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7일 수요일

평택시 구제역-조류인플루엔자-아프리카돼지열병 특별방역대책 추진

평택시 구제역-조류인플루엔자-

아프리카돼지열병 특별방역대책 추진


보도일시-2020. 10. 7. 배포 즉시

담당부서-축산과

담 당 자-손대근 (031-8024-3841)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가축전염병 위험시기인 

올해 10월부터 내년 2월까지 

구제역․조류인플루엔자(AI) 등 

재난형 가축 질병을 막기 위해 

‘특별방역대책’을 추진한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업무보고시 

가축질병 관련 예찰과 방역활동을 통해 

철저한 예방과 대응 매뉴얼을 구축해 

구제역․AI․ASF 등 가축질병 발생 차단에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이와 관련 이종호 부시장은 

신축공사 중인 팽성읍 석근리 소재 

거점소독시설 현장과 

안중 거점소독소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모든 가금농가에서 축산차량은 

농장 내부로 진입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24시간 운영 중인 거점소독장소에서 

소독실시후에 출입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올해 겨울철새 도래시기가 

예년보다 빨라지는 등 

AI 유입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고 

인근 국가에서 구제역과 

AI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시는 특별방역대책 상황실을 설치·운영해 

상황유지 및 신고체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축산농가 소통 SNS 운영, 현수막, 

마을방송 등을 통해 차단방역 홍보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철새로 인한 AI 유입을 예방하기 위해 

철새도래지 위험구간에는 

축산차량 출입금지 구간을 설정해 

통제하고 있으며 

광역방제기(4대)를 동원해 

탐방로와 하천변을 소독할 계획이며, 

가금농가 진입로에 대해서는 

매일 소독차량 및 무인항공을 활용해 

소독을 지원하고 있으며,


가금농가별 전담공무원을 지정해 

주 1회 이상 예찰을 통해 농가 

밀착관리를 하며 농가주가 고령이거나 

방사사육 등 방역취약농가는 

수시로 현장점검을 통해 미비점을 

보완할 예정이다.


또한, 구제역 예방을 위해 

10월 중으로 모든 소, 돼지, 염소를 대상으로 

구제역 백신 일제접종을 완료하여 

취약농가 방역실태 점검을 강화해 

항체 양성율이 낮거나 예방접종 관리가 

소홀한 농장은 과태료 처분, 추가접종, 

지도점검 등을 추진하고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은 

가을철 수확시기 멧돼지에 의한 

확산 예방 차원에서 농장주변과 

주요도로 등 소독 강화 및 

등산객의 ASF 발생지역 산행을 

자제토록 홍보하고, 

야생멧돼지 발견 지점 인근 농가를 대상으로 

주기적인 예찰 및 검사를 실시해 

발병을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


한편, 신축 중인 팽성 거점소독소는 

11월 중 운영할 계획이라고 

평택시는 밝혔다.


평택 브레인시티 내 대학병원 유치 본격화

평택 브레인시티 내 대학병원 유치 본격화

○ 브레인시티 산업단지계획 변경

   경기도 심의 승인

- 종합의료시설용지 등이 반영된

  산업단지계획 변경 조건부 승인

- 대학병원 유치 및 지식산업센터 조성으로

  의료복합클러스터 기반 마련


보도일시-2020. 10. 7. 배포 즉시

담당부서-기업지원과

담 당 자-최형윤 (031-8024-3450)


[참고]

평택시, 아주대학교 병원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18/02/blog-post_13.html


평택 시민들의 숙원인 

대학병원 유치가 가속화되고 있다.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내

종합의료시설용지 등을 반영한 

산업단지계획 변경 심의 안건이 

지난 9월 23일 경기도 지방산업단지계획 

심의위원회의 심의 결과 조건부 승인됐다.


이번 산업단지계획 변경 승인으로 

브레인시티 산업단지 내

종합의료시설 건립과 더불어 

이와 연계한 연구개발업 중심의 

지식산업센터 조성이 가능해짐으로써 

의료 및 바이오 ‧ 헬스케어 산업 발전을 위한 

의료복합클러스터 조성의 기반이 

마련됐다.


브레인시티에 계획중인 

의료복합클러스터는 약 2만5천평 규모로, 

1만2천평의 종합의료시설용지와 

의료 연계 연구개발 중심의 

산업시설용지로 구성돼 있다.


평택시는 인구 50만명 이상의 

대도시로 성장했음에도 불구하고 

상급병원의 부재로 

타 시군의 의료서비스를 이용해야하는 

수고로움을 겪고 있으며, 

이로 이한 관외 진료비 지출 및 

기타 사회적 비용의 발생이 큰 실정이다.




또한 평택시 내에는 주한미군기지, 

해군2함대, LNG기지 등의 

국가중요시설과 삼성, LG 등의 

대규모 산업단지가 입지하고 있어 

위급사태 발생 시의 대처를 위해 

종합의료시설의 설치가 절실한 상황이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심의 승인을 바탕으로 대학병원 유치에 

더욱 박차를 가해 경기 남부권역 거점 병원의 

역할을 할 상급의료시설을 설치해 

시민들이 편리하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산업단지계획 변경 승인은 

제반영향평가의 수립 등을 조건으로 하고 있어 

11월까지 조건 이행을 완료할 계획이며, 

금년 내로 종합의료시설용지 공급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브레인시티는 

평택시 도일동 일원에 조성중인 

4.82㎢(146만평) 규모의 대규모 산업단지로서, 

연구시설과 대학 ‧ 상업 및 주거시설 등이 

복합된 첨단산업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화성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 ‘접시 상패’수여

화성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
‘접시 상패’ 수여
○ 10월 6일 국장단 회의에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12명 시상
○ ‘일하다 깨진 접시는 용서해도
    먼지 낀 접시는 용서할 수 없다’는 의미의
    접시 상패 전달

         화성시      등록일 2020-10-07


화성시가 10월 6일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게 ‘접시 상패’를
수여했다.

