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일본의 경제 침공은 위기이나,
새로운 출발을 위한 기회 제공”
○ 이재명 “민관이 힘을 합쳐 위기를 기회로”
- 평택 포승지구(BIX) 반도체장비
소재부품 제조기업 ㈜비텍 착공식서
산업 경쟁력 강화 의지 밝혀
※ 국내 비텍(제조, 수출) + 싱가포르 큐빗
(지분투자, 마케팅, 신사업)
⇒ 반도체/디스플레이용 친환경
케미컬(불산대체재 등)의 원천기술 확보기업
○ 평택 포승지구(BIX) 기업 입주 협약식
- 경기도, 평택시, 도명물류, 대운씨스템,
케이엠디엔지니어링, 경기도시공사 등
6자간 입주 협약
- 약 155억 원 투자, 110명 고용(신규 82명 포함)
문의(담당부서) : 투자유치과
연락처 : 031-8008-8632 | 2019.08.12 18:26:30
“민관이 힘을 합쳐 지금의 위기를 기회로”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12일 경기도 평택 포승(BIX)지구에서
반도체장비 소재부품 제조 기업의
㈜비텍 착공식에 참석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지사는 “최근 일본이 소재 장비,
부품 산업의 우월성을 이용해
한국 경제에 대한 대대적 공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비교우위를 이유로 많은 혜택을 보았으면서
그것을 타국에 대한 공격수단으로 사용하는 것은
전례가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것들이 위기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새로운 출발을 위한 기회를
제공한다는 측면도 분명히 있다”고 강조했다.
이 지사는 특히 “국내에 충분한 기술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생산 공장을 확보하지 못하거나
수요처를 제대로 확보하지 못해
성숙된 좋은 기술을 활용하지 못하는
사례들이 상당히 많다”며
“비텍의 경우에도 우수한 기술을 가지고 있지만
생산여력을 갖지 못했는데,
황해청의 많은 노력을 통해 해외 자본을 유치해
생산 공장을 설립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 지사는 그러면서 “민과 관이
힘을 합쳐서 지금의 위기를 기회로 만들고,
개별 기업으로서는 성장발전하고
지역에서는 일자리와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아닐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반도체장비 소재부품 국내 제조 기업인
㈜비텍은 지난해 9월 황해청과 협약을 통해
싱가포르 큐빗으로부터 FDI 5백만 달러를 포함,
국내외에서 총 2천만 달러의 투자를 약속받았다.
비텍은 특히 양산공장 설립에
자금 확보가 부족한 상황에서
황해청의 ‘외자유치·수출 병합형
투자유치모델 컨설팅’을 통해
1년여의 지속적인 노력으로 해외 바이어였던
큐빗의 외자유치에 성공했다.
큐빗은 2005년 설립된 반도체 장비
재활용 및 부품 소재를 판매하는 회사로
연간 매출액이 150억 원에 이르는
싱가포르의 중견기업이다.
비텍은 향후 5년간 약 500억 원의
매출 증대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비텍은 기존의 반도체 Chemical소재 중
유해성 있는 소재(불산 대체재, 아세톤 대체재 등)를
친환경 대체재로 공급하는 ‘소재원천기술’을
자체 확보하고 있으며,
최근 대일본 무역으로부터의 공급에 문제가 발생한
초고순도 반도체급 불화수소(9N급 이상),
포토리지스트 (ArF급 이상)소재 제조기술을
보유한 독일 A사와 제휴해 한국내 생산기지
준비에 대한 실행계획을 가지고 있다.
또 최근 과수농가에 ‘과일 구제역’이라고 불리는
“과수화상병”의 확산을 막을 수 있는
친환경 케미컬 및 “축산 구제역(FMD)” 예방을
할 수 있는 Anti-virus 친환경 제품기술을 개발해
국내 인증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이재명 도지사는 이날 착공식에 앞서
경기도 황해경제자유구역청에서 열린
평택 포승지구(BIX) 산업시설용지 기업
입주 협약식에 참석, “기업 활동에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지사는 “기업이 잘 돼야 지역사회가 살고,
경기도도 함께 살 수 있는 것”이라며
“평택항이 가지는 중요도도 높아질 것이라
생각한다.
