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5kV 고덕-서안성 송전선로 건설사업
환경영향평가서 초안 주민설명회 생략 공고
환경영향평가법 제25조,
동법 시행령 제39조 규정에 따라
주민 등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하여
평택시 공고 제2019-760호(2019.3.25.)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자 하였으나,
주민설명회가 정상적으로 진행되지 못하여
환경영향평가법 시행령 제41조의 규정에 따라
주민설명회를 생략하고자
다음과 같이 공고합니다.
2019년 5월 29일
한국전력공사 경인건설본부장
1. 사업개요
◦ 사 업 명 : 345kV 고덕-서안성 송전선로 건설사업
◦ 위 치 :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장서리 ∼
평택시 지산동
◦ 사업시행자 : 한국전력공사(경인건설본부)
◦ 사업기간 : 2019. 7 ~ 2025. 12
◦ 사업규모: 송전선로 345kV, 철탑수 35기,
선로연장 15.58km(지중화 L=3.893km 포함)
※ 안성시 : 철탑수 23기(장서리 7기, 성주리 1기,
산하리 13기, 지문리 2기), 선로연장 8.197km
※ 용인시 : 철탑수 8기(어비리 5기, 방아리 3기),
선로연장 2.32km
※ 평택시 : 철탑수 4기(도일동 2기, 지산동 2기),
선로연장 1.17km
2. 무산된 설명회 개최일시 및 장소
◦ 관계행정기관 : 경기도 평택시
◦ 일 시 : 2019. 4.12.(금) 14시
◦ 해당지역(행정구역명) : 송탄동(도일동), 송북동(지산동)
◦ 장 소 : 송탄동 주민센터
3. 주민설명회 생략 사유 ◦ 송탄동 주민센터에서
경기도 평택시 도일동(송탄동),
지산동(송북동) 주민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였으나,
설명청취 거부로 인해
주민설명회가 정상적으로 진행되지 못하였기에
환경영향평가법 시행령 제41조에 따라
주민설명회를 생략합니다.
4. 설명자료 열람방법 및 기타사항
◦ 345kV 고덕-서안성 송전선로 건설사업
환경영향평가서(초안)에 대한
주민설명회 자료는
평택시 홈페이지(www.pyeongtaek.go.kr) 및
환경영향평가 정보지원시스템
(www.eiass.go.kr)에 게시하였으니
열람하시기 바랍니다.
◦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청 환경정책과(031-8024-3733),
한국전력공사 경인건설본부 갈등관리부(02-2096-4342),
건설환경실(02-2096-4533)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2019년 5월 28일 화요일
정장선 평택시장, 평택~부발선 철도건설사업 조기 추진 협약 체결
정장선 평택시장,
평택~부발선 철도건설사업 조기 추진 협약 체결
- 국토의 균형발전과
동북아시대 복합 교통·물류체계 구축
- 화물차 중심의 수송체계를
철도 수송체계로 전환
담당부서 : 대중교통과
담당자 : 권흥엽 (☎031-8024-4980)
보도일시 : 2019.5.28.
[참고]
이재명 “평택~부발선
경기도 균형발전 위해 조속 추진하겠다”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05/blog-post_39.html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지난 27일 경기도청에서 경기도지사,
평택시장, 용인시장, 이천시장, 안성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부발선 철도건설사업
조기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평택~부발선은 환서해벨트와 환동해벨트를
연결하는 총 길이 53.8km이며
사업비 1조7000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는
대규모 국책 사업이다.
이번 협약은
2016년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된
평택~부발선 철도건설사업이 장기간 지연됨에 따라
경기도와 지자체가 협력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해당 지자체들은
현재 한국철도시설공단에서 추진 중인
사전타당성조사를 비롯해 예비타당성 조사 등
철도건설사업의 행정지원과 공동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이와 함께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에
철도노선의 동·서축 연결, 지역경제 활성화,
물류비용 감소, 철도서비스 확대 등
지역거점간 연계성 제고와 교통복지를 위해
조속 추진을 건의할 예정이다.
평택~부발선이 완성되면
국토의 균형발전과
동북아시대 복합교통·물류체계 구축을 위한
핵심적인 교통망으로 대내적으로
서해안선과 동해안을 연결하는
한반도 횡단철도이며
경기남부 순환철도 기능을 하게 된다.
대외적으로 남북철도 연계,
TCR(중국횡단철도), TSR(시베리아횡당철도)
유라시아 수출입 화물 철도 수송이 가능한
신동북아 경제권 연결 노선이 된다.
