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도 주거실태조사 결과」 발표
- 일반가구 및 특성가구 결과 발표
국토부 등록일 2018-05-08
□ 2017년 일반가구 조사결과
ㅇ 자가점유율 57.7% 및 자가보유율 61.1%
ㅇ 연소득대비 주택구입가격 배수(PIR) 5.6배
ㅇ 월소득에서 월임대료가 차지하는 비율(RIR) 17.0%
ㅇ 생애최초 주택마련 소요연수 6.8년
ㅇ 내집을 꼭 마련해야 한다는 비중 82.8%
ㅇ 평균 거주기간 8.0년,
자가가구는 11.1년, 임차가구는 3.4년
ㅇ 최저주거기준 미달가구 비중 5.9% 및
1인당 주거면적 31.2㎡
□ 2017년 특성가구 조사결과
ㅇ (청년) 절반이상(53.8%)이
월세에 거주하고, 전월세자금 지원 희망
ㅇ (신혼) 전세비중(34.2%)이 높고,
주택구입자금 대출지원 희망
ㅇ (노인) 대부분 자가(75.3%)에 거주하고,
주택 개량·보수 지원희망
ㅇ(저소득) 월세비중(35.8%)이 높고,
공공임대·전월세자금 지원 희망
2018년 5월 8일 화요일
평택시 하절기 방역활동 총력
평택시 하절기 방역활동 총력
평택시 등록일 2018-05-08
평택시는 본격적인 기온상승과
생활환경 변화에 따른 감염성질환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25개반 50명으로 편성한
방역인력과 장비를 동원하여 취약지역 중심으로
하절기 방역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하절기에는 경유에 살충제를 희석해
살포하는 기존 연막소독 방식에서
소독 효과가 높은 물에 살충제를 희석해
분사하는 연무소독 및 선진국 형인
초미립 살충소독을 지역별 순회방식으로
주 1회 이상 10월말까지 선제적 방역 활동에
총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5월중 읍면동 방역장비를 일제 정비하고,
방역담당 및 담당자 대상으로 방제교육 및
간담회를 개최하여 민원다발지역과 아울러
방역취약지에 대한 집중적인 소독으로
감염병 예방은 물론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또한 모기 및 해충을 포획하는
포충기 861대를 조기에 점등했고,
부락산 등에 진드기 기피제 자동분사기도
현재 가동 중이며 야외 활동 시 분사하여
진드기 매개 감염병으로 부터 자유로워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보건소 관계자는 “방역소독도 중요하지만
위생해충이 서식하지 못하도록 주민들께서
고인물을 제거하고 생활쓰레기를 청결하게
처리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평택시 등록일 2018-05-08
평택시는 본격적인 기온상승과
생활환경 변화에 따른 감염성질환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25개반 50명으로 편성한
방역인력과 장비를 동원하여 취약지역 중심으로
하절기 방역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하절기에는 경유에 살충제를 희석해
살포하는 기존 연막소독 방식에서
소독 효과가 높은 물에 살충제를 희석해
분사하는 연무소독 및 선진국 형인
초미립 살충소독을 지역별 순회방식으로
주 1회 이상 10월말까지 선제적 방역 활동에
총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5월중 읍면동 방역장비를 일제 정비하고,
방역담당 및 담당자 대상으로 방제교육 및
간담회를 개최하여 민원다발지역과 아울러
방역취약지에 대한 집중적인 소독으로
감염병 예방은 물론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또한 모기 및 해충을 포획하는
포충기 861대를 조기에 점등했고,
부락산 등에 진드기 기피제 자동분사기도
현재 가동 중이며 야외 활동 시 분사하여
진드기 매개 감염병으로 부터 자유로워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보건소 관계자는 “방역소독도 중요하지만
위생해충이 서식하지 못하도록 주민들께서
고인물을 제거하고 생활쓰레기를 청결하게
처리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화성시, 감염병 등 복합재난 대비 안전한국훈련 실시
화성시,
감염병 등 복합재난 대비 안전한국훈련 실시
○ 8일부터 18일까지 2주간...
지진, 화재, 생물테러, 풍수해 등 대비
화성시 등록일 2018-05-08
화성시가 오는 18일까지 2주간에 걸쳐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을 실시한다.
