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망궐례 행사 개최
- 함께해요!! 임금님 만나러 가는 길!!
담당부서 : 문예관광과
담당자 :김상회 (☎031-8024-3211)
보도일시 : 2018.9.10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오는 15일 팽성읍 객사에서
100년 만에 재현되는 망궐례 의식
[임금님 만나러 가는 길]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로 3회째 이뤄지는 행사로서
지역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진정한 지역 축제로 평가 받고 있으며,
특히 용산기지가 평택으로 옮겨와
전 세계에서 단일 부대로는 최대 규모인
k6 험프리스 캠프가 인근에 있어서
미군 가족들 또한 큰 관심을 보이고 있고
대거 참여가 예상 된다.
매회 1,000여명 이상이 참여하고 관람하는
본 행사는 거리 퍼레이드와 망궐례 행사로
이어진다.
퍼레이드는 평택시 국제교류재단에서 출발하여
팽성읍 객사까지 약1.7km 남짓 행렬로서 보
기 드문 장관을 이루며,
팽성읍 객사에 도착하면 전문가의 고증을 통한
망궐례 재현행사가 진행되고
부대 행사로 전통놀이와 전통복식체험을
할 수 있다.
망궐례는 조선시대에 한양에 계신 임금을
알현하는 행사로서 설날, 보름날, 단오 한식,
추석과 외직으로 근무하는 관찰사 등이
객사에서 궁궐을 향하여 예를 올리는 의식이다.
본 행사는 문화재청과 경기도, 평택시가
지역의 문화재를 발굴하고 문화적으로 활용하는
생생문화재 사업으로, 전통문화 행사 및
퍼레이드 행사는 보기 드문 행사로서
추석을 앞 둔 따듯한 가을 오후에 온가족이
문화 체험 나들이를 계획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주한미군과 가족,
다문화 가정 등 시민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소중한 전통 문화체험 교류의 장이 되도록
행사를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행사 전일 14일까지 QR코드로 사전접수를 받고 있으니,
서둘러 신청하길 바란다.
2018년 9월 12일 수요일
정장선 평택시장, 송탄동에서 자유로운 소통의 자리 마련
정장선 평택시장,
송탄동에서 자유로운 소통의 자리 마련
담당부서 : 송탄동
담당자 :강인기 (☎031-8024-6990)
보도일시 : 2018.9.12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난 7일 송탄동주민센터에서
송탄동민과 지역구 도․시의원을 비롯하여
어린이집 원장, 초등학교 학부모회,
아파트 동대표 등 120여명의 다양한 계층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과의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그동안 진행해왔던
진행방식과는 다르게 주민들의
의견을 일일이 청취하고 답변하는 방식으로
지역현안과 생활민원, 재해 및
안전문제에 대해 열띤 토론을 가졌다.
시민과의 간담회에 참석한 주민은
“시장님 및 실국소장들의 답변을 통해
궁금증이 많이 해소됐으며,
향후에도 시민들이 궁금해 하는 사항에 대해
투명하게 공개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장선 시장은 “민선7기 시정방향은
시민이 참여하고 소통하는 것으로 모
든 행정에 대해 투명하고 절차에 따라 진행하여
지역주민들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송탄동에서는 주민들의 의견사항을
담당부서와 함께 현장확인하여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할 계획이다.
송탄동에서 자유로운 소통의 자리 마련
담당부서 : 송탄동
담당자 :강인기 (☎031-8024-6990)
보도일시 : 2018.9.12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난 7일 송탄동주민센터에서
송탄동민과 지역구 도․시의원을 비롯하여
어린이집 원장, 초등학교 학부모회,
아파트 동대표 등 120여명의 다양한 계층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과의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그동안 진행해왔던
진행방식과는 다르게 주민들의
의견을 일일이 청취하고 답변하는 방식으로
지역현안과 생활민원, 재해 및
안전문제에 대해 열띤 토론을 가졌다.
시민과의 간담회에 참석한 주민은
“시장님 및 실국소장들의 답변을 통해
궁금증이 많이 해소됐으며,
향후에도 시민들이 궁금해 하는 사항에 대해
투명하게 공개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장선 시장은 “민선7기 시정방향은
시민이 참여하고 소통하는 것으로 모
든 행정에 대해 투명하고 절차에 따라 진행하여
지역주민들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송탄동에서는 주민들의 의견사항을
담당부서와 함께 현장확인하여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할 계획이다.