또한, 평택항 일원의 화물차 중심의
수송체계를 철도 수송체계로 전환하여
미세먼지 저감효과가 기대된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평택~부발선은 서해안과 동해안을 연결하는
국토의 균형발전과 동북아 시대
복합교통 물류 체계 구축을 위한 핵심적인 교통망이며,
평택항 주변 미세먼지 감소를 위한 물류수송 대책으로
기대되는 만큼 조기 추진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평택~부발선 철도건설사업 조기 추진 협약 체결
- 국토의 균형발전과
동북아시대 복합 교통·물류체계 구축
- 화물차 중심의 수송체계를
철도 수송체계로 전환
담당부서 : 대중교통과
담당자 : 권흥엽 (☎031-8024-4980)
보도일시 : 2019.5.28.
[참고]
이재명 “평택~부발선
경기도 균형발전 위해 조속 추진하겠다”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05/blog-post_39.html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지난 27일 경기도청에서 경기도지사,
평택시장, 용인시장, 이천시장, 안성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부발선 철도건설사업
조기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평택~부발선은 환서해벨트와 환동해벨트를
연결하는 총 길이 53.8km이며
사업비 1조7000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는
대규모 국책 사업이다.
이번 협약은
2016년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된
평택~부발선 철도건설사업이 장기간 지연됨에 따라
경기도와 지자체가 협력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해당 지자체들은
현재 한국철도시설공단에서 추진 중인
사전타당성조사를 비롯해 예비타당성 조사 등
철도건설사업의 행정지원과 공동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이와 함께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에
철도노선의 동·서축 연결, 지역경제 활성화,
물류비용 감소, 철도서비스 확대 등
지역거점간 연계성 제고와 교통복지를 위해
조속 추진을 건의할 예정이다.
평택~부발선이 완성되면
국토의 균형발전과
동북아시대 복합교통·물류체계 구축을 위한
핵심적인 교통망으로 대내적으로
서해안선과 동해안을 연결하는
한반도 횡단철도이며
경기남부 순환철도 기능을 하게 된다.
대외적으로 남북철도 연계,
TCR(중국횡단철도), TSR(시베리아횡당철도)
유라시아 수출입 화물 철도 수송이 가능한
신동북아 경제권 연결 노선이 된다.
또한, 평택항 일원의 화물차 중심의
수송체계를 철도 수송체계로 전환하여
미세먼지 저감효과가 기대된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평택~부발선은 서해안과 동해안을 연결하는
국토의 균형발전과 동북아 시대
복합교통 물류 체계 구축을 위한 핵심적인 교통망이며,
평택항 주변 미세먼지 감소를 위한 물류수송 대책으로
기대되는 만큼 조기 추진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 전국 최초로 주민등록 사실조사와 가정 내 아동 안전 동시 확인
경기도, 전국 최초로 주민등록 사실조사와
가정 내 아동 안전 동시 확인
○ 2019년 6월 10일부터 7월 26일까지
주민등록 사실조사 실시
- ‘주민등록 사실조사’ 시 통․리장이 가정 방문,
복지사업 안내 및 연계
문의(담당부서) : 열린민원실
연락처 : 031-8008-2989 | 2019.05.28 오전 5:40:00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주민등록 사실조사와 함께
가정 내 아동들의 안전을 확인하기로 했다.
도움이 필요하거나, 몰라서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지 확인하겠다는 취지다.
28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내달 10일부터 7월 26일까지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사실이 일치하는지
확인하기 위해 2019년 2분기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
도는 이번 조사기간 동안
통.리장이 미취학 아동 중
양육수당을 받지만
보육시설을 이용하지 않는 가정을 방문해
아동의 거주여부를 확인하고
경기도 복지사업 안내서를 전달할 계획이다.
도는 이 과정에서 보호나 지원이 필요한
아동이 발견된 경우 읍면동 복지담당자가
가정을 재방문해 복지 상담과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할 계획이다.
통.리장은 주민등록법에 따라 실시하는
주민등록 사실조사 시 실제 거주여부를
확인하고 있으며, 사회보장급여법에서
위기에 처한 지원대상자를 발견할 경우
지체 없이 보장기관에 알려야 하는
신고의무 대상자다.
또한 도는 보건복지부
‘e-아동행복지원시스템’을 통해
만 18세미만 위기예측 아동 약 4천명을 추출하고,
읍면동 담당공무원이 6월까지 가정방문을
실시하도록 했다.
도는 각 가정별로 양육환경을 파악해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이번 조사는 보호가 필요한
복지사각지대 아동을 조기에 발견해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더 큰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면서 “아동이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주민등록 담당부서와
아동복지부서가 협업하게 됐다.
주민들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가정 내 아동 안전 동시 확인
○ 2019년 6월 10일부터 7월 26일까지
주민등록 사실조사 실시
- ‘주민등록 사실조사’ 시 통․리장이 가정 방문,
복지사업 안내 및 연계
문의(담당부서) : 열린민원실
연락처 : 031-8008-2989 | 2019.05.28 오전 5:40:00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주민등록 사실조사와 함께
가정 내 아동들의 안전을 확인하기로 했다.
