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22일 화요일

정장선 평택시장 ‘군 소음법’ 제정 위한 적극적인 행보

정장선 평택시장
‘군 소음법’ 제정 위한 적극적인 행보
- ‘군 소음법’제정 촉구를 위한
   지자체장 연석회의 참석
- 평택시 등 24개 광역·기초자치단체

  ‘군 소음법’제정 촉구 한목소리

담당부서-한미협력과
담 당 자-양희경 (☎031-8024-5331)
보도일시 : 2019. 10. 22.

[참고]
평택시 등 군지협,
군소음법 국회 국방위 법안심사위 통과
대 환영은
http://nacodeone.blogspot.com/2019/07/20.html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22일
정장선 평택시장이 세종 지방자치회관에서 열린
‘군 소음법 제정 촉구를 위한 지자체장 연석회의’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연석회의는
지난 8월, ‘군용비행장․군사격장 소음방지 및
피해보상에 관한 법률안’(약칭:군소음법)이
국방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해
법 제정에 대한 피해지역 주민들의 기대가
높아진 상황에서, 20대 국회 회기 내
제정을 위한 동력 확보를 위해 개최됐다.

회의는 평택시를 비롯한
전국 24개 광역·기초자치단체장 및
전문가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시 한미협력과장의 ‘군 소음법 제정을 위한
지방자치단체협의회’(약칭:군․지․협)
추진상황 발표를 시작으로 전문가 및 주
민대표의 주제발표와 토론이 진행됐으며,
참석 지자체장들의 대정부 결의문 서명으로
마무리 됐다.

군․지․협 회장인 정장선 시장은
“앞으로 법 제정까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와
본회의 심사가 남아 있지만 끝까지 마무리가
잘 되어 국가 안보라는 이름 아래
수십년 간 고통 받아온 주민들의
간절한 염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군․지․협 회원은 물론 광역자치단체와 함께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민간 항공기 소음 피해에 대해서는
근거 법에 따라 적극적인 지원과 보상이
이뤄지고 있지만, 피해가 더욱 심한 군 소음은
련 법률이 없어 주민 피해가 심각한 실정이며
민간 항공기 소음피해 보상과의 형평성 문제도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평택시 주도로
2015년 9월 ‘군 소음법 제정을 위한
지방자치단체협의회’가 결성됐고,
이후 군․지․협은 성명서 발표(2회),
국회 입법 청원(3회),
국방부 건의문 제출(2회) 등
군 소음법 제정을 위한 긴밀한
공조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4개 시·군·구가 가입돼 있다.

향후 평택시는 ‘군 소음법’ 제정에
그치지 않고 피해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구체적이고 실직적인
보상 및 피해 예방안이 마련되도록
군․지․협 소속 지자체 및 광역 지자체,
지역구 국회의원들과 힘을 모아
정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할 방침이다.


평택시, 아동친화도시 만든다.

평택시, 아동친화도시 만든다.
-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아동권리옹호관 위촉

담당부서-여성가족과
담 당 자-이혜정 (☎031-8024-2930)
보도일시 : 2019. 10. 22.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1일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평택시 아동권리옹호관’을
위촉했다.


아동권리옹호관은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정책과
제도에 대하여 의견을 제시하고
아동권리 침해사례를 모니터링 하는 등
아동권리를 옹호하고 대변하는
독립적인 기구이다.

김준경 교수(남서울대학교 아동복지학과),
정지은 변호사(법률사무소 윤조),
황성식 교수(남서울실용전문학교 사회복지학과)를
아동권리옹호관으로 위촉했으며,
앞으로 아동입장을 반영한 정책과
제도가 만들어 질 수 있도록 제언하고
아동인권 침해사례를 면밀히 살피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평택시는 2022년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목표로 2019년부터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전담 체계를 구축했으며,
아동친화도시 슬로건 공모, 시민원탁토론 개최,
아동친화 전략사업 개발 등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아동권리옹호관을 통해
아동권리에 입각한 정책을 시정에 반영하고
유니세프의 인증뿐 아니라 진정한
아동의, 아동을 위한, 아동에 의한
아동친화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화성시 공직자들, 연구모임으로 창의적인 변화 이끈다.

화성시 공직자들,
연구모임으로 창의적인 변화 이끈다.
○ 공직자 70명, 12개 팀 6개월간 연구모임 진행
○ 교통정책 분석 등 6개 팀 우수과제 선정해

     내년부터 단계적인 시정 반영예정

        화성시               등록일    2019-10-22


화성시의 기분 좋은 변화에
공직자들이 팔을 걷어붙이면서 
다 혁신적인 변화가 일어날 전망이다.



시는 공직자 정책 연구모임에서 제안된
‘화성시 토지비축 추진을 위한 기초연구’ 등
6개의 우수과제를 선정하고
이를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시정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공직자 정책 연구모임은 지역을 위해
자발적으로 모인 공직자 모임으로 70여 명이
총 12개 팀으로 나눠 올 4월부터 6개월간 운영됐다.

