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인시티 위치도(네이버)
브래인시티 위치도(다음)
브래인시티 조감도
브래인시티 투시도
2017년 9월 5일 화요일
평택시, 국도43호선 개통에 총력, 9월중 정상화
평택시, 국도43호선 개통에 총력, 9월중 정상화
- 국토부 ․ 외부전문가 참여 안전하고 철저하게 복구
평택시 등록일 2017-09-05
평택국제대교 사고로 인해 부분통제된
국도43호선 복구공사가 계획대로 안전하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평택시(시장 공재광)가
9월중 개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는 국토교통부 및 외부 전문가 등이 참여한
대책회의에서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안전성과
신속성에 적합한 철거공법을 채택하고
세부적인 안전관리계획을 수립, 비상상황에 따른
비상대피 훈련 등을 실시한 뒤 지난 9월 1일부터
철거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교량상판 및 교각 철거(해체) 공사는
현재 국도43호선 위에 임시 성토를 완료하고
사고 교량의 상판과 날개부를 철거하는 공법으로,
5일 현재 상판 날개부 철거와 상판 본체 절단을 완료하고,
구조물 철거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국도43호선은 하루 6만 대 이상의 차량이
빈번하게 왕래하는 도로다.
그러나 이번 사고로 시민의 안전이 위협받는 상황에 이르자,
시에서는 2차 사고를 막기 위해
오성IC에서 신남 교차로에 이르는 일부 구간에
통제소를 설치, 공직자와 북파공작원․해병전우회를
24시간 순번제로 배치해 차량을 통제하고
시민들의 도로 우회를 안내하고 있다.
따라서, 국도43호선의 전면 개통은
빠르면 구조물 철거공사가 완료되고 성토반출 및
주변정리가 완료되는 9월 중 개통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복구 현장 직원들의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
철거 작업중 장비로부터 가해지는 충격으로 인해
2차 사고가 발생할 수 있어, 작업속도 보다는
현장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작업을 추진하겠다”며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 국토부 ․ 외부전문가 참여 안전하고 철저하게 복구
평택시 등록일 2017-09-05
평택국제대교 사고로 인해 부분통제된
국도43호선 복구공사가 계획대로 안전하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평택시(시장 공재광)가
9월중 개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는 국토교통부 및 외부 전문가 등이 참여한
대책회의에서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안전성과
신속성에 적합한 철거공법을 채택하고
세부적인 안전관리계획을 수립, 비상상황에 따른
비상대피 훈련 등을 실시한 뒤 지난 9월 1일부터
철거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교량상판 및 교각 철거(해체) 공사는
현재 국도43호선 위에 임시 성토를 완료하고
사고 교량의 상판과 날개부를 철거하는 공법으로,
5일 현재 상판 날개부 철거와 상판 본체 절단을 완료하고,
구조물 철거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국도43호선은 하루 6만 대 이상의 차량이
빈번하게 왕래하는 도로다.
그러나 이번 사고로 시민의 안전이 위협받는 상황에 이르자,
시에서는 2차 사고를 막기 위해
오성IC에서 신남 교차로에 이르는 일부 구간에
통제소를 설치, 공직자와 북파공작원․해병전우회를
24시간 순번제로 배치해 차량을 통제하고
시민들의 도로 우회를 안내하고 있다.
따라서, 국도43호선의 전면 개통은
빠르면 구조물 철거공사가 완료되고 성토반출 및
주변정리가 완료되는 9월 중 개통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복구 현장 직원들의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
철거 작업중 장비로부터 가해지는 충격으로 인해
2차 사고가 발생할 수 있어, 작업속도 보다는
현장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작업을 추진하겠다”며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안중전통시장 9월 길마골알뜰장터 및 농산물직거래한마당 홍보
안중전통시장에서는
9월 11일에 길마골 알뜰장터가 운영됩니다.
아울러 안중전통시장을 연계하여
농산물 직거래한마당이 안중5일장 9.11(월) 9.16(토),
9.21(목), 9.26(화)에 열립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9월 11일에 길마골 알뜰장터가 운영됩니다.
