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기관장 협의회,
얼어붙은 지역경제 살리기로 한 뜻
- 정 시장, “지역경제 살리기에
각 기관 적극 협조” 당부
담당부서-자치협력과
담 당 자-이병수 (☎031-8024-2710)
보도일시 : 2020. 2. 19.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평택시 주요 기관장들이 한마음으로 뭉쳤다.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8일 종합상황실에서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기 위해
‘평택시 기관장 협의회’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평택시 기관장 협의회’는
공공기관, 상공회의소, 군부대, 농협중앙회,
공사 등이 참여하는 협의회로
평택시 관내 33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21명의 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감염증 조치사항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조 사항 전달 등으로
진행됐다.
회의를 주관한 정장선 평택시장은
“코로나19 감염증 상황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방역, 캠페인 등
참여 속에 빠르게 안정을 되찾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이제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지역경제 살리기에 집중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각 기관에서는
관내 기업 제품 및 농수산물 구매 소비 촉진,
지역 상점 및 인근 식당 이용하기,
재정 조기 집행 등 최선의 방안을 강구해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평택시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철저한 방역과 함께, 민·관이 함께하는
‘지역경제 살리기 본부’ 확대 운영,
소상공인 긴급 금융 대책 마련,
전 시민 소비장려 캠페인 전개 등
어려운 지역경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2020년 2월 19일 수요일
평택시 2020년 방범 CCTV 설치공사(1차) 행정예고
1. 평택시 영상정보운영사업소-1962
(2020. 2. 18.)호의 이첩 게시입니다.
2. 「2020년 방범 CCTV 설치공사(1차)」
사업과 관련하여 설치 목적과 주요 내용을
이해관계인 및 주민에게 미리 알려
이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행정절차법」제46조,
「개인정보 보호법」제25조 및
동법 시행령 제23조의 규정에 의하여
아래와 같이 행정예고를 실시하오니,
3. 붙임의 행정예고문을
주민에게 널리 홍보하여 주시고
행정예고에 대한 의견이 있을 경우
공고기간 내에
의견서를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가. 공 고 명 : 2020년 방범 CCTV 설치공사(1차)
나. 공고기간 : 2020. 2. 19. ~ 3. 9. (20일간)
다. 공고방법 : 평택시 홈페이지(http://www.pyeongtaek.go.kr)
2020년 2월 19일
평 택 시 장
(2020. 2. 18.)호의 이첩 게시입니다.
2. 「2020년 방범 CCTV 설치공사(1차)」
사업과 관련하여 설치 목적과 주요 내용을
이해관계인 및 주민에게 미리 알려
이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행정절차법」제46조,
「개인정보 보호법」제25조 및
동법 시행령 제23조의 규정에 의하여
아래와 같이 행정예고를 실시하오니,
3. 붙임의 행정예고문을
주민에게 널리 홍보하여 주시고
행정예고에 대한 의견이 있을 경우
공고기간 내에
의견서를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가. 공 고 명 : 2020년 방범 CCTV 설치공사(1차)
나. 공고기간 : 2020. 2. 19. ~ 3. 9. (20일간)
다. 공고방법 : 평택시 홈페이지(http://www.pyeongtaek.go.kr)
2020년 2월 19일
평 택 시 장
