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동진일반산업단지 심의 통과‥
경기도 ‘적극행정’ 뒷받침
○ 경기도 지방산단계획 심의위원회,
5일 화성 동진일반산단계획 조건부 심의·의결
- 日 수출규제 반도체 소재인 포토레지스트
생산 업체인 ㈜동진쎄미켐에서 조성
○ 반도체산업 위기 극복과 기업의
생산 활동 지원 위한 경기도의 적극행정 차원
○ 단일기업 시행 산단임에도 불구,
도로·공원 등 산단 면모 갖추도록 내실 있게 심의
- 산단 내 종사자는 물론 지역주민과
공유 가능한 체육·복리시설 확충해
지역 친화형 산업단지로서 자리매김 기대
문의(담당부서) : 산업정책과
연락처 : 031-8030-3093 | 2019.09.05 16:42:56
일본의 수출규제 대상 반도체 소재 중 하나인
포토레지스트 생산 기업 ‘㈜동진쎄미켐’이
화성시 양감면 일원에 조성하는
‘화성 동진일반산업단지계획’이 조건부 통과돼
반도체 소재 자립 기반 조성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경기도는 5일 ‘경기도지방산업단지계획
심의위원회’를 열고, 지역주민과의 상생협력 방안,
주차장 계획 보완 등의 조건으로
이를 심의 의결했다.
㈜동진쎄미켐은 반도체 소재인
포토레지스트 생산업체로, 일본이 독과점 중이자
수출규제 핵심 소재인 EUV포토레지스트의
내년 중 국내 최초 생산을 목표로 연구개발에
몰두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를 완료하면 해당 생산시설을
현재 조성을 계획 중인 총 18만㎡ 규모의
‘동진일반산업단지’에 확충할 계획으로,
이를 위해 올해 안으로 단지조성을 위한
인허가 절차인 산업단지계획의
조속한 승인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특히 도는 최근 일본의 수출규제로 인한
반도체산업 위기와 관련, 기업들의 원활한
생산 활동을 지원하는 차원에서 예정에 없던
심의위원회를 개최, 동진일반산단 1개의 안
건에 대한 심의를 진행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실제로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지난 7월 12일 ‘반도체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방안 모색을 위해 동진쎄미켐 발안공장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현장 최고위원회서 “건전한 기업활동을
최대한 지원하겠다”며 신속한 산업단지계획심의회
개최 등의 행정지원을 약속한 바 있다.
아울러 앞서 두 차례 재심의 과정에서
주로 지적됐던 종합적인 단지계획 미흡,
기반시설 부족, 공공기여방안 제시 등이
충분히 보완되도록 화성시와
수차례 실무협의와 사전컨설팅을 진행하는 등
산업단지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하기 위한
적극적 행정 지원을 펼쳤다.
뿐만 아니라 산업단지로서 요구되는
도로·공원 등의 인프라와 산단 내 종사자들을 위한
편의시설 확보는 물론, 보안을 위한 최소 구역을
제외한 공간을 주민에 개방해 지역 친화형 산단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유도했다.
도는 이번 심의 결과를 화성시에 통보하고,
화성시는 사업시행자로부터 조건부 의견을 반영한
최종 산업단지 계획을 검토해 승인할 계획이다.
오후석 경제실장은
“경기도는 각종 인허가를 포함해 다양하고
실질적인 기업지원 정책을 펼치고 있다”며
“이번 산단계획심의도 적극적 기업활동 지
원이라는 정책기조에 따라 최대한 신속하게 개
최했다.
이후 화성시의 신속한 산단계획 승인을 통해
반도체 소재·부품 산업의 국산화 지원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화성 동진일반산업단지 현황
2019년 9월 6일 금요일
“경기도 버스에서는 공공 와이파이가 된다고?” 경기도, 버스 서비스 개선 박차
“경기도 버스에서는 공공 와이파이가 된다고?”