평택 안중 ~ 조암간 도로 확.포장공사 국도38호선 연결방안 모색
평택 안중 ~ 조암간 도로
확.포장공사 국도38호선 연결방안 모색
담당부서 : 안중출장소 건설도시과
담당자 :이병대 (☎031-8024-8420)
보도일시 : 2018.9.12
경기도의회 오명근 의원(더민주, 평택4)은
지난 11일 안중출장소 회의실에서
경기도건설본부 지방도로팀장,
안중출장소장, 건설도시과장, 안중읍장,
화양지구 도시개발사업 조합 관계자,
해당지역 이장 등이 모여
올해 12월 개통예정인 안중~조암 간 도로
확·포장공사의 원활한 사업추진과 국
도38호선 연결도로의 추진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경기도 건설본부 관계자는
“화양지구 도시개발 사업측과의
긴밀한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으며,
화양지구 도시개발 조합 관계자는
“국도38호선 도로연결을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오명근 경기도의회 의원은
"향후 국도38호선 지하차도 공사
(화양지구 도시개발사업조합 시행분)를 추진하면서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공
사에 반영하여 줄 것“을
화양지구 도시개발사업 조합측에 당부했다.
안중~조암간 도로 확·포장공사는
2015년 착공하여 올해말 준공예정으로
안중~조암간 도로 확·포장공사 시점부인
국도38호선과의 도로연결은 개통 전
마무리 돼야하는 사업이다.
확.포장공사 국도38호선 연결방안 모색
담당부서 : 안중출장소 건설도시과
담당자 :이병대 (☎031-8024-8420)
보도일시 : 2018.9.12
경기도의회 오명근 의원(더민주, 평택4)은
지난 11일 안중출장소 회의실에서
경기도건설본부 지방도로팀장,
안중출장소장, 건설도시과장, 안중읍장,
화양지구 도시개발사업 조합 관계자,
해당지역 이장 등이 모여
올해 12월 개통예정인 안중~조암 간 도로
확·포장공사의 원활한 사업추진과 국
도38호선 연결도로의 추진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경기도 건설본부 관계자는
“화양지구 도시개발 사업측과의
긴밀한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으며,
화양지구 도시개발 조합 관계자는
“국도38호선 도로연결을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오명근 경기도의회 의원은
"향후 국도38호선 지하차도 공사
(화양지구 도시개발사업조합 시행분)를 추진하면서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공
사에 반영하여 줄 것“을
화양지구 도시개발사업 조합측에 당부했다.
안중~조암간 도로 확·포장공사는
2015년 착공하여 올해말 준공예정으로
안중~조암간 도로 확·포장공사 시점부인
국도38호선과의 도로연결은 개통 전
마무리 돼야하는 사업이다.
화성시 여성친화사업 시민 아이디어 공모 결과 공고
시민 모두가 조화롭게 공존하는
화성다운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하여
시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지역특성에 맞는 여성친화도시 특화사업
발굴을 위한 사업 아이디어 공모
(관련 : 화성시 공고 제2018 – 2224호) 결과를
아래와 같이 공고합니다.
2018. 9. 10.
화 성 시 장
화성다운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하여
시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지역특성에 맞는 여성친화도시 특화사업
발굴을 위한 사업 아이디어 공모
(관련 : 화성시 공고 제2018 – 2224호) 결과를
아래와 같이 공고합니다.
2018. 9. 10.
화 성 시 장
2018 화성시민체육대회 9월 16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개최
화성시, 74만 시민이 함께하는
소통과 화합의 축제 열린다.
○ 16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2018 화성시민체육대회’ 개최
화성시 등록일 2018-09-11
화성시가
오는 16일 화성종합경기타운 보조경기장에서
‘2018 화성시민체육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26개 읍·면·동 대항방식으로
육상, 축구, 테니스, 배구, 탁구, 씨름 등
13개 정식종목을 비롯해 농악경연,
화합한마당 이벤트 등 번외경기를 포함
총 15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이날 개회식은 오전 8시 20분
각 마을의 개성을 살린 선수단 입장식을 시작으로
치어리더 공연과 태권도 시범 등이 펼쳐져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부대행사로는 치매안심 홍보관,
나트륨 줄이기 캠페인, 무료법률상담실,
화성시 우수농특산물 ‘햇살드리’홍보·판매관이
운영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종합순위제가 폐지돼
승부를 겨루는 경쟁보다
26개 읍·면·동 주민 모두가 함께 즐기며
화합하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최원교 체육진흥과장은
“시민체육대회는 동·서부 지역 주민 모두가
한데 어울리는 축제이자 우리시 생활체육 발전의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소통과 화합의 축제 열린다.