화성시, 무인 측정기로 24시간 악취관리체계 구축
화성시,
무인 측정기로 24시간 악취관리체계 구축
- 축산악취가 상습적으로 발생하는
농가에 대하여 24시간 상시 악취도를
측정할 수 있는 무인악취측정기 도입
화성시 등록일 2020-02-16
□ 추진배경
○ 축사농가의 악취발생 민원이
축사민원의 주류임에 따라
체계적인 악취점검관리계획이 요구됨
○ 악취발생이 심한 시각을 확인하고
적절한 시점에 악취포집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하고자 함
□ 현황 및 내용
○ 사업명 : 이동식 무인 악취 측정·포집기 설치 및 운영
○ 설치수량 : 3대
○ 특 징 : 실시간 악취측정 및 무인악취포집기 일체형
○ 사 양 : 중량 약40kg,
크기 (L)580mm×(H)1,543mm×(W)250mm
○ 세부특징
- 복합악취센서로 실시간 악취측정 가능
(모니터링 용도)
- 원격 악취 포집(10리터, 현장 수동 포집 가능)
- 악취 임계치 이상 발생시
관리자에게 푸시 알람 기능
- 3단 분리 가능으로 다른 장소로 이동 가능
- 무선통신을 이용한 웹/앱 통합관리 시스템 가능
□ (세부) 활용 및 향후계획
○ 축사 악취가 심하고 민원발생이
많은 사업장을 중심으로
‘이동식 무인악취측정·포집장비’를 활용하여
악취도가 심한 시점에 점검실시
○ 축사관리자도 악취도를 악취모니터링
시스템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음에 따라
자발적인 참여 가능
○ 악취발생 빈도 및 민원해소 추이를 분석하여
설치위치 이동
○ 악취 민원이 1년이상 지속되거나
악취배출허용기준이 3회이상 초과되는
축산농가의 경우 “악취관리지역 또는
신고대상 악취배출시설로 지정”하여
「악취방지법」의 엄격한 기준으로 관리
□ (박윤환 환경사업소장)
“앞으로도 악취 다발지역에
이동식 무인측정기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24시간 점검체계 구축으로 지역 주민들의 주
거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무인 측정기로 24시간 악취관리체계 구축
- 축산악취가 상습적으로 발생하는
농가에 대하여 24시간 상시 악취도를
측정할 수 있는 무인악취측정기 도입
화성시 등록일 2020-02-16
□ 추진배경
○ 축사농가의 악취발생 민원이
축사민원의 주류임에 따라
체계적인 악취점검관리계획이 요구됨
○ 악취발생이 심한 시각을 확인하고
적절한 시점에 악취포집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하고자 함
□ 현황 및 내용
○ 사업명 : 이동식 무인 악취 측정·포집기 설치 및 운영
○ 설치수량 : 3대
○ 특 징 : 실시간 악취측정 및 무인악취포집기 일체형
○ 사 양 : 중량 약40kg,
크기 (L)580mm×(H)1,543mm×(W)250mm
○ 세부특징
- 복합악취센서로 실시간 악취측정 가능
(모니터링 용도)
- 원격 악취 포집(10리터, 현장 수동 포집 가능)
- 악취 임계치 이상 발생시
관리자에게 푸시 알람 기능
- 3단 분리 가능으로 다른 장소로 이동 가능
- 무선통신을 이용한 웹/앱 통합관리 시스템 가능
□ (세부) 활용 및 향후계획
○ 축사 악취가 심하고 민원발생이
많은 사업장을 중심으로
‘이동식 무인악취측정·포집장비’를 활용하여
악취도가 심한 시점에 점검실시
○ 축사관리자도 악취도를 악취모니터링
시스템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음에 따라
자발적인 참여 가능
○ 악취발생 빈도 및 민원해소 추이를 분석하여
설치위치 이동
○ 악취 민원이 1년이상 지속되거나
악취배출허용기준이 3회이상 초과되는
축산농가의 경우 “악취관리지역 또는
신고대상 악취배출시설로 지정”하여
「악취방지법」의 엄격한 기준으로 관리
□ (박윤환 환경사업소장)
“앞으로도 악취 다발지역에
이동식 무인측정기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24시간 점검체계 구축으로 지역 주민들의 주
거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화성시, 민생규제 혁신과제 공모
화성시, 민생규제 혁신과제 공모
화성시 등록일 2020-02-16
화성시가 행정안전부와 공동으로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민생규제혁신 과제’를 공모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민들이 일상생활과 경제활동에서 겪고 있는
각종 규제를 발굴․해소하기 위해서다.
