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상수도 대행업자 선정결과 공고
2016년 12월 21일 수요일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이천~오산 구간 착공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이천~오산 구간 착공
- 2021년 개통 목표…
동탄~광주시 65분→33분으로 단축
부서:도로투자지원과 등록일:2016-12-21 11:00
이천~오산 고속도로 노선도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노선도
- 2021년 개통 목표…
동탄~광주시 65분→33분으로 단축
부서:도로투자지원과 등록일:2016-12-21 11:00
이천~오산 고속도로 노선도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노선도
토지 보상 재결정보시스템 구축 … 건당 135일→100일 단축
토지 보상 재결정보시스템 구축 …
건당 135일→100일 단축
- 국토청·감정평가·우정사업부 연계,
처리현황 실시간 공개
부서:사무국 등록일:2016-12-21 11:00
건당 135일→100일 단축
- 국토청·감정평가·우정사업부 연계,
처리현황 실시간 공개
부서:사무국 등록일:2016-12-21 11:00
국토교통부 중앙토지수용위원회(위원장 강호인)는
보상재결업무를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재결정보시스템 구축을 올해 말까지 완료하고
내년 1월 2일부터 운영을 개시한다.
그동안 중앙토지수용위원회(이하, 중토위)는
그동안 중앙토지수용위원회(이하, 중토위)는
보상재결업무를 전자적으로 처리·관리할 수 있는
전산시스템이 없어 수작업으로 처리하여 왔으나,
올해 말 구축되는 재결정보시스템*은
공익사업 시행자의 수용·이의재결 신청과
인·허가권자의 사업인정 의제사업** 공익성 의견청취
신청을 온라인으로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게
되었다.
* 재결정보시스템 구축을 위한 용역기간은
'16. 5. 18.~12. 30.이며, 용역비는 4억 원이다.
** 개별법에 따라 인·허가 등을 받을 경우
** 개별법에 따라 인·허가 등을 받을 경우
토지수용권이 자동으로 부여된다.
이에 따라 재결업무 처리기간이
종전에는 1건당 평균 135일이 소요되었으나,
내년부터 소송계류 등 불가피한 사유를 제외하고는
재결기간이 100일 내외로 대폭 단축된다.
새로 구축되는 재결정보시스템은 지방국토관리청의
새로 구축되는 재결정보시스템은 지방국토관리청의
용지보상시스템, 한국감정평가사협회의 감정평가
통합프로그램, 우정사업본부의 우편물류시스템 등과
연계되어 업무효율성을 극대화하고, 보상 재결례 및
대법원 판례, 사업인정 의제사업 공익성 심의,
감정평가 자료 등을 DB로 구축하여 재결업무의
표준화 및 체계화, 일관성 등을 유지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DB를 활용하여 다양하고 선진화된 통계를
또한, DB를 활용하여 다양하고 선진화된 통계를
생산·관리*함으로써 토지보상제도 및 재결업무와
공익성 검토업무를 지원하게 된다.
* 수용·이의 재결현황, 사업시행자별 및
사업유형별 재결현황, 인용률, 보상액 증가율,
공익사업 현황(시행자별·지역별 건수, 면적, 사업비) 등의
통계 수치를 생산·관리할 예정이다.
아울러, 공익사업 시행자와 인·허가권자는
재결정보시스템을 통하여, 토지소유자 등은
중토위 홈페이지를 통하여 재결진행상황*을
실시간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여
보상재결업무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향상시켰다.
* (재결절차) 신청접수→지자체 열람·공고→
의견수렴→감정평가 의뢰→감정평가서 검토→
재결서 작성·검토→위원회 상정·심의 의결→재결서 송달
한편, 내년 상반기에 지방토지수용위원회
(이하, 지토위)에서도 이 시스템을 확대·운영할 수
있도록 우선 일부 지토위(2개 내외)부터
시범 시행한 후, 내년 하반기에는
모든 지토위(17개)에 확대·시행할 계획이다.
중토위 사무국 관계자는 새로운 시스템을 통해
중토위 사무국 관계자는 새로운 시스템을 통해
앞으로는 종이문서 재결신청에 따른 부담을
크게 줄이게 되고 공익사업 시행자, 인·허가권자 및
토지소유자 등에게 빠르고 정확한 보상재결업무
서비스가 가능하게 되므로 재결업무의 신뢰도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내년에는 토지 수용·이의 재결 등이 3,000여건,
한편, 내년에는 토지 수용·이의 재결 등이 3,000여건,
사업인정(의제사업 공익성 검토)이 2,400여건으로
예상된다.