경기도도 서해안 밸트에 대해 각별한 관심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협약식에는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비롯,
정장선 평택시장,
김석태 도명물류주식회사 대표,
이병창 대운씨스템 대표,
김상욱 케이엠디엔지니어링 대표,
이헌욱 경기도시공사 사장 등이 참석,
6자간 입주협약을 체결했다.
경기도와 평택시는 이번 협약에 따라
협약기업에 대한 행정지원을,
경기도시공사는 개발사업 시행을,
협약기업은 지역 고용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입주협약을 맺은 대운씨스템과
케이엠디엔지니어링은 공장자동화 장비분야에,
도명특송주식회사는 물류에 특화된
강소 중소기업들이다.
신규 투자시설은 약 1만8,079m² 규모로
향후 5년간 약 155억 원이 투자될 예정이며,
80여 명의 신규 일자리도 창출될 전망이다.
협약을 체결한 3개 기업은 8월 중으로
본 계약을 체결하고 올해 말부터 공사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비텍(Bitec) 개요
2019년 8월 12일 월요일
서철모 화성시장, 주택건설 관계자 간담회 개최
서철모 화성시장, 주택건설 관계자 간담회 개최
화성시 등록일 2019-08-12
화성시가 주택건설사업 관련 관내 업체를
적극 지원하고 나섰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12일 오전 10시 다원이음터 4층 대강당에서
주택건설공사 현장과 지역업체(건축자재)
상생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경기침체로 인한 지역 업체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건설사와의 실질적인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서철모 화성시장을 비롯한
주택건설 담당 공무원과 시공사 임원, 현장소장,
감리자 등 주택건설 현장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서 시장은 이 자리에서 건설사에 관내 업체와
협력해줄 것을 요청하고 주택건설 현장의
애로사항을 적극 청취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관계자는
“건설현장 대부분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없는 곳에 위치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며
공사현장 인근에 주차공간을 확보하는 등
주차문제 해결을 요청했고,
이에 대해 서 시장은 “시 차원에서 할 수 있는
해결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답했다.
또 펌프카와 레미콘 차량, 타워크레인의
도로점용에 대한 명확한 가이드라인과
지침이 필요하다는 요청에는 “다른 지자체
사례 확인하고 안전상 문제가 없다면
바로 조치를 취하겠다”며 현장의 고충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서 시장은 이어 “건설현장은 그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이라고 강조하며 사고 예방에도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또, “시는 관계 법령에 위배되지 않는 한
지역 업체 제품을 많이 이용하는 공사현장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주택건설업계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에 예정된 주택건설 공사는
100여개 단지, 10만여 세대에 이른다.
시는 앞으로 건설사와 지역 업체 간
협력의 연결고리 역할을 한다는 방침이다.
분야별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시 홈페이지에 업체 정보를 게재하고
상공회의소, 유관기관 등과 함께
우수한 지역 업체 홍보에 나선다.
또한 지역 업체 이용률을 높이기 위하여
지역 업체 이용현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향후 이를 근거로 필요시 가산점을 주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화성시 등록일 2019-08-12
화성시가 주택건설사업 관련 관내 업체를
적극 지원하고 나섰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12일 오전 10시 다원이음터 4층 대강당에서
주택건설공사 현장과 지역업체(건축자재)
상생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경기침체로 인한 지역 업체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건설사와의 실질적인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서철모 화성시장을 비롯한
주택건설 담당 공무원과 시공사 임원, 현장소장,
감리자 등 주택건설 현장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서 시장은 이 자리에서 건설사에 관내 업체와
협력해줄 것을 요청하고 주택건설 현장의
애로사항을 적극 청취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관계자는
“건설현장 대부분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없는 곳에 위치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며
공사현장 인근에 주차공간을 확보하는 등
주차문제 해결을 요청했고,
이에 대해 서 시장은 “시 차원에서 할 수 있는
해결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답했다.
또 펌프카와 레미콘 차량, 타워크레인의
도로점용에 대한 명확한 가이드라인과
지침이 필요하다는 요청에는 “다른 지자체
사례 확인하고 안전상 문제가 없다면
바로 조치를 취하겠다”며 현장의 고충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서 시장은 이어 “건설현장은 그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이라고 강조하며 사고 예방에도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또, “시는 관계 법령에 위배되지 않는 한
지역 업체 제품을 많이 이용하는 공사현장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주택건설업계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에 예정된 주택건설 공사는
100여개 단지, 10만여 세대에 이른다.