○ 16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2018 화성시민체육대회’ 개최
화성시 등록일 2018-09-11
화성시가
오는 16일 화성종합경기타운 보조경기장에서
‘2018 화성시민체육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26개 읍·면·동 대항방식으로
육상, 축구, 테니스, 배구, 탁구, 씨름 등
13개 정식종목을 비롯해 농악경연,
화합한마당 이벤트 등 번외경기를 포함
총 15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이날 개회식은 오전 8시 20분
각 마을의 개성을 살린 선수단 입장식을 시작으로
치어리더 공연과 태권도 시범 등이 펼쳐져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부대행사로는 치매안심 홍보관,
나트륨 줄이기 캠페인, 무료법률상담실,
화성시 우수농특산물 ‘햇살드리’홍보·판매관이
운영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종합순위제가 폐지돼
승부를 겨루는 경쟁보다
26개 읍·면·동 주민 모두가 함께 즐기며
화합하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최원교 체육진흥과장은
“시민체육대회는 동·서부 지역 주민 모두가
한데 어울리는 축제이자 우리시 생활체육 발전의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도민 10명 중 6명 ‘경기도 지역화폐 도입 찬성’
도민 10명 중 6명 ‘경기도 지역화폐 도입 찬성’
- 도민 78%,
복지수당 추가 혜택 있다면 지역화폐 선택
○ 경기도 시․군 단위 지역화폐 도입방안
도민 59% 찬성
- (찬성이유) 지역경제 및 소상공인 활성화,
할인구매 등 기대
○ 도민 10명 중 8명 복지수당을 받을 때
추가혜택 있다면 현금 대신 지역화폐 선택
○ 타 시․군 및 대형유통점 사용제한 및
가맹점 부족예상 등 걱정의 목소리도 있어
- 도, 도민·관계자 등의 다양한 의견 충실히 반영,
내년 4월부터 시․군별 순차적 시행 추진
문의(담당부서) : 홍보콘텐츠담당관
연락처 : 031-8030-3087 | 2018.09.12 오전 5:40:00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골목상권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추진 중인
‘경기도 지역화폐’ 도입에 대해
도민 10명 중 6명이 찬성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경기도가 9월 8일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케이스탯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도정 여론조사’에 따르면,
도가 내년 시행을 목표로 추진 중인
‘경기도 지역화폐’ 도입에 대해
도민 59%가 찬성했다.
이러한 찬성여론은 도내 모든 권역에서
과반 수준으로 고르게 나타났다.
특히, 응답자의 78%는 ‘아동수당’ 등
복지수당을 받을 때 추가혜택이 있다면
‘현금’대신 ‘지역화폐’를 선택할 수 있다는
입장을 보였다.
이와 관련 ‘지역화폐’ 선택자의 69%는
추가혜택 수준에 대해 10%까지가
적절하다고 의견을 모았다.
이어 ‘지역화폐’에 대한 인지도는
63%로 높게 조사됐으며,
‘경기도 지역화폐’에 대해서도
4명 중 1명꼴인 27%가 ‘들어봤다’고 답해
도민사회의 관심이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도 지역화폐는 광역자치단체에서는
처음 도입하는 것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해당 시.군에서만 사용 가능하고 백화점,
대형마트, 유흥업소에서는 사용할 수 없는
대안화폐이다.
도민들은 액면가보다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고, 일부는 청년배당, 산후조리비 등
각종 정책수당으로 지원되어 시중에 유통된다.
‘지역화폐를 사용하겠냐‘는 물음에 대해서는
68%가 ‘의향이 있다’고 답했으며,
그 이유로 ‘지역경제활성화 및
소상공인에게 도움된다’(51%)와
‘할인혜택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40%)는
점을 높게 꼽았다.
반면 ‘지역화폐를 사용하지 않겠다’고
응답한 도민들은(31%)
‘다른 시.군에서 사용할 수 없다(28%)’는 점과
‘지역화폐 가맹점 부족(19%),
‘백화점‧대형마트 등에서의 사용제한’(16%) 순으로
그 이유를 택했다.
