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2일 수요일

『평택항 수소모빌리티 스타트업센터』 입주기업 최종 선정 - 수소 경제 허브로 도약하는 평택항, 스타트업 육성 본격화 -

수소 경제 허브로 도약하는 평택항, 
스타트업 육성 본격화
- 『평택항 수소모빌리티 스타트업센터』
  입주기업 최종 선정
- 경기평택항만공사, 평택시 수소 경제 
  활성화를 위한 창업지원 앞장서

      경기평택항만공사    등록일  2024-09-29

[참고]
평택시와 한국자동차연구원, 
미래자동차 산업 육성 위해 함께 뛴다. 
- 미래자동차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은

평택시, 미래차 전장부품 
성능평가센터 구축 공모사업 선정은

대한민국 수소 1번지 평택! 
전국 최초 수소교통복합기지 준공은

□ 경기평택항만공사와 평택시는 
『평택항 수소모빌리티 스타트업센터』의 
입주기업이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 이번 지원사업은 
평택시와 경기평택항만공사가 협업하여 
수소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진행해온 사업으로, 
경기도의 수소산업 육성 기본계획하에 
추진 중이다.

❍ 이번에 최종 선정된 기업은 
하이리움산업(주)과 창업기업인 수플랜트, 
㈜서안에너지이다. 
이들 기업은 각자가 보유한 기술을 바탕으로 
협력하여 선박, 상용차, UAM 등 
수소모빌리티용 액화수소 저장탱크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 하이리움산업(주)은 국내 최초로 
액화수소 생산·저장 기술을 
독자적으로 개발한 기업이며, 
컨소시엄을 총괄하고 저장용기 설계 및 
테스트 역할을 맡는다. 

❍ 창업기업인 수플랜트는 
규격별 압력용기, 저장탱크, 
열교환기 등의 전문제작 기술을 보유하였으며 
액화수소 저장용기 제작 역할을 맡는다.

❍ 창업기업인 ㈜서안에너지는 
수소충전소 운용 및 수소 운송을 위한 
수소차량 운행 등의 풍부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저장용기의 실증 테스트 수행 역할을 
맡는다.

❍ 이번 선정에 따라 입주기업은 
사무 공간 및 R&D 자금지원 등의 
혜택을 받게 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기술개발 및 상용화를 
가속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는 
"앞으로도 스타트업이 평택항을 발판으로 
수소업계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경기도의 수소산업 육성 정책 아래 
평택항을 수소 경제의 중심지로 발전시키고,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 용인.화성 산업단지 2곳에 물량 74만7천㎡ 배정

경기도, 용인.화성 산업단지 2곳에 
물량 74만7천㎡ 배정
○ 경기도, 국토교통부로부터 
   2024~2026년 산업단지 물량 
   838만2천㎡ 배정
○ 용인, 화성 신규 산업단지 2곳 
   74만7천㎡ 배정으로 
   본격적인 산업단지 물량공급 시작
- 사업추진의 신속성과 
  지역 균형발전 동시에 고려
- 경기도 산업입지심의회 심의를 거쳐 
  물량이 최종 확정되도록 지원

문의(담당부서) : 산업입지과  
연락처 : 031-8030-3052    
2024.09.29  07:00:00


경기도가 지난 3월 
국토교통부로부터 배정받은 
2024~2026년 산업단지 물량 
전체 838만 2천㎡ 가운데 
74만 7천㎡를 용인, 화성 신규 산업단지 
2곳에 배정하는 등 본격적인 
산업단지 물량공급을 시작한다. 

‘수도권정비계획법’, 
‘제4차 수도권정비계획(2021~2040년)’에 따라 
도는 국토부로부터 성장관리권역에 공급하는 
산업단지 물량을 3년 단위로 배정받고 있다. 
3개년 도 산업단지 물량 공급계획에 따라 
사업별로 적정성 여부를 깊이 있게 검토하고, 
국토부 승인을 거쳐 물량을 시군 산업단지에 
배정하고 있다. 


이번에 배정된 물량 74만 7천㎡ 가운데 
용인시는 주변 산업단지와 
연계 산업벨트를 구축해 
지역특화산업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되고, 
화성시는 산업시설용지 공급 수요를 
계획입지로 유도해 
비도시지역 기반시설 확보를 통한 
지역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도는 국토부 승인으로 물량이 배정된 
산업단지 2곳이 경기도 산업입지심의회 
심의를 거쳐 물량이 최종 확정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남은 물량도 시군 수요와 
물량 공급계획을 기반으로 
신속하게 배정할 계획이다. 

특히 경기 남부와 북부 개발 
격차 해소를 위해 전체 물량 30% 이상을 
북부지역에 우선 배정하고, 
가능한 시군별로 산업단지 1곳은 
물량을 배정해 
지역 간 균형발전과 형평성을 
고려할 계획이다. 

앞서 도는 이번 3개년(2024~2026년)에 
신속한 사업추진을 위해 
필수 입지기준 충족, 시군 자체 우선순위, 
실수요, 공영개발, 도·시군 역점사업 등을 
고려해 준비된 산업단지부터 물량을 
수시 배정하고자 
지난 6월 경기도 산업단지 물량 공급계획을 
수립했다. 

허승범 경기도 경제실장은 
“산업단지 물량공급으로 
개별입지 수요의 계획 입지로의 전환을 통해 
지역산업이 발전하고 경제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산업단지 물량 공급계획에 따라 
배정이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지난 3개년(2021~2023년)에 
산업단지 물량 813만1천㎡를 안성시, 
파주시 등 10개 시군에 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