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14일 월요일

인천공항, 제2의 도약을 통해 동북아의 중심으로 거듭난다.

인천공항, 제2의 도약을 통해
동북아의 중심으로 거듭난다.
- 2020년 세계 5대 국제여객공항,
  10대 환승공항, 관광·MICE·물류허브로 탈바꿈
- 출국시간 40분 달성 등 세계 최고 수준의 서비스도 지속

부서:항공정책과   등록일:2016-03-1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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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문서 160315(조간) 인천공항_제2의 도약을 통해 동북아의 중심으로 거듭난다(항공정책과).hwp (6400Kbyte)
한글문서 (참고자료)160315(조간)인천공항 경쟁력 강화방안(보고서).hwp (713Kbyte)
파일 (참고자료)인천공항 경쟁력 강화방안 인포그래픽.pdf (6223Kbyte)













2020년 달라지는 인천공항 모습

2020년 달라지는 인천공항 모습

        국토교통부   등록일   2016-03-14







北 사이버테러 대비, 국토교통분야 사이버보안 긴급 점검회의

北 사이버테러 대비,
국토교통분야 사이버보안 긴급 점검회의
- 24시간 집중 모니터링, 특별점검 등 보안강화

부서:정보보호담당관   등록일:2016-03-14 11:00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3.15(화) 김경환 제1차관 주재로 14개 산하기관,
소속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토교통부
사이버보안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에서는 3.8일 개최된
「국가사이버안전 대책회의」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최근 고조되고 있는 북한 사이버테러 위험 관련
상황을 공유하고, 국민생활과 밀접한 기반시설이
사이버테러의 대상이 될 경우 국가적 혼란이 생기고
국민들의 불안이 커질 수 있는 점을 고려하여
현재 각 기관별 대응현황을 점검하고 앞으로의
강화방안을 논의하였다.

그간 국토교통부는 사이버위기 경보 발령이후,
평시보다 강화된 24시간 집중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긴급 점검회의(1.21일, 2.2일) 등을 통해
각 기관에 사이버 위기 상황에 대한 철저한
대비를 요청하였다.

아울러, 주요 시설에 대한 정보보안실태를
특별점검(3.3~3.31일)하고, 사이버위기 대응실태를
불시점검(2.13일 ~)하는 등 사고발생시
신속한 대처가 되도록 지속적으로 사이버보안
예방활동을 강화해 왔다.

또한, 새로운 유형의 사이버공격을 막아내기 위해
현재 운영 중인 사이버보안관제시스템 고도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회의에 앞서, 강호인 장관은 각 산하기관장에게
전달하는 서한을 통해 “안전은 정책의 특정분야가
아니라 정책의 모든 것”임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각 산하기관장을 중심으로 주요시설에 대한
보안점검과 취약점을 줄이는데 각별히 신경 써서
보안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업무역량을
집중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서, 김경환 차관은 “국토교통 분야는
사고 발생 시 철도·항공·수자원 등 국민생활과 밀접하고
다중이용시설이 많아 국민안전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여타 분야에 비해 그 중요성이 높다”고
 강조하며, 북한의 사이버테러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현 상황에 대해 위기의식을 갖고 철저한
대응태세를 갖출 것과, 상용메일 금지 및 의심스러운
메일 열람 금지 등 정보보안 기본원칙이 지켜지도록
각 기관별로 직원 대상 보안의식 교육을 강화해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각 기관별로 자체 보안점검에 만전을 기하고,
「국토교통사이버안전센터」를 중심으로 사이버위협에
대한 모니터링 및 침해위협에 대한 신속한 정보공유 및
대응체계를 강화해 줄 것을 주문했다.