특히 올해는 신종 재난으로 생물테러·감염병에
대비한 훈련을 펼칠 계획이다.
이에 지난 4월부터 안전정책과, 보건행정과,
정보통신과 등 13개 실과소와 소방서, 경찰서,
군 등 10여개 유관기관과 훈련기획단을 구성하고
3회에 걸친 기획회의를 통해 훈련계획을
수립했으며, 오는 14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생물테러를 가정한 현장 실전훈련을 펼칠
예정이다.
현장 훈련은 생물테러 의심사고 발생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교통통제,
현장 응급의료소 운영, 노출 의심자 격리,
바이러스 양성 확인, 사고지점 제독,
노출자 이송, 현장 수습 등으로 진행되며
총 11개 기관 120여 명이 참여한다.
또한 시는
8일 병점역 일대에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활동,
9일 시청사 불시 화재 대피훈련,
11일 풍수해 대비 토론 훈련 및
매뉴얼 숙달 교육과 훈련기간 동안 SNS 등을
활용한 재난유형별 행동요령 홍보 등을 병행해
다양한 재난에 대처 능력을 키울 방침이다.
유환일 안전정책과장은
“예측 불가능한 다양한 재난에 대비할 수 있도록
신종·복합 재난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안전 교육 및 훈련으로 재난·사고 대비와
시민 실전 대응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은 2005년부터 해마다
전국에서 실시되는 범국가적 종합훈련이다.
감염병 등 복합재난 대비 안전한국훈련 실시
○ 8일부터 18일까지 2주간...
지진, 화재, 생물테러, 풍수해 등 대비
화성시 등록일 2018-05-08
화성시가 오는 18일까지 2주간에 걸쳐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을 실시한다.
특히 올해는 신종 재난으로 생물테러·감염병에
대비한 훈련을 펼칠 계획이다.
이에 지난 4월부터 안전정책과, 보건행정과,
정보통신과 등 13개 실과소와 소방서, 경찰서,
군 등 10여개 유관기관과 훈련기획단을 구성하고
3회에 걸친 기획회의를 통해 훈련계획을
수립했으며, 오는 14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생물테러를 가정한 현장 실전훈련을 펼칠
예정이다.
현장 훈련은 생물테러 의심사고 발생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교통통제,
현장 응급의료소 운영, 노출 의심자 격리,
바이러스 양성 확인, 사고지점 제독,
노출자 이송, 현장 수습 등으로 진행되며
총 11개 기관 120여 명이 참여한다.
또한 시는
8일 병점역 일대에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활동,
9일 시청사 불시 화재 대피훈련,
11일 풍수해 대비 토론 훈련 및
매뉴얼 숙달 교육과 훈련기간 동안 SNS 등을
활용한 재난유형별 행동요령 홍보 등을 병행해
다양한 재난에 대처 능력을 키울 방침이다.
유환일 안전정책과장은
“예측 불가능한 다양한 재난에 대비할 수 있도록
신종·복합 재난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안전 교육 및 훈련으로 재난·사고 대비와
시민 실전 대응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은 2005년부터 해마다
전국에서 실시되는 범국가적 종합훈련이다.
화성시, 전기자동차 급속충전시설 24개소로 확충
화성시,
전기자동차 급속충전시설 24개소로 확충
○ 완충까지 30~40분...
6월까지 동탄센트럴파크,
화성종합경기타운 등 9개소 신규 설치
화성시 등록일 2018-05-08
화성시가 전기자동차 보급 및 활성화를 위해
오는 6월까지 공공용 급속충전시설을 24개소로
확대한다.
시는 환경부와 경기도로부터 지원을 받아 동
탄센트럴파크, 화성시종합경기타운, 노작공원,
사회적공동체지원센터(팔탄),
서신·송산·비봉·매송·정남·장안면사무소 주차장 등
9개소에 급속충전시설을 추가 설치하기로 했다.
이번에 설치되는 급속충전시설은
5~6시간이 걸리는 완속충전시설과 달리
30~40분정도면 완충이 가능하다.
