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중 최종 노선 확정 예정
문의(담당부서) : 굿모닝버스추진단
연락처 : 031-8030-3642 | 2018.01.18 오후 3:30:47
18일 경기도의회 민경선 도의원이 주장한
‘버스 준공영제 졸속 노선 선정에 대한 문제제기’에
대해 다음과 같이 해명합니다.
□ 해명 내용
1. 주장 : 파주시 일부노선(7426, 7625)은
국토부 면허 M-버스(광역급행형)로
준공영제 대상이 아닌데도 대상노선에 포함
⇒ 파주시 M7426(운정↔양재),
M7625번(운정↔여의도)은 현재 M버스 노선이나,
2014년 3월 불법운행 중단 사태 이후
파주시에서 직행좌석형 노선으로 전환을
추진 중이며 현재 국토부와 협의해
노선 폐지 행정절차를 진행 중임.
⇒ 파주시가 행정절차 완료 후 참여를 전제로
경기도에 준공영제 시행대상 노선으로 제출해
시군별 시행대상 노선현황 자료에 포함됨
2. 주장 : 준공영제 시행노선 중 일부
(1112, 1550, 1570, 5500-2, 3000, 9710, 5006, 5007, 7002)가
미참여 시군(성남, 고양, 수원 등)을 경유하는
노선임에도 준공영제 시행대상에 포함
⇒ 1112, 1550, 1570, 5500-2 등 4개 노선은 용인시,
3000번은 하남시, 9710번은 파주시 등
노선 포함을 희망하는 시군에서
재정부담을 수용하는 조건으로 반영
⇒ 5006, 5007, 7002 등 3개 노선은
용인시, 수원시와 협의를 진행 중임.
⇒ 민경선 도의원이 제시한 자료는
예산편성을 위해 시군에서 신청한 노선을 취합한
1차 자료로, 시행노선 최종 확정을 위해
검토과정에 있는 자료임.
⇒ 경기도는 수원시 참여 여부,
시군별 의견 종합정리,
신규 노선 운행개시일 등을 검토해
광역버스 준공영제 시행노선을
2월 중 최종 확정할 계획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