아울러 안중전통시장을 연계하여
농산물 직거래한마당이 안중5일장 9.11(월) 9.16(토),
9.21(목), 9.26(화)에 열립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평택 브레인시티, 모든 준비는 끝났다. 내년 4월부터 보상협의 개시
평택 브레인시티, 모든 준비는 끝났다.
내년 4월부터 보상협의 개시
○ 평택 브레인시티, 재판부 조정 권고에 따른
기존 행정처분 철회조건 이행
- 사업시행자 4가지 행정처분 철회 조건 모두 이행 완료
○ 올해말 보상계획 공고 및 내년 4월 보상 협의 목표
- 평택도시공사 4천억 원 규모의 기채발행을 통해
1공구(1,464,083㎡) 조성사업 추진
- 중흥건설 1조 1천억 원을 투자하여
2공구(3,360,829㎡) 조성사업 추진
문의(담당부서) : 산업정책과
연락처 : 031-8030-3095 | 2017.09.05 오전 11:33:02
경기도는 평택브레인시티 2공구 사업시행자인
브레인시티프로젝트금융투자(주)(이하 브레인시티SPC)가
최근 사업비 조달 변경 안을 제출함에 따라
도가 ‘평택 브레인시티 산업단지’에 대한
지정 취소처분 철회조건으로 제시했던
네 가지 이행조건이 모두 완료됐다고
5일 밝혔다.
브레인시티SPC는 올해말경 보상계획 공고와 함께
내년 4월 보상협의 개시를 추진하겠다는 입장이어서
장기간 표류하던 브레인시티 개발이
본 궤도에 오르게 됐다.
브레인시티SPC가 도에 제출한 사업비 조달 변경 안은
중흥건설이 평택브레인시티 사업 참여의향서와 함께
2공구(3,360,829㎡)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1조 1천억 규모의 자금 조달 계획,
월별 자금투자계획을 수립하고 초기자금을
공공SPC계좌에 입금하겠다는 확약서를 포함하고 있다.
이종돈 경기도 산업정책과장은
“당초 도가 제시한 조건은 사업비 1조 5천억 원 규모의
PF 대출약정 체결이었다”면서 “브레인시티SPC가
제출한 ‘재판부 조정권고 이행결과 증빙자료’에 대해
전문가들과 검토한 결과 문제가 없다는
결론에 도달했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중흥건설이 구체적 자금조달 계획을
갖고 있고, 불이행시 사업권을 포기하겠다는
의향을 밝힘에 따라 재원조달 문제가 해결된
것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브레인시티SPC는 중흥건설에서
가장 많은 출자 지분 68%을 갖고 있지만,
정관상에 공공부문인 평택도시공사가 이사회 구성원
과반수의 임명 권한을 갖도록 하고 있어
공공에서 실질적인 지배력을 갖는 구조다.
이에 따라 평택브레인시티 조성사업은
평택도시공사가 4천억 원 규모의 기채발행을 통해
1공구(1,464,083㎡) 조성사업을 직접 개발하고,
중흥건설이 1조 1천억 원의 자기자본을 투자해
브레인시티SPC가 2공구(3,360,829㎡) 조성사업을
시공하는 개발구도로 추진될 예정이다.
앞서 브레인시티개발㈜은 4가지 조건을 이행하기 위해
지난 3월 시공사와 책임준공 약정 체결,
5월 브레인시티프로젝트금융투자(주) 법인 설립,
자본금 50억 원 납입 등 세 가지 조건을 완료했다.
그러나 마지막 조건인 PF 대출약정 체결을 앞두고
건설사 및 금융사와의 협상에 어려움을 겪던 중
중흥건설이 사업에 참여하면서 자금조달 문제를
해소하게 되었다.
