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22일 화요일

평택시, 2025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평택시, 2025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등록일 : 2024. 10. 21.
산림녹지과 : 031-8024-4260
정원문화팀 : 031-8024-4215
담당자 : 031-8024-4216

[참고]
평택시, 정원박람회 통해 
미래 녹색도시로 한 걸음 더!는

경기도, 2025년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개최지에 ‘평택시’ 선정은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0월 18일 평택시청 종합상황실에서 
2025년 제13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정장선 시장, 전문가 자문단, 
정원문화 육성 및 진흥 위원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람회 
△개최지 여건 분석 
△정원박람회 주제 및 전략 
△기본계획 
△프로그램 및 운영계획 등 
경기정원문화박람회를 개최하기 위한 
최종 점검 및 논의가 진행됐다.

이번 박람회는 
평택만의 특색있는 박람회 개최를 위한 
추진 전략으로, 박람회장과 연계한 
마을정원을 조성하고, 기업참여정원, 
물의정원, 키친가든, 펫가든 등 15종 
총 54개의 다양한 정원을 계획했고, 
시민, 기업, 시민 정원사, 행복정원단 등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모여 
만들어가는 정원을 만들어 
정원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2025년 제13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가 
평택시에서 개최되는 만큼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정원 도시로서의 가치를 향상시키고, 
시민에게 정원문화를 확산해 
경기남부 최고의 랜드마크 정원으로 
자리매김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내년 10월에 
평택시 오성면의 농업생태원에서 개최될 
2025 경기정원문화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자원봉사, 
홍보 등 여러 분야의 시민추진단을 구성하고, 
박람회를 위한 활성화 행사, 
역량 강화 교육 등 다양한 행사와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평택시, 2024년 11월 1일부터 주정차 단속 음성 알림서비스 도입

평택시, 2024년 11월 1일부터 
주정차 단속 음성 알림서비스 도입
- 시민 편의 증대 및 
  원활한 교통흐름 확보 기대

등록일 : 2024. 10. 21.
종합관제사업소 : 031-8024-5270
교통지도팀 : 031-8024-4880
담당자 : 031-8024-4884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오는 2024년 11월 1일부터 
기존 문자 알림과 동시에 
전화로 알림을 받을 수 있는 
주정차 단속 음성 알림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한다고 밝혔다.

주정차 단속 음성 알림서비스는 
신청 차량이 단속 구역에 주정차하면 
운전자에게 기존의 문자 알림과 더불어 
자동응답시스템(ARS) 음성메시지를 추가해 
위반 사실을 신속히 안내함으로써 
쉽게 놓칠 수 있는 문자의 단점을 보완하고, 
불법 주정차 위반에 대한 즉각적인 인지로 
운전자의 차량 이동을 유도해 
원활한 교통 흐름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음성 알림서비스는 
365일 08시~20시 사이에 
주정차 금지 구역에서 
고정형·이동형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을 통해 단속된 경우 
단속 알림이 발송(번호 031-8024-4878)되며, 
안전신문고를 통한 주민신고제 및 
즉시 단속 구간(횡단보도, 소화전, 
인도, 교차로, 버스승강장, 
황색 복선 구간 등)에 한해서는 
알림서비스가 제공되지 않는다.

서비스 신청은 평택시청 누리집
(https://www.pyeongtaek.go.kr/parkingsms )
에서 온라인 신청, 
‘주정차단속알림서비스 통합가입도우미’ 
모바일 앱 신청, 평택시 종합관제사업소
(평택시청 본관 지하) 및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는 방법이 있으며, 
기존 문자 알림서비스 가입자도 
별도 신청 시 음성 알림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이선희 종합관제사업소장은 
“주정차 단속 음성 알림서비스 도입으로 
시민들이 더 편리하고 신속하게 
주정차 단속을 인지할 수 있을 것”이라며, 
“교통행정 서비스의 혁신을 통해 
시민 만족도를 높이고, 
교통질서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 종합관제사업소(031-8024-5390)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도, 베트남 수도 하노이시와 우호협력 양해각서(MOU) 체결. 응에안성, 호치민시에 이어 세 번째. 베트남 북부지역 교류 확대 계기 마련 평가

경기도, 베트남 수도 하노이시와 
우호협력 양해각서(MOU) 체결. 
응에안성, 호치민시에 이어 
세 번째. 베트남 북부지역 교류 
확대 계기 마련 평가
○ 경기도, 10월 21일 쩐 시 타잉
   하노이시 인민위원회 위원장과
   우호협력 양해각서(MOU) 체결
- 경제통상, 도시개발, 문화예술, 
  기후변화 대응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합의
○ 기존 베트남 동남부 중심에서
   북부 지역으로 경기도-베트남간
   교류 확대 기대

문의(담당부서) : 국제협력정책과  
연락처 : 031-8008-2760    
2024.10.21  15:36:51

[참고]
평택시, 베트남 땀끼시와 
비대면 우호교류 협정 체결은

부영이 Vietnam(베트남)에서 
분양중인 아파트 개요는

경기도 베트남 응에안성과
우호협력 강화 약속은

베트남 응에안성 개요와 교류현황은


경기도가 베트남의 수도이자 
정치, 문화, 경제의 중심지인 하노이시와 
경제통상, 도시개발 등 양 지역 간 
실질적인 협력 강화를 약속했다. 

