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필 “규제 혁파하는 시·군,
인센티브 확실하게 드릴 것”
○ 남 지사, 15일 ‘2018 시장·군수 신년인사회’ 참석,
규제혁신 동참 당부
- “올해 마치기 전에 일자리 창출의 동력
책임지는 경기도 이뤄낼 것”
○ 민선 6기 도정 관련. “지방분권의
한 획을 그었다고 역사는 평가할 것”
- “시장·군수님들과 웃으며, 울며
함께 했던 기간 영광스럽게 생각”
문의(담당부서) : 보도기획담당관
연락처 : 031-8008-2721 | 2018.01.15 오후 3:45:34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15일 “올해를 마치기 전에 일자리 창출의 동력을
책임지는 경기도를 이뤄내겠다”며 이를 위한
규제혁신에 동참해줄 것을 도내 31개 시·군에
당부했다.
남 지사는 이날 오전 굿모닝하우스에서 진행된
‘2018 시장·군수 신년인사회’에서
경기도가 지난 3년 동안 전국 일자리의 절반을
창출해낸 것은 시·군과의 협업 덕분이라고
평가하며 이같이 밝혔다.
남 지사는 오는 17일 첫 회의를 앞둔
‘규제혁파대책본부’와 관련,
“경기도가 갖고 있는 권한을 시·군과 나눌 것이고,
이것을 규제혁파의 모습으로 함께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 지사는 특히 “국회, 정부와 협업해서,
그리고 비수도권을 잘 설득해서 수도권규제를
완화하겠다”면서 “대한민국을 어머니처럼 감싸고
따뜻하게 하는데 남은 기간 동안 함께
해 주실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도와 시·군에 숨어있는 규제가 있으면
그것부터 시작하겠다”며 “규제를 혁파하는
시·군에는 인센티브를 확실하게 드리겠다.
남은 기간 동안 과감하게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남 지사는 민선 6기 도정에 대해서는
“경기도의 지도자들, 시장·군수님이 했던
협업·연정·협치의 정신은 대한민국 정치사를
새로 쓰는 계기가 됐다”면서 “지방분권의
한 획을 그었다고 역사는 평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시장·군수님들과 웃으며, 울며
함께 했던 기간을 영광스럽게 생각할 것”이라며
“시장·군수님들의 시대를 읽는 탁월한 시대정신
덕분”이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와 함께 이재율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민선 6기를 세글자로 요약하면 ‘일자리’이고,
금년을 요약하면 네글자로 ‘규제혁신’”이라며
“규제혁신의 이유는 일자리다. 일자리가
더 생기려면 규제혁신을 해야만 한다”고 말했다.
이 부지사는 규제혁신을
▲입지규제
▲업종규제 등 2가지로 분류한 뒤
“앞부분은 일자리의 양을 늘리고,
뒷부분은 일자리의 질을 높일 것”이라면서
“입지규제와 업종규제 두가지의 규제혁신의
완성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8년 1월 15일 월요일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 인천공항 이동·수속시간 35~65분 단축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
인천공항 이동·수속시간 35~65분 단축
- 17일 운영 개시…
인천공항 이용 지방 여행객 편리성 향상
부서:철도운영과,항공정책과 등록일:2018-01-14 11:00
인천공항 이동·수속시간 35~65분 단축
- 17일 운영 개시…
인천공항 이용 지방 여행객 편리성 향상
부서:철도운영과,항공정책과 등록일:2018-01-14 11:00
「임대주택 등록활성화 방안」발표 후 임대등록 급증
「임대주택 등록활성화 방안」발표 후
임대등록 급증
- 17년 한해 개인 6.2만명이
19만채를 임대주택으로 등록
- 대책 발표한 12월에는
전년대비 117% 증가한 7,348명 등록
부서:주거복지기획과 등록일:2018-01-15 15:00
임대등록 급증
- 17년 한해 개인 6.2만명이
19만채를 임대주택으로 등록
- 대책 발표한 12월에는
전년대비 117% 증가한 7,348명 등록
부서:주거복지기획과 등록일:2018-01-15 15:00
‘강남3구 1만6000여 가구 생기고…3만가구 사라진다’ 보도 관련
[참고] ‘강남3구 1만6000여 가구 생기고…
3만가구 사라진다’ 보도 관련
부서:주택정책과 등록일:2018-01-15 16:47
3만가구 사라진다’ 보도 관련
부서:주택정책과 등록일:2018-01-15 16:47
올해 서울 주택 준공물량은
`12~`16년 평균과 유사한 7.2만호로 예상되며,
아파트는 올해 4.0만호로
`12~`16년 평균 대비 27% 많은 수준으로
현재 서울 주택공급은 원활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서울 강남구, 강동구, 서초구, 송파구(강남4구)의
특히, 서울 강남구, 강동구, 서초구, 송파구(강남4구)의
올해 주택준공물량은 2.3만호(아파트 1.6만호)로 예상되며,
이는 예년대비 35% 늘어난 수준(아파트는 76%↑)입니다.
서울은 장래 주택공급을 예상해볼 수 있는 인허가와
서울은 장래 주택공급을 예상해볼 수 있는 인허가와
분양도 풍부한 수준으로 향후 서울 주택공급은
지속 확대될 전망입니다.