경기도, 버스 서비스 개선 박차
○ 경기도, 버스 서비스 편의성, 쾌적성,
안전성 증진을 위한 사업 발굴 및 추진
- (편의성) 시내버스 와이파이 서비스 제공 및
서울지역 버스 대기공간 G-Bus 라운지 조성 등
버스 이용편의 증진
- (쾌적성) 버스 스팀세차 지원 및
도민 서비스 평가단 활용 청결점검 추진,
미세먼지 청정 필터 설치지원 및
차내 공기 질 주기적 점검·관리
- (안전성) 운전자 휴게시간 관리체계 구축 및
광역버스 안전벨트 전수점검,
공항버스 유아용 카시트 설치지원 등
문의(담당부서) : 버스정책과
연락처 : 031-8030-3832 | 2019.09.04 19:09:30
올해(2019년)부터 경기도 시내버스에서
공공 와이파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도민들의 통신비 부담완화와
버스 이용객 편의가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도는 “도는 서울 등에 비해
버스 서비스가 상대적으로 열악하다 것이
일반적인 도민들의 인식”이라면서
“편의성, 쾌적성, 안전성 증진을 위해
공공 와이파이 등 서비스 개선사업을
다각도로 발굴해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먼저 ‘편의성’ 증진 차원에서
올해부터 광역버스를 포함한 시내버스 7천495대에
우선 공공 와이파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단계적으로 마을버스까지 서비스를
확대하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으로
2022년까지 188억3천2백만 원의 예산이
투입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2022년까지 도내 광역버스
환승정류장 36곳을 대상으로 60억 원을 들여
미세먼지차감시설, 냉난방시설 등
각종 편의시설을 대폭 확충한다.
서울지역 광역버스 이용객을 위한
‘G-Bus 라운지’ 조성도 추진한다.
도 관계자는 현재 서울의 대부분
광역버스 정류소가 쉘터 용량을 초과하고 있고,
비 가림 시설 부족으로 도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신논현·사당·잠실역 등
거점 정류소 중 시범사업 대상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G-Bus 라운지는 광역버스 정류소
인근 상가를 임대해 출퇴근 시간대
버스 이용객들을 위한 대기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창업 및 일자리 상담 등 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안을 강구중이다.
‘쾌적성’ 증진 차원에서는
도내 시내버스의 차량 청결도와 위생상태
개선을 위해 스팀세차 및 소독을 추진한다.
오는 2022년까지 3천200대를 대상으로
1대당 소독스팀세차비 40만 원을 지원할 계획으로,
총 12억8천만 원의 시내버스 재정지원금이
투입된다.
올해 광역버스 200대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이용 만족도를 모니터링해
단계적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와 함께 경기도지사가 위촉한 258명의
도민 서비스 평가단을 활용해 좌석 및
바닥 청소상태 등을 상시 점검·평가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한다.
전체 시내버스 1만584대의 30% 이상을
매년 샘플링 조사해 그 결과를 버스업체
재정지원 평가에 반영, 업체의 자발적 개선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고농도 미세먼지 확산에 따른
차내 피해예방을 위해 도내 시내버스 5,238대에
공기청정 필터를 설치하고 유지관리를 지원할
예정이다.
도 보건환경연구소 등과도 협업해 주기적으로
차내 공기 질 측정·관리를 병행한다.
2022년까지 71억3천6백만 원을 투입,
도가 30% 시군이 70%를 부담한다.
끝으로 ‘안전성’ 증진 차원에서
운수 종사자 노동여건 개선과 졸음운전 등 교
통사고 예방을 위해 운수 종사자 휴게시간
보장내역을 자동 검증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적정 휴게시간을 보장하지 않는
업체에 대한 행정지도의 실효성을 높이고
근로기준법 등 관련 규정 준수여부를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버스 서비스·안전성 향상을 위해
▲광역버스 안전벨트 전수·점검 교체
▲G-버스 TV 고장신고센터 운영
▲공항버스 대상 유아용 카시트 설치 등
교통사고 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는 방안도
함께 추진할 방침이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이번 대책 외에도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개선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추진할 계획”이라면서
“도민들에게 경기도 버스가 복지 서비스로
인식될 수 있을 만큼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도, 버스 서비스 개선 박차
○ 경기도, 버스 서비스 편의성, 쾌적성,
안전성 증진을 위한 사업 발굴 및 추진
- (편의성) 시내버스 와이파이 서비스 제공 및
서울지역 버스 대기공간 G-Bus 라운지 조성 등
버스 이용편의 증진
- (쾌적성) 버스 스팀세차 지원 및
도민 서비스 평가단 활용 청결점검 추진,
미세먼지 청정 필터 설치지원 및
차내 공기 질 주기적 점검·관리
- (안전성) 운전자 휴게시간 관리체계 구축 및
광역버스 안전벨트 전수점검,
공항버스 유아용 카시트 설치지원 등
문의(담당부서) : 버스정책과
연락처 : 031-8030-3832 | 2019.09.04 19:09:30
올해(2019년)부터 경기도 시내버스에서
공공 와이파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도민들의 통신비 부담완화와
버스 이용객 편의가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도는 “도는 서울 등에 비해
버스 서비스가 상대적으로 열악하다 것이
일반적인 도민들의 인식”이라면서
“편의성, 쾌적성, 안전성 증진을 위해
공공 와이파이 등 서비스 개선사업을
다각도로 발굴해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먼저 ‘편의성’ 증진 차원에서
올해부터 광역버스를 포함한 시내버스 7천495대에
우선 공공 와이파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단계적으로 마을버스까지 서비스를
확대하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으로
2022년까지 188억3천2백만 원의 예산이
투입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2022년까지 도내 광역버스
환승정류장 36곳을 대상으로 60억 원을 들여
미세먼지차감시설, 냉난방시설 등
각종 편의시설을 대폭 확충한다.