경기도 GAP인증 희망 9,200여 농가에 검사비용 5억 원 지원

경기도,
9,200여 GAP 인증 농가에 안전성 검사비 지원

○ 경기도 GAP인증 희망 9,200여 농가에
    검사비용 5억 원 지원
○ GAP인증 안전성 검사비용의 50만 원 한도 내서 지원
○ GAP 확산을 위해 항목별 1회 제한 폐지,
    품목별 안전성 검사비 지원



경기도가 올해 5억 원의 예산을 들여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농가에 농약.중금속 등
안전성 검사를 위한 비용을 지원한다.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은
농산물 생산단계부터 수확 후 포장까지
토양·수질 등 농업 환경 및 농산물에 잔류
할 수 있는 농약·중금속 등 위해요소를
관리하는 제도다.
도는 올해 농산물우수관리(GAP)인증 희망
농가 가운데 9,200여개 적격 대상 농가를 선정하고
7월부터 농가당 50만 원까지 검사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해까지는 농가당 1회로 지원이 제한됐지만
올해부터는 품목별 1회로 확대된다.
도 관계자는 “농산물안전성검사가
기존 농가당 1회에서 품목별로 전환되는 대신
형평성을 맞추기 위해 상추와 깻잎, 콩나물 등
연중 수확하는 품목에 대해서는 안전성검사를
연 1회로 제한해 보다 많은 농업인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지원자격은 농산물우수관리(GAP)인증을 받은
농업인 및 생산자단체로, 토양·수질·농산물의
잔류농약과 중금속 등 유해물질 검사를 한 후,
검사 증명서, 검사비 영수증, 입금통장 등을 준비해
주소지 또는 농지소재지 시.군(읍.면.동)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군에서는 사업대상자가 제출한 신청서 및
검사내용 및 비용 등을 인증기관에 확인 후
검사비를 지급할 계획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농식품 시장 개방 확대에
응하려면 사전 예방적 안전관리제도인
농산물우수관리(GAP) 조기정착이 필수적”이라며
“안전한 우리 농산물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문의(담당부서) : 농식품유통과
연락처 : 031-8008-2621
입력일 : 2016-03-14 오전 8: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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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3월 주택금융 동향 관련 정부.업계 현장 간담회 결과와 담보대출 및 집단대출 동향

최근 주택금융 동향 관련 
정부·업계 현장 간담회 결과

        금융감독원     등록일   2016-03-10


□ '16.3.10(목),
금융위원회-국토교통부-금융감독원은
주택건설업계 및 협회, 주요 은행 및
은행연합회 등과 함께 ‘최근 주택금융 동향 관련
현장 간담회’ 개최

- 특히, 주택건설업계에서 제기하고 있는
집단대출에 대한 현장 애로사례 등을 청취하고
은행권과 함께 의견을 교환









평택시의회, 도시경관디자인 연구회 첫 간담회 실시

평택시의회,
도시경관디자인 연구회 첫 간담회 실시

           평택시       등록일   2016-03-13



평택시의회 도시경관디자인 연구회
(김수우 대표의원, 이희태, 이병배 의원)가
본격적인 연구활동에 돌입했다. 

아름답고 쾌적한 도시공간 조성을
연구과제로 제시한 이 연구회는
지난 8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평택시 디자인과장,
도시재생과장 등 8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경관 및 도시재생 정책 등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와 향후 연구회의 방향 설정 등에
대한 회의를 실시했다. 

간담회는 시 관계자로부터 업무현황 청취 후
다양한 논의를 가졌으며 향후 연구회의
진행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오고갔다. 


특히, 최근 평택시 지역에 아파트 분양광고 등
불법현수막 난립에 대해 심각한 문제로
거론되고 있어 불법현수막 근절을 위해
의회 차원에서의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김수우 대표의원은 “우리 연구회는
도시공간을 균형있고 체계적으로 관리해서
안전성, 기능성, 효율성이 함께 조화를 이룬
아름답고 쾌적한 도시미관 조성에 비전과
그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활동 할 것이며
오늘을 시작으로 시와 소통을 통해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정책 연구를 위해
노력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시경관디자인 연구회는
지난 180회 임시회에서 김수우 의원의 발의로
이희태 의원, 이병배 의원으로 구성됐으며
이날 간담회를 시작으로 11월까지 활동을 하며
고품격 도시미관 조성을 위한 심층 대안을
모색하게 된다.

“공직자 불법선거 운동 NO” 평택시 공직기강 특별감찰 실시

“공직자 불법선거 운동 NO”
 평택시 공직기강 특별감찰 실시

                평택시     등록일   2016-03-11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오는 4월 13일에 실시하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공직자의 선거개입 차단과 공직기강을 확립하기 위해
5개 반 18명으로 구성된 감찰반을 편성해
평택시 전 직원과 산하기관에 대하여
공직기강 특별감찰을 실시한다.