박윤환 환경사업소장은
“앞으로 전기자동차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공공용 급속충전시설
인프라를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지난해
전기자동차 구매 보조금 지급사업으로 58대를 지원,
올해는 110대를 지원할 예정이며,
현재 송산포도휴게소 시흥방향·평택방향,
화성휴게소 서울·목포방향, 홈플러스 병점점,
이마트 봉담점·동탄점, 궁평항수산물직판장,
화성시청, 유앤아이센터, 봉담읍·우정읍사무소,
양감면사무소 주차장 등 15개의
공공용 급속충전시설을 운영 중이다.
전기자동차 급속충전시설 24개소로 확충
○ 완충까지 30~40분...
6월까지 동탄센트럴파크,
화성종합경기타운 등 9개소 신규 설치
화성시 등록일 2018-05-08
화성시가 전기자동차 보급 및 활성화를 위해
오는 6월까지 공공용 급속충전시설을 24개소로
확대한다.
시는 환경부와 경기도로부터 지원을 받아 동
탄센트럴파크, 화성시종합경기타운, 노작공원,
사회적공동체지원센터(팔탄),
서신·송산·비봉·매송·정남·장안면사무소 주차장 등
9개소에 급속충전시설을 추가 설치하기로 했다.
이번에 설치되는 급속충전시설은
5~6시간이 걸리는 완속충전시설과 달리
30~40분정도면 완충이 가능하다.
박윤환 환경사업소장은
“앞으로 전기자동차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공공용 급속충전시설
인프라를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지난해
전기자동차 구매 보조금 지급사업으로 58대를 지원,
올해는 110대를 지원할 예정이며,
현재 송산포도휴게소 시흥방향·평택방향,
화성휴게소 서울·목포방향, 홈플러스 병점점,
이마트 봉담점·동탄점, 궁평항수산물직판장,
화성시청, 유앤아이센터, 봉담읍·우정읍사무소,
양감면사무소 주차장 등 15개의
공공용 급속충전시설을 운영 중이다.
[장관동정] 김현미 장관, “화물차 안전운임제, 안전한 대한민국의 디딤돌”
[장관동정] 김현미 장관,
“화물차 안전운임제, 안전한 대한민국의 디딤돌”
- 여수 화물차 휴게소 방문…
과로·과속·과적운행 근절 등 안전운행 강조
부서:홍보담당관 등록일:2018-05-03 09:48
“화물차 안전운임제, 안전한 대한민국의 디딤돌”
- 여수 화물차 휴게소 방문…
과로·과속·과적운행 근절 등 안전운행 강조
부서:홍보담당관 등록일:2018-05-03 09:48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은
3일(목) 여수 화물차 휴게소를 찾아
화물업계 및 화물차 운전자들과 함께
“화물자동차 안전운임제 성공 정착 및
교통안전 확보 결의”를 다짐한다.
본 결의대회에는
본 결의대회에는
화물차운송사업연합회(일반·개별·용달)와
화물차주선사업연합회, 컨테이너운송사업자협의회 등
화물업계와 화물운전자 300여 명이 참석하여
화물차 안전운임 준수 결의문을 낭독하고,
과로·과속·과적운행 근절 등 안전운전을 다짐한다.
화물자동차 안전운임제는
화물자동차 안전운임제는
화물차주의 적정운임을 보장하여
근로여건을 개선하고
과로·과속·과적 운행을 방지하는 등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도입된 제도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일부 개정법률(안)이
지난 3월 3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화물차 안전운임제 도입은
화물차 안전운임제 도입은
화물차주들의 숙원사업으로서 화물연대가
지난 15년간 집단 운송거부 시마다
요구해 온 사항이었으나 화주·화물업계 등
이해관계자 간 첨예한 대립으로 한 발짝도
나아가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나 도입 초기 시장 혼란 방지를 위해 컨
그러나 도입 초기 시장 혼란 방지를 위해 컨
테이너, 시멘트 2개 품목에 대해서
3년간 한시적으로 도입하는 것으로
여·야가 극적 으로 타결해 이번에 법안이 통과됐다.
김 장관은 “대통령께서도 공약사항으로 선정,
김 장관은 “대통령께서도 공약사항으로 선정,
국정과제로 채택하여 의지를 가지고
추진하신 과제인데, 좋은 결과가 나와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어렵게 합의를 도출하여 도입된 제도인 만큼
그간의 갈등과 반목을 넘어 한 마음 한 뜻으로
성공적으로 정착시키고, 화합과
소통의 새로운 미래로 나아갈 것”을 당부한다.
