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 3일 월요일

발안이란 지명보다 향남으로 통용되기 위해서는


아직도 많은 분들이 향남이란 명보다는
발안이란 지명에 익숙한 것 같은데요.

이는 향남의 규모가 적었기 때문에
그리고 향남에 대해서 잘 모르고 있었기에
발안으로 알고 있었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지금은 향남1지구는 성숙단계에 접어들었고요.
향남2지구가 개발중이기에 향남2지구에
인구가 유입되기 시작하면 발안 보다는
향남이란 지명이 더 통용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향남2지구가 완성되면 향남이 신도시급이
인구 10만명이 넘어서면서 편의시설이
확충되어서 향남이 한층 더 살기 좋은 도시로
발전 할 것도 같고요.

이는, 향남1지구가 이미 성숙단계에 접어들었기에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하고요.





향남1지구
향남1지구
향남1지구
향남1지구
향남1지구
향남1지구
향남1지구
향남1지구(발안)
향남1지구(발안)

청북지구가 성숙단계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청북지구에 조성된 공동주택용지와 
단독주택용지가 모조리 건축물들이
건축되어야만 2만 5천명을 수용해서
성숙단계로 접어들텐데요.

더하여서, 계획된 공동주택용지와
단독주택용지들에 건축물이
건축되어서 인구가 유입되어야만
상업용 건축물도 건축되어서
편의시설이 늘어날 것이고요. 

이처럼, 인구유입이 있어야만
상업용 건축물이 더 많이 건설되어서
편의시설이 늘어나며, 이는 다시
인구유입을 불러서 성숙단계로
향할 것인데 지금의 분위기로는

더 늦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청북지구 풍림아이원
청북지구 청소년시설이 들어설 곳
산책로
청북지구 한내들퍼스트뷰는 공사중
청북풍림아이원
청북지구 2번째 초등학교가 들어설 곳
청북지구 2번째 초등학교가 들어설 곳
청북지구 고등학교가 들어설 곳
산책로
 산책로
청북지구 상업지역

향남의 중심이 될 도로를 보면서


요즈음은 미세먼지 때문에 말들이 많을 정도로 
날씨가 개운하지 못하고 있는데, 이처럼 흐릿한
날씨가 대한민국 부동산 시장과 많이 닮지
않았나 생각할 정도로 개발사업들이 계획보다
지연되고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문제는, 부동산 경기가 하락할 수록
향남을 비롯한 대한민국 전역에서 개발되고 있는
개발계획들이 지연될텐데요.

향남도 신도시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현재의 향남 주변에 조성된 산업단지로는
인구유입을 크게 기대할 수 없기에
더 많은 공장과 창고들이 이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만 향남2택지개발지구의 상업지역이

중심지역으로 도약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향남2지구
향남상신지구
향남중심이 될 도로
향남중심이 될 도로
향남중심이 될 도로
향남중심이 될 도로
향남중심이 될 도로
향남1지구와 연견될 도로
향남1지구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드디어 추진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드디어 추진

                                                              철도투자개발과 등록일: 2014-02-28 13:00


’14.2.28(금)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결과가 통보됨에 따라「제2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된 3개 노선을 모두
추진해 나가되, 경제적 타당성이 확보된
A노선(일산~삼성)은 즉시 추진하고
B노선(송도~청량리)과
C노선(의정부~금정)은 재기획 및
보완 과정을 거쳐 조속히 재추진키로
하였다고 밝혔다.

*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사업: 총사업비 11.8조원
(A노선) 일산~삼성 36.4km
(B노선) 송도~청량리 48.7km
(C노선) 의정부~금정 45.8km
** (B/C) A노선·B노선·C노선 동시
   추진시 0.84A노선 1.33, B노선 0.33, C노선 0.66

당초 정부에서 추진한 3개 노선
동시 시행 방안이 경제적 타당성을 확보하지
못함에 따라 노선별로 분리하여 단계적으로
시행하는 방안을 함께 검토하였다.

기존 전철을 이용할 경우에는
일산~삼성역의 이동시간이
약 1시간 20분 이상이 소요되지만
광역급행철도가 건설되면 20분대로 단축되어,
수도권내 장거리·장시간 통근에 시달리고 있는
국민들의 교통 부담이 크게 완화되고,
승용차를 대상으로 경쟁할 수 있는 수준의
급행 서비스가 제공*됨으로써 대중교통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 최고 운행속도는 180km/h,
표정속도(역별 정차시간을 포함한 평균속도)는 약 100km/h
(기존 전철의 표정속도는 약 30~40km/h 수준)

국토교통부는 금년 중 기본계획 수립에 착수하여
역 시설계획, 열차 운행계획, 요금, 개통시기 등
구체적인 사항을 관련 부처, 지자체 등과
협의해 가며 결정할 계획이며 기본계획 수립 과정은
약 1년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Korea-China(한.중) 복합운송 중국 강소성까지 확대!


한중 복합운송 중국 강소성까지 확대!

- 강소성 연운항 개통 합의,
   중국 진출 한국기업 물류비 크게 절감 기대

                                                     물류정책과 등록일: 2014-02-28 06:00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14.2.26(수) 중국 연운항시에서
한중 해상육상 복합 화물자동차 운송
협력위원회 제4차 회의를 개최한 결과,
복합운송 적용항구로 연운항을 추가 개통하고,
운행구역을 강소성까지 확대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한중 복합운송은 양국 항만에서 화물의
환적작업 없이 피견인 트레일러 자체를
카페리에 선적하여 운송하는 방식으로,
운송시간과 비용이 절감됨은 물론
화물 파손위험도 적어 LCD, 전자부품 등
고가화물과 신선도 유지가 필요한 활어
운송 등에 매우 유용한 수송방식이다.

복합운송 사업은 ‘10.12월 인천-위해 항로를
시작으로, 한국의 인천, 평택, 군산항 등
3개 항구와 중국의 위해, 청도, 일조, 석도,
용안, 연태항 등 6개 항구에서 총 7개 노선으로
진행 중이며, 사업이 시작된 이래, 지금까지
총 554대의 트레일러가 상호주행하는 등
사업이 점차 활성화되고 있는 추세이다.

이번 회의에서 양국은 중국 강소성 전역으로
트레일러 운행구역을 확대하고 연운항 항구의
개통에 합의하는 등 큰 성과를 보여, 삼성전자,
LG전자, 하이닉스 등 우리나라 기업이 많이
진출해 있는 강소성 내 고가물량 운송방식이
복합운송으로 전환되고, 국내 기업의
물류비용 및 시간이 크게 절감될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환적작업 없이 화물을 운반하여,
강소성 내 물량이 많은 반도체 부품 등 충격에
약한 화물의 파손 위험도 크게 줄일 것으로 보인다.

나아가 한중 양국은 트레일러와 화물의
정보 관리를 위한 시스템 구축을 추진하고,
양국의 운행허가증 양식을 통일·간소화하기
위한 공동연구를 추진하기로 하는 등
복합운송 활성화를 위한 기타 사항에서도
합의를 이루었다.

이를 위해 양국은 연구주도 기관을 지정하고
올해 하반기 전문가 회의를 개최하여 연구성과를
구체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한국 트레일러의
운행구역이 확대되고 신규 항구가 개통되었다는
점에서 이번 제4차 협력위원회의 의미가 매우
크다고 보고, 향후 통관 절차를 더욱 간소화
하는 등 복합운송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