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2월 29일 금요일

평택시, 2023년 하반기 시민과의 대화 건의사항 추진계획 보고회 개최

평택시, 2023년 하반기 시민과의 대화 
건의사항 추진계획 보고회 개최 

보도일시 : 2023. 12. 28. 배포 즉시
담당부서 : 기획예산과
담당과장 : 김신회 (031-8024-2210)
담당팀장 : 윤석용 (031-8024-2220)
담 당 자 : 이영재 (031-8024-2228)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2월 28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시장, 부시장, 각 실․국․소장과 
주요 건의사항 소관 부서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하반기 시민과의 대화 
건의사항에 대한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25개 읍면동 
주민을 대상으로 추진한 
2023년 하반기 시민과의 대화에서 
건의된 사항에 대해 
부서별 조치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건의된 사항은 
총 541건으로, 해결되었거나 
올해에 처리가 가능한 사업은 185건(34%), 
2023년 이후 조치 예정인 
장기 검토 사업은 223건(41%), 
불가 및 기타 사항은 133건(25%)이며, 
도로․교통 관련 건의가 42%를 차지해 
해당 분야에 시민들의 관심과 요구가 
큰 것으로 분석됐다.



정장선 시장은 
“각 부서에서는 건의된 사항에 대해 
이미 추진 중이거나 
올해 내 추진 가능한 사항은 
신속히 해결하고, 
장기검토 및 불가한 사항은 
대안 마련을 통해 
시민들의 불편 사항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해달라”라고 당부했다.

2023년 12월 28일 목요일

2023년 12월 27일(수)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안)’ 공청회 개최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안) 
도민 의견 수렴 공청회 개최
○ 2023년 12월 27일(수)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안)’ 
  공청회 개최
- 12개 노선 104.48km 반영, 
  후보 3개 노선 37.19km 제시
○ 도민, 전문가, 도의회, 시·군 의견 등
   종합 검토 후 국토교통부 승인 신청

문의(담당부서) : 철도정책과  
연락처 : 031-8030-4822    
2023.12.27  15:00:00

[참고]
경기도, 2023년(올해) 똑버스 확대, 
대곡~소사선 개통 등 교통정책 강력 추진은

경기도, 환경 친화적 노면전차
(트램)건설 규정 마련…은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승인 절차 추진…
2023년 8월 국토부에 사전협의 신청은

제4차(2021년~2025년) 철도망 계획
신규 고속·일반철도건설 
사전타당성조사 착수는


경기도가 12월 27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안)’을 
설명하고 각계 전문가와 도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안)’은 
‘우리동네 철도시대 개막’을 비전으로 삼아 
▲출퇴근 시간 단축 
▲철도 수송 분담률 향상 
▲철도 접근성 개선 등을 
3대 목표로 설계된 사업이다. 
총 12개 노선 104.48km을 대상으로 하며 
3개 노선 37.19km는 후보 노선으로 
제시했다. 

반영된 12개 노선은 
수원도시철도 1호선, 동백신봉선, 
용인선 광교연장, 가좌식사선, 
대곡고양시청식사선, 모란판교선, 
판교오포선, 성남도시철도 1·2호선, 
월곶배곧선, 김포골드라인 학운연장, 
덕정옥정선(시군 직제순) 등이다. 



후보로 제시된 노선은 
병점봉담선, 송내부천선, 
스마트허브선 등이며, 
향후 여건변화에 따라 재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공청회에서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관련 
연구용역의 책임을 맡은 
경기연구원 박경철 선임연구위원이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안)’에 대한 
발표에 이어 
경기연구원 지우석 선임연구위원이 좌장으로 
지정토론자의 토론을 진행 후 
도민들의 질의 사항에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정토론에는 
한국교통대학교 이장호 교수, 
서울연구원 김승준 선임연구위원, 
인천연구원 김종형 선임연구위원이 
참여했다. 

경기도는 이번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안) 노선이 
계획대로 추진되면 
144개 행정동의 철도 접근이 개선되고 
철도 관련 수단분담율이 
2019년 14.0%에서 
2030년에는 19.9%로 5.9% 포인트 증가하고 
교통부문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연간 약 11.3만 톤을 감소시킬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경기도 구자군 철도정책과장은 
“제시된 의견 등에 대해서 종합 검토를 거쳐 
도의회 보고 후 
국토교통부에 승인 신청할 예정이며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안)’이 
원안대로 국토교통부에서 승인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공청회에서 공개된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안)’에 대해서 
이메일 등을 통해 
다음달인 1월 3일까지 의견제출이 가능하다. 