시는 앞으로 건설사와 지역 업체 간
협력의 연결고리 역할을 한다는 방침이다.
분야별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시 홈페이지에 업체 정보를 게재하고
상공회의소, 유관기관 등과 함께
우수한 지역 업체 홍보에 나선다.
또한 지역 업체 이용률을 높이기 위하여
지역 업체 이용현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향후 이를 근거로 필요시 가산점을 주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적용기준 개선 추진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적용기준 개선 추진
부서:주택기금과,주택정비과,주택정책과
등록일:2019-08-12 11:00
[참고]
분양가 상한제에 대한 궁금증, 알려드려요.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08/blog-post_64.html
정부는 부동산 시장을 불안하게 하는
불법행위에 일관되고 엄중하게 대응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08/blog-post_91.html
“분양가 심사 회의록 공개” 밝혔지만
공개 피할 길 열어놨다. 보도 관련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07/blog-post_53.html
정부, ‘분양가상한제’ 시행시기
다소 연기할 듯 보도 관련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08/blog-post_8.html
공공택지에 건설되는 분양가 공시항목을
기존 12개→62개로 대폭 확대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03/1262.html
분양가상한제 기본형건축비
2019년 3월 정기 고시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02/2019-3-225-2019-3-1.html
투기과열지구 지정 기준 및 효과와
분양가상한제 개요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17/09/blog-post_5.html
분양가상한제 피하기 ‘꼼수분양’ 안된다.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18/02/blog-post_27.html
분양가상한제 적용 지역 지정기준 예시와
주택 전매제한기간 개선 비교표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15/03/blog-post_765.html
2015년 4월 1일부터 민간택지내
분양가상한제 탄력적용 시행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15/03/2015-4-1.html
민간택지 내 “분양가상한제
적용 지역 지정 기준” 마련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15/01/blog-post_25.html
이르면 2019년 10월초까지
「주택법 시행령」을 개정하여
민간택지에 분양가상한제 적용 준비를 완료
-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적용지역 지정요건을 완화
- 재건축·재개발 사업 등도
‘최초 입주자모집공고 신청분’부터 적용
- 수도권 분양가상한제 주택
전매제한기간 확대(최대 10년)
- 전매제한기간 내 매각주택,
한국토지주택공사(LH) 우선매입 활성화
소비자 보호를 위한 분양가상한제
실효성 강화 및 후분양 기준 강화
- 거주의무기간 도입
(수도권 공공분양 → 수도권 공공택지·민간택지)
- 공공기관의 전문성을 활용한
분양가 타당성 검증체계 강화
- 소비자 보호 강화를 위한
아파트 후분양 건축공정 기준 강화
분양가상한제 개요
분양가상한제 질의.응답
부서:주택기금과,주택정비과,주택정책과
등록일:2019-08-12 11:00
[참고]
분양가 상한제에 대한 궁금증, 알려드려요.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08/blog-post_64.html
정부는 부동산 시장을 불안하게 하는
불법행위에 일관되고 엄중하게 대응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08/blog-post_91.html
“분양가 심사 회의록 공개” 밝혔지만
공개 피할 길 열어놨다. 보도 관련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07/blog-post_53.html
정부, ‘분양가상한제’ 시행시기
다소 연기할 듯 보도 관련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08/blog-post_8.html
공공택지에 건설되는 분양가 공시항목을
기존 12개→62개로 대폭 확대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03/1262.html
분양가상한제 기본형건축비
2019년 3월 정기 고시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02/2019-3-225-2019-3-1.html
투기과열지구 지정 기준 및 효과와
분양가상한제 개요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17/09/blog-post_5.html