김현곤 경기도 경제부지사는 
쩐 시 타잉(Tran Sy Thanh) 하노이시 
인민위원회 위원장은 10월 21일 도담소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우호협력 
양해각서(MOU)에 서명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하노이시는 응에안성, 호치민시에 이어 
경기도의 세 번째 베트남 우호협력 
파트너가 됐다. 





양 지역은 이번 협약을 통해 
경제통상, 스마트시티, 도시개발, 
문화예술, 문화유산 보존과 진흥, 
체육 교류, 기후변화와 에너지 문제 대응, 
보건의료, 교육, 인적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기로 
합의했다. 
나아가 글로벌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겠다는 
비전도 공유했다. 

김 부지사는 “경기도는 
대한민국 최대 지방정부이자 
경제, 산업의 중심지이며 
반도체ㆍ바이오ㆍAI 등 첨단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하노이시는 베트남의 천년 수도이자 
정치ㆍ문화ㆍ과학ㆍ교육의 중심지이며 
북부 경제의 거점지역”이라며, 
오늘 양 국가를 대표하는 두 지역이 
우호협력 관계를 수립하였다.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쩐 시 타잉(Tran Sy Thanh) 인민위원장은 
"경기도는 인구, 면적, 경제 등 많은 면에서 
한국의 대표지역이며 새로운 분야를 
선도하는 지역이라 생각한다. 
특히 첨단 분야, 환경 분야, 
창조 혁신 분야에서 굉장히 선도적인 곳으로 
하노이시와 많은 협력을 할수 있을 것"이라며 
“오늘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사항을 구체화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노이시는 2010년 수도 지정 
1,000주년 기념행사를 가질 만큼 
오랜 역사를 가진 도시로 
베트남의 수도이자 정치, 문화, 교육, 
북부 경제의 중심지다. 
주요산업은 상업, 운수통신업, 금융업, 
서비스업 등으로 
지역총생산(GRDP)은 546억(’23년 기준) 달러로 
베트남 내 2위 규모다. 

이번 협약으로 경기도는 미국, 중국에 이어 
도의 3대 수출국이자 글로벌 공급망에서 
중요한 파트너인 ‘포스트 차이나’ 베트남과 
더욱 긴밀한 협력을 추진하게 됐다. 

도는 기존 베트남 동남부 중심이었던 교류를 
북부 지역으로 확대해 교류 지역을 다각화하고 
경제 영토를 넓히는 데 이번 우호협력 체결이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기도, 비영업용 리스 차량 등록 유치로 세수 추가 확보 나서

경기도, 비영업용 리스 차량 등록 유치로 
세수 추가 확보 나서
○ 경기도, 리스 차량등록 유치 위해 
   관련 조례 제·개정 및 
   맞춤형 유치 활동 추진
- 10월 15일부터 전국 최초 
  리스 전차량 공채 매입 의무 면제 시행
- 기업 일대일 맞춤 행정서비스 제공
○ 도에서 운영 중인 리스 차량등록 유치 통해
   매년 1~2천억 원 세수 확보 목표

문의(담당부서) : 조세정의과  
연락처 : 031-8008-2471    
2024.10.22  07:00:00

[참고]
아우디, BMW 리스로 몰면서
세금안낸 양심불량 체납자들
○ 도, 지방세 1,000만 원 이상
    체납자 리스 사용실태 기획조사는

『리스차량 과세권, 등록지보다 
운행지역에 있다』 제하의 
2014년 4월 2일(화요일), 아시아투데이에 
보도된 기사내용은 사실과 다름은


경기도가 세수확보를 위해 
비영업용 리스 차량 등록유치를 추진한다고 
10월 22일 밝혔다. 

경기도는 최근 자동차 소유에 대한 
인식변화로 리스(임대) 차량 수요가 
증가하면서 리스 차량 구매에 따른 
취득세와 자동차세가 주요 세원이 되고 
있다며 세수 확보를 위해 
비영업용 리스 차량등록 유치에 
나서게 됐다고 설명했다. 


비영업용 리스 차량의 경우 
리스 회사의 납세지를 본점 
또는 지점이 있는 지역으로 선택할 수 있다. 
이런 이유로 리스 차량등록의 90% 이상이 
‘리스 차량 등록 유치’ 정책을 추진하는 
지방자치단체에 몰리는 것이 현실이다. 

이에 따라 도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단계별 맞춤형 유치 활동을 전개하는 등 
리스 차량등록 유치 활성화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먼저 지난 10월 15일 ‘지역개발기금 
설치 조례 시행규칙’을 개정하고 
전국 최초로 리스 전차량의 신규 및 
이전등록에 대한 지역개발공채 
매입 의무 면제를 시행했다. 

또한 리스 차량등록 유치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도-시·군 협업체계를 강화해 
일대일 맞춤형 행정 편의를 제공하는 등 
‘원-스톱 행정시스템’을 구축한다. 

이 밖에도 도는 도내 리스 차량 
등록 활성화를 위한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자동차등록번호판 발급대행업체 
지정 요건 완화를 위한 조례를 
개정할 계획이다. 

노승호 경기도 조세정의과장은 
“우리나라 전체 차량의 약 25%가 
경기도에서 운행되고 있음에도 
실제 도내 등록된 리스 차량은 
1%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면서 
“도에서 운행되는 리스 차량을 
도내 등록 유치함으로써 
향후 매년 1~2천억 원의 세수를 확보하고 
도의 확장 재정 정책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