이들은 근무 시간 외 정기 모임과 자료조사,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시정 과제를 도출했으며,
지난 14일 모두누림센터에서 최종 활동결과
발표회를 열고 이를 공개했다. 이에
▲난개발 방지 및 생활밀착형 SOC 사업
   추진을 위한 토지비축제도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도로 신설 및 확장 시
  우선순위를 선정하는 교통정책 분석시스템
  도입 방안이 최고 점수를 받았다. 또한
▲어린이 보행안전을 위한 교통시설 개선방안 연구
▲유휴지 활용증진과 중소벤처센터 유치의
   효율성 제고방안 연구
▲기반시설 확충 및 개발이익 공유를 위한
   화성형 사전협상제 도입방안
▲지역과 함께 윈윈! 산학 협력모델
   구축 방안도 우수과제로 선정됐다. 

이들 팀에는 팀당 100만 원의 포상금과
실적가점, 최고 점수를 받은 두 팀에는
선진지 견학 인센티브가 지원된다.

김종대 기획조정실장은
“선정된 우수과제들을 적극 도입해
지방자치행정의 질적 수준을 크게 높일 것”이라며,
“조직 내 자발적인 연구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주민이 주인이 되는 화성시’ 2019년 10월 18일 화성형 주민자치회 시범실시 사업설명회 개최

‘주민이 주인이 되는 화성시’
2019년 10월 18일 화성형 주민자치회

시범실시 사업설명회 개최

         화성시              등록일    2019-10-18



화성시는 18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주민자치위원 및 관계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성형 주민자치회 시범실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화성형 주민자치회 시범사업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번 설명회에서는 추진 절차와
주민 준비사항 등 전반적인 시범사업 안내가
이뤄졌다.

「지방분권 및 지방행정체제 개편에 관한
특별법」에 근거한 주민자치회는
지역현안을 주민과 함께 논의하고
결정함으로써 주민이 지역사회의
주인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이다.

△주민생활과 밀접한 관련사항의 협의․심의
△지역 내의 주민화합 및 발전을 위한
   주민자치 업무
△지자체가 위임․위탁하는 사무처리 등의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시가 추진하고 있는
화성형 주민자치회 시범사업은
전국 최초로 재외동포와 외국인에게
주민자치위원 자격을 부여한다.
영주 체류자격 취득일 후 3년이 경과한
외국인으로서 해당 읍․면․동을 체류지로 하여
외국인등록대장에 올라 있으면 주민자치위원
자격이 부여된다.

또 지역별 특성에 맞는 주민자치회 구성을 위해
구성관리위원회에서 분야별 위원 구성 정수를
결정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시는 10월 29일까지
주민자치회 시범실시를 희망하는
읍․면․동의 신청을 받아 11월 중 대상지를
확정할 계획이다.

시범실시에 선정된 읍․면․동에는
주민자치 전담 공무원 각 1명을 배치하고,
읍․면․동별 각 30,000천원의 주민자치 사업비와
자치계획 및 주민총회 예산을 지원한다.

민영섭 지역특화발전과장은
“화성형 주민자치회는 도농복합도시
특성에 맞게 행정안전부 주민자치회 기능을
보완․발전시킬 것”이라며,
“이번 사업설명회를 통해 시범지역 신청을 받아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주민자치회 시범실시를
내실 있게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GM, GM아시아퍼시픽, 닛산, 벤츠, 다임러, BMW 리콜 실시 [총 6개사 21,452대]

한국GM, GM아시아퍼시픽, 닛산,
벤츠, 다임러, BMW 리콜 실시
[총 6개사 21,452대] 

부서:자동차정책과    등록일:2019-10-20 11:00

[참고]
한국지엠 등 다카타에어백, 현대,
볼보, 아우디 등 리콜실시
[총 9개사 204,709대]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10/9-204709.html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한국지엠(주), 지엠아시아퍼시픽지역본부(주),
한국닛산(주),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주),
다임러트럭코리아(주), 비엠더블유코리아(주)에서
제작 또는 수입 판매한
총 32개 차종 21,452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한국지엠(주)(☎ 080-3000-5000),
지엠아시아퍼시픽지역본부(주)(☎ 080-3000-5000),
한국닛산(주)(☎ 080-010-2323),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주)(☎ 080-001-1886),
다임러트럭코리아(주)(☎ 080-001-1886),
비엠더블유코리아(주)(☎ 080-269-5181)로 문의하면
상세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경기도, ‘2019 하반기 온라인 여론조사 패널’ 추가모집

경기도,
2019 하반기 온라인 여론조사 패널’ 추가모집
○ 10월 21일부터 11월 20일까지 경기, 서울,

    인천 거주 만 14세 이상 누구나 가입 가능
○ 가입 패널 200명 추첨 경품 증정 이벤트 실시


문의(담당부서) : 홍보콘텐츠담당관
연락처 : 031-8008-3738   |  2019.10.18  17:21:33


경기도는 도 정책에 대한 도민 의견 수렴을 위해
운영 중인 ‘경기도 온라인 여론조사 패널’을
추가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경기도와 서울, 인천에 거주하는
만 14세 이상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희망자는 ‘경기도 여론조사 홈페이지
(https://survey.gg.go.kr)’에 가입하면 된다.

모집 기간은
10월 21일부터 11월 20일까지이며,
기간 내 가입한 패널 중 200명을 추첨해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여론조사 패널은 PC나 모바일로 간편하게
여론조사에 참여할 수 있고, 조사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한다.

이강희 경기도 홍보콘텐츠담당관은
“이번 패널 모집으로 도 정책설계 및
성과평가에 더 많은 도민들의 목소리가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