국토교통부는 승인 신청이 접수되면 
전문 연구기관에 적정성 검토 의뢰, 
관계 행정기관과 협의하고 
도시교통정책실무위원회 조정·검토, 
국가교통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 고시하게 된다.

평택시 ‘청정수소 도입’으로 기업 RE100 지원한다. - 청정수소 활용 친환경 전력 공급 체계 마련 -

평택시 ‘청정수소 도입’으로 
기업 RE100 지원한다.  
- 청정수소 활용 친환경 전력 공급 체계 마련 
- ‘청정수소 시험평가 센터’ 구축으로 
  청정수소 연관 산업 육성

보도일시 : 2023. 12. 27. 배포 즉시
담당부서 : 미래전략과
담당과장 : 황선식 (031-8024-2050)
담당팀장 : 양 일 (031-8024-2080)
담 당 자 : 박준화 (031-8024-2081)

[참고]
평택시 청정수소 시험평가 및 
실증화센터 유치 
- ‘대한민국 수소 1번지 평택’ 날개 달았다.는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국내기업 RE100 이행을 위한 
구원투수로 등판했다. 
시는 국내기업 생존과 직결된 문제로 떠오른 
RE100을 청정수소를 통해 달성할 수 있는 
지원체계를 구축한다고 
12월 27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RE100은 
‘Renewable Electricity 100’의 약자로,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의 100%를 
풍력 및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로 충당해 
탄소배출을 줄이자는 글로벌 캠페인이다. 
초창기에는 일종의 환경운동으로 시작했으나 
글로벌 기업들이 동참하면서 
RE100이 세계 무역 표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실제, KOTRA(코트라)의 
‘해외 기업의 RE100 이행요구 실태 및
피해현황 조사’에 따르면 BMW, 볼보 등 
유럽기업들이 한국 부품회사에 
RE100 이행을 요구하면서 
계약 취소 위기에 있고, 
글로벌 기업이 국내 반도체 기업에 
주문할 때도 재생에너지 이용조건을 
내거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RE100 달성이 기업 생존 문제로 떠올랐지만, 
우리나라 재생에너지 비중은
2022년 기준 OECD 회원국 중 
최하위인 8.98%에 불과해 
기업 경영에 빨간불이 켜진 상태다. 
특히 반도체·조선·자동차·화학·철강 분야 등 
국내 핵심 수출 기업들이 
RE100 달성을 위해 미국이나 
유럽으로 공장을 이전해야 하는 상황으로 
내몰리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평택시는 
청정수소를 바탕으로 
국내에서도 RE100을 달성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고 이날 브리핑을 통해 
발표했다.

평택시는 작년 11월 서부발전 등 
국내 에너지 기업들과 
‘수소에너지 전환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실행 방안을 구체화하고 있으며, 
2028년부터 원정국가산업단지의 
기존 에너지 부두를 활용해 
해외에서 도입한 청정수소로 발전해 
친환경 전력을 RE100 달성이 
시급한 기업에게 우선 공급할 계획이다.

또한 평택시는 ‘청정수소 시험평가 및 
실증화센터(이하 청정수소 실증화센터)’를 
건립해 RE100을 안정적으로 지원하고 
청정수소산업을 적극 육성한다는 계획도 
발표했다.

시에 따르면 평택시가 
지난 12월 21일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을 통해 유치한 
청정수소 실증화센터를 
2026년까지 건립해 
국내 기업의 메가와트급(MW) 대용량 
청정수소 생산설비(수전해기기)의 연구개발, 
시험평가, 해외진출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청정수소 전문기관으로 
육성해 나간다.