이후 김 장관은 화물차 휴게소 내 휴게시설 등
이후 김 장관은 화물차 휴게소 내 휴게시설 등
화물차 운전자들의 근로환경을 둘러보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직접 격려하고
면담하는 시간을 가진다.
마지막으로, “작년 기준 화물차 사고
마지막으로, “작년 기준 화물차 사고
사망자 수는 255명으로 전년보다 20%나
늘었고 버스나 택시보다 월등히 높은 수준으로,
정부는 이렇게 화물차 사고가 높은 원인이
낮은 운임에 따른 열악한 운행 환경에 있다고 보고,
이를 해소하고자 화물차 안전운임제를 도입했다” 면서,
“화물 운전자도 화물차 사고 예방을 위해
디지털 운행기록계 부착, 안전띠 착용,
교통신호 준수 등 교통법규를
반드시 지켜줄 것”을 강조한다.
아울러, “화물차 안전운임제 도입으로
아울러, “화물차 안전운임제 도입으로
안전운행이 담보된다면 그 혜택은
운전자에게 뿐 만 아니라 가족과 온 국민들에게
돌아갈 것”이라면서, “안전운임제가 화물시장의
상생발전과 안전한 대한민국으로 나아가는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전한다.
한편, 화물차 안전운임제는 올해 하위법령 개정과
한편, 화물차 안전운임제는 올해 하위법령 개정과
내년 원가조사를 거쳐, 안전운임위원회 심의를 통해
결정된 운임 공표(’19. 10.) 후
2020년 1월 1일부터 2022년 12월 31일까지
3년간 시행될 예정이다.
2018. 5. 3.
국토교통부 대변인
국토교통부 대변인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우리동네 학습공간’ 교육프로그램 운영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우리동네 학습공간’ 교육프로그램 운영
○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우리동네 학습공간
교육프로그램 운영 지원 시행
○ 지정 시설에 강사비 지원으로
우리동네 학습공간 내의 다양한 학습 활동 활성화
문의(담당부서) :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연락처 : 031-547-6554 | 2018.05.08 오전 5:40:00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우리동네 학습공간’의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시설 20곳을 선정하고
5월부터 10월 말까지 운영을 지원한다.
‘우리동네 학습공간’은 카페, 도서관, 박물관,
주민자치공간 등 생활권 내 다양한 유휴시설을
학습공간으로 조성해 제공하는
학습공간 기부 사업이다.
소규모 학습 동아리 활동, 강사 초빙을 통한
특별 강연 등 우리동네 학습공간 내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평생학습 활동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우리동네 학습공간 내에서
학습 활동을 지속하도록 유도해
우리동네 학습공간 이용을 활성화하고
학습공동체를 형성한다는 취지다.
교육프로그램 운영에는
3월 19일부터 4월 10일까지
90개 시설이 신청·접수했고,
이중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지정된
우리동네 학습공간 중에서
올해도 운영하고 있는 시설
총 20곳의 프로그램이 선정됐다.
선정된 시설은 강사비 100만원을 지원받아
▲카툰 드로잉
▲임산부들을 위한 자연을 담은 아기용품 만들기
▲열 명의 작가와 함께하는 미술 산책
▲경기 민요 배우기 등 지역주민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유돈현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은
“우리동네 학습공간 이용 활성화 및
학습 공동체 형성을 위해 프로그램 지원 사업을
기획했다”며 “우리동네 학습공간 운영 시설과
해당 시설을 이용하는 학습자 모두가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546개 시설을
‘우리동네 학습공간’으로 지정하고 있다.
지난 3월, 103개 시설이 우리동네 학습공간으로
신규 지정됐으며 올해는 5월에 추가 모집할 예정이다.
우리동네 학습공간으로 지정된 시설 현황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홈페이지
(http://www.gill.or.kr/udon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리동네 학습공간’ 교육프로그램 운영
○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우리동네 학습공간
교육프로그램 운영 지원 시행
○ 지정 시설에 강사비 지원으로
우리동네 학습공간 내의 다양한 학습 활동 활성화
문의(담당부서) :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연락처 : 031-547-6554 | 2018.05.08 오전 5:40:00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우리동네 학습공간’의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시설 20곳을 선정하고
5월부터 10월 말까지 운영을 지원한다.
