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8일 금요일

G마크 농산물, 동대문디자인프라자에서도 만나요!

G마크 농산물,
동대문디자인프라자에서도 만나요!

○ 도, 9일부터 DDP‘얼굴 있는 농부시장’에
    G마크 판매관 개설
○ 매주 두 번째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G마크농산물 판매



경기도지사가 인증하는 경기도 농특산물브랜드
G마크 농산물이 서울 동대문디자인프라자에서
열리는 ‘얼굴 있는 농부시장’에 선보인다.
7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얼굴 있는 농부시장’에
‘경기도 G마크 농특산물 판매관’을 운영하기로 하고
9일 개관에 들어간다.
‘얼굴있는 농부시장’은 서울디자인재단과
사)도농문화콘텐츠연구회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도농 교류를 위한 ‘직거래 시장’이다.
제철 농산물과 유기농·친환경 농산물,
화학첨가물이 없는 정직한 농식품을 판매하며
동대문디자인프라자(DDP)에서 12월까지
매월 두 번째 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열린다.
경기도 G마크 농특산물은 2016년 3월 기준으로
총 275개 경영체가 참여하고 있다. 이마트, 농협 등
대형 유통점과 경기사이버장터(kgfarm.gg.go.kr)
판매 중이다.
경기도는 9일 삼짇날(음력 3월 3일)을 맞이해
‘봄 내음 - ’새순 & 화전’을 주제로 콩나물,
도라지 등의 농산품과 전통장류 등의
전통 가공식품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경기도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G마크 농산물에 대한 전국적인 홍보를
위한 것”이라며 “G마크 농산물 판로확보에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담당자 :   송기성(농식품유통과, 031-8008-4460)

문의(담당부서) : 농식품유통과
연락처 : 031-8008-4460
입력일 : 2016-04-06 오후 6:2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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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평택항만공사 ‘2016 사회공헌 대상’에서 지역사회발전 부문 대상을 수상

경기평택항만공사 지역사회발전 대상 수상

○ 2016 사회공헌 대상에서
    지역사회발전부문 대상 수상
- 평택항 활성화 통한 지역경제 발전 견인
   공로 인정



경기평택항만공사가 문화복지 환경개선과
일자리 창출, 특화된 항만 인프라 조성 등을 통한
지역사회발전 공로를 인정받았다.

7일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최광일)는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 ‘2016 사회공헌 대상’에서 
‘지역사회발전‘ 대상을 수상했다. 
평택항만공사는 2001년 설립 이래 지속적인 
공유가치창출 노력과 지역사회와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사회적 책임활동을 펼쳐 이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경기평택항만공사는 7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 ‘2016 사회공헌 대상’에서 지역사회발전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 문화체육관광부, 환경부,
동반성장위원회 등이 후원한 ‘2016 사회공헌 대상’은
기업과 사회의 아름다운 동행을 바탕으로
살기 좋은 사회를 함께 만들어 가는 모범적인
사회공헌 기업과 기관을 발굴·수상하고자
부문별 수상자를 선정했다.
경기평택항만공사는 경기도 유일의 글로벌 관문인
평택항의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 발전을 이끌고
국내 및 해외 투자유치를 비롯한 항만마케팅과
경쟁력 있는 항만 인프라 조성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이와 함께 고객 및 지역소외계층, 항만 근로자,
지역주민을 위한 지역사회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경기평택항만공사는 경기도의료원 등
의료협력기관과 올해로 5년 째 무료 이동진료를
실시해 5천여 명이 진료혜택을 받았으며,
저소득 가정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항만체험투어,
무료 영화상영 등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문화.교육 복지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경기평택항만공사 최광일 사장은
“기업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평택항의 우수한 물류여건을 마련해
지역사회 발전에 활력을 불어 넣고
지역 일자리 창출과 문화복지 여건 개선 등
지속적인 공유가치창출과 지역주민의
행복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2001년 설립된 경기평택항만공사는
평택항 활성화를 위한 꾸준한 노력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이끌고 있다.
공유경제 실현을 위해 운영관리 중인
마린센터의 공간 활용을 바탕으로 검소한
혼례문화 확산을 위한 작은 결혼식을 운영하고
있으며, 청년 일자리 창출과 창업을 지원하는
창업지원센터를 개설해 항만물류 분야
스타트업지원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러한 다양한 공유가치 플랫폼을 구축해
지역사회 문화복지 환경개선과 일자리 창출을
이끌어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경영활동을
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평택항은 올해로 개항 30주년을 맞아
평택항만공사는 특화된 항만 인프라를 조성하고
고객에게 최상의 항만서비스를 제공하는
차별화된 전략으로 물동량 증대와 새로운 물류
서비스인 O2O전자상거래통합물류솔루션 구축 등
신성장 비즈 모델을 개발할 계획이다.