제결정보시스템 업무흐름도
아파트 옥상에 태양광설치했더니, 공동전기료 월평균 400만원↓
아파트 옥상에 태양광설치했더니,
공동전기료 월평균 400만원↓
○ 아파트 옥상 태양광 설치사업에 대한 주민 만족도 높아
- 태양광 설치 후 공동전기료 전년 대비
문의(담당부서) : 에너지과
연락처 : 031-8030-3316 | 2016.12.21 오전 11:03:45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에 있는 성포선경아파트는
태양광으로 공동전기료 일부를 해결하는
이른바 에너지자립아파트다.
총 21개동 1,786세대가 거주하는 이 아파트에는
8개동 옥상에 태양광 패널이 설치돼
지난 8월 20일부터 141.44kw 규모의 발전기를
가동 중이다.
여기서 나온 전기는 아파트내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 조명, 복도 조명 등에 사용된다.
3개월여가 지난 현재 성포선경아파트 관리사무소는
예상보다 큰 전기료 절감효과에 놀라고 있다.
보통 한 달에 1천5백만 원에서 2천만 원 정도 나오는
공동전기료가 4백만 원 이상 절감이 되었기 때문.
실제로 이 아파트의 공동전기료는 2015년 10월 1천439만 원,
11월 1천654만9천 원이었지만 태양광발전기
설치 이후인 2016년 10월에는 721만 원,
11월 1천204만5천 원으로 많게는 절반가량 절감됐다.
남명우 성포선경아파트 동대표 회장은
“처음에는 전자파가 발생한다,
옥상에 공사를 하면 누수가 발생한다 등의 이유로
반대를 하던 주민들도 지금은 만족해한다.”고 말했다.
아파트 옥상에 태양광시설을 무상으로 설치해주는
옥상태양광설치사업이 지역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아파트 옥상 태양광설치 사업은
안산시가 에너지자립을 위해 추진 중인
에너지 정책으로 성포선경아파트를 비롯해
현재 안산시내 8개 단지가 참여 중이다.
이 사업은 사업자가 먼저 희망하는 아파트 단지에
태양광발전시설을 무상으로 설치하고,
해당 아파트는 7년 동안 절감된 전기료를 활용해
대여비를 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7년이 지나면 태양광발전시설은 아파트 소유가 된다.
별도의 추가 비용 없이 태양광 시설을 설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아파트주민들의 선호도가 높다.
성포선경아파트 송재명 관리소장은
“실제 운용해보니 당초 기대보다 훨씬 발전 효과가
좋다.”며 “이대로 가면 발전기가 아파트 소유가 되는
7년 후에는 연간 최소 4천만 원 이상의 공동전기료
절감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실제로 안산시가 지난해 옥상태양발전시설을 설치한
3개 아파트 단지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태양광발전시설 설치 이후 이들 아파트의
기존 한전 전력사용량은 평균 5%정도 감소했고,
실제 발전량은 예상치 대비 22%이상 높았다.
이 결과로 대여료를 지불하고도 아파트 단지별로
적게는 146만 원에서 크게는 4백만 원까지
매월 공동전기료를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산시가 추진 중인 옥상태양광설치사업은
경기도가 추진 중인 에너지자립 선도 사업 가운데
하나다.
에너지자립 선도사업이란 산업·물류·주거단지,
관광지 등 지역별 특성을 반영해 에너지시설을
설치하고, 생산된 전력 등을 판매해 지역사회와
이익을 공유하는 ‘에너지 자립지구’ 조성 사업이다.
경기도는 올해 40억 원의 예산을 투입, 안산과 수원,
포천 등 7개 시군에서 14개 에너지 자립 선도 사업을
추진 중이다.
경기도는 아파트 외에 기업을 대상으로
에너지자립 선도사업도 실시 중이다.
포천시에 위치한 청우식품은 11월 공장지붕에
160kw 규모의 태양광발전시설을 설치했다.
이는 청우식품이 사용하는 월평균 50만kw 규모의
전력량의 3.3%수준으로 청우식품은 태양광발전시설
설치로 연간 약 2천만 원의 전기료 절감효과를
예상하고 있다.