‘우리동네 학습공간’은 카페, 도서관, 박물관,
주민자치공간 등 생활권 내 다양한 유휴시설을
학습공간으로 조성해 제공하는
학습공간 기부 사업이다.
소규모 학습 동아리 활동, 강사 초빙을 통한
특별 강연 등 우리동네 학습공간 내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평생학습 활동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우리동네 학습공간 내에서
학습 활동을 지속하도록 유도해
우리동네 학습공간 이용을 활성화하고
학습공동체를 형성한다는 취지다.
교육프로그램 운영에는
3월 19일부터 4월 10일까지
90개 시설이 신청·접수했고,
이중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지정된
우리동네 학습공간 중에서
올해도 운영하고 있는 시설
총 20곳의 프로그램이 선정됐다.
선정된 시설은 강사비 100만원을 지원받아
▲카툰 드로잉
▲임산부들을 위한 자연을 담은 아기용품 만들기
▲열 명의 작가와 함께하는 미술 산책
▲경기 민요 배우기 등 지역주민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유돈현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은
“우리동네 학습공간 이용 활성화 및
학습 공동체 형성을 위해 프로그램 지원 사업을
기획했다”며 “우리동네 학습공간 운영 시설과
해당 시설을 이용하는 학습자 모두가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546개 시설을
‘우리동네 학습공간’으로 지정하고 있다.
지난 3월, 103개 시설이 우리동네 학습공간으로
신규 지정됐으며 올해는 5월에 추가 모집할 예정이다.
우리동네 학습공간으로 지정된 시설 현황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홈페이지
(http://www.gill.or.kr/udong)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도 상가 임대차분쟁조정위 첫 조정 성공 … 누구나 무료로 조정 신청 가능
경기도 상가 임대차분쟁조정위 첫 조정 성공 …
누구나 무료로 조정 신청 가능
○ 상가건물 임대차분쟁조정위원회,
성남 상가 임대차분쟁 해결
- 분쟁조정위원회 설치 후
상가임대차 관련 485건 상담,
분쟁조정 13건 접수
- 위원회 중재로 합의에 이른 첫 사례
○ 전화 한 통이면 누구나
무료로 중재 지원 받을 수 있어
문의(담당부서) : 법무담당관
연락처 : 031-8008-2875 | 2018.05.08 오전 5:40:00
상가 화재 복구방법과 비용 산정을 놓고
임대인과 임차인간 벌어진 갈등이 경
기도 상가건물 임대차분쟁조정위원회
(이하 분쟁조정위원회) 중재로 해결됐다.
경기도는 최근 성남시 분당구 한 상가에서
일어난 분쟁에 대해 분쟁조정위원회가 제시한
제3자 화재복구안에 대해 임대인과 임차인이
동의하면서 분쟁이 해결됐다고 8일 밝혔다.
분쟁은 지난해 12월 상가에서 일어난
화재 복구 방안을 놓고 임대인과 임차인의
불신이 쌓이면서 촉발됐다.
임차인 A씨는 화재 복구를 자신이 맡겠다며
화재보험료 청구에 필요한 동의를 요청했으나,
임대인 B씨는 임대 만료기간이
올해 7월로 성실한 공사가 진행되기 어렵다며
자신이 공사를 진행하고 보험료를 초과한
공사비용을 A씨가 내야한다고 주장했다.
4개월여 동안 진행된 분쟁에 대해
도 분쟁조정위원회는 양 측에 제3자가 공사를
맡도록 하고 공사비용은 임차인 A씨가,
임대인 B씨는 보험료 청구 서류에 동의하도록
중재했다.
이밖에도 7월로 만기되는 계약기간을
복구 공사가 끝나는 5월로 당기는 대신,
임차인 A씨는 해당기간 동안 임대료를 정산하고
권리금을 받지 않는 것으로 조정해
양측의 동의를 이끌어 냈다.
도는 이번 분쟁 조정이 분쟁조정위원회 출범 후
위원회를 통한 첫 분쟁 조정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분쟁조정위원회는 상가임대차 관련 당사자 간
원만한 합의를 이끌어내 소송에 따른 불필요한
시간과 비용 낭비를 줄여주는 제도다.