담당자 : 김정훈(경기평택항만공사, 031-686-0623)
 


문의(담당부서) : 공공기관
연락처 : 031-686-0623
입력일 : 2016-04-07 오후 1:5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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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무인교통단속(신호위반,과속)카메라 설치 행정예고

"개인정보보호법" 제25조, 같은법 시행령 제23조 및
"행정절차법" 제46조에 따라 아래와 같이
행정예고하고자 합니다.

 1. 공고기간 : 2016. 4. 8 ~4. 29(21일간)
 2. 공고방법 : 인터넷 홈페이지 및 게시판
 3. 공고내용 : 붙임 참조






봄나들이 망치는 도로정체 스트레스, 우회도로엔 없어요.

봄나들이 망치는 도로정체 스트레스,
우회도로엔 없어요.

○ 경기도, 봄나들이 철 고속도로
    정체 시간대 및 우회도로 안내
- 우회도로 이용안내 및 경기도 내외
   축제 일정 담은 인포그래픽 제공
○ 외곽으로 나가는 방향,
    11~13시에 정체 최고조
- 서해안 고속도로(비봉IC~서평택IC) :
   39번 국도 이용
- 영동 고속도로(용인IC~문막IC) :
   42번 국도 이용
- 서울춘천 고속도로(강일IC~서종IC) :
   352번 지방도 이용



경기도가 봄나들이 철을 맞아
주말 고속도로 예상 정체 시간대와
이를 피할 수 있는 우회도로를 안내했다.
경기도교통정보센터는
지난해 4~5월 고속도로 구간별 통행속도
자료를 분석한 결과, 주말 고속도로 이용 시
경기도 외곽으로 나가는 방향은 오전 11시부터 오
후 1시 사이에 정체(서행) 구간이 가장 많았다며,
우회도로 이용을 권했다.
김종규 도 교통정보센터장은
“고속도로 정체 시 우회도로를 이용하면
통행시간은 비슷하더라도 가다 서다를
반복하는 도로정체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여유로운 봄나들이를 즐길 수 있다.”며
추천 이유를 설명했다.





우선 서해안 고속도로 비봉IC~서평택IC 구간이
정체될 경우 쌍학교차로-발안교차로-안중고가를
지나는 39번 국도를 이용하면 된다.
센터에 따르면 주말 오전 11~12시대
서해안고속도로 구간을 통과하는 데에는
평균 39분이 소요됐으며, 우회도로는 35분에서
40분이 걸렸다.
영동 고속도로 용인IC~문막IC 구간은
양지사거리-복하사거리-영릉교차로-부평교차로를
지나는 42번 국도를 이용하면 된다.
주말 오전 11~12시 사이 이 구간 통행에는
고속도로는 64~66분, 우회도로는 63~64분이
소요됐다.
서울양양(춘천) 고속도로 강일IC~서종IC 구간이
정체일 경우 하남IC-팔당대교IC-진중삼거리를
지나는 352번 지방도를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센터는 도민들이 알기 쉽게 우회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gits.gg.go.kr)에
각 고속도로 우회구간 정보와 여주도자기축제,
아침고요수목원 봄꽃축제, 태안 세계튤립축제 등
경기도 내외 주요 축제 일정을 함께 담은
인포그래픽도 제공했다. 