이번 공모는
‘국민이 제안하고 개선하는 민생규제 혁신’을 주제로
국민 복지, 일상 생활, 취업․일자리,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 신산업 등 5개 분야로
진행된다.
화성시민․기업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희망자는 이메일(myoupel@korea.kr), 우편이나
화성시청 예산법무과로 방문접수 하면 된다.
응모된 과제는
화성시, 행정안전부, 전문가의 합동심사를 거쳐
행정안전부장관 표창과 함께 소정의 부상을
받게 된다.
한편, 화성시는 ‘지자체 건의과제’로
지역역점․개발․관광, 소상공인․자영업자 애로,
주민생활불편․복지서비스 개선,
행정절차 간소화 등 4개 중점분야를 선정하고
시민 체감도가 높은 규제를 집중 발굴해
중앙에 건의할 계획이다.
건의 과제는 즉시 중앙부처와 협의․개선된다.
한성택 예산법무과장은
“시민들이 현장에서 생생하게 느끼는
불합리한 규제들이 개선될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올해도 시민의 목소리가 반영되도록
규제혁신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화성시는 지난해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으로 인증받으며,
전국에서 규제 혁신을 가장 잘한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됐다.
화성시 등록일 2020-02-16
화성시가 행정안전부와 공동으로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민생규제혁신 과제’를 공모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민들이 일상생활과 경제활동에서 겪고 있는
각종 규제를 발굴․해소하기 위해서다.
이번 공모는
‘국민이 제안하고 개선하는 민생규제 혁신’을 주제로
국민 복지, 일상 생활, 취업․일자리,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 신산업 등 5개 분야로
진행된다.
화성시민․기업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희망자는 이메일(myoupel@korea.kr), 우편이나
화성시청 예산법무과로 방문접수 하면 된다.
응모된 과제는
화성시, 행정안전부, 전문가의 합동심사를 거쳐
행정안전부장관 표창과 함께 소정의 부상을
받게 된다.
한편, 화성시는 ‘지자체 건의과제’로
지역역점․개발․관광, 소상공인․자영업자 애로,
주민생활불편․복지서비스 개선,
행정절차 간소화 등 4개 중점분야를 선정하고
시민 체감도가 높은 규제를 집중 발굴해
중앙에 건의할 계획이다.
건의 과제는 즉시 중앙부처와 협의․개선된다.
한성택 예산법무과장은
“시민들이 현장에서 생생하게 느끼는
불합리한 규제들이 개선될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올해도 시민의 목소리가 반영되도록
규제혁신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화성시는 지난해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으로 인증받으며,
전국에서 규제 혁신을 가장 잘한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됐다.
화성 뱃놀이축제, 문체부와 경기도 양 날개 달고 전국 대표 축제로
화성 뱃놀이축제, 문체부와 경기도
양 날개 달고 전국 대표 축제로
○ 문화체육관광부
‘2020-2021 예비문화관광축제’선정
○ 2년 연속 경기관광대표축제 선정
○ 오는 5월 말 전곡항에서
강화된 야간프로그램과 체험 액티비티로 개막 예정
화성시 등록일 2020-02-16
화성시 대표 축제인 ‘화성 뱃놀이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와 경기도의 지원에 힘입어
전국 대표 축제로 성장할 전망이다.
뱃놀이축제는 지난해에 이어,
‘2020 경기관광대표축제’에 2년 연속 선정됐으며,
문화체육관광부의
‘2020-2021 예비문화관광축제’로 지정돼
명실상부 국내 대표 해양축제로 발돋움했다.
이에 앞으로 2년간 중앙부처 차원의
전문가 현장평가, 빅데이터 분석, 컨설팅 등이
체계적으로 지원되며, 6천만 원의 광역보조금과
경기관광공사의 마케팅도 약속됐다.