분양가상한제 피하기 ‘꼼수분양’ 안된다.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18/02/blog-post_27.html
분양가상한제 적용 지역 지정기준 예시와
주택 전매제한기간 개선 비교표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15/03/blog-post_765.html
2015년 4월 1일부터 민간택지내
분양가상한제 탄력적용 시행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15/03/2015-4-1.html
민간택지 내 “분양가상한제
적용 지역 지정 기준” 마련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15/01/blog-post_25.html
이르면 2019년 10월초까지
「주택법 시행령」을 개정하여
민간택지에 분양가상한제 적용 준비를 완료
-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적용지역 지정요건을 완화
- 재건축·재개발 사업 등도
‘최초 입주자모집공고 신청분’부터 적용
- 수도권 분양가상한제 주택
전매제한기간 확대(최대 10년)
- 전매제한기간 내 매각주택,
한국토지주택공사(LH) 우선매입 활성화
소비자 보호를 위한 분양가상한제
실효성 강화 및 후분양 기준 강화
- 거주의무기간 도입
(수도권 공공분양 → 수도권 공공택지·민간택지)
- 공공기관의 전문성을 활용한
분양가 타당성 검증체계 강화
- 소비자 보호 강화를 위한
아파트 후분양 건축공정 기준 강화
분양가상한제 개요
분양가상한제 질의.응답
평택시, 주한미군 주요 지휘관 건의사항 종합보고회 개최
평택시, 주한미군 주요 지휘관 건의사항
종합보고회 개최
- 주한미군 평택시대 시민과 주한미군간
상생기반 구축에 구슬땀
담당부서-한미협력과
담 당 자-정혜정 (☎031-8024-5322)
보도일시 : 2019. 8. 6.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8월 6일 종합상황실에서
주한미군 지휘관들과 간담회 시 건의된 사항의
추진 방안 마련을 위한 종합보고회를 개최했다.
민선7기 출범과 함께 정장선 시장은
그 동안 에이브람스 주한미군사령관 등
주한미군 주요 지휘관들과 수차례 만남을 갖고
한미 우호증진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해 왔다.
이번 종합보고회에서 다뤄진 건의사항은
한미 청년층 토론의 장 마련 등 소통・교류확대 요청 7건,
한식체험관 건립 등 인프라 구축 5건,
자전거도로 영문간판 안내 등
생활불편사항 3건 등 총 15건이다.
이 날 보고회를 주재한 정장선 시장은
“주요 건의사항에 대해 단기 추진이
가능한 사항은 조속하게 추진하고,
중장기 검토 등이 필요한 사항은
부서별로 긴밀히 협력하여 종합적 논의를 거쳐
실질적인 방안을 강구해 주기 바란다” 고 말했다.
앞으로 시는 각 사업별로 구체적 계획을 수립해
자체사업은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대규모 사업에 대해서는 국무조정실, 국방부 등
중앙부처에 건의해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평택시는 주한미군 평택시대를 맞아
한미동맹 강화와 우호증진을 위한
중앙부처의 관심과 지원을 이끌어 내기 위해
굿네이버 프로그램 국비매칭 등
2020년도 국비확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종합보고회 개최
- 주한미군 평택시대 시민과 주한미군간
상생기반 구축에 구슬땀
담당부서-한미협력과
담 당 자-정혜정 (☎031-8024-5322)
보도일시 : 2019. 8. 6.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8월 6일 종합상황실에서
주한미군 지휘관들과 간담회 시 건의된 사항의
추진 방안 마련을 위한 종합보고회를 개최했다.
민선7기 출범과 함께 정장선 시장은
그 동안 에이브람스 주한미군사령관 등
주한미군 주요 지휘관들과 수차례 만남을 갖고
한미 우호증진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해 왔다.
이번 종합보고회에서 다뤄진 건의사항은
한미 청년층 토론의 장 마련 등 소통・교류확대 요청 7건,
한식체험관 건립 등 인프라 구축 5건,
자전거도로 영문간판 안내 등
생활불편사항 3건 등 총 15건이다.
이 날 보고회를 주재한 정장선 시장은
“주요 건의사항에 대해 단기 추진이
가능한 사항은 조속하게 추진하고,
중장기 검토 등이 필요한 사항은
부서별로 긴밀히 협력하여 종합적 논의를 거쳐
실질적인 방안을 강구해 주기 바란다” 고 말했다.
앞으로 시는 각 사업별로 구체적 계획을 수립해
자체사업은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대규모 사업에 대해서는 국무조정실, 국방부 등
중앙부처에 건의해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평택시는 주한미군 평택시대를 맞아
한미동맹 강화와 우호증진을 위한
중앙부처의 관심과 지원을 이끌어 내기 위해
굿네이버 프로그램 국비매칭 등
2020년도 국비확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평택시, 도시숲 조성 모범도시로 우뚝!