 담당자 : 장미경(교통정보센터, 031-8008-6812)
 

문의(담당부서) : 교통정보센터
연락처 : 031-8008-6812
입력일 : 2016-04-07 오후 5:4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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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주택 리모델링 동별 동의요건 완화 등 관련 주택법 시행령.시행규칙 전부개정안 4월 8일 입법예고

공동주택 리모델링 동별 동의요건 완화된다.
- 주택법 시행령·시행규칙 전부개정안
  4. 8일 입법예고

부서:주택기금과,주택정비과,주택건설공급과,주택정책과
등록일:2016-04-08 06:00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주택법」이 주택의 건설·공급 및 주택시장의 관리에
관한 기본법으로서 기능하도록 전부개정(법률 제13805호,
‘16.1.19일 공포, ’16.8.12일 시행)됨에 따라,
이의 시행에 필요한 체계와 조문을 정비하고,
공동주택 리모델링 허가기준 완화,
주택조합의 회계감사 강화 등 그간 제도운영 과정상
나타난 일부 미비점을 개선하고자 같은 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전부개정안을 4.8일부터 5.18일까지
40일간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주택조합 회계감사 강화

지역·직장주택조합 설립인가 이전 단계의 조합비 등
자금 집행·관리의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하여,
회계감사를 현행 2회(사업승인일부터 3월이 경과한 날 및
사용검사 또는 임시사용승인 신청일로부터 30일 이내)에서
3회(조합설립인가일부터 3월이 경과한 날로부터
30일 이내 추가) 실시하도록 함

② 공동주택 리모델링 허가기준 완화

주택단지 전체를 리모델링하는 경우 전체 구분소유자 및
의결권의 4/5 이상과 각 동별 구분소유자 및 의결권의
2/3 이상 동의를 얻어야 하던 것을 각 동별 동의요건의 경우
1/2 이상 동의로 완화하고, 리모델링을 하지 않는 별동의
복리시설 소유자는 동의 대상이 아님을 명확히 하여
이의 적용에 혼선이 없도록 함

* 전체 구분소유자 및 의결권의 4/5 이상 동의는 현행과 동일
③ 리모델링 기본계획 수립 내용 개선

도시과밀, 이주수요 집중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리모델링 기본계획에
‘도시경관 관리방안’ 등을 포함하도록 하고 있으나,
세대수 증가형 리모델링의 경우 최대 3개 층까지만
높일 수 있음에도 층수나 높이제한을 하기 위한
‘도시경관 관리방안’을 포함하도록 하는 것은
과도한 측면이 있어 이를 제외함
* 리모델링 기본계획의 내용
(법 제71조제1항, 현행 영 제47조의6제2항)
- 계획의 목표 및 기본방향, 도시기본계획 등
관련 계획 검토, 리모델링 대상 공동주택 현황 및
세대수 증가형 리모델링 수요 예측, 세대수 증가에 따른
기반시설의 영향 검토, 일시집중 방지 등을 위한
단계별 리모델링 시행방안, 그 밖에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사항(리모델링에 따른 도시경관 관리방안,
시·도 조례로 정하는 사항)

④ 주택조합사업 시행 자료의 공개절차

주택조합사업의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하여
사업추진 관련 ‘정보공개 의무자 확대’ 및
‘정보공개청구제’를 도입(법 제12조)하면서,
국토부령으로 정하도록 위임된 공개절차 등을
아래와 같이 정함

사업시행계획을 인터넷에 공개하는 경우
조합원 50% 이상 동의로 개략적인 내용*만 공개 가능

* (예시) 사업주체·사업기간·대지면적, 건폐율·용적률,
층수 등의 사업개요, 주택 및 부대·복리시설 배치도, 평면도 등)
조합 구성원의 열람·복사 요청은 사용목적 등을
기재한 서면 또는 전자문서로 함