경기도 관계자는 “최근 평택시가 공공SPC의
지분 구조를 변경하면서 시의회 의결을
재차 받아야 하는지 여부에 대한 논란이 있었지만
법제처가 ‘의회의 의결을 다시 받아야 하는 것은
아니다’라는 취지의 법령 해석을 내놓으면서
이 문제도 일단락 됐다”면서 “사실상 브레인시티
개발을 둘러싼 모든 걸림돌이 해결된 상황”이라고
말했다.
‘평택브레인시티’는 주한 미군기지 이전에 따른
개발계획의 일환으로, 경기도와 평택시,
성균관대학교 3자간 업무협약에 따라
평택시 도일동 일원 4,825,000㎡(146만평)에
성균관대 신 캠퍼스를 유치하고,
글로벌 교육·연구·문화·기업의 지식기반도시를
조상할 목적으로 시작됐다.
도는 지난 2010년 3월 이 같은 내용의
‘평택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계획’을 승인했다.
그러나 토지보상 등 사업 추진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시행사의 재원조달방안도 불확실하자,
2014년 4월 11일 산업단지 지정해제와 더불어
산업단지계획 승인 및 사업시행자 지정을 취소했었다.
이 결정에 불복한 사업시행자인 브레인개발시티㈜측은
2014년 5월 19일 행정소송을 청구했고,
이후 소송이 진행되던 중 2016년 5월 18일 재판부의
조정권고안을 통해 경기도는 사업시행자의
책임준공 약정 등 네 가지 이행을 전제로
기존 취소처분을 철회한 바 있다.
이때 재판부가 권고한 네 가지 조건은
▲취소처분 철회 후 270일 이내(2017년 3월 23일 限)
시공사와 책임준공 약정,
▲처분 철회 후 300일 이내(2017년 4월 22일 限)
공공 사업시행자(SPC:특수목적법인) 변경,
▲처분 철회 후 330일 이내(2017년 5월 22일 限)
공공SPC 자본금 50억 원 납입,
▲처분 철회 후 365일 이내(2017년 6월 26일 限)
사업비 1조 5천억 원 PF 대출약정 체결 등이다.
내년 4월부터 보상협의 개시
○ 평택 브레인시티, 재판부 조정 권고에 따른
기존 행정처분 철회조건 이행
- 사업시행자 4가지 행정처분 철회 조건 모두 이행 완료
○ 올해말 보상계획 공고 및 내년 4월 보상 협의 목표
- 평택도시공사 4천억 원 규모의 기채발행을 통해
1공구(1,464,083㎡) 조성사업 추진
- 중흥건설 1조 1천억 원을 투자하여
2공구(3,360,829㎡) 조성사업 추진
문의(담당부서) : 산업정책과
연락처 : 031-8030-3095 | 2017.09.05 오전 11:33:02
경기도는 평택브레인시티 2공구 사업시행자인
브레인시티프로젝트금융투자(주)(이하 브레인시티SPC)가
최근 사업비 조달 변경 안을 제출함에 따라
도가 ‘평택 브레인시티 산업단지’에 대한
지정 취소처분 철회조건으로 제시했던
네 가지 이행조건이 모두 완료됐다고
5일 밝혔다.
브레인시티SPC는 올해말경 보상계획 공고와 함께
내년 4월 보상협의 개시를 추진하겠다는 입장이어서
장기간 표류하던 브레인시티 개발이
본 궤도에 오르게 됐다.
브레인시티SPC가 도에 제출한 사업비 조달 변경 안은
중흥건설이 평택브레인시티 사업 참여의향서와 함께
2공구(3,360,829㎡)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1조 1천억 규모의 자금 조달 계획,
월별 자금투자계획을 수립하고 초기자금을
공공SPC계좌에 입금하겠다는 확약서를 포함하고 있다.