서울지역 광역버스 이용객을 위한
‘G-Bus 라운지’ 조성도 추진한다.
도 관계자는 현재 서울의 대부분
광역버스 정류소가 쉘터 용량을 초과하고 있고,
비 가림 시설 부족으로 도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신논현·사당·잠실역 등
거점 정류소 중 시범사업 대상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G-Bus 라운지는 광역버스 정류소
인근 상가를 임대해 출퇴근 시간대
버스 이용객들을 위한 대기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창업 및 일자리 상담 등 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안을 강구중이다.
‘쾌적성’ 증진 차원에서는
도내 시내버스의 차량 청결도와 위생상태
개선을 위해 스팀세차 및 소독을 추진한다.
오는 2022년까지 3천200대를 대상으로
1대당 소독스팀세차비 40만 원을 지원할 계획으로,
총 12억8천만 원의 시내버스 재정지원금이
투입된다.
올해 광역버스 200대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이용 만족도를 모니터링해
단계적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와 함께 경기도지사가 위촉한 258명의
도민 서비스 평가단을 활용해 좌석 및
바닥 청소상태 등을 상시 점검·평가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한다.
전체 시내버스 1만584대의 30% 이상을
매년 샘플링 조사해 그 결과를 버스업체
재정지원 평가에 반영, 업체의 자발적 개선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고농도 미세먼지 확산에 따른
차내 피해예방을 위해 도내 시내버스 5,238대에
공기청정 필터를 설치하고 유지관리를 지원할
예정이다.
도 보건환경연구소 등과도 협업해 주기적으로
차내 공기 질 측정·관리를 병행한다.
2022년까지 71억3천6백만 원을 투입,
도가 30% 시군이 70%를 부담한다.
끝으로 ‘안전성’ 증진 차원에서
운수 종사자 노동여건 개선과 졸음운전 등 교
통사고 예방을 위해 운수 종사자 휴게시간
보장내역을 자동 검증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적정 휴게시간을 보장하지 않는
업체에 대한 행정지도의 실효성을 높이고
근로기준법 등 관련 규정 준수여부를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버스 서비스·안전성 향상을 위해
▲광역버스 안전벨트 전수·점검 교체
▲G-버스 TV 고장신고센터 운영
▲공항버스 대상 유아용 카시트 설치 등
교통사고 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는 방안도
함께 추진할 방침이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이번 대책 외에도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개선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추진할 계획”이라면서
“도민들에게 경기도 버스가 복지 서비스로
인식될 수 있을 만큼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평택시 안중출장소, 추석 명절대비 안중전통시장 화재안전점검 실시
평택시 안중출장소,
추석 명절대비 안중전통시장 화재안전점검 실시
담당부서-안중출장소 지역경제과
담 당 자-조미선 (☎031-8024-8361)
보도일시 : 2019. 9. 5.
평택시 안중출장소(소장 백운기)는
지난 4일 안중시장을 방문해 추석 명절대비
안중전통시장 화재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안중시장 상인회,
한국화재안전시스템, 경기전기안전 등이 합동으로
시설물 현장점검, 소방시설 작동 여부,
전기 시설 불량 여부 등을 점검했다.
안중시장 상인회는
“주기적으로 자체 화재예방 실시 및
안전점검의 날을 운영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상인회가 협력해 안전한 전통시장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중출장소 관계자는
“추석 명절 대비 연휴기간 동안 다수가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시설물의 점검을 추진함으로써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재난을 사전에
예방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추석 명절대비 안중전통시장 화재안전점검 실시
담당부서-안중출장소 지역경제과
담 당 자-조미선 (☎031-8024-8361)
보도일시 : 2019. 9. 5.
평택시 안중출장소(소장 백운기)는
지난 4일 안중시장을 방문해 추석 명절대비
안중전통시장 화재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안중시장 상인회,
한국화재안전시스템, 경기전기안전 등이 합동으로
시설물 현장점검, 소방시설 작동 여부,
전기 시설 불량 여부 등을 점검했다.
안중시장 상인회는
“주기적으로 자체 화재예방 실시 및
안전점검의 날을 운영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상인회가 협력해 안전한 전통시장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중출장소 관계자는
“추석 명절 대비 연휴기간 동안 다수가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시설물의 점검을 추진함으로써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재난을 사전에
예방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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