⑤ 기타 개정사항

개정 법률의 위임에 따라 단독주택의 종류와 범위를
「건축법 시행령」 별표 1(용도별 건축물의 종류) 제1호에
따른 단독주택, 다중주택*, 다가구주택으로 규정하여
이의 적용에 혼란이 없도록 하고, 원룸형 도시형 생활주택의
세대별 주거전용면적(14㎡ 이상, 50㎡ 이하)의
최저주거면적은 「주거기본법」 제17조에 따라
설정·공고하는 최저주거기준**에 따르도록 함

* 학생, 직장인 등이 장기 거주할 수 있는 3층 이하,
연면적 330m2 이하의 주택으로 화장실·취사시설 등을
공동 사용하는 주택
** (최저주거기준) 국토부장관이 주거정책심의위(委)
심의를 거쳐 설정·공고(주거기본법 제17조),
1인 가구의 최소 주거면적 14㎡(‘11.5~)
또한, 리모델링 사업계획승인 시 리모델링 허가도
함께 처리될 수 있도록 리모델링 사업계획승인 신청 시
리모델링 허가신청서류를 포함하여 제출하도록 함

개정안은 국토교통부 홈페이지(www.molit.go.kr)
"정보마당-법령정보-입법예고”에서 볼 수 있으며,
개정안에 대해 의견이 있는 경우에는 우편, 팩스 또는
국토교통부 홈페이지를 통해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 의견 제출처 : 세종특별자치시 도움6로 국토교통부 6동
주택정책과 (우편번호 339-012) 전화 044-201-3320, 3332
팩스 044-201-5529)


공동주택 리모델링 동별 동의요건 완화된다.

공동주택 리모델링 동별 동의요건 완화된다.

           국토부     등록일   2016-04-08






공동주택리모델링 추진현황

15년 경과 공동주택 현황

[참고] ‘금속 파편…살인 에어백…국내도 운행’ 보도관련

[참고] ‘금속 파편…살인 에어백…
국내도 운행’ 보도관련

부서:자동차운영과   등록일:2016-04-08 14:39


다카타社 에어백 관련 리콜대수 4만3000대 중
리콜된 차량은 3,000여대에 불과하다는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현재 국내 대상대수는 50,648대(혼다 등 6개사, 48차종)로,
이중 리콜 개시된 차량은 38,316대, 전세계적인 부품수급
지연문제*로 리콜 예정인 차량은 12,332대입니다.

* 미국도 부품 수급 등의 사유로
   구체적인 리콜 개시일자가 정해지지 않음
국토교통부는 시정률*이 저조한
대상 자동차 제작사로 하여금 시정조치에 응하지 않은
자동차 소유자에게 리콜 재통지**를 하도록 하였고,
또한, 정기적인 자동차검사 시 소유자에게 리콜대상
여부를 알리도록 시스템을 개선하였으며,
자동차정비업관련 협회에도 정비·점검 시 소유자에게
리콜대상 여부를 알리도록 협조 요청한 바 있습니다.

* 2015. 12. 31. 기준 시정률은 약 36%(13,888대)
** 2015. 04. 15. / 2016. 02. 01. 국토교통부 보도자료를 통해
리콜에 응하지 않는 일부 차량 소유자들에게도
안전에 대한 관심을 부탁한 바 있음
국토교통부는 부품수급 문제로 리콜예정인 제작사에게
조속히 리콜 시행일을 결정하도록 독려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시정률 향상을 위해
적극 대응할 계획입니다.
< 보도내용, TV조선, 4.7(목) >
“금속 파편 날아드는 ‘살인 에어백’…
 국내도 4만여 대 운행”
ㅇ 3월 31일 미국(텍사스주)에서 10대 소녀
   에어백 금속 파편으로 사망사고
ㅇ 국내에서도 CR-V 등 혼다 7개 차종과 BMW,
    르노삼성 등 4만여대 운행
ㅇ 지금까지 리콜된 차량은 3,000여대 불과해
    운전자 불안감 증가

[참고] 행복주택 대학원생 입주불가 관련

[참고] 행복주택 대학원생 입주불가 관련

부서:행복주택기획과   등록일:2016-04-07 19:49


현재는 행복주택 입주물량이 충분하지 못한 초기이므로
지원 필요성과 시급성이 상대적으로 높은 대학생,
취업준비생, 사회초년생 등에 대해 입주자격을
부여하고 있습니다.