‘지역화폐’ 발행 형태로는
‘종이 상품권’(16%)보다 ‘카드형 상품권’(39%)과
‘모바일 상품권’(31%)을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확
인됐다.
도는 종이, 카드, 모바일 상품권 발행
모두를 추진하고 있으며 시군에서 지역여건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또한 도민들은 편의점 등 프랜차이즈 가맹점도
소상공인으로 포함시켜 ‘지역화폐’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높은 지지(71%)를
보냈다.
이는 대기업인 프랜차이즈와 달리
가맹점 운영자들은 자영업자로 봐야 한다는
시각으로 풀이된다.
마지막으로 도민들은 ‘지역화폐’의
성공적 운용을 위해 가장 신경써야할 점으로
‘가맹점 확대’(31%)를 꼽았다.
그 밖에 ‘지역화폐 사용자에 혜택 강화’(20%),
‘부정사용 등 유통관리’(18%) 등이 뒤를 이었다.
박신환 경기도 경제실장은
“도민들의 기대요인과 계층별 수요,
소상공인 수혜범위, 복지수당 활용전략 등
다양한 의견을 충실히 반영하여
내년 4월부터 준비를 마친 시.군부터
순차적으로 시행되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조사는 9월 8일 도민 1,000명을 대상으로
유‧무선 RDD를 활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 도민 78%,
복지수당 추가 혜택 있다면 지역화폐 선택
○ 경기도 시․군 단위 지역화폐 도입방안
도민 59% 찬성
- (찬성이유) 지역경제 및 소상공인 활성화,
할인구매 등 기대
○ 도민 10명 중 8명 복지수당을 받을 때
추가혜택 있다면 현금 대신 지역화폐 선택
○ 타 시․군 및 대형유통점 사용제한 및
가맹점 부족예상 등 걱정의 목소리도 있어
- 도, 도민·관계자 등의 다양한 의견 충실히 반영,
내년 4월부터 시․군별 순차적 시행 추진
문의(담당부서) : 홍보콘텐츠담당관
연락처 : 031-8030-3087 | 2018.09.12 오전 5:40:00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골목상권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추진 중인
‘경기도 지역화폐’ 도입에 대해
도민 10명 중 6명이 찬성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경기도가 9월 8일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케이스탯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도정 여론조사’에 따르면,
도가 내년 시행을 목표로 추진 중인
‘경기도 지역화폐’ 도입에 대해
도민 59%가 찬성했다.
이러한 찬성여론은 도내 모든 권역에서
과반 수준으로 고르게 나타났다.
특히, 응답자의 78%는 ‘아동수당’ 등
복지수당을 받을 때 추가혜택이 있다면
‘현금’대신 ‘지역화폐’를 선택할 수 있다는
입장을 보였다.
이와 관련 ‘지역화폐’ 선택자의 69%는
추가혜택 수준에 대해 10%까지가
적절하다고 의견을 모았다.
이어 ‘지역화폐’에 대한 인지도는
63%로 높게 조사됐으며,
‘경기도 지역화폐’에 대해서도
4명 중 1명꼴인 27%가 ‘들어봤다’고 답해
도민사회의 관심이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도 지역화폐는 광역자치단체에서는
처음 도입하는 것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해당 시.군에서만 사용 가능하고 백화점,
대형마트, 유흥업소에서는 사용할 수 없는
대안화폐이다.
도민들은 액면가보다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고, 일부는 청년배당, 산후조리비 등
각종 정책수당으로 지원되어 시중에 유통된다.
‘지역화폐를 사용하겠냐‘는 물음에 대해서는
68%가 ‘의향이 있다’고 답했으며,
그 이유로 ‘지역경제활성화 및
소상공인에게 도움된다’(51%)와
‘할인혜택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40%)는
점을 높게 꼽았다.
반면 ‘지역화폐를 사용하지 않겠다’고
응답한 도민들은(31%)
‘다른 시.군에서 사용할 수 없다(28%)’는 점과
‘지역화폐 가맹점 부족(19%),
‘백화점‧대형마트 등에서의 사용제한’(16%) 순으로
그 이유를 택했다.
‘지역화폐’ 발행 형태로는
‘종이 상품권’(16%)보다 ‘카드형 상품권’(39%)과
‘모바일 상품권’(31%)을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확
인됐다.
도는 종이, 카드, 모바일 상품권 발행
모두를 추진하고 있으며 시군에서 지역여건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또한 도민들은 편의점 등 프랜차이즈 가맹점도
소상공인으로 포함시켜 ‘지역화폐’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높은 지지(71%)를
보냈다.