이번 감찰활동은 선거분위기에 편승해
민생현안을 방치하는 근무기강 해이와
편 가르기․줄서기, 불법․탈법 선거개입 행위,
SNS를 활용한 특정후보 지지 글 게시 및
전파행위, 또한 특정 후보에 대한 유리한
선심성 행정에 대해 중점 단속하며 위반한 자는
엄중 문책한다. 

아울러 금품․향응수수행위 및 음주운전,
성관련범죄행위 등 공무원 행동 강령에
위반자에 대해서도 무관용 원칙에 따라 처벌하고,
지난 2월부터 시행한 사회봉사명령제 등
패널티를 엄격하게 적용하여 공직 기강을
확립한다는 계획이다.

평택시 감사관은 “선거분위기에 편승한
공직자들로 공명선거가 훼손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엄정한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부정․부패행위를 사전에 차단하여 깨끗하고
공명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공직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달 14~17일 일본에서 「제2차 한.미.일 항공교통 안전협력회의」 열려

한·미·일, 항공관제 공조 “확고하게”
- 이달 14~17일 일본에서
  제2차 항공교통 협력회의 열려

부서:항행안전팀    등록일:2016-03-14 06:00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일본 국토교통성 주관으로 3.14일부터 4일간
일본에서 개최되는 「제2차 한·미·일 항공교통
안전협력회의」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 회의는 한·미·일 3개국이
각국의 항공교통분야 안전관리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지속 발전시키기 위해 3개국의 항공안전담당자들이
모여 매년 실시하는 협력토론회이다.

그간 협력회의를 통해 미국에서 운영 중인
선진 안전관리 제도를 국내에 다수 벤치마킹*하는 한편,
아프리카 등 안전미흡 국가에 협력 3개국의
선진 안전감독 제도를 자문(컨설팅)하는
프로그램 등을 논의 중이며, 각국의 관제안전감독
주요 개선사례 공유, 항공교통관제사
자격 취득절차와 교육훈련 체계를 비교하여
제도개선 필요성도 검토해볼 예정이다.

* 비정상운항 발생 경향분석,
관제기관별 전담감독관 제도 시행,
현장 안전장애 자율보고제도 활성화 등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국제성을 띠는
항공교통 특성 상 각국이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때
자국민은 물론 자국을 여행하는 전 세계 항공여행자의
안전을 담보할 수 있다”면서, 이러한 협력체계를 통해
한국의 안전관리 우수사례를 외국에 전파하고
우리나라의 항공관제 안전위상을 세계화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내년에는 제3차 항공교통협력회의가
서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한국의 전문교관, Kenya(케냐)서 아프리카 항공인력 육성

한국의 전문교관,
케냐서 아프리카 항공인력 육성
- 국제민간항공기구(ICAO)가 공인한
  국제표준교육으로 현지 교육 실시

부서:항행시설과   등록일:2016-03-14 06:00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대한민국 최초로 케냐 나이로비에 교관을 파견해
아프리카 국가 항공종사자를 대상으로
항공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개발도상국가들의
항공관련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실시해온
개도국 항공종사자 초청교육* 방식 외에
새롭게 도입하는 현지방문 교육방식으로,
3월 14일부터 18일까지 실시된다.

* (초청교육) 우리나라 위상에 걸맞은
항공외교 및 항공산업 수출 지원을 목적으로
'01년부터 실시하여 '15년까지 115개국 1,448명의
교육생이 참여
’15년 5월, 모잠비크에서
현지 교육실시를 위한 내용의 양해각서*를
국토부와 국제민간항공기구(ICAO)가 체결하였고
이를 기반으로 처음 실시하게 되었다.

* (역할분담) (국토부) 연간 교육계획 수립,
훈련프로그램 개발, 교관선발 및 파견 등
교육내용에 관한 사항 (국제민간항공기구)
교육훈련 수요조사, 교육생 선발,
현지 교육기관 섭외 등 교육행정사항
올해에는 2개의 교육과정*이
아프리카의 최고 항공교육기관인 EASA(East
African School of Aviation)에서 운영되며,
국토부와 한국공항공사·인천국제공항공사의
전문교관이 참여할 예정이다.
교육과정은 유엔 산하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의
국제표준 교육과정 개발절차에 맞춰 개발되어
국제민간항공기구(ICAO)로부터 공식인증을
받은 과정이다.

