감염병 비상대응체계를 구축하여
수인성‧식품매개 집단발생 및
중국 우한시 관련 폐렴, 메르스 등
해외유입 감염병 등에 대한 대응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며,
발열과 호흡기 증상 발생 시
1339(질병관리본부 24시간 콜센터) 또는
거주지 보건소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취약시설 안전점검 및 재난대응태세 강화
안전관리실은 오는 21일까지
도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다중이용건축물 12개소,
겨울철 지역축제 3개소에 대한 안
전점검을 실시한다.
소방재난본부는 전통시장, 대형마트 등
다중이용시설 1,577개소에 대한 소방특별조사를 통해
도민들이 안전하게 설을 맞이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연휴기간 중에는
전 소방관서가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하며
119상황실에서는 응급상담전화를 확대 운영한다.
귀성객과 성묘객이 많이 모이는 역사 등에는
소방력을 전진 배치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연휴 기간 가스 및
전기 안전관리 대책반을 운영,
사고 발생시 긴급 초동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농축수산물 가격안정과 지도·단속
도는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도내 축산물 제조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식품제조가공업체, 식품접객업,
고속도로휴게소 등을 대상으로 위생,
무신고 제조, 원산지 둔갑, 유통기한 경과에
대한 점검도 진행했다.

■생활쓰레기 관리 및 환경오염 특별감시
각 시군별로 ‘청소 상황반’과
‘기동 청소반’을 운영하게 함으로써
생활쓰레기 관련 민원 및 무단투기 등에
신속 대처하도록 할 방침이다.

도로의 지·정체 구간 등 상습 쓰레기 투기
우려지역의 무단 투기행위 단속도 실시된다.
아울러 공장 등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및
주요하천에 대한 특별감시를 통해
연휴기간 발생할 수 있는 환경오염도
방지할 계획이다.

2020년 설 연휴 기간(3일) 경기도 민자도로 3곳 무료통행 시행

일산대교 등 경기도 민자도로 3곳,
설 연휴 무료통행 ‘120만대 혜택’
○ 2020년 설 연휴 기간(3일)

   경기도 민자도로 3곳 무료통행 시행
- 일산대교, 제3경인 고속화도로,

  서수원~의왕 간 고속화도로 대상
- 2020년 1월 24일 오전 00시부터
  1월 26일 자정까지   72시간 해당
○ 일산대교 22만대, 제3경인 57만대,
   서수원~의왕 41만대 약 120만대 혜택 전망

문의(담당부서) : 도로정책과
연락처 : 031-8030-3883   | 2020.01.17 17:19:29


경자년 설 연휴기간에도 경
기도 관리 민자도로 3곳을 이용하는 차량의
통행료가 면제된다.

경기도는 설을 맞아
오는 1월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일산대교, 제3경인 고속화도로,
서수원~의왕 간 고속화도로 등
경기도 관리 민자도로 3곳을 대상으로
무료통행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유료도로법에 규정된
‘명절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정책에 따라
무료로 운영되는 고속도로와의
연계성을 고려해 이용자 편의제공을 위한
대책이다.
경기도에서는 2017년도 추석부터
통행료 면제 정책을 시행해오고 있다.

이용 방법은 평상시와 동일하게
하이패스 장착 차량은 하이패스 차로를,
일반차량은 요금소를 통과하면 된다.

이번 설 연휴 무료통행이 시행되는
민자도로의 통행료는 승용차 기준으로
일산대교 1,200원,
서수원~의왕간 고속화도로 900원,
제3경인 고속화도로
전 구간 이용 시 2,300원이다.

무료통행 적용 기간은
오는 2020년 1월 24일 오전 00시부터
1월 26일 자정까지 총 72시간이다.

도는 이 기간 동안 일산대교 22만대,
제3경인 57만대, 서수원~의왕 41만대 등
약 120만대의 차량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용자들이 받게 될 혜택을 금액으로 환산 시
총 12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한편, 지난해 설 연휴(2월 4~6일) 기간
총 1백1만여 대가 10억3천만 원의 혜택을,
추석 연휴(9월 12~14일) 기간에는
총 1백20만여 대가 12억6천만 원 가량의
무료통행 혜택을 봤다.

경기도, ‘판교 제2테크노밸리 조성사업지구’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경기도, ‘판교 제2테크노밸리 조성사업지구’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 2020년 1월 19일 00시 해제
- 위치 : 성남시 수정구 시흥동 ․ 금토동 일부,

  43만 1,948㎡
○ 개발사업지 내 사유지 토지보상 100% 완료,
   투기적 요소 완화

문의(담당부서) : 토지정보과
연락처 : 031-8008-4933   | 2020.01.17 17:59:48


경기도는 2020년 1월 19일자로
성남시 수정구 시흥동과 금토동 일원
43만1,948㎡ 부지에 지정된
‘판교 제2테크노밸리 조성사업지구’를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해제했다고 밝혔다.





도는 앞서 2015년 1월 해당 지역을
‘판교 창조경제밸리 육성사업 지구’로 지정하면서,
토지투기가 우려됨에 따라 이 일대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해 관리해 왔다.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되면
일정 면적 이상 토지를 승인받지 않고 사용하거나
목적 외로 이용한 사람에 대해
2년 이하의 징역이나
계약 체결 당시 개별공시지가에 따른
토지가격의 30%에 해당하는 금액의
벌금에 처해진다.