이종돈 경기도 산업정책과장은
“당초 도가 제시한 조건은 사업비 1조 5천억 원 규모의
PF 대출약정 체결이었다”면서 “브레인시티SPC가
제출한 ‘재판부 조정권고 이행결과 증빙자료’에 대해
전문가들과 검토한 결과 문제가 없다는
결론에 도달했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중흥건설이 구체적 자금조달 계획을
갖고 있고, 불이행시 사업권을 포기하겠다는
의향을 밝힘에 따라 재원조달 문제가 해결된
것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브레인시티SPC는 중흥건설에서
가장 많은 출자 지분 68%을 갖고 있지만,
정관상에 공공부문인 평택도시공사가 이사회 구성원
과반수의 임명 권한을 갖도록 하고 있어
공공에서 실질적인 지배력을 갖는 구조다.
이에 따라 평택브레인시티 조성사업은
평택도시공사가 4천억 원 규모의 기채발행을 통해
1공구(1,464,083㎡) 조성사업을 직접 개발하고,
중흥건설이 1조 1천억 원의 자기자본을 투자해
브레인시티SPC가 2공구(3,360,829㎡) 조성사업을
시공하는 개발구도로 추진될 예정이다.
앞서 브레인시티개발㈜은 4가지 조건을 이행하기 위해
지난 3월 시공사와 책임준공 약정 체결,
5월 브레인시티프로젝트금융투자(주) 법인 설립,
자본금 50억 원 납입 등 세 가지 조건을 완료했다.
그러나 마지막 조건인 PF 대출약정 체결을 앞두고
건설사 및 금융사와의 협상에 어려움을 겪던 중
중흥건설이 사업에 참여하면서 자금조달 문제를
해소하게 되었다.
경기도 관계자는 “최근 평택시가 공공SPC의
지분 구조를 변경하면서 시의회 의결을
재차 받아야 하는지 여부에 대한 논란이 있었지만
법제처가 ‘의회의 의결을 다시 받아야 하는 것은
아니다’라는 취지의 법령 해석을 내놓으면서
이 문제도 일단락 됐다”면서 “사실상 브레인시티
개발을 둘러싼 모든 걸림돌이 해결된 상황”이라고
말했다.
‘평택브레인시티’는 주한 미군기지 이전에 따른
개발계획의 일환으로, 경기도와 평택시,
성균관대학교 3자간 업무협약에 따라
평택시 도일동 일원 4,825,000㎡(146만평)에
성균관대 신 캠퍼스를 유치하고,
글로벌 교육·연구·문화·기업의 지식기반도시를
조상할 목적으로 시작됐다.
도는 지난 2010년 3월 이 같은 내용의
‘평택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계획’을 승인했다.
그러나 토지보상 등 사업 추진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시행사의 재원조달방안도 불확실하자,
2014년 4월 11일 산업단지 지정해제와 더불어
산업단지계획 승인 및 사업시행자 지정을 취소했었다.
이 결정에 불복한 사업시행자인 브레인개발시티㈜측은
2014년 5월 19일 행정소송을 청구했고,
이후 소송이 진행되던 중 2016년 5월 18일 재판부의
조정권고안을 통해 경기도는 사업시행자의
책임준공 약정 등 네 가지 이행을 전제로
기존 취소처분을 철회한 바 있다.
이때 재판부가 권고한 네 가지 조건은
▲취소처분 철회 후 270일 이내(2017년 3월 23일 限)
시공사와 책임준공 약정,
▲처분 철회 후 300일 이내(2017년 4월 22일 限)
공공 사업시행자(SPC:특수목적법인) 변경,
▲처분 철회 후 330일 이내(2017년 5월 22일 限)
공공SPC 자본금 50억 원 납입,
▲처분 철회 후 365일 이내(2017년 6월 26일 限)
사업비 1조 5천억 원 PF 대출약정 체결 등이다.
황해청, 중국 4개 지역서 투자유치 … 대중국 물류중심지 부상 기대
황해청, 중국 4개 지역서 투자유치 …
대중국 물류중심지 부상 기대
○ 8.31~9.5 장춘(長春), 따렌(大連), 옌타이(煙台),
웨이하이(威海) 등 4개 지역에서 투자협상과
투자설명회 실시
- C사 등 물류회사 및 전자상거래회사 3개사로부터
투자의향서 받아
문의(담당부서) : 황해경제자유구역청
연락처 : 031-8008-8635 | 2017.09.05 오전 5:32:00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이 대중국 투자유치를 위해
8월 31일부터 9월 5일까지 장춘(長春), 따렌(大連),
옌타이(煙台), 웨이하이(威海) 등 4개 지역을 방문,
중국 기업체를 대상으로 투자 협상과 설명회를 갖었다.