시는 이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대표
문화관광축제를 키워내겠다는 포부다.
오는 2020년 5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전곡항에서 열리는 화성 뱃놀이축제는
지난해보다 확대된 시민참여와
야간 프로그램, 체험 액티비티를 제공한다.
특히 유소년 중심이었던 프로그램들이
부모 세대와 젊은 층까지 1인 1체험이 가능한
수준별 맞춤형 체험으로 다양해지며,
단순한 승선체험에서 벗어나 해상 파티와
배낚시, 가족단위 크루저 승선 등도
추가될 예정이다.
또한 밤바다 레이저쇼, 일루미네이션, 불
꽃쇼, 달빛포차 등 풍성한 야간 프로그램으로
방문객들의 체류시간을 늘리고 숙박과 연계한
패키지여행도 선보일 계획이다.
강희배 관광진흥과장은
“뱃놀이축제에서만 즐길 수 있는 우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할 것”이라며,
“시민 참여를 넘어 시민이 주도하는
문화관광축제의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화성 뱃놀이축제는
24만 6000여명의 관광객을 끌어모으며
대성공을 이뤘다.
양 날개 달고 전국 대표 축제로
○ 문화체육관광부
‘2020-2021 예비문화관광축제’선정
○ 2년 연속 경기관광대표축제 선정
○ 오는 5월 말 전곡항에서
강화된 야간프로그램과 체험 액티비티로 개막 예정
화성시 등록일 2020-02-16
화성시 대표 축제인 ‘화성 뱃놀이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와 경기도의 지원에 힘입어
전국 대표 축제로 성장할 전망이다.
뱃놀이축제는 지난해에 이어,
‘2020 경기관광대표축제’에 2년 연속 선정됐으며,
문화체육관광부의
‘2020-2021 예비문화관광축제’로 지정돼
명실상부 국내 대표 해양축제로 발돋움했다.
이에 앞으로 2년간 중앙부처 차원의
전문가 현장평가, 빅데이터 분석, 컨설팅 등이
체계적으로 지원되며, 6천만 원의 광역보조금과
경기관광공사의 마케팅도 약속됐다.
시는 이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대표
문화관광축제를 키워내겠다는 포부다.
오는 2020년 5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전곡항에서 열리는 화성 뱃놀이축제는
지난해보다 확대된 시민참여와
야간 프로그램, 체험 액티비티를 제공한다.
특히 유소년 중심이었던 프로그램들이
부모 세대와 젊은 층까지 1인 1체험이 가능한
수준별 맞춤형 체험으로 다양해지며,
단순한 승선체험에서 벗어나 해상 파티와
배낚시, 가족단위 크루저 승선 등도
추가될 예정이다.
또한 밤바다 레이저쇼, 일루미네이션, 불
꽃쇼, 달빛포차 등 풍성한 야간 프로그램으로
방문객들의 체류시간을 늘리고 숙박과 연계한
패키지여행도 선보일 계획이다.
강희배 관광진흥과장은
“뱃놀이축제에서만 즐길 수 있는 우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할 것”이라며,
“시민 참여를 넘어 시민이 주도하는
문화관광축제의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화성 뱃놀이축제는
24만 6000여명의 관광객을 끌어모으며
대성공을 이뤘다.