경기도 행정1부지사를 위원장으로 교수,
변호사, 공인중개사, 세무사, 사회복지사 등
16명으로 구성돼 있다.
지난해 9월 출범한 경기도 상가건물
임대차분쟁조정위원회(이하 분쟁조정위원회)는
올 4월말 현재 총 485건을 상담했다.
그동안 분쟁조정 신청은 총 13건이 접수됐지만
이번 건을 제외하고 모두 중간에 조정이 중단됐다.
전기송 경기도 법무담당관은 “많은 도민들이
경기도에 상가건물 임대차분쟁조정위원회가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어 홍보에 주력할
예정”이라며 “상가건물과 관련된 임대차분쟁을
겪을 경우 누구나 무료로 중재 지원을
받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분쟁조정위원회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경기도 법무담당관실(031-8008-2875)로
전화 신청하거나,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누구나 무료로 조정 신청 가능
○ 상가건물 임대차분쟁조정위원회,
성남 상가 임대차분쟁 해결
- 분쟁조정위원회 설치 후
상가임대차 관련 485건 상담,
분쟁조정 13건 접수
- 위원회 중재로 합의에 이른 첫 사례
○ 전화 한 통이면 누구나
무료로 중재 지원 받을 수 있어
문의(담당부서) : 법무담당관
연락처 : 031-8008-2875 | 2018.05.08 오전 5:40:00
상가 화재 복구방법과 비용 산정을 놓고
임대인과 임차인간 벌어진 갈등이 경
기도 상가건물 임대차분쟁조정위원회
(이하 분쟁조정위원회) 중재로 해결됐다.
경기도는 최근 성남시 분당구 한 상가에서
일어난 분쟁에 대해 분쟁조정위원회가 제시한
제3자 화재복구안에 대해 임대인과 임차인이
동의하면서 분쟁이 해결됐다고 8일 밝혔다.
분쟁은 지난해 12월 상가에서 일어난
화재 복구 방안을 놓고 임대인과 임차인의
불신이 쌓이면서 촉발됐다.
임차인 A씨는 화재 복구를 자신이 맡겠다며
화재보험료 청구에 필요한 동의를 요청했으나,
임대인 B씨는 임대 만료기간이
올해 7월로 성실한 공사가 진행되기 어렵다며
자신이 공사를 진행하고 보험료를 초과한
공사비용을 A씨가 내야한다고 주장했다.
4개월여 동안 진행된 분쟁에 대해
도 분쟁조정위원회는 양 측에 제3자가 공사를
맡도록 하고 공사비용은 임차인 A씨가,
임대인 B씨는 보험료 청구 서류에 동의하도록
중재했다.
이밖에도 7월로 만기되는 계약기간을
복구 공사가 끝나는 5월로 당기는 대신,
임차인 A씨는 해당기간 동안 임대료를 정산하고
권리금을 받지 않는 것으로 조정해
양측의 동의를 이끌어 냈다.
도는 이번 분쟁 조정이 분쟁조정위원회 출범 후
위원회를 통한 첫 분쟁 조정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분쟁조정위원회는 상가임대차 관련 당사자 간
원만한 합의를 이끌어내 소송에 따른 불필요한
시간과 비용 낭비를 줄여주는 제도다.
경기도 행정1부지사를 위원장으로 교수,
변호사, 공인중개사, 세무사, 사회복지사 등
16명으로 구성돼 있다.
지난해 9월 출범한 경기도 상가건물
임대차분쟁조정위원회(이하 분쟁조정위원회)는
올 4월말 현재 총 485건을 상담했다.
그동안 분쟁조정 신청은 총 13건이 접수됐지만
이번 건을 제외하고 모두 중간에 조정이 중단됐다.
전기송 경기도 법무담당관은 “많은 도민들이
경기도에 상가건물 임대차분쟁조정위원회가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어 홍보에 주력할
예정”이라며 “상가건물과 관련된 임대차분쟁을
겪을 경우 누구나 무료로 중재 지원을
받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분쟁조정위원회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경기도 법무담당관실(031-8008-2875)로
전화 신청하거나,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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