황해청은 먼저 9월 1일과 2일 장춘에서 열리는
제11회 중국 동북아박람회에 참가해
스마트물류 관련기업인 허베이성 물류산업 그룹 등
20개 기업을 상대로 황해청 개발사업 홍보 및
투자상담을 진행했다.
2일 따렌에서는 물류와 전자상거래에 특화된
선성물류유한공사 등 물류기업 3개사를 방문해
1대1 투자상담을 진행하며, ‘
따렌(大連)진푸(金普)신구 전자상거래 실험구와
한중무역협력구’와 연계한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옌타이와 웨이하이에서는
옌타이시 한인상공회 대표자(김종환)와
옌타이시 상무국장 등 정부기관 당국자와 간담회를 갖고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C사 등 물류 및 전자상거래 회사 3개사와
투자협상을 진행해 투자의향서를 받았다.
황해청은 이들과의 투자협력이 평택항의
향후 옌타이 한중산업단지와 웨이하이 국제물류단지를
연계한 대중국 물류중심지로 부상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화순 황해청장은 “황해경제자유구역이
중국과 최단거리에 있는 만큼 대중국 협력관계가
관건”이라며 “현재는 사드문제 등으로 본격적인
중국자본 유치가 어렵지만 지속적인 자본 유치
노력을 통해 대중국 물류중심지로 부상하기 위한
사전준비 작업을 계속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황해청은 별도 투자유치 방문단을 구성,
9일까지 텐진(天津)과 청뚜(成都)에서 물류와
제조업체 잠재기업을 발굴하기 위한 투자설명회를 개최하고
5개사를 개별 방문하여 일대일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대중국 물류중심지 부상 기대
○ 8.31~9.5 장춘(長春), 따렌(大連), 옌타이(煙台),
웨이하이(威海) 등 4개 지역에서 투자협상과
투자설명회 실시
- C사 등 물류회사 및 전자상거래회사 3개사로부터
투자의향서 받아
문의(담당부서) : 황해경제자유구역청
연락처 : 031-8008-8635 | 2017.09.05 오전 5:32:00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이 대중국 투자유치를 위해
8월 31일부터 9월 5일까지 장춘(長春), 따렌(大連),
옌타이(煙台), 웨이하이(威海) 등 4개 지역을 방문,
중국 기업체를 대상으로 투자 협상과 설명회를 갖었다.
황해청은 먼저 9월 1일과 2일 장춘에서 열리는
제11회 중국 동북아박람회에 참가해
스마트물류 관련기업인 허베이성 물류산업 그룹 등
20개 기업을 상대로 황해청 개발사업 홍보 및
투자상담을 진행했다.
2일 따렌에서는 물류와 전자상거래에 특화된
선성물류유한공사 등 물류기업 3개사를 방문해
1대1 투자상담을 진행하며, ‘
따렌(大連)진푸(金普)신구 전자상거래 실험구와
한중무역협력구’와 연계한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옌타이와 웨이하이에서는
옌타이시 한인상공회 대표자(김종환)와
옌타이시 상무국장 등 정부기관 당국자와 간담회를 갖고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C사 등 물류 및 전자상거래 회사 3개사와
투자협상을 진행해 투자의향서를 받았다.