정장선 시장은 
“국내기업이 시급히 해결해야 하는 
RE100 달성을 위해서는 
해외의 청정수소를 도입해 활용하는 방안이 
최선”이라며, “평택시는 청정수소 도입부터 
기업에 친환경 전기를 공급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해 기업들이 직면한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평택시가 유치에 성공한 
청정수소 실증화센터를 통해 
청정수소 산업을 육성해 
국내기업들이 RE100을 달성할 수 있는 
종합적인 지원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평택시, 하수처리시설 현대화로 하천 악취 잡는다. - 통복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 민간투자사업 실시협약 체결 -

평택시, 하수처리시설 현대화로 
하천 악취 잡는다. 
- 통복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 
  민간투자사업 실시협약 체결 
- 시설 지하화로 악취 문제 근본적 해결
- 지상에는 공원, 체육시설, 전망대 조성

보도일시 : 2023. 12. 27. 배포 즉시
담당부서 : 하수과
담당과장 : 이윤영 (031-8024-5200)
담당팀장 : 공회성 (031-8024-5220)
담 당 자 : 이호영 (031-8024-5223)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12월 27일 (가칭)평택엔바이로(주)와 
‘평택시 통복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 
민간투자사업(BTO-a)’ 실시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과 평택엔바이로(주)의 
주관사인 ㈜한화/건설부문 
김승모 대표이사를 비롯한 
양측 관계자가 참석해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약속했다.


‘평택시 통복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 민간투자사업’은 
기존 통복하수처리시설을 
신대동 690-36번지 일원으로 
신설·이전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 2081억원이 투입된다. 
해당 사업을 통해 하루 10만 톤을 처리하는 
하수처리시설을 지하화해 
악취 발생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예정이다. 
또한 지상에는 공원과 체육시설, 
전망시설 등을 조성한다. 
사업은 내년 착공해 
2027년까지 준공될 예정이다.

정장선 시장은 
“통복하수처리장 현대화 민간투자사업은 
지역주민의 주거환경 개선과 통복천, 
안성천 방류수질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사업 시행자와 긴밀히 협력해 
차질 없이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을 위해 시는 
2021년 6월 민간투자 사업제안서를 제출 받아 
2022년 5월 PIMAC 적격성 조사를 거쳐 
같은 해 12월 평택엔바이로(주)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으며, 
지난 21일 기획재정부의 민간투자심의를 
최종 통과한 바 있다.

2023년 12월 27일 수요일

2023년 생활밀착형 실외 정원 ‘날씨의 정원’ 조성 공사 완료

2023년 생활밀착형 실외 정원 
‘날씨의 정원’ 조성 공사 완료

보도일시 : 2023. 12. 26. 배포 즉시
담당부서 : 산림녹지과
담당과장 : 한상록 (031-8024-4250)
담당팀장 : 김시철 (031-8024-4215)
담 당 자 : 김주석 (031-8024-4216)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2월 15일 오성면 숙성리 1037번지 
농업생태원 내에 조성한 
2023년 생활밀착형 실외 정원
(시민정원 7호) 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생활밀착형 실외 정원사업은 
탄소 저감, 폭염 완화 등의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생활권역 
정원조성으로 탄소흡수원 확충 및 
생태계 건강성 증진 등의 
다양한 효과를 기대하는 사업으로, 
산림청 국비(100%) 5억이 선정돼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에서 추진했다.

이번에 조성된 ‘날씨의 정원’은 
농업생태원의 방향성과 연계해 
농업테마에서 가장 밀접한 요소인 
날씨를 테마로 생활정원으로 조성했으며, 
산책로를 따라 계절별 다채로운 
초화류를 볼 수 있는 ‘햇살정원’, 
독일가문비와 그라스를 심어 
바람결을 감상할 수 있는 ‘바람정원’, 
주차장에 인접해 목백합나무 그늘 아래 
차를 대고 휴식할 수 있는 일명 카크닉존
‘그늘정원’ 등 3가지의 테마로 구성됐다.


도입 수종으로는 
교목 독일가문비 등 12종 1686주, 
관목 낙상홍 등 16종 330주, 
지피류 63종 2만5392본 등 
총 2만7408주의 수목이 식재됐으며 
주요 시설물로는 돌담, 조경석, 침목포장, 
목재데크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생활정원은 
생활정원문화 정착에 앞장서며 
평택을 푸르게 가꾸는데 봉사하는 
인적자원인 시민참여자를 모집해 
오성면 행복정원단과 
평택시민정원사(4기) 등 20명이 모여 
정원 관련 이론수업 및 현장실습 
20회를 이수 완료하고 
농업생태원과 함께 유지관리할 계획이다.

