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 14일 목요일

평택항, 글로벌 콜드체인 외투유치 박차

평택항,
글로벌 콜드체인 외투유치 박차

○ 글로벌 화주 및 물류기업 대상
    투자유치 세일즈 펼쳐
○ 콜드체인(신선물류) 최적 항만인
    평택항의 특장점 등 적극 홍보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지난 13일 경기도
킨텍스에서 글로벌 콜드체인(Cold Chain)
화주 및 물류기업을 대상으로
외국인직접투자(FDI)를 위한 평택항
세일즈를 펼쳤다고 14일 밝혔다.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지난 13일 경기도 
킨텍스에서 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가 개최한
 ‘글로벌 화주 및 식품 물류기업 투자유치설명회’에 
참가해 글로벌 콜드체인 화주 및 물류기업을 
대상으로 평택항 외국인 투자유치를 위한 
세일즈를 펼쳤다. 

이날 세일즈는 산업통상자원부,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개최한
‘글로벌 화주 및 식품 물류기업
투자유치설명회’에 참가해 이뤄졌다.
이번 투자유치 설명회에는
국내외 글로벌 화주 및 식품 물류기업
1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으며,
평택항만공사는 참석기업을 대상으로
콜드체인(Cold Chain, 신선물류) 최적
항만으로의 평택항 특장점과 투자여건,
배후단지(자유무역지역)의 입주요건과
지원혜택 등을 집중적으로 설명했다.
이날 경기평택항만공사
김정훈 홍보마케팅팀장은 평택항에 입주해
활발한 콜드체인 비즈니스를 펼치고 있는
글로벌 다국적 청과기업인 돌(Dole)코리아,
스미후루(Sumifru)코리아의 성공사례를
소개하면서 “콜드체인 비즈니스는
냉동.냉장.선선식품의 품질을 유지하며
신속히 고객에게 전달할 수 있는
운송시스템이 관건이다.
수도권 및 중부권 최단거리에 위치해
사통팔달의 운송시스템을 갖춘 평택항이
최적지.”라며 적극적인 관심과 투자를
당부했다.
이날 경기평택항만공사와 1:1 비즈니스
상담에 참가한 글로벌기업 호주 T사
물류담당자는 “돌과 스미후루, 코스트코,
카길 등 콜드체인 관련 글로벌 기업들이
평택항에 집중되어 있다는 점은 평택항이
콜드체인 물류에 있어 차별화된 장점이
있다는 것으로 향후 적극적인 사업 검토를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경기평택항만공사는 한·중 FTA,
한·베트남 FTA 발효를 앞두고 메가 FTA
시대를 대비한 콜드체인 가공무역 거점으로서
글로벌 화주 및 물류기업을 대상으로
외국인 투자기업 유치를 위한 세일즈를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담 당 자 : 홍성기 대리(전화 : 031-686-0630)
 

문의(담당부서) : 경기평택항만공사
연락처 : 031-686-0630
입력일 : 2015-05-14 오후 3:05:18

첨부파일


화성시도58호선 도로구역결정(변경) 및 지형도면 고시



남양뉴타운 B13블럭 주택건설공사 감리업자(전기)모집 공고

첨부파일








이하생략~~

자전거도로·캠핑장 많은 한강, 홍수정보 제공 확대

자전거도로·캠핑장 많은 한강,
홍수정보 제공 확대

- 올해부터 오금교·문막교 추가…
   친수 공간 홍수 피해 최소화

부서: 하천정보센터 등록일: 2015-05-14 06:00




국토교통부(장관 유일호)
한강홍수통제소(소장 박하준)는
오는 15일부터 ‘관심-주의-경계-심각’
위기경보단계에 맞춰 홍수위험정보를
대국민과 유관기관에 제공하기로 했다.

한강수계에는 서울시 한강대교·중랑교·대곡교,
파주시 비룡대교, 연천군 사랑교,
남양주시 진관교, 영월군 영월대교,
여주시 여주대교, 평택시 동연교·군문교 등
총 10개의 지점에서 홍수예보를 실시하고 있다.
기존의 홍수예보는 각 지점에 홍수주의보와
홍수경보를 발령하였으나
최근 자전거도로·캠핑장·공원·운동시설 등
하천내 고수부지를 활용한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홍수정보제공을 확대하여 국민 안전에
이바지하고자 한다.

금년부터 홍수예보지점을
서울시 오금교와 원주시 문막교로 확대하였고
자전거도로, 공원 등 고수부지 침수 수위를
포함한 ‘관심-주의-경계-심각’의 위기경보
단계별 홍수위험정보를 제공하여
친수공간에서의 홍수피해를 최소화하고자
한다.