공정식 경기도 에너지과장은
“에너지자립 선도사업은 사용자에게
전기료 절감이라는 직접 혜택도 주지만,
크게는 신재생에너지산업 활성화 효과도 크다”면서
“경기도 에너지비전 2030의 성공적 달성을 위해
2017년에도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다양한 선도사업
모델을 확대·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도는 지난해 6월 오는 2030년까지 현재 29.6%인
전력자립도를 70%로 올리고, 에너지 신산업 시장 선도,
관련 일자리 15만개 창출 등의 내용을 담은
에너지비전 2030을 발표한 바 있다.
도는 에너지비전 2030에 따라 경기도내 건물과
공장, 주택, 농장 등 1만개의 지붕을 태양광 발전소로
만드는 한편 도내 각지에 신재생 에너지타운,
에너지 자립마을 100개 등을 조성할 방침이다.
공동전기료 월평균 400만원↓
○ 아파트 옥상 태양광 설치사업에 대한 주민 만족도 높아
- 태양광 설치 후 공동전기료 전년 대비
월별 최대 400만원까지 줄어
○ 안산시에서만 8개 아파트 단지 참여
○ 포천에서는 기업 대상 에너지자립선도사업 추진.
○ 안산시에서만 8개 아파트 단지 참여
○ 포천에서는 기업 대상 에너지자립선도사업 추진.
연 2천만 원 전기료 절감 기대
연락처 : 031-8030-3316 | 2016.12.21 오전 11:03:45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에 있는 성포선경아파트는
태양광으로 공동전기료 일부를 해결하는
이른바 에너지자립아파트다.
총 21개동 1,786세대가 거주하는 이 아파트에는
8개동 옥상에 태양광 패널이 설치돼
지난 8월 20일부터 141.44kw 규모의 발전기를
가동 중이다.
여기서 나온 전기는 아파트내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 조명, 복도 조명 등에 사용된다.
3개월여가 지난 현재 성포선경아파트 관리사무소는
예상보다 큰 전기료 절감효과에 놀라고 있다.
보통 한 달에 1천5백만 원에서 2천만 원 정도 나오는
공동전기료가 4백만 원 이상 절감이 되었기 때문.
실제로 이 아파트의 공동전기료는 2015년 10월 1천439만 원,
11월 1천654만9천 원이었지만 태양광발전기
설치 이후인 2016년 10월에는 721만 원,
11월 1천204만5천 원으로 많게는 절반가량 절감됐다.
남명우 성포선경아파트 동대표 회장은
“처음에는 전자파가 발생한다,
옥상에 공사를 하면 누수가 발생한다 등의 이유로
반대를 하던 주민들도 지금은 만족해한다.”고 말했다.
아파트 옥상에 태양광시설을 무상으로 설치해주는
옥상태양광설치사업이 지역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아파트 옥상 태양광설치 사업은
안산시가 에너지자립을 위해 추진 중인
에너지 정책으로 성포선경아파트를 비롯해
현재 안산시내 8개 단지가 참여 중이다.
이 사업은 사업자가 먼저 희망하는 아파트 단지에
태양광발전시설을 무상으로 설치하고,
해당 아파트는 7년 동안 절감된 전기료를 활용해
대여비를 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7년이 지나면 태양광발전시설은 아파트 소유가 된다.
별도의 추가 비용 없이 태양광 시설을 설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아파트주민들의 선호도가 높다.
성포선경아파트 송재명 관리소장은
“실제 운용해보니 당초 기대보다 훨씬 발전 효과가
좋다.”며 “이대로 가면 발전기가 아파트 소유가 되는
7년 후에는 연간 최소 4천만 원 이상의 공동전기료
절감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실제로 안산시가 지난해 옥상태양발전시설을 설치한
3개 아파트 단지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태양광발전시설 설치 이후 이들 아파트의
기존 한전 전력사용량은 평균 5%정도 감소했고,
실제 발전량은 예상치 대비 22%이상 높았다.
이 결과로 대여료를 지불하고도 아파트 단지별로
적게는 146만 원에서 크게는 4백만 원까지
매월 공동전기료를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산시가 추진 중인 옥상태양광설치사업은
경기도가 추진 중인 에너지자립 선도 사업 가운데
하나다.