시는 시청 상황실에서
국장단회의를 개최하고
‘2020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된 12명에게 접시모양의 상패를
전달했다.



접시상패는 정세균 총리가 취임식에서
‘일하다 깨진 접시는 용서할 수 있어도
먼지 낀 접시는 용서할 수 없다’라고
한 말을 인용해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의 중요성을
알리려는 의도가 담겼다.

우수공무원은 지난 9월 3일
‘화성시 적극행정 지원위원회’를 통해
선발됐으며, 성과상여금 최고등급과 특별휴가,
희망부서로의 전보 등 인사상 인센티브가
부여될 예정이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올해 첫 도입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제도가 소극행정을 예방, 근절하고
시민의 눈높이에서 행정서비스의
만족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을
올 11월 하반기를 포함 연 2회씩 개최할 계획이다.

화성시, ‘2020 대한민국 SNS대상’ 최우수상 수상

화성시,
‘2020 대한민국 SNS대상’ 최우수상 수상
○ 2019년에 이어 2년 연속 수상...
    시민 참여형 SNS로 호응 높아

     화성시        등록일 2020-10-06


화성시가 시민 참여형 콘텐츠로
공공기관 SNS의 모범사례로 떠올랐다.

시는 지난해 대상에 이어
‘제10회 2020 대한민국 SNS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0월 6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시는
기존에 관 주도의 일방적 홍보에서 탈피해
시민기자단이 직접 쓴
다양한 글과 사진을 바탕으로 콘텐츠를 제작해
시민 참여와 관심을 높인 점을 인정받았다.

또한 블로그와 밴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등
매체별 구독층에 맞춘 콘텐츠를 선보여
주목성과 전파력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는 평이다.

특히 코로나19라는
국가적 재난상황 속에서 공식 SNS 등을 통해
발 빠른 정보공개로 시민들의 불안감을 낮추고
방역수칙 확산에도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시민의 생각과 시선이 담긴 콘텐츠가
화성시를 알리는 첨병이 된 셈”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 화성시의
행복한 변화를 담아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사)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 등이 후원해
전국의 공공기관과 기업이 운영하는
소셜미디어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별도의 시상식은 개최되지 않을 예정이다.

새로운 경기 정책공모 2020, 본선 진출 11개 시군 결정

새로운 경기 정책공모 2020, 

본선 진출 11개 시군 결정

○ 9월 24~25일, 27개 시⋅군 

   27건 사업 예비심사 실시

- 대 규 모 : 화성, 파주, 하남, 안성 4건 선정

- 일반규모 : 수원, 안양, 평택, 

  의정부, 군포, 양주, 이천 7건 선정

○ 10월 말 최종 본 심사 실시.

   600억원의 주인공 가려


문의(담당부서) : 예산담당관  

연락처 : 031-8008-2834    2020.10.06  13:22:36



경기도가 600억 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걸고 진행하는 

‘새로운 경기 정책공모 2020, 

경기 퍼스트(First)’ 본선에 진출할 

11개 시군이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새로운 경기 정책공모는 

경기도지사가 시·군에 지원하는 

특별조정교부금을 공개경쟁을 통해 

결정하는 사업이다. 

시군과 소통해 가장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지역 현안에 예산을 집중하기 위해 

시행하는 공모사업으로 

도는 본 심사를 통해 시·군에서 제안한 

우수 정책에 대해 최대 100억 원까지, 

모두 11개 정책에 600억 원 규모의 

도지사 특별조정교부금을 지원하게 

된다. 


도는 지난달 24~25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예비심사를 진행, 

접수된 27건의 사업 중 

대규모사업 최고 100억 원, 

일반사업 최고 6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을 주인공을 가리는 

본 심사에 진출할 대규모사업 4건과 

일반규모사업 7건을 선정했다. 


본선 진출 11개 사업 중 대규모사업 4개는 

▲청소년과 도민의 힐링이음터 

  경기 서해랑 궁평 유스호스텔 조성(화성시) 

▲사람과 자연이 예술로 이어지는

  ‘경기 수변생태공원 재생사업’(파주시) 

▲공유와 나눔 생활애(愛)ㆍ소(疏)ㆍ시(始)

  (SOC)경기(하남시) 

▲과거를 건너 미래로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공도 시민청 in 경기’ 조성사업(안성시)이다. 


일반규모 사업 7개는 

▲수원 화성이 품은 

  경기한옥마을 조성 사업(수원시) 

▲경기 밤도깨비 안심셔틀 도시 조성

  (안양시) 

▲‘경기 에코-브릿지 파크

  (ECO-Bridge PARK)@평택’ 조성사업

  (평택시) 

▲모두가 꿈꾸는 공정한 세상 

  추동근린공원 무장애 행복길 조성사업

  (의정부시) 

▲부곡동 종합사회복지관

  ‘희망통 돌봄센터’(군포시) 

▲모두가 누리는 차별없는 생활건강 

  ‘경기 모두누리짐’(양주시) 

▲땅으로 치유하는 경기 마음건강 

  케어팜 사업(이천시)이다.

 

본 심사는 이달 말 열릴 예정으로 

▲사업의 적정성 및 참신성 

▲실현 및 지속가능성 

▲지역 연계성 및 협력도 

▲조기성과 도출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지역주민 수혜도 등 6개 항목을 평가한 후 

예비심사 점수와 본 심사 점수 등을 종합해 

순위를 결정하고 시상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