각 홍수예보지점의 홍수위험정보는
‘홍수알리미’ 모바일 앱과 한강홍수통제소
홈페이지(www.hrfco.go.kr)’를 통해
대국민에게 서비스될 예정이다.
신속한 대처를 위해 유관기관 담당자에게는
단문문자서비스(SMS)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한강홍수통제소는 국가하천 중심 홍수예보에서
실제 피해발생 가능한 지역으로 홍수예보를
확장하고, 홍수예측 정확도 향상 및 예측시간을
확대하여 홍수대응 선행시간을 확보하고자
기술개발에 힘쓰고 있다.
향후 행정구역 등 국민생활공간으로
홍수예보를 확장하고, 침수예보를 실시하는 등
국민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


아시아나항공기 히로시마공항 활주로 이탈 중간발표

아시아나항공기 히로시마공항
활주로 이탈 중간발표


부서: 사무국 등록일: 2015-05-13 16:00
 
 
국토교통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는
지난 4.14(화) 발생된 아시아나항공기
히로시마공항 활주로 이탈과 관련하여
조사책임국인 일본 운수안전위원회에서
1개월 동안 조사 된 중간결과를
브리핑(5.13, 수) 한다고 밝혔다.

일본 운수안전위원회에서 제공한 자료에
의하면 당시 기상은 히로시마 공항은
약한 비가 내리고 약 2~3knot의 바람이
불고 있었으며, 착륙 당시 시정은
약 400m 정도로 측정되었다.

* 발생시각(’15.4.14. 20:05경),
항공기(에어버스社 제작 A320-200),
탑승자 및 부상자(승무원 8명 및 승객 73명 등
총 81명, 경상자 27명)

당해 항공기는 인천발 히로시마행 정기편으로서,
히로시마 공항 착륙은 계기착륙절차(RNAV)*에
따라 착륙하였다.

* RNAV(Area Navigation) : 위성항법시설을
이용하여 계기를 보고 착륙하다가 지정된
높이에서 활주로를 보며 착륙하는 방식,
이때 활주로가 보이지 않으면 다시
상승해야함

착륙 할 때 활주로 시단으로부터
약 400m 전방 4.0m 높이의 접근등에
최초 부딪친 후 약 70m 지나 약 6.2m 높이의
계기착륙시설(로칼라이져 안테나)에
양쪽 엔진과 랜딩기어가 충격되었다.

계기착륙시설 충격 후 약 180m 지나
동체 뒷부분과 바퀴가 지면에 충격된
흔적이 있었다.

이후 활주로 시단에서 약 1,100m 활주 후
반시계 방향으로 180° 돌면서 녹지대에
정지하였다.

착륙 할 때의 비행 속도는 약 131knot로 일정하였고,
충격직전 복행(다시 상승)을 시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엔진 출력은 충격하기 전까지 일정하여
현저한 변화가 없었다.

이번 일본 운수안전위원회의 발표는
중간 조사결과이며, 최종결과는 보통 1년이상
소요되고 있어 우리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에서는
일본 운수안전위원회와 협력하여 명확한
원인규명이 이루어 질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차관동정] 여형구 차관, 한(Korea)·말레이시아(Malaysia) 고속철도 협력 세미나 개최

[차관동정] 여형구 차관,
한·말레이시아 고속철도 협력 세미나 개최

- 말(Malaysia)-싱(Singapore) 고속철
   사업에 대한 우리기업의 수주지원을
   위해 말레이시아 방문
- 현지 세미나, 고위급 면담 등을 통한
   한국철도의 경쟁력 홍보

부서: 홍보담당관 등록일: 2015-05-13 16:30
 
여형구 국토교통부 제2차관은
금년 말 발주가 예상되는 말레이시아-싱가포르
고속철 사업(이상 말-싱 사업)에 대한 한국 기업의
수주지원을 위해 민·관 수주지원단*과 함께
5.12일부터 말레이시아를 방문하였다.

* 국토부,철도공단·공사,교통연구원,
  철도기술연구원,LH,수출입은행,현대로템 등 참여

5.13일에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한-말레이시아 고속철도 협력 세미나를
개최하여 한국 고속철도의 경쟁력을 홍보하고
정부의 수주지원 의지를 전달하였다.

세미나에는 말레이시아 정부, 현지 건설업체 및
언론사 관계자 등 14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진행되었고, 특히 참석한 정부 관계자와
현지 언론은 한국철도의 경쟁력으로 내세운
기술이전, 신도시 개발 등에 대해 큰 관심을
표명하였다.