황해청은 이들과의 투자협력이 평택항의
향후 옌타이 한중산업단지와 웨이하이 국제물류단지를
연계한 대중국 물류중심지로 부상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화순 황해청장은 “황해경제자유구역이
중국과 최단거리에 있는 만큼 대중국 협력관계가
관건”이라며 “현재는 사드문제 등으로 본격적인
중국자본 유치가 어렵지만 지속적인 자본 유치
노력을 통해 대중국 물류중심지로 부상하기 위한
사전준비 작업을 계속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황해청은 별도 투자유치 방문단을 구성,
9일까지 텐진(天津)과 청뚜(成都)에서 물류와
제조업체 잠재기업을 발굴하기 위한 투자설명회를 개최하고
5개사를 개별 방문하여 일대일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평택시, 슈퍼오닝농업대학 10주년 기념식 가져
슈퍼오닝농업대학 10주년 기념식 가져
평택시 등록일 2017-09-04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지난달 31일 슈퍼오닝농업대학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농업기술센터에서 기념식수 행사를 가졌으며,
슈퍼오닝농업대학 재학생과 졸업생들의 역량강화 특강과
화합행사를 무봉산 청소년수련원에서 실시했다.
슈퍼오닝농업대학은
2008년 2개과(식량과, 과수과) 80명 졸업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783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지난 10년이란 시간동안 슈퍼오닝농업대학은
“세계를 주도하는 농업인이 되자!”라는 슬로건으로
지금까지 농업인의 기본소양과 전문역량강화 교육의
학사일정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어 이제는 평택농업의
선도농가를 양성하는 중심 교육과정으로
자리 매김하여 졸업생들은 각 분야에서 자
기의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이번 10주년 기념식은 미군악대의 흥겨운
밴드공연을 시작으로 다양한 축하공연이 펼쳐졌으며,
특히 동문회원들이 장학기금을 마련하여
지역의 어려운 학생 5명에게 장학기금을 전달하고,
동문들이 직접 생산한 농특산물을 전시하여
지역 농산물의 홍보에도 눈길을 끌었다.
공재광 시장은“슈퍼오닝농업대학 학생들이
주축이 되어 평택과 대한민국의 농업 발전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하여 세계를 주도하는 농업인으로써의
역할을 다 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이번 행사를 주관한 슈퍼오닝농업대학
제5대 김인식 총동문회장은 “슈퍼오닝농업대학
10주년을 맞이하여 졸업생과 재학생이 함께 배우고
실천하며 서로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며
소감을 전했다.
평택시 등록일 2017-09-04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지난달 31일 슈퍼오닝농업대학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농업기술센터에서 기념식수 행사를 가졌으며,
슈퍼오닝농업대학 재학생과 졸업생들의 역량강화 특강과
화합행사를 무봉산 청소년수련원에서 실시했다.
슈퍼오닝농업대학은
2008년 2개과(식량과, 과수과) 80명 졸업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783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지난 10년이란 시간동안 슈퍼오닝농업대학은
“세계를 주도하는 농업인이 되자!”라는 슬로건으로
지금까지 농업인의 기본소양과 전문역량강화 교육의
학사일정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어 이제는 평택농업의
선도농가를 양성하는 중심 교육과정으로
자리 매김하여 졸업생들은 각 분야에서 자
기의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이번 10주년 기념식은 미군악대의 흥겨운
밴드공연을 시작으로 다양한 축하공연이 펼쳐졌으며,
특히 동문회원들이 장학기금을 마련하여
지역의 어려운 학생 5명에게 장학기금을 전달하고,
동문들이 직접 생산한 농특산물을 전시하여
지역 농산물의 홍보에도 눈길을 끌었다.
공재광 시장은“슈퍼오닝농업대학 학생들이
주축이 되어 평택과 대한민국의 농업 발전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하여 세계를 주도하는 농업인으로써의
역할을 다 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이번 행사를 주관한 슈퍼오닝농업대학
제5대 김인식 총동문회장은 “슈퍼오닝농업대학
10주년을 맞이하여 졸업생과 재학생이 함께 배우고
실천하며 서로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며
소감을 전했다.