경기지역화폐 2019년 발행 현황과 2020년 발행계획, 2020년 경기지역화폐 8천억 발행
“너도나도 찾는 경기지역화폐”
2020년(올해) 8천억 발행‥전년대비 61%↑
○ 경기지역화폐, 올해 8천억 원 발행‥
지난해 당초 발행 목표 4,961억 원 대비 61% 상향
○ 지난해 당초 목표의 113% 달하는
5,612억 발행하며 골목경제 활성화 기여
○ 올해 성공적 확대발행 위해
신규 정책수당 지속발굴 등 다양한 방안 추진
- ‘코로나 19’로 침체된 골목경제 활성화 위해
한시적 10% 특별인센티브 지급 추진
문의(담당부서) : 소상공인과
연락처 : 031-8030-2843 | 2020.02.17 17:38:13
[참고]
‘경기지역화폐’ 사용자 10명 중 9명,
“계속 사용할 생각이다”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12/10-9.html
비장의 머니 ‘경기지역화폐’ 띄우러
경기도 공직자들이 떴다.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04/blog-post_61.html
‘경기지역화폐’,
2019년 4월 1일부터 31개 시군 본격 발행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04/2019-4-1-31.html
민선7기 이재명 지사의 골목경제 핵심 정책인
‘경기지역화폐’가 성황리에 보급중인 가운데,
경기도가 올해 총 8,000억 원 규모의
지역화폐를 발행할 계획이라고
2020년 2월 18일 밝혔다.
‘경기지역화폐’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4월부터 발행을 시작한 일종의 대안화폐로,
올해 발행 규모는 정책발행 2,877억 원과
일반발행 5,123억 원 등 총 8,000억 원이다.
이는 2019년도 발행목표 4,961억 원에서
61% 상향한 규모로, 지난 한해 지역화폐에 대한
도민들의 높은 관심도와 구매율을 반영한
결정이다.
도는 지난 한 해 당초 목표의 113%에 달하는
총 5,612억 원의 지역화폐를 발행했다.
이중 약 83%가 일반음식점, 슈퍼마켓 등
골목상권을 중심으로 소비돼
‘영세 소상공인의 매출 증진’이라는
목적달성에 기여한바 있다.
더욱이 도민이 직접 구매해 사용하는
‘일반발행’의 경우 목표액 1,379억 원에
약 2.4배에 달하는 3,332억 원을 발행,
입소문 등을 통해 자발적으로 구매하는 빈도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최근에는 설 명절을 맞아
10% 특별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개최,
1월 한 달 만에 무려 1,000억 원이 팔리며
그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 같은 호응은 지난해 11월 경기도가 실시한
‘경기지역화폐 도입성과조사’에서도 나타났다.
실제, 일반도민의 68%,
지역화폐 가맹점주의 63%가
지역화폐 정책에 대해 ‘잘했다’고 평가하고,
응답자의 과반(도민 63%, 가맹점주 51%) 이상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답변했기 때문이다.
도는 올해 지역화폐의 성공적 확대발행을 위해
▲신규 정책수당 지속 발굴
▲모바일 간편결제 확대
▲맞춤형 홍보 및 활성화 지원
▲명절 등 10%할인 특별이벤트 지원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청년기본소득, 산후조리비 지원 등
기존 정책수당의 신청·사용을 독려하고,
파급효과가 큰 신규 정책수당 발굴을
적극 지원한다.
또한 생활패턴의 변화를 고려해
모바일 간편결제 방식을 확대하고,
우수가맹점 확대와 전문마케터 운영 등
각종 활성화 정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아울러 명절 10%할인 이벤트, 지역화폐 관련
특별행사 개최, 홍보 매체 및 방식 다각화 등을
통해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을
유도하기로 했다.
