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2월 2일 토요일

제14회 민세상 시상식 개최 -[사회통합부문] 이윤기 해외한민족연구소 소장, 윤기 공생복지재단 회장[학술연구부문] 최광기 고려대 명예교수 -

제14회 민세상 시상식 개최 
- [사회통합부문] 
  이윤기 해외한민족연구소 소장, 
  윤기 공생복지재단 회장
- [학술연구부문] 
  최광기 고려대 명예교수 

보도일시 : 2023. 12. 1. 배포 즉시
담당부서 : 복지정책과
담당과장 : 홍성녀 (031-8024-3010)
담당팀장 : 이은희 (031-8024-3040)
담 당 자 : 최윤업 (031-8024-3043)


민세 안재홍 선생의 나라사랑 정신과 
민족통합 정신을 계승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제14회 민세상 시상식이 
지난 11월 30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됐다.

민세상은 평택 출신 
민세 안재홍(1891~1965)의 사회통합과 
조선학 운동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2010년 제정된 상으로, 
사회통합 및 학술연구 부문에서 
공헌한 인물에게 수여된다.

올해 
△사회통합부문에는 
  이윤기 해외한민족연구소 소장과 
  윤기 공생복지재단 회장 
△학술연구부문에는 
최광기 고려대 명예교수가 수상했다.

사회통합부문 수상자인 이윤기 소장은 
“민세가 평생 실천했던 민족통합은 
여전히 미완성”이라며 
“오늘은 민세 선생의 유지를 받들겠다는 
굳은 다짐의 자리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공동수상자 윤기 회장은 
“아버지·어머니의 뜻을 이어 
55년간 복지 현장에서 살아왔다”며 
“공생을 강조한 민세 선생의 뜻을 
기리는 상을 받아 더욱 귀하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학술연구부문 수상자인 최광식 교수는 
“민세 선생의 열린 민족주의는 
조선학이 이제 한국학으로 
세계에 뻗어나가는 그 방향을 제시했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 최원용 평택시 부시장은 
“민세 안재홍 선생은 평택 출신으로 
일제 강점기에 독립운동에 힘썼으며 
해방 후에는 통일국가 수립에 매진했던 
민족지도자”라며 
“평택시에서는 앞으로도 민세 선생과 같이 
나라사랑에 힘쓴 분들의 정신 선양에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세 안재홍은 일제 강점하에서 
독립운동가‧언론인‧사학자로 활동하며
민족의식 북돋움에 힘쓰고 
해방 후 정치가로 통일국가 수립을 위해 
노력했다.


2023년 11월말 화성시 인구와 2023년 11월말 향남읍 인구

2023년 11월말 화성시 인구와 
2023년 11월말 향남읍 인구


[참고]
2023년 10월말 화성시 인구 및 
2023년 10월말 향납읍 인구는


2023년 11월말 
화성시 인구는 941,489 명이며
전월에 비해서 2,187 명이 증가했네요.

2023년 11월말
향남읍 인구는 85,461 명이며
전월에 비해서 186 명이 감소하면서
봉담읍과 격차가 더 크게 벌어지네요.

시간이 많이 흐르면
남양읍에도 뒤쳐지지 않을까 
걱정되네요.

2023년 11월말화성시 인구




2023년 11월말 평택시 인구

2023년 11월말 평택시 인구

[참고]
2023년 10월말 평택시 인구는


2023년 11월말 
평택시 인구 590,185 명이며
전월에 비해서 778 명이 증가했네요.

평택시 인구 증가 속도가 느려서
평택시 인국가 60만 명이 되기 위해서는
2025년이 되어야 한다는 뜻인까요.

평택시 인구(2023년 11월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