도는 현재 개발사업지 내
사유지 토지보상이 100% 완료돼
투기적 요소가 완화됐다고 판단해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해제한다고 설명했다.

판교 제2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은
경기도, 성남시, LH, 경기도시공사가
사업시행자로 참여하는 첨단산업지구로,
판교 제1테크노밸리와 연계해
세계적인 혁신클러스터(밴처캠퍼스,
창업공간 등)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총 8,229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현재 전체 조성 부지 중 절반 이상이 2
018년도에 사업준공을 마쳐 입주를 시작했고,
나머지는 2021년 최종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앞으로 지가상승 및
투기를 사전 차단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하는 지역에 대해서는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할 계획”이며
“거래동향의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해제가 필요한 지역에 대해서는
과감하게 해제 조치를 취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해제 조치로
도내 토지가격 안정화를 위해 지정 ․ 관리되고 있는
토지거래허가구역 면적은
총 13개 시․군 281.06㎢가 되었다.




향남2지구 도서관이 당초에는 2곳에서 1곳이 없어짐

향남2지구 도서관이 당초에는
2곳에 계획되어 있었는데
1곳이 없어지면서 지금은
부영17단지 건너편에만
계획되어있지요.

도서관이 많다고 해서
공부를 잘 하는 것은 아니지만
도서관이 가까운 곳에 있으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여하튼, 향남2지구 공사계획 평면도에는
아직까지 도선관이 2곳으로 남아 있네요.

향남2지구 도서관 당초 계획


향남2지구 도서관 1곳 없어짐

평택시, 인구 50만에 걸맞는 미래형 도시관리 방안 마련

평택시, 인구 50만에 걸맞는
미래형 도시관리 방안 마련
- 지역 불균형 해소와 사람 중심의 도시 계획에 역점


담당부서 : 도시계획과
담당자 : 박현화 (☎031-8024-3921)
보도일시 : 2020.1.16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2020년 1월 16일 도시주택분야 성과와
2020년 주요업무 추진 계획을 밝혔다.



시는 시민들이 살고 싶은 도시가 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쾌적한 도시 환경의 중요함을 인식,
도시 환경개선과 균형발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에 따라 가시적인
성과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시에 따르면 2019년 도시주택 분야에서는
▲도시재생 뉴딜사업 4건 정부 공모 선정
▲2035 평택 도시기본계획 승인
▲미집행 도시계획시설 단계별 집행 계획 수립
▲범죄예방 환경 디자인 조성 확산
▲건축 인허가 절차 개선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를 통한 소통하는
  주거문화 조성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
▲미세먼지 저감 도시 숲 사업 본격 시작 등의
성과가 있었다.

특히,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안정·서정·신평·신장 4곳이
정부공모 사업으로 선정되는 쾌거가 있었고,
본격 시작된 도시숲 사업은
평택시 도시 환경의 미래를 보는 정책 사업이라는
평가다.

2020년에도 평택시는
▲지속 가능한 장기 발전 도시정책 수립
▲난개발 방지 및 계획적 개발 유도
▲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집행·관리로
  주민불편 해소
▲특화개발을 통한 품격있는 신도시 조성
▲구도심 도시재생활성화
▲저탄소 친환경 건축물 조성
▲주민이 주도하고 실천하는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불법광고물 관리 강화
▲시민과 함께하는 도시 숲 조성
▲공원·녹지조성 질적 확충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육성·보호 등을
중점 추진해 친환경적 도시환경 조성과
지속 가능한 도시의 균형발전 토대 마련 등 도
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중점 사업 중 도시재생사업은
도심 정비와 지역상권 활성화에 초점을 맞춰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새로운 공모사업 대상지를 발굴하는 한편,
푸른 숲이 있는 평택을 만들기 위한 도시숲과
대규모 공원 조성 사업도 지속적으로 진행한다.

또한, 민선7기 초기부터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지역 불균형 해소를 위해
권역별로 수립한 균형발전 계획을 전략적으로 시행하고,
소사벌 택지지구 등 기존 도시개발 지구들의
문제점을 분석, 속도와 비용을 중시한
기존 개발사업자 입장의 도시계획에서
사람 중심의 미래형 도시계획으로
도시계획 패러다임을 전환해 나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2020년에는 민선 7기 공약 이행과
경기남부 거점 도시로서의 발전 전략을 제시하고
대내외적인 여건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미래 도시 기반 구축에 행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며, “인구 50만 시대에 걸맞는
평택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예비타탕성(예타) 통과와 신분당선(용산~향남) 노선도

광역교통 2030 첫 사업으로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예타 통과
-기본계획 수립절차에 조속 착수하여,

  이르면 2023년 착공

담당부서철도투자개발과    등록일2020-01-15 09:51

[참고]
경기도,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사업’
예타 통과 환영과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및
신분당선 용산~향남 노선도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20/01/blog-post_58.html

☐ 경기 서남부권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노선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여
사업 추진이 확정되었다.

* 경제성분석/종합평가 결과 : B/C 0.83 / AHP 0.518
[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사업 개요 ]
◇ (사업구간) 수원 광교∼호매실 간 9.7km, 정거장 4개소
◇ (총사업비) 8,881억원(예비타당성조사 ‘18년 기준)

□ 2003년 신분당선 정자∼수원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였으나
정자∼광교 구간만 우선 추진되고,
남은 구간인 광교∼호매실은 경제성 부족 등을 이유로
사업 추진이 계속 지연되어 왔다.



신분당선 용산~향남 노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