서울의 `17.1~11월 누계 기준
서울의 `17.1~11월 누계 기준
주택 인허가는 9.7만호(아파트 6.3만호)로
5년(`12~`16년) 평균 대비
36%(아파트 100%) 많은 수준이며,
특히, 강남4구 인허가는 4.0만호(아파트 3.3만호)로
5년평균 대비 98%(아파트 174%) 증가하였습니다.
`18년 서울 주택분양은 5.6만호로 예상되며,
`18년 서울 주택분양은 5.6만호로 예상되며,
이는 5년평균(`12~`16년) 대비 45% 많은 수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강남4구는 `18년 1.7만호가 분양될 것으로
특히, 강남4구는 `18년 1.7만호가 분양될 것으로
예상되어, 5년평균 대비 31% 많은 수준입니다.
또한, 작년 말 기준 강남4구에서
또한, 작년 말 기준 강남4구에서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에 따른
이주대상 아파트(관리처분인가~착공 前)는
총 3.1만호 내외로 추정되고,
이 중에서 `18년에 이주되는 아파트는
최대 1.6만호로 예측되나, 인허가 추이,
이주시기 조정제도를 활용한 지자체의 이주 및
철거시기 조정을 감안할 때 실제 이주물량은
이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 참고) ‘16~‘17년 실제 이주물량은 예측 대비
약 70% 수준
< 관련 보도내용(아주경제 1.15) >
◈ 강남3구, 1만6000여 가구 생기고 …
3만가구 사라진다
강남지역을 중심으로 강남3구에 1만6000가구
강남지역을 중심으로 강남3구에 1만6000가구
분양물량이 공급될 예정
강남4구의 멸실물량은 3만 3090가구로 많은 수준
강남4구의 멸실물량은 3만 3090가구로 많은 수준
제2 여객터미널 수속·보안검색 빨라진다…스마트 첨단기기 도입
제2 여객터미널 수속·보안검색 빨라진다…
스마트 첨단기기 도입
- 셀프 탑승수속 43→30분·보안검색 시간 30% 단축
부서:항공정책과 등록일:2018-01-14 11:00
스마트 첨단기기 도입
- 셀프 탑승수속 43→30분·보안검색 시간 30% 단축
부서:항공정책과 등록일:2018-01-14 11:00
1인 제조기업 ‘메이커스’를 아시나요? 경기도, New Makers Korea 개최
1인 제조기업 ‘메이커스’를 아시나요?
경기도, New Makers Korea 개최
○ 의정부 신세계백화점 문화홀에서
‘New Makers Korea’ 개최
○ 국내 20여개 유통 관련 MD들이
경기지역 메이커스 40팀 판로 지원
문의(담당부서) : 콘텐츠산업과
연락처 : 031-8008-8517 | 2018.01.15 오전 5:32:00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1인 제조기업 판로 확대를 위해
16일 의정부 신세계백화점 문화홀에서
'뉴 메이커스 코리아(New Makers Korea, 이하 NMK)’를
개최한다.
메이커스(Makers)는 창의성과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기획부터 제작까지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맞춤형으로 제작하는 ‘1인 제조기업’을 말한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NMK에는
버려진 자전거, 자동차 등의 부속품을 이용한
업사이클 디자인 업체인 ‘세컨드비’,
카본을 이용한 아웃도어 제품을 생산하는 ‘카본필드’ 등
패션·잡화, 생활·리빙 분야 총 40여 팀이 참가한다.
제품 전시를 비롯해 MD와의 상담, 테스트 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AK플라자,
현대백화점, 레이틀리코리아, NS홈쇼핑 등
20여명의 유통 MD들이 참여해 맞춤형 컨설팅과
피드백도 제공할 예정이다.
테스트마켓은 유통 MD와 참여 브랜드를 대상으로
가상 코인을 활용해 실제 시장에서 제품이
얼마나 상품성이 있는지를 판단해보는 프로그램으로
가장 많은 코인을 획득한 브랜드에 시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그동안 양질의 제품을 생산했지만
마케팅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었던 다수의 메이커스에게
이번 행사가 새로운 판로를 개척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New Makers Korea가
도를 대표하는 메이커스 판로 지원행사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도, New Makers Korea 개최
○ 의정부 신세계백화점 문화홀에서
‘New Makers Korea’ 개최
○ 국내 20여개 유통 관련 MD들이
경기지역 메이커스 40팀 판로 지원
문의(담당부서) : 콘텐츠산업과
연락처 : 031-8008-8517 | 2018.01.15 오전 5:32:00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1인 제조기업 판로 확대를 위해
16일 의정부 신세계백화점 문화홀에서
'뉴 메이커스 코리아(New Makers Korea, 이하 NMK)’를
개최한다.
메이커스(Makers)는 창의성과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기획부터 제작까지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맞춤형으로 제작하는 ‘1인 제조기업’을 말한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NMK에는
버려진 자전거, 자동차 등의 부속품을 이용한
업사이클 디자인 업체인 ‘세컨드비’,
카본을 이용한 아웃도어 제품을 생산하는 ‘카본필드’ 등
패션·잡화, 생활·리빙 분야 총 40여 팀이 참가한다.