평택시 소상공인(사회적경제기업) 특례보증 이자 차액 보전 업무 협약 체결

평택시 소상공인(사회적경제기업) 
특례보증 이자 차액 보전 업무 협약 체결

보도일시 : 2023. 12. 26. 배포 즉시
담당부서 : 일자리경제과
담당과장 : 박창희 (031-8024-3500)
담당팀장 : 박영미 (031-8024-3540)
담 당 자 : 박건형 (031-8024-3541)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2월 22일 관내 소상공인들의 
자금난 해소와 대출이자에 대한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관내 6개 금융기관과 
소상공인(사회적경제기업) 특례보증 
이차보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한 
관내 6개 은행의 지점장 등 
관계자 7명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소상공인 특례보증 이차보전 지원은 
2024년도 1월 중순경 본격 시행되며, 
협약에 따라 특례보증을 지원받는 소상공인이 
협약 금융기관에서 대출 시 
1년간 연 2% 이자 차액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신청접수는 
경기신용보증재단 평택지점으로 하면 되고, 
대출은 6개 관내 협약 금융기관(국민, 기업, 
농협, 신한, 우리, 하나)에서 진행한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이번 협약체결이 
경기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더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소상공인들의 경영 안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3년 12월 26일 화요일

스마트+빌딩 개요와 기술 융합을 통한 공간 혁신 스마트+빌딩 활성화 로드맵

스마트+빌딩 개요와 
기술 융합을 통한 공간 혁신
스마트+빌딩 활성화 로드맵
- 스마트기술·모빌리티가 
  자유로운 스마트+빌딩 1만곳 세운다
- 2023년 12월 19일(화) 
  스마트+빌딩 활성화 로드맵 발표… 
  건축산업 매출 12조원·일자리 13만개 창출

담당부서 : 건축정책과
등록일 : 2023-12-19 14:30

[참고]
[장관동정] “신산업 육성으로 
4차 산업혁명 이끌 것”
- 김현미 장관, 스마트시티 현장 방문은

공간정보 아이디어가
4차 산업 창업으로 현실화된다.
- 공간정보 트렌드 소개부터 맞춤형 상담까지…
  현실적인 비즈니스 모델 완성은

판교 창조경제밸리,
세계를 향한 첫걸음 내딛다.는

송도 고층형 제로에너지빌딩
연내 분양·착공키로는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2023년 12월 19일(화) 4차 산업혁명 시대 
건축 융합 혁신을 통한 
국민의 스마트행복 구현과 
국가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공간 분야의 혁신 정책으로 
‘스마트+빌딩 활성화 로드맵’을 발표한다.

ㅇ 그간 국토부는 원희룡 장관과 
  인하대 하헌구 교수를 공동위원장으로 하고,
  산·학·연 65개 기관이 참여하는 
  얼라이언스 운영(’23.2~)을 통해 
  건축물에 스마트기술을 더한 
  스마트+빌딩 활성화 로드맵을 마련하였다.






























평택시 ‘종이 없는 위원회 운영’으로 자원절약 노력 - 도시주택국 소관 25개 위원회 회의 태블릿 PC로 종이 자료 대체 -

평택시 ‘종이 없는 위원회 운영’으로 
자원절약 노력 
- 도시주택국 소관 25개 위원회 회의 
  태블릿 PC로 종이 자료 대체 

보도일시 : 2023. 12. 22. 배포 즉시
담당부서 : 도시계획과
담당과장 : 박영철 (031-8024-3910)
담당팀장 : 이동복 (031-8024-3920)
담 당 자 : 김다혜 (031-8024-3922)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2월 21일 도시계획위원회 
회의를 시작으로 앞으로 모든 위원회 회의를 
태블릿 PC를 활용한 종이 없는 회의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시주택국은 도시계획위원회, 
경관위원회, 건축위원회 등 25개 위원회가 
자주 운영되고 있어, 연간 180여 회에 달하는 
각종 위원회 회의에 소모되는 
종이 27만여 장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그동안 각종 위원회 운영 시 
심의자료가 안건별 약 30~400페이지로 
사진, 도면자료 등 컬러 인쇄로 
종이 도서로 제작하는 경우 
경제적인 비용 부담과 회의 종료 후 
곧바로 폐기하는 등 업무의 비효율성과 
자원 낭비라는 문제점이 있었다.