또한 여형구 차관은 말레이시아 측 발주기관인
육상대중교통위원회(SPAD) 탄스리 사이드
하미드 위원장을 만나 한국 기업의 진출을 위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하였으며, 최초로 말-싱 사업을
제안했던 YTL Group 등 현지 건설업체를 만나
한국기업과의 컨소시엄 구성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앞으로 민관 수주지원단은 5.14일 말레이시아
교통부 장관 등 정부 관계자를 면담하고,
5.15일 싱가포르로 건너가 한-싱가포르 고속철도
협력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수주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개발+문화 등을 융·복합하는 「지역수요 맞춤지원 사업」 최종 선정

개발+문화 등을 융·복합하는
「지역수요 맞춤지원 사업」 최종 선정

- 주민 참여 상향식 공모…
  생활불편 해소·부가가치 창출 기대

부서: 지역정책과 등록일: 2015-05-13 11:00
 
 
국토교통부(장관: 유일호)는
낙후지역 주민 삶의 질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도입한,
지역수요 맞춤지원사업의 지원 대상으로
총 26개 사업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주민참여의 상향식 접근방식을
토대로 지자체 간 아이디어 경쟁을 유도하기
위하여 공모방식으로 진행되었고,
성장촉진지역 70개 시·군 중 62개 지자체에서
총 73개 사업을 신청하였다.

* 인구변화율, 소득수준 등 낙후도
  종합평가 결과가 낮은 70개 시·군
신청된 사업을 대상으로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지역개발사업공모선정위원회에서 서면·현장평가,
최종 사업발표회를 거쳐 총 26개 사업을
지원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향후, 사업 내용에 대한 면밀한 추가검토*를
실시하고, 사업 당 1∼30억 원 범위 내에서
재정당국 협의, 국회심의 등을 거쳐
‘16년부터 예산을 단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 국비지원 효과성 제고를 위해
   과다 설계된 사업내역 조정·변경 등
선정된 사업들은 지역산업 부문,
지역경관 부문, 지역생활복지 부문
(수요응답형 대중교통지원 포함),
지역관광·체험 부문 , 지역역량 부문으로
나뉘어 있다.
이번 공모를 통해 도로, 주차장 등 기반시설
위주의 하드웨어(H/W)적 공간 전략에
지역특화산업, 문화콘텐츠 등 소프트웨어(S/W)적
전략을 융·복합하여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다양한 사업들이 다수 발굴되었다.

특히, 지역개발사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사업 추진방식을 관주도 방식에서,
주민들의 의사를 반영한 상향식 방식으로
전환하여 사업이 지속될 수 있는 자생기반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

대부분의 사업이 주민참여의 상향식 과정을
거쳐 발굴되어, 지역의 자생기반 구축은 물론
주민 삶의 질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몇 가지 예를 들면, 강원도 양양군
‘낙산사 주변 융·복합 교통인프라 확충사업’은
성수기에 몰려드는 관광객 수요를 반영하여
주차장 겸 캠핑장을 조성하고,
주차장에 자동차 극장·체험시설·공연장
운영 등 소프트웨어를 결합하여 기반시설
자체를 관광자원화하는 사업이다.

충북 영동군 ‘박연 국악마을 체험관광
활성화 사업’은 국악이라는 콘텐츠 활성화를
위해 수변공원, 국악특화거리 등을 조성하되,
여기에 국악마을 특화 프로그램, 지역예술인이
참여하는 아트마켓 등 소프트웨어를
융·복합하여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

경남 남해군의 ‘동대만 간이역 조성사업’은
상징적 의미의 간이 철도역사를 건립하고,
이와 연계하여 바다를 배경으로 갯벌 체험장과
연결되는 레일바이크 운영·소공연·특산물 판매
등을 통해 지역주민과 관광객의 휴양쉼터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또한, 전남 강진군 ‘사의재(四宜齊) 일원
관광 명소화 사업’은 사의재 등
다산 정약용 선생과 관련된 관광명소를
거점으로 저잣거리 길과 주차장 등을 조성하고,
이와 연계하여 특산물 판매·다산별곡과
같은 공연·체험프로그램 운영 등 소프트웨어
사업을 융합하여 새로운 시너지효과 창출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아울러, 이번 지역수요 맞춤지원 사업에서는
교통복지 향상이 시급한 지역활성화지역*을
대상으로 완도군 ‘웃음버스 운영사업’ 등
수요응답형 대중교통지원**사업 5개소를
선정하였으며, 이는 교통약자(노약자 등)의
쇼핑, 의료, 문화 등 생활복지서비스 향유를
위한 접근성을 보장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성장촉진지역 시군(70개) 중 낙후도가
   심한 상위 30% 시·군(7개도 22개)
**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낙후지역 주민의
    이동 수요에 따라 운영되는 ‘예약형
    버스’와 같은 대중교통 체계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지역수요 맞춤지원
공모에서는 주민참여의 프로세스를 통해
지역에 특화된 창의적 사업이 많이 발굴되었으며,
이 중 우수한 사업에 대해서는 지자체 워크숍
등을 통해 타 지자체에 적극 확산하여 지자체
사업역량 제고를 위한 기회로 활용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공동주택 관리비리, 신고센터 운영이후 현저히 줄어!