* 현재 기준으로도 대학졸업 후 2년 이내의 대학원생은
  입주가능합니다.
앞으로 행복주택 입주물량이 대폭 증가*할 것이므로
입주수요 등을 보아가며 졸업 후 2년이 넘는 대학원생 등
입주대상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입니다.

* 연차별 입주자 모집물량 (’15년)847호 → (’16년)1만여호 →
   (’17년 이후)연 2만여호 수준입니다.

< 보도내용 (4.7 경향) >
대학원생 들어갈 수 있다더니 행복주택 사각지대에 혼란
- 졸업 후 2년이 지난 대학원생은 행복주택 입주 불가
- 4대보험이 적용되지 않은 시간강사는 입주 불가 등

경기도, 디자인 나눔프로젝트 확대 추진

디자인도 나누면 행복합니다…
디자인 나눔 프로젝트 확대

○ 경기도, 디자인 나눔프로젝트 확대 추진
- 디자인 재능기부 우수상품 실용화까지 지원키로
- 경기북부지역 사업 지원 위해 신한대 참여
- 디자인 나눔 사업 연계 대학생 창업 프로그램 도입


#사례=지난해 10월 이천 설봉공원 쌀문화축제에
참가한 마을기업 ‘도니울 명품마을’ 부스에 고구마를
사려는 관광객이 줄을 이었다.
이천에서 생산한 고구마인데다가 세련된 포장으로
축제를 방문한 김에 지역 특산물을 구매하려는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
도니울 명품마을은 2014년부터 경기도가 추진하는
디자인 나눔 프로젝틀 통해 포장 박스 디자인을
제공받았다.
그 결과 젊은 소비자들의 호응 등에 힘입어
월 20만 원에 불과하던 매출이 월 200만 원으로
크게 늘었다.
도니울 명품마을 프로그램 관리자 심상란씨는
“우리 생산품 전용 포장박스가 상품성을 높였다.
주변 농가도 패키지를 보고 연락하는 경우까지 생겼다.”고
밝혔다.


경기도가 ‘디자인 나눔 프로젝트’를 확대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디자인 나눔 프로젝트는 자원봉사자를 포함한
디자인 전문가와 도내 디자인 관련 대학의 재능기부를
통해 경기도, 도내 대학, 경기복지재단이 함께
추진하는 협력 사업으로 도가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추진 중이다.
사업은 장애인 판매시설, 노인일자리 생산시설,
지역자활센터, 정보화마을 기업에서 생산하는
제품의 포장, 브랜드 등을 개발해 주는 ‘영세기업
디자인 개발 프로그램’과 건물 도색, 인테리어 등을
통해 사회복지시설 입소자 생활의 질을 개선하는
‘복지시설 환경개선 프로그램’으로 나뉘어 추진된다.
도는 우선 올해 영세기업 28개소와
마을기업 5개소를 대상으로 생산품에 알맞은
상품 디자인을 지원한다.
또한 디자인 지원을 받았지만 상품화에 어려움을
겪는 상품 10개를 선정해 디자인을 보강하고
초기 생산 비용을 지원하는 실용화 지원사업을
신규로 도입한다.

재능기부에 참여하는 대학교에 의정부시 소재
신한대학교를 추가해 경기북부지역 지원 토대도
마련했다.
이와 함께 프로젝트에 참여한 대학생 가운데
참신한 아이디어를 보유한 우수 학생을 대상으로
창업 연계도 지원하기로 했다.
복지시설 환경 개선 프로그램은 인테리어 등
디자인 지원 5개소, 가구 리폼 등
노후 공간 시설물 개선 지원 5개소 등
10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페인트, 블록 등 기업의
현물 지원을 받아 자원봉사자, 디자인 관련 학과
학생 등의 재능 기부를 통해 진행된다.