제품 전시를 비롯해 MD와의 상담, 테스트 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AK플라자,
현대백화점, 레이틀리코리아, NS홈쇼핑 등
20여명의 유통 MD들이 참여해 맞춤형 컨설팅과
피드백도 제공할 예정이다.
테스트마켓은 유통 MD와 참여 브랜드를 대상으로
가상 코인을 활용해 실제 시장에서 제품이
얼마나 상품성이 있는지를 판단해보는 프로그램으로
가장 많은 코인을 획득한 브랜드에 시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그동안 양질의 제품을 생산했지만
마케팅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었던 다수의 메이커스에게
이번 행사가 새로운 판로를 개척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New Makers Korea가
도를 대표하는 메이커스 판로 지원행사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1월 14일 2018년 첫 ‘수도권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14일 올해 첫 ‘수도권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 14일 오후 17시 15분 올해 첫 수도권
(서울·인천·경기)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 도, 15일 행정·공공기관 차량2부제 및
사업장·공사장 운영 단축·조정 시행
○ 도민들 야외활동 자제, 마스크 착용,
대중교통 이용 협조 요청
문의(담당부서) : 기후대기과
연락처 : 031-8008-3562 | 2018.01.14 오후 5:15:00
경기도와 환경부, 서울시, 인천시는
14일 오후 17시 15분을 기해 미세먼지 농도가
서울 58㎍/㎥, 인천 56㎍/㎥, 경기 68㎍/㎥로 나타나
‘공공부문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시행 발령을
내렸다.
환경부와 경기ㆍ서울ㆍ인천시는
모두 당일(16시간 평균), 다음날(24시간 평균)의
미세먼지(PM2.5)도 나쁨(50㎍/㎥)으로 예보돼
공공부문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됐다고 설명했다.
“공공부문” 비상저감조치 발령에 따라
다음날인 15일 아침 6시부터 밤 21시까지
경기도 행정·공공기관이 운영하는 사업장‧공사장은
운영시간 단축·조정(공공사업장 가동률 하향 조정,
공사장 비산먼지 발생공정 중지)이 이뤄지며,
행정‧공공기관 직원은 차량 운행 2부제(홀수날
홀수차량 운행)를 실시해야 한다.
경기‧서울‧인천 합동 중앙특별점검반과
수도권대기환경청, 한국환경공단은 사업장과
공사장의 단축 운영 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15일까지 미세먼지 고농도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어린이, 노약자,
호흡기질환자, 심혈관질환자 등은 외출을 자제하고,
외출시 식약처 인증 미세먼지 마스크 착용과
버스·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공공부문 비상저감조치는
▲수도권 3개 지역 모두 PM2.5 평균농도가
나쁨(50㎍/㎥ 초과) 이상
▲수도권 4개 예보 권역 모두 나쁨(50㎍/㎥ 초과)이
예보된 경우 등 2가지 경우 모두 충족될 때 발령된다.
○ 14일 오후 17시 15분 올해 첫 수도권
(서울·인천·경기)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 도, 15일 행정·공공기관 차량2부제 및
사업장·공사장 운영 단축·조정 시행
○ 도민들 야외활동 자제, 마스크 착용,
대중교통 이용 협조 요청
문의(담당부서) : 기후대기과
연락처 : 031-8008-3562 | 2018.01.14 오후 5:15:00
경기도와 환경부, 서울시, 인천시는
14일 오후 17시 15분을 기해 미세먼지 농도가
서울 58㎍/㎥, 인천 56㎍/㎥, 경기 68㎍/㎥로 나타나
‘공공부문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시행 발령을
내렸다.
환경부와 경기ㆍ서울ㆍ인천시는
모두 당일(16시간 평균), 다음날(24시간 평균)의
미세먼지(PM2.5)도 나쁨(50㎍/㎥)으로 예보돼
공공부문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됐다고 설명했다.
“공공부문” 비상저감조치 발령에 따라
다음날인 15일 아침 6시부터 밤 21시까지
경기도 행정·공공기관이 운영하는 사업장‧공사장은
운영시간 단축·조정(공공사업장 가동률 하향 조정,
공사장 비산먼지 발생공정 중지)이 이뤄지며,
행정‧공공기관 직원은 차량 운행 2부제(홀수날
홀수차량 운행)를 실시해야 한다.
경기‧서울‧인천 합동 중앙특별점검반과
수도권대기환경청, 한국환경공단은 사업장과
공사장의 단축 운영 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15일까지 미세먼지 고농도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어린이, 노약자,
호흡기질환자, 심혈관질환자 등은 외출을 자제하고,
외출시 식약처 인증 미세먼지 마스크 착용과
버스·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공공부문 비상저감조치는
▲수도권 3개 지역 모두 PM2.5 평균농도가
나쁨(50㎍/㎥ 초과) 이상
▲수도권 4개 예보 권역 모두 나쁨(50㎍/㎥ 초과)이
예보된 경우 등 2가지 경우 모두 충족될 때 발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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