도움이 필요하거나, 몰라서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지 확인하겠다는 취지다.
28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내달 10일부터 7월 26일까지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사실이 일치하는지
확인하기 위해 2019년 2분기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
도는 이번 조사기간 동안
통.리장이 미취학 아동 중
양육수당을 받지만
보육시설을 이용하지 않는 가정을 방문해
아동의 거주여부를 확인하고
경기도 복지사업 안내서를 전달할 계획이다.
도는 이 과정에서 보호나 지원이 필요한
아동이 발견된 경우 읍면동 복지담당자가
가정을 재방문해 복지 상담과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할 계획이다.
통.리장은 주민등록법에 따라 실시하는
주민등록 사실조사 시 실제 거주여부를
확인하고 있으며, 사회보장급여법에서
위기에 처한 지원대상자를 발견할 경우
지체 없이 보장기관에 알려야 하는
신고의무 대상자다.
또한 도는 보건복지부
‘e-아동행복지원시스템’을 통해
만 18세미만 위기예측 아동 약 4천명을 추출하고,
읍면동 담당공무원이 6월까지 가정방문을
실시하도록 했다.
도는 각 가정별로 양육환경을 파악해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이번 조사는 보호가 필요한
복지사각지대 아동을 조기에 발견해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더 큰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면서 “아동이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주민등록 담당부서와
아동복지부서가 협업하게 됐다.
주민들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가평군 청평면과 양평군 서종면 1.32㎞를 잇는 폭 10.5m의 왕복 2차선 야밀고개 선형개선공사 본격착수, 2022년완공목표
야밀고개 선형개선공사 본격착수,
2022년완공목표
○ 야밀고개 선형개선공사,
24일 안전기원제 열고 본격 시동
- 2019년 예산 100억원 도비 확보
○ 도, 2022년까지 공사완료 목표
문의(담당부서) : 도로건설과
연락처 : 031-8008-5882 | 2019.05.27 오전 9:45:35
야밀고개 선형개선공사가
지난 24일 안전기원제를 열고
본격적인 공사 추진을 알렸다.
야밀고개는 가평군 청평면과
양평군 서종면 1.32㎞를 잇는
폭 10.5m의 왕복 2차선 도로다.
굴곡과 경사가 심해 비가 오거나
눈이 올 경우 교통사고 발생 위험이
큰 곳으로 악명이 높다.
실제로 1995년 이후 교통사고로
10여 명이 목숨을 잃기도 했다.
야밀고개 선형개선공사는 보상비를 포함해
모두 39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굴곡진 도로를 직선화하는 터널(550m) 1개와
교량 1개(30m)를 새로 놓는 공사다.
경기도는 2006년부터 선형개선 사업을 추진해
2010년 설계를 완료했지만 정부가 추진하는
국지도 86호선 와부~설악 계획노선과 중복돼
착수가 지연됐다.
서울~춘천고속도로 서종IC 개통으로
이 지역에 대한 교통량이 급격히 늘고
정부 사업 추진이 늦어지자
도는 야밀고개 개선공사를
선제적으로 추진하기로 하고
2018년 8월 재설계를 마무리하고
지난해 10월 사업자를 선정했다.
도는 올해 도비 100억원을 투입해 공사를
신속하게 진행할 방침이다.
이날 안전기원제에는 주민과 도의원,
시공사와 건설사업관리기술자(감리단)가 참석해
공사기간 내 무사고를 기원했다.
김경호 경기도의회 의원은
“2020년도 사업비 확보에도 최선을 다해
신속하게 개선공사가 마무리되고,
지역경제에 활력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철중 경기도건설본부장은
“당초 목표대로 어떤 안전사고도 없이
2022년 중에 개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공사를 진행하겠다”고 강조했다.
2022년완공목표
○ 야밀고개 선형개선공사,
24일 안전기원제 열고 본격 시동
- 2019년 예산 100억원 도비 확보
○ 도, 2022년까지 공사완료 목표
문의(담당부서) : 도로건설과
연락처 : 031-8008-5882 | 2019.05.27 오전 9:45:35
야밀고개 선형개선공사가
지난 24일 안전기원제를 열고
본격적인 공사 추진을 알렸다.
야밀고개는 가평군 청평면과
양평군 서종면 1.32㎞를 잇는
폭 10.5m의 왕복 2차선 도로다.
굴곡과 경사가 심해 비가 오거나
눈이 올 경우 교통사고 발생 위험이
큰 곳으로 악명이 높다.