평택시장은 지난 간부회의에서 
앞으로 도시주택국 소관 위원회뿐만 아니라 
공공기관에서 솔선해 종이 없는 회의 운영으로 
자원절약과 탄소제로 실천에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기도, 만성정체 국지도 82호선 용인 ‘장지-남사’ 구간 도로건설공사 추진

경기도, 만성정체 국지도 82호선 
용인 ‘장지-남사’ 구간 도로건설공사 추진
○ 도, 국지도 82호선 용인 장지-남사 
   도로건설공사 본격 추진
- 설계도서가 이관됨에 따라 
  2024년도 도로구역 결정 및 보상추진

문의(담당부서) : 도로정책과  
연락처 : 031-8030-3866    
2023.12.26  07:00:00

[참고]
국지도 82호선 
화성 우정~향남 도로확장공사 
도로구역 결정(변경) 및 사업인정에 관한 
주민 등의 의견 청취 공고는

국토부, 제4차 국도·국지도 계획에
경기도 16개 구간 반영은


경기도가 만성정체를 빚는 
‘국지도 82호선 용인 장지-남사’ 구간 
도로건설공사를 추진한다. 

서울지방국토관리청에서 
‘국지도 82호선 
용인 장지-남사 도로건설공사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하고 지난 19일 
경기도로 설계도서를 이관함에 따라 
경기도에서는 도로건설공사를 위한 
도로구역 결정, 보상 등 행정절차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용인 장지-남사 국가지원지방도 
도로건설공사는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 북리에서부터 
이동읍 송전리까지 총 5.1㎞ 구간에 
2차로 신설(3.5㎞) 및 
2차로 덧씌우기(1.6㎞)를 추진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789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경기도는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2024년도 본예산에 보상비 50억 원을 
편성했고 
내년 상반기내 도로구역 결정을 완료하고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보상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강현일 경기도 도로정책과장은 
“용인 장지-남사 구간은 주변 공장·창고 및 
공동주택이 밀집돼 출·퇴근 시 
교통정체가 극심하며 
통삼지구, 서남부물류단지 입주에 따라 
교통량 가중이 예상된다”면서 
“도로 사업이 조속히 착공될 수 있도록 
행정절차 진행 등을 빈틈없이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투자 빙하기는 없다…민선8기 경기도, 국내외 투자유치 50조 원 달성 - 민선 8기 경기도, ‘투자유치 100조+’ 목표 순조롭게 달성 중 -

투자 빙하기는 없다…민선8기 경기도, 
국내외 투자유치 50조 원 달성
○ 민선 8기 경기도, ‘투자유치 100조+’ 목표 
   순조롭게 달성 중
- 2022년 7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국내외 기업, 민간 투자유치 약 50조 원
-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에이에스엠엘 등 
  세계적 반도체 기업 유치
- 삼성, SK, 현대, 기아 등 
  국내 대기업 투자유치도 잇따라

문의(담당부서) : 투자통상과  
연락처 : 031-8008-2187    
2023.12.21  07:01:00

[참고]
경기도, 
국내 첫 청정그린수소 생산시설 도입. 
미 에어프로덕츠 평택 포승(BIX)지구에 
5억 달러 투자유치는

경기도, 수도권도 기회발전특구도 
지정 준비 할 수 있도록 정부 건의는


민선 8기 경기도는 임기 내 
100조 원 이상의 투자를 유치하겠다는 
‘투자유치 100조+’를 목표로 내세우며 
공격적인 투자유치 총력전을 벌이고 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 2월 올해 
첫 도정연설에서 “글로벌 인적 네트워크와 
경기도의 자원을 총동원해 
국내 대기업은 물론 글로벌기업을 
유치하겠다”며 “미래를 향한 
거대한 변화의 물결 앞에서 
경기도가 대한민국을 이끄는 
성장동력의 중심에 서겠다”고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도는 기존 글로벌기업 유치, 
외자 유치 중심의 투자유치 전략을 
국내외 기업 전방위 유치와 함께 
혁신산업 분야 기획부터 육성까지 
전(全) 과정을 종합 지원하는 
투자유치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를 위해 기업 투자환경설명회, 
라운드테이블 미팅, 전문가 간담회 운영, 
도-시군 투자유치 전략 합동회의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김동연 지사는 
‘돈 버는 도지사’를 자처하면서 
국내외를 불문하고 기업 관계자들과 
직접 접촉하며 유치 공세를 펼쳤다. 
그 결과 경기도는 글로벌 투자 
빙하기 속에서도 민선 8기 출범 이후 
1년 반 동안 50조 원의 
국내외 투자를 유치했다. 