공동주택 관리비리,
신고센터 운영이후 현저히 줄어!

- 고발 1건, 과태료 부과 26건,
   시정조치 21건 등 199건 처리

부서: 주택건설공급과 등록일: 2015-05-13 11:00
 
 
 
국토교통부(장관: 유일호)는
“공동주택 관리비리 및 부실감리 신고센터”
운영 결과, ’14.9월부터 ’15.4월말까지 356건의
신고가 접수되어, 199건은 조사완료 처리되었고,
157건은 조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 신고 유형별로는,
관리비 등 회계운영 부적정 118건(33.5%),
공사불법 계약 등 사업자 선정지침 위반 등 122건(34.2%),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운영 부적정 53건(14.8%),
하자처리 부적절 14건(3.9%),
정보공개 거부 17건(4.7%),
감리 부적절 8건(2.2%),
기타 24건(6.7%) 순

조사 완료된 199건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고발 1건, 과태료 부과 26건, 시정조치 21건,
행정지도 21건, 주의조치 5건,
경찰서 조사 중 1건이고,
그 외 124건은 조사결과 신고된 내용이
사실과 다르거나, 관계규정 등에 저촉되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

《 조사 완료 세부 내역 》
(고발, 1) 공동주택 개별난방
전환공사 관련 내력벽체 임의 훼손에
대해 지자체에서 공사 중단 및
원상복구를 요구하였으나,
미 이행으로 입주자대표회의 고발조치
 
* 경북 포항지역 아파트 입주민 신고로,
지자체가 관할 경찰서에 고발
 
(과태료 부과, 26) 기존 주택관리업자
재계약시 입주자등의 의견청취 없이
재계약, 소방시설 설치공사업체 선정시
전자입찰시스템에 공고하지 않고 선정,
공개경쟁입찰 대상인 고가수조
도장공사업체 선정을 수의계약으로
선정(주택관리업자 및 사업자 선정지침 위반),
아파트 감시카메라 설치공사비를
장기수선충당금으로 집행하여야 하나
입주자대표회의를 통해 예비비로
집행 등
 
(시정조치 21) 장기수선계획에
미반영된 정화조 폐쇄공사를 반영조치,
입주자대표회의 운영비 잔액(72만원)
그 구성원에게 배분한 것을 환수조치,
동별대표자에게 부적정하게 지급한
어린이놀이터 보수공사 감독비(120만원)
환수 조치, 관리규약 개정사항의
입주민에 대한 개별 통보 미이행
시정조치 등
 
(행정지도 21) 전기 및 수도 사용료의
잉여금이 발생하지 않도록 과소 또는
과부과된 수도료에 대하여 정산조치 명령,
입주민이 요구한 정보 중 관리규약에서
정한 정보공개 이행, 입주자대표회의
의결없는 공사업체 선정 재의결 조치 등
 
(주의조치 5) 공동주택단지 포장공사
변경 계약을 입주자대표회의 의결없이
계약, 입주자대표회의 소집 절차 및
잡수입 지출의 관리규약 위반 등

현재 조사 중인 157건은,
지자체에서 현지조사 등 조사결과에 따라
고발이나 행정처분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하도록 하고, 그 결과는 신고인에게
알려줄 예정이다.

‘공동주택 관리비리 및 부실감리 신고센터’는
정부차원의 전담 신고 창구로서,
아파트 관리 비리 등 불법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보다 능동적으로 차단하고자
‘비정상의 정상화’ 차원에서 ‘14.9월 설치되었다.

지금까지 356건의 신고가 접수되고
56% 가까이 처리가 되어, 정부의 공동주택
관리 비리 척결의지가 널리 표명됨으로써,
공동주택 관리업무에 대한 입주민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계기가 되어, 관리업무의
투명성과 관리비리가 저감되는 효과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공동주택 관리 과정에서 발생한
각종 비리·불법 행위와 주택건설
공사현장에서의 감리부실과 부정행위를
인지한 사람이면 누구나(철저한 익명보장)
전화나 팩스를 통해 신고를 할 수 있다.
 
신고는 전화(044-201-4867,
044-201-3379) 또는
   팩스(044-201-5684)를 이용하거나
   서면으로 제출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