실제로 1995년 이후 교통사고로
10여 명이 목숨을 잃기도 했다.
야밀고개 선형개선공사는 보상비를 포함해
모두 39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굴곡진 도로를 직선화하는 터널(550m) 1개와
교량 1개(30m)를 새로 놓는 공사다.
경기도는 2006년부터 선형개선 사업을 추진해
2010년 설계를 완료했지만 정부가 추진하는
국지도 86호선 와부~설악 계획노선과 중복돼
착수가 지연됐다.
서울~춘천고속도로 서종IC 개통으로
이 지역에 대한 교통량이 급격히 늘고
정부 사업 추진이 늦어지자
도는 야밀고개 개선공사를
선제적으로 추진하기로 하고
2018년 8월 재설계를 마무리하고
지난해 10월 사업자를 선정했다.
도는 올해 도비 100억원을 투입해 공사를
신속하게 진행할 방침이다.
이날 안전기원제에는 주민과 도의원,
시공사와 건설사업관리기술자(감리단)가 참석해
공사기간 내 무사고를 기원했다.
김경호 경기도의회 의원은
“2020년도 사업비 확보에도 최선을 다해
신속하게 개선공사가 마무리되고,
지역경제에 활력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철중 경기도건설본부장은
“당초 목표대로 어떤 안전사고도 없이
2022년 중에 개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공사를 진행하겠다”고 강조했다.
화성시, 6월부터 등하굣길 초등학생 안전 지킴이 출동!
화성시, 2019년 6월부터
등하굣길 초등학생 안전 지킴이 출동!
○ 내달 3일부터 교통안전지도사 43명,
관내 13개 초등학교 등하굣길 관리
○ 어린이 교통사고 줄이고
생활밀착형 공공일자리 창출
화성시 등록일 2019-05-27
민선 7기 서철모 화성시장의 주요 공약인
‘워킹스쿨버스’가 오는 6월 3일부터 시행된다.
워킹스쿨버스는 걷는 스쿨버스라는 의미로
지역 내 학부모 자원봉사자와 교통안전지도사
총 43명이 도보로 통학하는 아이들의
안전을 지키는 사업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취임 초부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구현을 위해 앞장서 온
서 시장의 방침에 따라
초등학생 등하굣길 교통사고 예방은 물론
유괴, 미아, 학교 폭력과 같은
각종 사건·사고의 위험으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하는 안전망 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
시는 이를 위해
이달 교통안전지도사 25명을 채용했으며,
도로교통공단 경기지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7일 어린이 보행안전 대처법 등
교통안전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올해 사업기간은 6월 3일 시작해
여름방학을 제외하고 연말까지 6개월간이며,
오는 2022년까지 지속 운영된다.
2019년 사업 대상자는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신청된
왕배초, 동탄중앙초, 병점초, 기안초 등
관내 13개 초등학교로 등하굣길
총 23개 노선, 약 4천300여 명의 학생이
혜택을 받게 된다.
서철모 시장은
“학부모와 함께하는 워킹스쿨버스를 통해
지역 공동체가 더욱 돈독해지고
초등학생 등하굣길 사고율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어린이와 학부모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등하굣길 초등학생 안전 지킴이 출동!
○ 내달 3일부터 교통안전지도사 43명,
관내 13개 초등학교 등하굣길 관리
○ 어린이 교통사고 줄이고
생활밀착형 공공일자리 창출
화성시 등록일 2019-05-27
민선 7기 서철모 화성시장의 주요 공약인
‘워킹스쿨버스’가 오는 6월 3일부터 시행된다.
워킹스쿨버스는 걷는 스쿨버스라는 의미로
지역 내 학부모 자원봉사자와 교통안전지도사
총 43명이 도보로 통학하는 아이들의
안전을 지키는 사업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취임 초부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구현을 위해 앞장서 온
서 시장의 방침에 따라
초등학생 등하굣길 교통사고 예방은 물론
유괴, 미아, 학교 폭력과 같은
각종 사건·사고의 위험으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하는 안전망 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
시는 이를 위해
이달 교통안전지도사 25명을 채용했으며,
도로교통공단 경기지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7일 어린이 보행안전 대처법 등
교통안전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올해 사업기간은 6월 3일 시작해
여름방학을 제외하고 연말까지 6개월간이며,
오는 2022년까지 지속 운영된다.
2019년 사업 대상자는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신청된
왕배초, 동탄중앙초, 병점초, 기안초 등
관내 13개 초등학교로 등하굣길
총 23개 노선, 약 4천300여 명의 학생이
혜택을 받게 된다.
서철모 시장은
“학부모와 함께하는 워킹스쿨버스를 통해
지역 공동체가 더욱 돈독해지고
초등학생 등하굣길 사고율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어린이와 학부모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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