평택시, 도시숲 조성 모범도시로 우뚝!
- 개발사업지 수목 재활용으로 푸른 평택 만들다.
- 버려지는 수목을 활용한 도시숲 조성으로 일석이조 효과
담당부서-산림녹지과
담 당 자-박홍진 (☎031-8024-4211)
보도일시 : 2019. 8. 8.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2022년까지
‘30만 그루 이상 나무심기 운동' 을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8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개발사업지 수목을 활용, 도시숲을 조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각종 개발사업이 활발히 진행 중인 평택시는
개발사업에 따라 많은 수목이 버려지고 있었으나,
2018년부터 버려지는 수목을 기증받아
생활권 주변 도시숲 조성으로 녹지공간을
확보하고 예산도 절감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보고 있다.
2018년 모산영신 도시개발사업지구에서
조경수로써 가치가 높은 스트로브잣나무 등
71주를 기증받아 세교도서관, 내리공원 등에
이식한 것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412주를
도시숲 조성에 활용해 2억5천만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올 하반기에는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브레인시티 사업부지의 수목을 활용해
도시숲을 조성할 예정이며 사업시행자와는
이미 수목 활용에 대한 협의를 마쳤다.
기타 크고 작은 개발사업들도 일정과
규모에 따라 단계적으로 협의 후
수목 활용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이 날 브리핑에서 최덕제 산림녹지과장은
“각종 개발사업지 내 수목을 지속적으로
재활용해 예산절감 뿐 아니라 적극적인
도시숲 조성으로 생활권내 아름다운
녹색공간을 만들어 미세먼지와 열섬현상을
저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개발로 인해 버려지거나 활용되지 않는
입목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림비율이 시 전체면적의 18%로 전
국 최하위 수준인 평택시는 2018년 12월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사업’,
‘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과 같은 도
시숲 조성 계획을 수립하여
국비 110억을 확보했고,
지난 7월에는 시민 400여명이 참여하는
'시민참여 도시숲 가꾸기 행사'를 개최하는 등
도시숲 조성 모범도시로 성과를 보이고 있다.
- 개발사업지 수목 재활용으로 푸른 평택 만들다.
- 버려지는 수목을 활용한 도시숲 조성으로 일석이조 효과
담당부서-산림녹지과
담 당 자-박홍진 (☎031-8024-4211)
보도일시 : 2019. 8. 8.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2022년까지
‘30만 그루 이상 나무심기 운동' 을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8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개발사업지 수목을 활용, 도시숲을 조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각종 개발사업이 활발히 진행 중인 평택시는
개발사업에 따라 많은 수목이 버려지고 있었으나,
2018년부터 버려지는 수목을 기증받아
생활권 주변 도시숲 조성으로 녹지공간을
확보하고 예산도 절감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보고 있다.
2018년 모산영신 도시개발사업지구에서
조경수로써 가치가 높은 스트로브잣나무 등
71주를 기증받아 세교도서관, 내리공원 등에
이식한 것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412주를
도시숲 조성에 활용해 2억5천만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올 하반기에는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브레인시티 사업부지의 수목을 활용해
도시숲을 조성할 예정이며 사업시행자와는
이미 수목 활용에 대한 협의를 마쳤다.
기타 크고 작은 개발사업들도 일정과
규모에 따라 단계적으로 협의 후
수목 활용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이 날 브리핑에서 최덕제 산림녹지과장은
“각종 개발사업지 내 수목을 지속적으로
재활용해 예산절감 뿐 아니라 적극적인
도시숲 조성으로 생활권내 아름다운
녹색공간을 만들어 미세먼지와 열섬현상을
저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개발로 인해 버려지거나 활용되지 않는
입목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림비율이 시 전체면적의 18%로 전
국 최하위 수준인 평택시는 2018년 12월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사업’,
‘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과 같은 도
시숲 조성 계획을 수립하여
국비 110억을 확보했고,
지난 7월에는 시민 400여명이 참여하는
'시민참여 도시숲 가꾸기 행사'를 개최하는 등
도시숲 조성 모범도시로 성과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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