■ 국내외 글로벌기업 13조 8,566억 원 
투자유치 

민선 8기 경기도는 국내외 
33개 글로벌 기업으로부터 
13조 8,566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지난해 7월 반도체 장비 생산 
세계 1위 기업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AMAT·미국) 연구개발센터에 이어 
세계 2위 전력반도체 기업 
온세미(미국)의 차세대 비메모리 
전력반도체 첨단연구소를 유치했다. 
온세미는 투자협약 체결 15개월 만인 
지난 10월 부천에 첨단연구소와 
제조시설을 준공했다. 
온세미는 2025년까지 
총 1조 4천억 원을 투자하고 
지역 내 1천여 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특히 5천억 원 상당의 금액을 
국내 중소기업과의 수주, 기술협력 등에 
투자할 예정이라 그 의미가 크다. 

반도체 노광장비 분야 독점 기술을 보유한 
에이에스엠엘(ASML·네덜란드)은 
지난해 11월 화성 동탄에 2,400억 원을 
투자하는 클러스터를 착공했다. 
이는 에이에스엠엘이 해외 지사에 투자하는 
최대 규모로 알려졌다. 

올 1월에는 세계 최대 산업용 가스 
생산업체인 린데(Linde·미국) 
평택 생산공장 유치에 성공하면서 
새해 초부터 1,500억 원 규모의 
성공적 투자유치 행보를 시작했다. 
린데는 불과 3개월 만인 4월, 
미국 본사에서 김동연 지사를 만나 
경기도에 대형 수소차량용 충전시설 
설치를 위해 5천억 원 추가 투자를 약속했다. 
린데 투자유치는 그동안 해외에서 
전량 수입해오던 제논 등 희귀가스를 
국내에서 생산함으로써 반도체 공급망 
확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동연 지사는 4월 미국 방문 기간 
인테그리스(Entegris)와 ESR켄달스퀘어㈜, 
에어프로덕츠의 투자유치에도 성공했다. 
에어프로덕츠사는 5천억 원을 투자해 
경기도에 반도체 산업 필수 소재인 
산업용 가스 생산설비를 증설할 계획이다. 

5월에는 세계적 첨단 반도체 공정장비 
제조기업 에이에스엠(ASM)이 
화성 동탄에 1,350억 원을 투자해 
새로운 연구시설과 제조시설을 
대폭 확충하기로 했다. 
또 세계적인 자동차 부품기업 
독일 비테스코 테크놀로지스
(Vitesco Technologies)는 
지난달 이천에 전기차 탑재 
전동화부품 제조시설을 준공했으며 
2026년까지 1,200억 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김동연 지사는 11월에도 호주를 찾아 
친환경기업 전문투자사인 
인마크 글로벌 등으로부터 5조 3천억 원의 
투자 의향을 확인하기도 했다. 
이는 역대 경기도의 단일 해외출장 
투자유치 가운데 최대 규모다. 

■ 반도체·미래차 등 혁신생태계 성장 위한 
국내 투자유치 

경기도는 반도체와 미래차, 인공지능 등 
미래먹거리 발굴을 위해 투자유치 역량을 
집중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로부터
반도체 산업단지 조성 등에 
약 20조 원의 투자가 예상된다. 

모빌리티 부문에서는 
화성 기아 미래차 신공장에 
5,400억 원을 비롯해 
이천 등 액화수소충전소 구축에 220억 원, 
시흥 전기이륜차 배터리 교환형 
충전시설 12억 원 등의 국내 투자를 
유치했다. 

벤처스타트업 부문에서도 
제2판교 클러스터 조성 등으로 
약 2조 6천억 원의 투자가 이뤄진 것으로 
집계됐다. 