박창화 도 건축디자인과장은 “재능기부를 통해
디자인의 기능과 역할을 확대하여 소외된 이웃의
삶의 질을 높이고, 복지 분야 환경개선과 농촌경제를
살린다는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디자인 기부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가 디자인 나눔프로젝트를 통해
지난 3년 간 개발해 영세기업 등에 지원한 330여 종의
디자인은 한국패키지디자인협회 산정기준에 따르면
약 12억 원의 디자인 가치를 지닌 것으로 평가된다고
도는 덧붙였다. 

담당자 :  신용복(건축디자인과, 031-8008-2787)
  

문의(담당부서) : 본청
연락처 : 031-8008-2787
입력일 : 2016-04-06 오후 6: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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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책임읍면동제도 시행에 따른 관련 뉴스 - 채인석 화성시장, 행정수요에 맞는 기준인건비 증액 등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에 건의 -

채인석 화성시장,
행정수요에 맞는 기준인건비 증액 등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에 건의

               화성시         등록일   2015-09-22


 
채인석 화성시장은 22일 동탄 LH동탄사업본부에서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과의 ‘조직․인사제도 개선 간담회’를
가졌다.

화성시는 동탄1․2신도시, 향남1․2신도시 등
대규모 택지개발 등으로 급속한 인구 유입과 복잡하고
다양한 행정서비스가 증가하고 있다.



채인석 시장은 이 자리에서
2001년 시 승격 당시 19만 8천명이던 인구가
월 말 현재 3배에 가까운 57만 8천 여명으로 증가했으며,
2020년이면 100만 대도시로 성장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폭발적으로 늘고 있는 행정수요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인력 구조로 원활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어려움이 많다며 기준인건비 증액 및 인력 증원,
지역 특색을 고려한 책임읍면동제 시행, 3급 실국장
직위 신설 등 다양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특히, 경기도 평균의 4.5배에 달하는 등록공장수와
경기도 31개 시군 중 최고 수준의 농업, 축산업,
어업 비중을 차지하는 대표적인 도농복합시라는
화성시의 특징을 강조하고, 대규모 택지개발로 인한
주민등록, 세무 등 일반민원과 각종 인허가 및
기반시설 확대 등 행정수요가 폭증하고 있지만
극심한 인력부족 등으로 민원처리 지연과 공무원
사기 저하 등의 문제를 겪고 있다고 강조했다.
 
화성시는 급증하는 인허가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 2월 전국 최초로 허가민원 부서를 2개과로
증과 해 운영 중이며, 경기도내 50만명 이상 도시 중
인허가 처리 건수가 최고로 지난해 30,659건
(연평균 32,000건)의 건축 등 5대 인허가 민원을 처리했다.
이는 인허가 담당 공무원(102명) 1인당 301건의
처리한 셈이다.
도내 다른 50만 대도시 민원처리 건수는
1인당 평균 57건이다.
 
또한, 지난해 12월 입주를 시작한 동탄2신도시의 경우
월평균 처리 민원 건수가 39,991건으로
2013년(28,221건)에 비교해 11,770건이 증가했으며,
부동산 거래 건수 증가(530건->13,128건)를 비롯해
복지대상자 증가에 따른 복지서비스 증가,
공공시설 건립 수요 확대 등으로 현재의 인력으로는
늘어나는 행정 수요를 따라가기 어려운 수준이다.
 
한편, 채시장은 내년 상반기 책임읍면동제가 시행되면
화성시처럼 넓은 행정구역의 도시에서 민원인이 시청까지
오지 않고 집에서 가까운 책임읍면동에서 인․허가,
복지 등 민원을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어 주민 편의가
증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화성시 책임읍면동제 시행에 따른 "책임읍면동"제도란

"책임읍면동"제도란


평택시 공공청사 등 푸드트럭 모집공고

평택시 공공청사 등 푸드트럭 모집공고

       평택시      등록일   2016-04-05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공공청사 및 체육시설 등에
푸드트럭 운영자를 공개 모집한다.