에너지자립 선도사업이란 산업·물류·주거단지,
관광지 등 지역별 특성을 반영해 에너지시설을
설치하고, 생산된 전력 등을 판매해 지역사회와
이익을 공유하는 ‘에너지 자립지구’ 조성 사업이다.
경기도는 올해 40억 원의 예산을 투입, 안산과 수원,
포천 등 7개 시군에서 14개 에너지 자립 선도 사업을
추진 중이다.
경기도는 아파트 외에 기업을 대상으로
에너지자립 선도사업도 실시 중이다.
포천시에 위치한 청우식품은 11월 공장지붕에
160kw 규모의 태양광발전시설을 설치했다.
이는 청우식품이 사용하는 월평균 50만kw 규모의
전력량의 3.3%수준으로 청우식품은 태양광발전시설
설치로 연간 약 2천만 원의 전기료 절감효과를
예상하고 있다.
공정식 경기도 에너지과장은
“에너지자립 선도사업은 사용자에게
전기료 절감이라는 직접 혜택도 주지만,
크게는 신재생에너지산업 활성화 효과도 크다”면서
“경기도 에너지비전 2030의 성공적 달성을 위해
2017년에도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다양한 선도사업
모델을 확대·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도는 지난해 6월 오는 2030년까지 현재 29.6%인
전력자립도를 70%로 올리고, 에너지 신산업 시장 선도,
관련 일자리 15만개 창출 등의 내용을 담은
에너지비전 2030을 발표한 바 있다.
도는 에너지비전 2030에 따라 경기도내 건물과
공장, 주택, 농장 등 1만개의 지붕을 태양광 발전소로
만드는 한편 도내 각지에 신재생 에너지타운,
에너지 자립마을 100개 등을 조성할 방침이다.
첨부파일
포승2산단 이주자 택지 건축지원금 관련 시민과 직접 소통으로 해결
포승2산단 이주자 택지 건축지원금 관련
공재광 평택시장, 시민과 직접 소통으로 해결
평택시 등록일 2016-12-20
평택시 ․ 평택도시공사 ․ 포승산단(주) ․ 주민대책위는
지난 19일 대외협력실에서 포승2산단 개발사업과
관련하여 2011년 사업시행자가 주민에게 약속한
건축지원금(21가구, 16.8억원) 지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전에도 문제해결을 위해 사업시행자와
주민 간 간담회는 수차례 개최되었으나,
주민대책위의 건축지원금 조기지급 및
전액지급 약속 이행에 대한 공문 요구에 대해,
사업시행자인 포승산단(주)는 2016년 12월까지
분양을 완료하여 채권․채무를 확정한 후
우선지급 순위에 따라 대출금, 이자, 필수경비 지급 후
건축지원금을 지급하겠다고 하여,
문제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었다.
이 날 간담회는 포승2산단 이주민의 민원사항을
해결하고자 공재광 평택시장이 직접 주관하여
간담회를 개최하였으며, 이주민 대표를 비롯해
사업시행자인 포승산단(주) 사장, 평택도시공사 사장,
평택시 관계자 등 관련기관이 모두 참여하여
진행됐다.
간담회를 주관한 평택시장은
“포승2 산단 이주민 민원사항이 조기에 해결되지
못하여 안타까운 마음이며, 주민과 약속한 사항은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며, “구정 전까지는
지급될 수 있도록 대안을 마련하라”라고 특별 지시했다.
이에 대해 사업시행자인 포승산단(주)은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여 구정 전까지
지급하겠다고 약속했으며, 약속된 사항을
주민대책위에 서면으로 통보하기로 하고,
간담회를 마쳤다.
공재광 평택시장, 시민과 직접 소통으로 해결
평택시 등록일 2016-12-20
평택시 ․ 평택도시공사 ․ 포승산단(주) ․ 주민대책위는
지난 19일 대외협력실에서 포승2산단 개발사업과
관련하여 2011년 사업시행자가 주민에게 약속한
건축지원금(21가구, 16.8억원) 지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전에도 문제해결을 위해 사업시행자와
주민 간 간담회는 수차례 개최되었으나,
주민대책위의 건축지원금 조기지급 및
전액지급 약속 이행에 대한 공문 요구에 대해,
사업시행자인 포승산단(주)는 2016년 12월까지
분양을 완료하여 채권․채무를 확정한 후
우선지급 순위에 따라 대출금, 이자, 필수경비 지급 후
건축지원금을 지급하겠다고 하여,
문제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었다.