* (과정명) 공항포장평가과정(3.14∼18, 국토부·한국공항공사),
비행장검사과정(4.11∼15, 국토부·인천국제공항공사)
이번 아프리카 지역 교관파견 교육은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의 핵심 추진사업인
‘No Country Left Behind'* 기조를 선도하는
국가로서 우리나라의 위상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NCLB(No Country Left Behind) : ICAO 핵심
추진사업으로 국제민간항공분야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회원국들의 ICAO 국제기준 및 정책 이행의
중요성을 알리고 개발도상국도 함께 할 수 있도록
교육지원 등 협력 추진
또한, 이번 아프리카 현지교육은 항공발전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함으로써 아프리카 국가와
우호관계를 강화하는 한편, 올해 개최되는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이사국 선거(‘16.10,
제39차 ICAO 총회)에서 우리나라의 이사국 6연임을
위한 지지세력 확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통부 손명수 공항항행정책관은
“앞으로도 국내초청 교육뿐 아니라 아프리카를
비롯하여 중남미 지역에서 실시하는 현지교육을 통해
국제민간항공의 균형발전에 기여하고,
우리나라 국제항공교육의 성장기반을 구축하는데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진주시 국도대체우회도로 정촌-호탄간 국도 준공으로 진주시 국도대체우회도로 전구간 개통

진주시 국도대체우회도로 
정촌-호탄간 국도 준공으로 
진주시 국도대체우회도로 전구간 개통
- 03.15(화) 오후1시, 진주시 국대도
  정촌면~가좌동 구간 3.48km, 4차로 신설 개통

부서:간선도로과    등록일:2016-03-14 06:00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진주시 국도대체우회도로 중 경남 진주시 정촌면과
가좌동을 연결하는 정촌-호탄간 구간 3.48km가
`08.3월 착공하여 8년만에 4차로로 신설되어
3월15일(화) 오후 1시에 개통한다고 밝혔다.

진주시 국도대체우회도로는
‘12년 6월 개통한 유곡-정촌(7.4km)과
’15년 2월 개통한 집현-유곡(7.9km)에 이어
이번 정촌-호탄 구간의 완공(3.5km)으로
공사 진행 중이던 18.8km 전구간이 개통되는 것이다. 

정촌~호탄간 국도건설공사 위치도

정촌~호탄간 국도건설공사 사업개요


이번 개통으로 진주시가지를 통과하던

국도 2호선, 3호선, 33호선이 진주시 외곽으로
우회 통과하게 되었으며, 이로 인해
진주시내 교통량 해소는 물론이고
약15분의 시간단축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인근 진주혁신도시, 신진주역세권개발,

실크 및 바이오 단지, 정촌산업단지,
국립경상대학교 등과 연계되어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균형발전 및 기업들의
물류수송 비용 절감도 기대된다.



에프씨에이(FCA), 벤츠(Benz), 혼다(Honda) 3,215대 리콜 실시

에프씨에이, 벤츠, 혼다 3,215대 리콜 실시
- 짚체로키 등 4개 차종 1,709대,
 C-Class 10개 차종 1,378대, NSS300 128대


부서:자동차운영과   등록일:2016-03-1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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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문서 160314(석간) FCA 벤츠 혼다(이륜) 리콜실시(자동차운영과).hwp (3653Kbyte)







경기도, 건강밥상 만들기 사업 확대

경기도, 건강밥상 만들기 사업 확대

○ 경기도, 임산부․노인 대상 식습관 개선 사업 추진
○ 수원시, 화성시 임산부 대상
    임신부터 출산까지 식습관 관리
- 영양섭취 조사, 건강식단 및 조리법 제공,
   영양상담 및 교육 등
○ 안양시, 의왕시 만 60세 이상
    노인 600명 대상 식습관 개선 사업
- 영양상담, 영양교육, 저염식 조리법
  제공 및 실습, 요리경연대회 등



경기도가 올해 ‘도민 건강밥상 만들기’ 사업을
확대한다.