이는 대기업인 프랜차이즈와 달리
가맹점 운영자들은 자영업자로 봐야 한다는
시각으로 풀이된다.
마지막으로 도민들은 ‘지역화폐’의
성공적 운용을 위해 가장 신경써야할 점으로
‘가맹점 확대’(31%)를 꼽았다.
그 밖에 ‘지역화폐 사용자에 혜택 강화’(20%),
‘부정사용 등 유통관리’(18%) 등이 뒤를 이었다.
박신환 경기도 경제실장은
“도민들의 기대요인과 계층별 수요,
소상공인 수혜범위, 복지수당 활용전략 등
다양한 의견을 충실히 반영하여
내년 4월부터 준비를 마친 시.군부터
순차적으로 시행되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조사는 9월 8일 도민 1,000명을 대상으로
유‧무선 RDD를 활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제7회 대한민국도시농업박람회’ 화성시 동탄문화센터 일원에서 2018년 9월 13일 ~ 9월 16일(4일간) 개최
‘제7회 대한민국도시농업박람회’ 13일부터 개최
○ 제7회 대한민국도시농업박람회 개최
- 화성시 동탄문화센터 일원,
2018. 9. 13. ~ 9. 16(4일간).
○ 도시농업 이해와 법률,
농사기술과 도시농업 프로그램 개발 등 교육
문의(담당부서) : 농촌자원과
연락처 : 031-229-5892 | 2018.09.12 오전 5:40:00
도시와 농촌의 상생을 위한
‘제7회 대한민국 도시농업박람회’가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화성시
동탄복합문화센터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2회째 열리는 도시농업박람회는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진흥청, 산림청,
경기도, 화성시에서 주최하며
‘#빌딩숲 도시농업, 도시가 농업을
태그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박람회에서는
도시와 농촌의 상생을 체험해볼 수 있는
도시농업 미래관 및 정책관이 운영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도시농업 정책, 학교모델과
도시농업 주거모델을 알아볼 수 있다.
여기에 더해 곤충을 이용한 요리 경진,
도시농업 산업전시 등도 운영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시민이 직접 참여해 꾸민 빌딩숲 텃밭정원과
신선한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직거래장터도
운영된다.
아울러 도시농업발전을 위한
도시농업포럼과 도시농촌사랑 아카데미,
시티팜 토종종자심기체험, 도시농업관련 학술세미나 등
도민참여형 행사들이 개최된다.
제7회 대한민국도시농업박람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http://www.제7회대한민국도시농업박람회.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미용 경기도농업기술원 기술보급국장은
“도시와 농촌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경기도 도시농업발전을 위해 추진하는
제7회 대한민국 도시농업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도시농업활성화가
촉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제7회 대한민국도시농업박람회 개최
- 화성시 동탄문화센터 일원,
2018. 9. 13. ~ 9. 16(4일간).
○ 도시농업 이해와 법률,
농사기술과 도시농업 프로그램 개발 등 교육
문의(담당부서) : 농촌자원과
연락처 : 031-229-5892 | 2018.09.12 오전 5:40:00
도시와 농촌의 상생을 위한
‘제7회 대한민국 도시농업박람회’가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화성시
동탄복합문화센터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2회째 열리는 도시농업박람회는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진흥청, 산림청,
경기도, 화성시에서 주최하며
‘#빌딩숲 도시농업, 도시가 농업을
태그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박람회에서는
도시와 농촌의 상생을 체험해볼 수 있는
도시농업 미래관 및 정책관이 운영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도시농업 정책, 학교모델과
도시농업 주거모델을 알아볼 수 있다.
여기에 더해 곤충을 이용한 요리 경진,
도시농업 산업전시 등도 운영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시민이 직접 참여해 꾸민 빌딩숲 텃밭정원과
신선한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직거래장터도
운영된다.
아울러 도시농업발전을 위한
도시농업포럼과 도시농촌사랑 아카데미,
시티팜 토종종자심기체험, 도시농업관련 학술세미나 등
도민참여형 행사들이 개최된다.
제7회 대한민국도시농업박람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http://www.제7회대한민국도시농업박람회.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미용 경기도농업기술원 기술보급국장은
“도시와 농촌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경기도 도시농업발전을 위해 추진하는
제7회 대한민국 도시농업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도시농업활성화가
촉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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