특히 최근 ‘코로나19’로 침체된
골목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시군과 협조해 한시적으로
10% 특별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
골목상권 내 소비를 유도해
영세 소상공인들의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조장석 경기도 소상공인과장은
“우리 경제의 모세혈관인 골목상권과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경기지역화폐를 매개로 한 소비 활성화에
적극 힘쓸 것”이라며
“지난해 도민들의 성원에 부응해
올해에도 지역화폐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과 사업들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지역화폐 2019년 발행현황과
경기지역화폐 2020년 발행계획
2020년(올해) 8천억 발행‥전년대비 61%↑
○ 경기지역화폐, 올해 8천억 원 발행‥
지난해 당초 발행 목표 4,961억 원 대비 61% 상향
○ 지난해 당초 목표의 113% 달하는
5,612억 발행하며 골목경제 활성화 기여
○ 올해 성공적 확대발행 위해
신규 정책수당 지속발굴 등 다양한 방안 추진
- ‘코로나 19’로 침체된 골목경제 활성화 위해
한시적 10% 특별인센티브 지급 추진
문의(담당부서) : 소상공인과
연락처 : 031-8030-2843 | 2020.02.17 17:38:13
[참고]
‘경기지역화폐’ 사용자 10명 중 9명,
“계속 사용할 생각이다”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12/10-9.html
비장의 머니 ‘경기지역화폐’ 띄우러
경기도 공직자들이 떴다.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04/blog-post_61.html
‘경기지역화폐’,
2019년 4월 1일부터 31개 시군 본격 발행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04/2019-4-1-31.html
민선7기 이재명 지사의 골목경제 핵심 정책인
‘경기지역화폐’가 성황리에 보급중인 가운데,
경기도가 올해 총 8,000억 원 규모의
지역화폐를 발행할 계획이라고
2020년 2월 18일 밝혔다.
‘경기지역화폐’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4월부터 발행을 시작한 일종의 대안화폐로,
올해 발행 규모는 정책발행 2,877억 원과
일반발행 5,123억 원 등 총 8,000억 원이다.
이는 2019년도 발행목표 4,961억 원에서
61% 상향한 규모로, 지난 한해 지역화폐에 대한
도민들의 높은 관심도와 구매율을 반영한
결정이다.
도는 지난 한 해 당초 목표의 113%에 달하는
총 5,612억 원의 지역화폐를 발행했다.
이중 약 83%가 일반음식점, 슈퍼마켓 등
골목상권을 중심으로 소비돼
‘영세 소상공인의 매출 증진’이라는
목적달성에 기여한바 있다.
더욱이 도민이 직접 구매해 사용하는
‘일반발행’의 경우 목표액 1,379억 원에
약 2.4배에 달하는 3,332억 원을 발행,
입소문 등을 통해 자발적으로 구매하는 빈도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최근에는 설 명절을 맞아
10% 특별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개최,
1월 한 달 만에 무려 1,000억 원이 팔리며
그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 같은 호응은 지난해 11월 경기도가 실시한
‘경기지역화폐 도입성과조사’에서도 나타났다.
실제, 일반도민의 68%,
지역화폐 가맹점주의 63%가
지역화폐 정책에 대해 ‘잘했다’고 평가하고,
응답자의 과반(도민 63%, 가맹점주 51%) 이상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답변했기 때문이다.
도는 올해 지역화폐의 성공적 확대발행을 위해
▲신규 정책수당 지속 발굴
▲모바일 간편결제 확대
▲맞춤형 홍보 및 활성화 지원
▲명절 등 10%할인 특별이벤트 지원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청년기본소득, 산후조리비 지원 등
기존 정책수당의 신청·사용을 독려하고,
파급효과가 큰 신규 정책수당 발굴을
적극 지원한다.
또한 생활패턴의 변화를 고려해
모바일 간편결제 방식을 확대하고,
우수가맹점 확대와 전문마케터 운영 등
각종 활성화 정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아울러 명절 10%할인 이벤트, 지역화폐 관련
특별행사 개최, 홍보 매체 및 방식 다각화 등을
통해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을
유도하기로 했다.
특히 최근 ‘코로나19’로 침체된
골목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시군과 협조해 한시적으로
10% 특별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
골목상권 내 소비를 유도해
영세 소상공인들의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조장석 경기도 소상공인과장은
“우리 경제의 모세혈관인 골목상권과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경기지역화폐를 매개로 한 소비 활성화에
적극 힘쓸 것”이라며
“지난해 도민들의 성원에 부응해
올해에도 지역화폐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과 사업들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지역화폐 2019년 발행현황과
경기지역화폐 2020년 발행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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