이 사업은 태아에서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올바른 식습관을 통해 생애 모든 주기에 걸쳐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지난해 도가 특색사업으로
처음 도입했다.
사업은 태아 건강과 직결되는 임산부,
잘못된 식습관으로 인해 만성질환에 취약한 노인 등
두 분야로 나눠 추진된다.

임산부 대상 사업은 지난해 수원시 1곳에서
올해 수원시와 화성시로 사업 대상지가 확대됐다.
도는 수원시와 화성시 등록 임산부 200명을 선정해
임신 시기부터 출산 때까지 지속적인
식습관 관리를 제공한다.
이들 임산부의 영양 섭취 실태를 조사한 후
상담을 통해 알맞은 식습관을 교육하고
건강 식단도 제공한다.
올해 9월에는 가족과 함께하는
임산부 건강밥상 행사도 열린다.
이 행사는 임신 중 영양 상담, 교육 전시관,
건강식단 시연회, OX퀴즈쇼, 외국 산후보양식
시연 등이 진행된다.
노인을 대상으로 한 사업도
지난해 안양시 1곳에서 올해 안양시와
의왕시 거주 만 60세 이상 노인 600여 명을
대상으로 확대된다.
노인 대상 사업은 영양사 및 식품영양학과
학생들이 경로당과 노인복지관을 방문하여
영양상담 및 식습관 교육, 시연 등 찾아가는
영양 강좌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짠 음식에 익숙한 노년층에게
뇌혈관 질환 위험이 높은 만큼 저염식 조리법도
전수한다.
6월에는 노인을 대상으로 저염식 요리경연대회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임산부 식습관 개선 사업에는
임산부 104명이 참여해92%가 만족한다고 답했다.
노인 식습관 개선 사업에는 346명의 노인이 참여해
평균 1일 나트륨 섭취량이 교육 전 12g에서
교육 후 8.5g으로 3.5g이나 감소하는 성과를
거뒀다.
도는 올해까지 임산부과 노인 식습관 개선
시범사업을 실시한 후 평가를 통해
향후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문의(담당부서) : 식품안전과
연락처 : 031-8008-3692
입력일 : 2016-03-11 오후 6:4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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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제주특별자치도 상생협력 사업 중간 점검 실시

경기-제주, 농수산 분야 등
31개 상생협력 사업 순항

○ 경기도, 제주특별자치도 상생협력 사업
    중간 점검 실시
○ 14개 협력사업 32개 세부사업 중
    31개 사업 안정적 추진 중
○ 농수산 분야 협력 두드려져
- 도 생산 곤란 농산물 1,274톤 구매계약 체결,
   민물송어 바다양식 기술교류 이뤄져
○ BT분야, 경제분야, 관광분야 협력도 순조로워