평택 지제센토피아지역주택2조합 공동주택 주택건설공사 감리자(건축) 및 감리업자(전기) 개찰결과 공고
평택시 공고 제2017-1595(2017. 08. 22.)에 따른
평택 지제센토피아지역주택2조합 공동주택
주택건설공사 감리자(건축) 및
전력시설물 감리업자(전기) 개찰결과에
대하여 붙임과 같이 공고합니다.
평택 지제센토피아지역주택2조합 공동주택
주택건설공사 감리자(건축) 및
전력시설물 감리업자(전기) 개찰결과에
대하여 붙임과 같이 공고합니다.
성남시 분당구, 대구시 수성구 투기과열지구 추가지정 및 분양가상한제 적용요건 개선 추진
성남시 분당구, 대구시 수성구 투기과열지구
추가지정 및 분양가상한제 적용요건 개선 추진
- 8.2대책 후속조치 시행
부서:주택정책과 등록일:2017-09-05 10:00
추가지정 및 분양가상한제 적용요건 개선 추진
- 8.2대책 후속조치 시행
부서:주택정책과 등록일:2017-09-05 10:00
화성송산포도축제, 전국서 17만 명 찾아
화성송산포도축제, 전국서 17만 명 찾아
○ 2일부터 3일까지 양일간 궁평항에서 열려
○ 포도판매 13억원, 화성송산포도 우수성 알리고
가을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
화성시 등록일 2017-09-03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양일간 화성시 서신면 궁평항에서
열린 ‘2017 화성송산포도축제'가 전국 각지에서
17만여 명을 끌어 모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화성송산포도축제는 지역 포도생산농가들이
직접 참여해 포도밟기/따기/시식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선보였으며, 궁평항 어촌계에서는
갯벌 바지락캐기, 독살물고기잡기 등으로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추억을 선사했다.
특히 40여 동의 포도판매장에서는 인근 밭에서 갓 따온
당도 높은 포도를 시중가격보다 저렴하게 판매해
13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웃음을 안겨줬다.
축제장에서 단연 인기를 끈 것은 포도밟기 체험으로
수많은 시민들이 함께 어울려 포도밟기에 열중하는
장관도 연출했다.
아이들은 포도낚시, 포도구출작전/아트/핀볼/빙수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에 푹 빠졌으며,
갯벌에서는 승마체험, 보물찾기 등이 진행됐다.
또한 행사장 녹지대 일원 500여개 바람개비에는
시민들이 손수 평화메시지를 적은 카드를 달아
서해안의 평화적 ․ 생태적 가치를 생각하고,
수원전투비행장 화성이전 저지도 염원했다.
행사장을 찾은 어린이들에게 저어새, 알락꼬리마도요 등
화성호 새캐릭터 풍선 2,000개를 나눠주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이번 축제로 화성송산포도가
더 많은 시민들에게 사랑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축제와 함께 열린 포도품평회에서는
송산면 박명순씨가 대상을 수상했으며,
금상에는 마도면 홍순국, 은상은 송산면 박찬구,
동상은 남양읍 박평준, 서신면 이재태, 서신면 이숙자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축제 개막식과 함께 진행된 포도가요제에서는
수원시 김혜진씨가 최우수상을 수상,
우수상은 화성시 남양읍 이목화,
장려상은 화성시 능동 최명옥,
인기상은 오산시 김영애씨가 차지했다.
○ 2일부터 3일까지 양일간 궁평항에서 열려
○ 포도판매 13억원, 화성송산포도 우수성 알리고
가을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
화성시 등록일 2017-09-03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양일간 화성시 서신면 궁평항에서
열린 ‘2017 화성송산포도축제'가 전국 각지에서
17만여 명을 끌어 모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화성송산포도축제는 지역 포도생산농가들이
직접 참여해 포도밟기/따기/시식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선보였으며, 궁평항 어촌계에서는
갯벌 바지락캐기, 독살물고기잡기 등으로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추억을 선사했다.
특히 40여 동의 포도판매장에서는 인근 밭에서 갓 따온
당도 높은 포도를 시중가격보다 저렴하게 판매해
13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웃음을 안겨줬다.