이 날 간담회는 포승2산단 이주민의 민원사항을
해결하고자 공재광 평택시장이 직접 주관하여
간담회를 개최하였으며, 이주민 대표를 비롯해
사업시행자인 포승산단(주) 사장, 평택도시공사 사장,
평택시 관계자 등 관련기관이 모두 참여하여
진행됐다.
간담회를 주관한 평택시장은
“포승2 산단 이주민 민원사항이 조기에 해결되지
못하여 안타까운 마음이며, 주민과 약속한 사항은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며, “구정 전까지는
지급될 수 있도록 대안을 마련하라”라고 특별 지시했다.
이에 대해 사업시행자인 포승산단(주)은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여 구정 전까지
지급하겠다고 약속했으며, 약속된 사항을
주민대책위에 서면으로 통보하기로 하고,
간담회를 마쳤다.
화성시 "2017년 국토교통부의 국도 감응신호구축사업"에 선정
화성시 국도43호선, 신호대기 줄이는
똑똑한 신호등으로 교체한다
국토교통부의 국도 감응신호구축사업에 선정돼.
화성시 등록일 2016-12-20
화성시가 국토교통부의 ‘2017년 국도 감응신호
구축사업’에 선정돼 2017년 연말까지
국도 43호선 교차로를 지능형 교통신호제어시스템으로
교체한다.
운영중인 국토교통부 국도 감응신호시스템
시범지점(장안대입구 삼거리)
국도 감응신호 시스템은 방향별 이동차량을
자동으로 감지해 교차로에 꼭 필요한 신호만을
부여하고 나머지 시간은 주 도로 직진신호로
불필요한 신호대기시간과 교통사고의 위험을
줄이는 시스템이다.
화성시는 지난 9월 사업도시로 선정되고
12월 국회 예산심의에서 사업비가 최종 확정됨에 따라
국비 6억900만원을 지원받아 시비 1억7천9백만원을 더해
총 7억8천8백만원으로 사업 추진에 들어갈 계획이다.
사업대상은 국도 43호선 주요 신호교차로 8개소로
차량검지기, 교통신호제어기, 보행자 작동신호기가
구축된다.
박민철 교통정책과장은“국도 감응신호시스템으로
신호위반은 줄이고 교통편의는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화성시는 2014년 시범사업으로
국도43호선 장안대학교 입구부터 왕림성당 앞 4개소에
감응신호 시스템을 운영 중이며, 이번 사업을 토대로
택지개발지구를 포함한 화성시 전역에 단계적으로
시스템을 확대할 계획이다.
똑똑한 신호등으로 교체한다
국토교통부의 국도 감응신호구축사업에 선정돼.
화성시 등록일 2016-12-20
화성시가 국토교통부의 ‘2017년 국도 감응신호
구축사업’에 선정돼 2017년 연말까지
국도 43호선 교차로를 지능형 교통신호제어시스템으로
교체한다.
운영중인 국토교통부 국도 감응신호시스템
시범지점(장안대입구 삼거리)
국도 감응신호 시스템은 방향별 이동차량을
자동으로 감지해 교차로에 꼭 필요한 신호만을
부여하고 나머지 시간은 주 도로 직진신호로
불필요한 신호대기시간과 교통사고의 위험을
줄이는 시스템이다.
화성시는 지난 9월 사업도시로 선정되고
12월 국회 예산심의에서 사업비가 최종 확정됨에 따라
국비 6억900만원을 지원받아 시비 1억7천9백만원을 더해
총 7억8천8백만원으로 사업 추진에 들어갈 계획이다.
사업대상은 국도 43호선 주요 신호교차로 8개소로
차량검지기, 교통신호제어기, 보행자 작동신호기가
구축된다.
박민철 교통정책과장은“국도 감응신호시스템으로
신호위반은 줄이고 교통편의는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화성시는 2014년 시범사업으로
국도43호선 장안대학교 입구부터 왕림성당 앞 4개소에
감응신호 시스템을 운영 중이며, 이번 사업을 토대로
택지개발지구를 포함한 화성시 전역에 단계적으로
시스템을 확대할 계획이다.
피드 구독하기:
글 (At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