경기도가 지난해 8월 제주특별자치도와 맺은
광역상생협력 사업을 중간 점검한 결과
총 14개 협력사업, 32개 세부사업 가운데
제주도 농산물의 학교 급식 공급,
미래전략산업 BT분야 협력 등 31개 세부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추진되지 못한 1개 사업은 양 도간
도립 박물관 입장료 할인 사업으로,
타 지역과의 형평성 등으로 추진이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 추진상황을 살펴보면
먼저 농수산 분야의 성과가 두드러졌다.
협약 체결 후 경기도에서는 감귤, 감자,
당근, 양파 등 12개 품목 1,274톤, 22억 원 상당의
농산물 수입계약을 제주도와 체결했다.
이들 품목은 경기도에서 생산이 곤란한
학교급식용 친환경 농산물이다.
제주도는 안정적 판로확보를,
도는 시중가보다 5억 원 가량 저렴한 가격에
농산물을 구매하는 효과를 얻었다.
어업분야에서는 경기도가 제주특별자치도에
민물송어 바다양식 관련 송어채란, 부화관리,
질병검사 및 수산물 안정성 조사기술을 전수했다.
이번 민물송어 바다양식 기술전수로
제주특별자치도는 주요 수산물 생산품종인
넙치를 대체하는 품종(바다송어) 개발,
양식의 다변화 확대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도는 또 제주특별자치도 수산물품질분석연구센터
건립에 송어 양식시설 설계·운영 등도 지원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경기도에 현재 추진 중인
해면연구소 건립에 대한 설계・운영 노하우를
공유했다.
미래전략산업인 BT분야에서는
경기도 소재 A기업과 제주특별자치도간
기술 이전 계약 체결이 이뤄졌다.
제주도에서 자생하는 해양식물을 이용한
항알러지 관련 특허를 이전한 것으로
이번 계약으로 A기업은 신제품 개발과매출신장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R&D 연구 성과의 기업이전,
기술료라는 재정수입을 얻었다.
경제 분야에서는 기업들의 해외진출을 위한
온-오프 플랫폼 구축사업이 진행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 제주도내 9개 기업의
한영 데이터베이스 웹사이트 ‘스타트업코리아’이
구축됐다.
또, 지난해 11월 경기도가 주최한
G-FAIR KOREA에는 제주특별자치도
13개 기업이 참가했다.
경기도는 이같은 협력 사업이 국내유망
벤처기업들의 해외 홍보와 중소기업 판로 개척에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밖에도 양 도는 온라인 평생교육콘텐츠
‘글로벌인재육성’을 공동 기획·개발 중으로
3차에 걸친 영상촬영을 완료하고 3월 중으로
무료 서비스할 예정이다.
또한 경기관광포털에 ‘제주들불축제’ 홍보물
게시 협의를 완료 했으며, 문화관광해설사
상호지역 방문 연수 및 국내외 관광객 유치
방안은 협의 중에 있다.
보건환경 분야에서도 공동연구 과제 선정과
’15년 연구 성과 공동발표회 및 전문가 초청
워크숍 개최 등을 협의 중이다.
도 관계자는 “소통과 교감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협력 사업을 추진한 결과,
짧은 시간에 가시적인 성과를 냈다.”며 자평하고
“앞으로도 도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강원도와 맺은
총 14개 협력사업, 34개 세부사업 가운데
뚜르드(Tour de) DMZ 공동개최,
자전거길(한강~철원) 연결을 위한 국비확보 등
29개 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지난해 10월 밝힌 바 있다.

문의(담당부서) : 기획담당관
연락처 : 031-8008-2794
입력일 : 2016-03-11 오후 6:2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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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16년 가구산업에 66억 원 투입‥가구업계 氣 살린다!

도, 올해 가구산업에 66억 원 투입‥
가구업계 氣 살린다!

○ (집중화) 공용 인프라 및
    서비스 제공을 통한 가구산업 육성
- 포천시 가구공동물류센터 착공(26억원),
   가구인증센터‧디자인창작공간 운영(11억원)
○ (차별화) 기술‧디자인 개발, 마케팅 지원을
    통한 가구업계 경쟁력 강화
- 유망‧영세 가구기업 지원(5.5억원),
   국내‧외 전시회 참가 지원(3억원)
- 가구밀집지역 판로촉진 및 환경개선 지원(13.5억원)
- 융복합 기술개발‧디자인 지원(3억원) 및
   가구업계 종사자 교육(1억원)
○ (동반성장) 대중소 상생협력을 통한
    가구업계 동반성장(3억원)
- 가구기업 간 공급자박람회,
   대한민국 가구디자인공모전, 가구산업 플랫폼 구축