축제장에서 단연 인기를 끈 것은 포도밟기 체험으로
수많은 시민들이 함께 어울려 포도밟기에 열중하는
장관도 연출했다.
아이들은 포도낚시, 포도구출작전/아트/핀볼/빙수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에 푹 빠졌으며,
갯벌에서는 승마체험, 보물찾기 등이 진행됐다.
또한 행사장 녹지대 일원 500여개 바람개비에는
시민들이 손수 평화메시지를 적은 카드를 달아
서해안의 평화적 ․ 생태적 가치를 생각하고,
수원전투비행장 화성이전 저지도 염원했다.
행사장을 찾은 어린이들에게 저어새, 알락꼬리마도요 등
화성호 새캐릭터 풍선 2,000개를 나눠주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이번 축제로 화성송산포도가
더 많은 시민들에게 사랑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축제와 함께 열린 포도품평회에서는
송산면 박명순씨가 대상을 수상했으며,
금상에는 마도면 홍순국, 은상은 송산면 박찬구,
동상은 남양읍 박평준, 서신면 이재태, 서신면 이숙자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축제 개막식과 함께 진행된 포도가요제에서는
수원시 김혜진씨가 최우수상을 수상,
우수상은 화성시 남양읍 이목화,
장려상은 화성시 능동 최명옥,
인기상은 오산시 김영애씨가 차지했다.
화성시, 10월 매향리에서 평화축제 연다.
화성시, 10월 매향리에서 평화축제 연다.
○ 수원전투비행장 예비이전후보지 문제로 위협받고 있는
화성시, 시민과의 축제서 평화의 소중함 되새겨
○ 1일 동탄복합문화센터서 축제추진위원회 준비위원 위촉식 개최
화성시 등록일 2017-09-03
화성시가 10월 14일 서해안 화옹지구를 배경으로
매향리 화성드림파크에서 열리는 ‘평화가 허락해준 소풍 축제’
개최에 앞서 1일 축제 추진위원회 준비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동탄복합문화센터 소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위촉식에는
채인석 화성시장과 윤영배 수원전투비행장
화성시이전반대 범시민대책회의 상임공동대책위원장 등
준비위원 24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위원들은 지난 55년간 미 공군 폭격훈련장으로
상처받은 매향리와 화성시가 또 다시 수원전투비행장
이전 문제로 희생을 강요당하는 데에 안타까워하며,
평화도시로서의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축제 만들기에
뜻을 모았다.
채 시장은 “수도권 2천500만의 평화로운 휴식처를
반드시 지킬 것”이라며, “서해안을 중심으로 지속발전
가능한 도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화성시 평화축제 추진위원회준비위는
화성시의 다양한 평화 유산들을 연결해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축제를 기획, 선보일 예정이다.
○ 수원전투비행장 예비이전후보지 문제로 위협받고 있는
화성시, 시민과의 축제서 평화의 소중함 되새겨
○ 1일 동탄복합문화센터서 축제추진위원회 준비위원 위촉식 개최
화성시 등록일 2017-09-03
화성시가 10월 14일 서해안 화옹지구를 배경으로
매향리 화성드림파크에서 열리는 ‘평화가 허락해준 소풍 축제’
개최에 앞서 1일 축제 추진위원회 준비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동탄복합문화센터 소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위촉식에는
채인석 화성시장과 윤영배 수원전투비행장
화성시이전반대 범시민대책회의 상임공동대책위원장 등
준비위원 24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위원들은 지난 55년간 미 공군 폭격훈련장으로
상처받은 매향리와 화성시가 또 다시 수원전투비행장
이전 문제로 희생을 강요당하는 데에 안타까워하며,
평화도시로서의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축제 만들기에
뜻을 모았다.
채 시장은 “수도권 2천500만의 평화로운 휴식처를
반드시 지킬 것”이라며, “서해안을 중심으로 지속발전
가능한 도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화성시 평화축제 추진위원회준비위는
화성시의 다양한 평화 유산들을 연결해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축제를 기획,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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