푸드트럭 운영 대상지는 3곳이며
평택시청 청사 1대, 차량등록사업소 1대,
이충레포츠공원 1대로 모두 3대의
푸드트럭이 설치·운영된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평택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사람으로 청년고용촉진특별법 시행령에
따른 취업애로청년 또는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급여를 받는 사람으로 제한된다.

접수를 희망하는 사람은 오는 3월 30일부터
4월 11일까지 평택시 기획예산과 규제개혁팀으로
본인이 직접 방문 또는 우편 신청하면 된다.

시는 신청자격자가 푸드트럭 1곳에 2인 이상 신청 시에는
공개추첨에 의해 운영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시 기획예산과(031-8024-2291)로
문의하면 된다.

평택시,「불법유동광고물 추방 민.관.경 합동 캠페인」 실시

평택시, 「불법유동광고물 추방
민․관․경 합동 캠페인」 실시

         평택시     등록일   2016-04-05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지난 31일 새봄을 맞이해
기초질서 확립과 불법유동광고물 없는 깨끗한
거리조성을 위한 불법유동광고물 추방 민․관․경
합동 거리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평택시와 평택경찰서를 비롯한
평택시옥외광고협회 회원 등 50여명이 참여하여
불법현수막, 전단, 벽보 등을 정비하고 올바른
광고문화 정착 홍보를 위해 제작한 안내문을 배포했다.

시 관계자는 “역동적으로 발전하는 평택시의
도시이미지 제고를 위하여 불법광고물 없는
깨끗한 거리를 조성하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으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불법광고물 근절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시민의식을 제고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서정R2, 신장R4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조합설립추진위원회 승인 취소 고시

평택 서정.신장 재정비촉진지구 내
주택재개발사업 정비구역(서정R2, 신장R4) 조합설립
추진위원회에 대하여 「도시재정비 촉진을 위한 특별법」
제7조 제2항의 규정에 따른 지구 지정 해제,
같은 법 제7조 제3항 규정에 따른 재정비촉진계획 결정
효력 상실(정비구역 지정 해제)에 따라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16조의2  제1항 규정에
의거 조합설립추진위원회 승인을 취소하고,
같은 법 제16조의2 제5항 규정에 따라 이를
고시합니다.



2016 화성 뱃놀이 축제 전시회(전곡항 예술 시장에 놀러오세요. 회도 먹고요.) 참가자 모집 공고

첨부파일






화성동탄2 택지개발사업 60차 수용재결 열람공고

화성동탄2 택지개발사업 60차 수용재결 열람공고



2016년 화성시 여성비전센터 제18기 수강생 모집

2016년 화성시 여성비전센터 제18기 수강생 모집


2016 EM(유용미생물)아카데미 신청 안내

2016 EM(유용미생물)아카데미 신청 안내


채인석 화성시장,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해 끝까지 함께 하겠다”

채인석 화성시장,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해 끝까지 함께 하겠다”

                화성시                등록일   2016-04-06


 
채인석 화성시장은 6일 12시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1225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집회’에 참석했다.
 
이날 열린 제1225차 집회는 화성시 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열렸으며, 화성시 여성단체협의회 소속 회원
 50여명과 전국 각지에서 찾아온 시민 500여명이
동참했다.


지난 3월, 전국 50개 기초단체장과 해외 평화의 소녀상
건립추진 공동성명을 주관했던 채인석 시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일본의 진심 어린 사죄와 보상을
받아낼 수 있도록 끝까지 함께 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채 시장은 1919년 3.1운동 당시 화성 제암리에서
발생한 4.15 학살사건 희생자를 기리는 추모제에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초대했다.
 
이날 화성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정의와 기억 재단’에
위안부 문제 해결에 써달라며 기부금 3백 16만원을
전달하고, 지난 12월 28일 이뤄진 한일 외교장관회담
결과를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서에는 일본 정부의 조건 없는 사과와 함께
법적 배상책임 촉구,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명예와
인권회복을 위한 평화의 소녀상 건립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뜻을 담았다.
 
화성시와 화성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해 캐나다 토론토에 '평화의 소녀상'을 설립한데 이어
해외 재매우호도시와 교류도시에도 소녀상 추가 건립을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