경기도는 올해 가구업계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집중화, 차별화, 동반성장 에 중점을 두고,
13개 사업에 총 66억 원을 투자한다고
13일 밝혔다.
최근 글로벌 가구기업 이케아의 국내 진출과
국내 가구대기업의 직영판매점 확대 등으로 인해
가구기업의 영세화 가속, 가구기업 간
양극화 심화 등 중소가구업계의 어려움이
가중된 상황이다.
이에 경기도는 가구시장의 양극화 해소 및
가구산업의 체질개선을 위해 가구산업 경쟁력
강화시스템을 구축, 체계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우선, 공용 인프라 및 서비스 제공 등
가구산업의 집중화된 육성을 위해
▲4개 권역별(포천, 고양 등) 가구공동전시판매장 및
  물류센터 건립 지원,
▲친환경 가구제품 제조 및 인증비용 절감을
  위한 가구인증센터 운영,
▲전문인력 확보 및 청년창업 촉진을 위한
  가구디자인 창작공간 조성 등 3개 사업을 추진,
37억 원을 지원한다.
가구업계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유망‧영세 가구기업의 시제품 개발 및
  마케팅 집중 지원,
▲국내‧외 유명 가구전시회 참가 지원,
▲도내 가구유통업체 밀집지역의 상권 활성화 및
  쾌적한 쇼핑환경 조성 지원,
▲IT+섬유+가구 등 이업종 간
  융‧복합 기술개발 및 디자인 지원,
▲전통과 현대의 융합적 모색을 통한
  글로벌 제품 개발,
▲이태리 디자인과 연계한 국제협력가구디자인 개발,
▲중소가구업체의 업무 숙련도 및 마케팅 향상을
위한 교육 실시 등 7개 사업에 26억 원을
투입하게 된다.
또, 가구업계의 동반성장을 위해서는
▲대한민국 가구디자인 공모전 및
  가구기업 간 공급자박람회 개최,
▲도내 10인 이상 가구기업 전수조사 통한
  DB화 및 B2B 기반조성,
▲가구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을 위한
가구산업 플랫폼 구축 등 3개 사업을 실시,
3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오병권 경기도 경제실장은
“경영환경 악화로 어려움이 가중되는
도내 가구업계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술개발 및 디자인, 마케팅 등 가구산업
체질 개선에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면서,
“이와 함께 국비 확보 노력 등을 기울여
점차 지원 금액을 늘려 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의 도내 10인 이상 가구제조기업은
총 737개로, 전국의 58%,
가구 생산량 전국의 32% 차지하는 등
우리나라 가구산업의 주축을 이루고 있다.
특히, 북부지역에는 도 전체 가구업체의
45%가 밀집되어 있고,
또 북부 전체 제조업의 7%를 가구업이
차지하고 있는 등 가구산업은 경기북부
경제에 상당한 기여를 하고 있다.
도는 가구제품의 디자인 및 기능을 차별화함으로써
경기북부 발전에 이바지 할 계획이다.
경기도 가구산업 육성 지원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특화산업과(031-8030-273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문의(담당부서) : 특화산업과
연락처 : 031-8030-2733
입력일 : 2016-03-11 오후 5:3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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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사회적경제 종합발전계획 수립위한 워크숍

화성시,
사회적경제 종합발전계획 수립위한 워크숍

                  화성시      등록일   2016-03-13


 
화성시는 지역 현안과 연계해 사회적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화성시 사회적경제 종합발전계획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채인석 화성시장을 비롯해 각
 실과소장과 사회적경제 대표 단체 등 41명이 참석해
지속발전 가능한 화성다운 사회적경제
모델 구축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참가자들은 자유 토론을 통해
협동의 가치를 공유하고 주민이 직접 참여해
공동체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사회적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채인석 시장은 “다양한 위치와 시각에서
사회적 경제 발전을 위해 고민하고, 적극적인
참여가 이뤄져 기쁘다”며, “우리시의 풍부한
인적·물적 자원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사회적경제
모델 구현에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사회적경제 실천 방안 모색과 기반 확대를 위해
워크숍․보고회, 직원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화성시, 생활속 안전 지키기 캠페인 실시

화성시, 생활속 안전 지키기 캠페인 실시

              화성시     등록일   2016-03-13


 

화성시가 제240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지난 11일 오후 홈플러스 병점점에서
리플릿 1,000매와 홍보물품 1,000개를 배부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자율방재단 등 유관기관,
시민봉사단체 40여명이 참여했으며,
2016년 국가안전대진단 추진기간 및 안전사고
예방 수칙 등도 홍보했다.
 

시 안전정책과는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요인 예방과 신고를 통해 생활 속 안전을
지키기에 시민 모두가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 10일에는 반송동 석우초등학교
일원에서 화성시녹색어머니회 주최로
화성동부모범운전자회, 화성동부경찰서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등굣길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도 실시됐다.
 
신학기를 맞아 교통안전의식 고취를 통해
교통안전사고 예방하기 위한 이번 캠페인은
‘정지선은 생명선! 지키는 건 양심의 선’,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서는 느림보거북이가 되어주세요’ 등의
문구가 실린 홍보현수막으로 시민들의 관심을 받았다.
 
시는 관내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경찰서와
매년 월2회씩 정기적으로 스쿨존 내 교통안전캠페인을
합동 실시하는 등 초등학교 앞 교통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