■ 테크노밸리·공공주택지구·
경제자유구역에도 활발한 투자유치 

테크노밸리와 공공주택지구 등을 통한 
투자유치도 꾸준히 이어졌다. 
대표적으로 부천대장공공주택지구 내 
도시첨단산업단지에 
SK그룹이 2027년까지 1조 원을 투자해 
약 13만 7천㎡ 규모의 
차세대 배터리·반도체 소재, 탄소저감 등 
친환경 기술개발 분야 연구개발(R&D)단지를 
조성하기로 했다. 
또 평택브레인시티, 판교제2테크노밸리 등 
약 116만 9천㎡ 용지에 4조 8,968억 원 규모의 
기업투자를 유치했다. 

평택 포승(BIX)지구 등 경기경제자유구역에도 
일본 도쿄오카공업(TOK)과 같은 
글로벌 반도체 소부장 기업과 
현대모비스 등 국내 첨단산업 기업 등 
총 9개 기업 4,020억 원의 투자를 유치해 
혁신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 

여기에 지난 20일에는 
세계적인 산업용 가스 생산 전문기업 
미국 에어프로덕츠사와 투자협약을 체결, 
평택 포승(BIX)지구에 6,500억 원을 투자해 
청정그린수소 생산시설을 조성하기로 했다. 
에어프로덕츠는 세계 최초의 
암모니아 활용 그린수소생산기술을 
국내에 투자한 것이며 
이로써 경기도는 국내 최대 규모의 
청정그린수소 생산기지를 보유하게 됐다. 

지난 1년 반 동안 경기도는 
민선8기 기회수도 실현을 위한 
적극적인 유치활동으로 
세계 1위부터 4위까지의 반도체 장비기업의 
미래기술연구소를 유치했다. 
또한 혁신 산업 기반 조성을 위한 
신산업 유치와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산업지구 조성 등 전 부서와 
공공기관이 민간투자 유치를 통한 
경제 활성화에 앞장서 왔다. 

경기도는 내년(2024년)에도 
투자유치 100조+ 목표 달성을 위해 
잠재적 투자기업에 조기 투자를 유도하고, 
시군과 협력해 지역별 특화 전략에 따른 
산업별 선도 기업을 적극적으로 
유치해 나갈 계획이다.


2023년 12월 25일 월요일

2024년 국토교통부 예산 60.9조원 확정, 국회 의결.확정 - 2023년(55.8조원) 대비 +5.1조원 증가 -

2024년 국토교통부 예산 60.9조원 확정, 
국회 의결.확정 
- 2023년(55.8조원) 대비 +5.1조원 증가 
- 민생안정과 경제성장을 위한 
  5대 최우선 과제*에 중점 투자
*①서민의 교통부담 완화, 
  ②촘촘한 주거안전망 구축, 
  ③지역경제 활성화, 
  ④국민 안전 강화, 
  ⑤미래 신성장동력 확보

담당부서 : 재정담당관
등록일 : 2023-12-22 09:16

[참고]
2024년 국토교통부 예산안 60.6조원 편성
- 국민 안전, 주거 안정, 약자 보호, 
  미래 혁신, 지역 활력 5대 분야 집중 투자는

2023년 국토교통부 예산안 55.9조원 편성은


Ⅰ. 2024년 예산 및 기금 규모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 이하 국토부)는 
2023년 12월 21일(목) 국회 본회의 의결을 
거쳐 2024년 예산이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ㅇ국회 심사 과정에서 +0.5조원이 증액되고, 
  △0.2조원이 감액됨에 따라 60.9조원으로 
  최종 확정(정부안 60.6조원 → 
  최종 60.9조원)되었다.

ㅇ이는 2023년(55.8조원) 대비
  +5.1조원 증가한 규모로, 
  역대 최대 규모 예산(2015, 40.7조원 →
  2018, 39.7조원 → 2021, 57.1조원)이다.


Ⅱ. 분야별 주요 내용  (경비ㆍ여비 등은 
제외하고, 분야별 주요사업 소개)
1. 출퇴근 시간 단축과 교통비 절감으로
   국민부담 완화
   (2023년 2.2 → 2024년 2.3조원)
2. 맞춤형 주택 공급과 전세사기 피해 지원 등
   촘촘한 주거안전망 구축 
   (2023년 35.2 → 2024년 39.5조원)
3.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교통망 확충 및
   성장거점 조성
   (2023년 11.7 → 2024년 12.0조원)
4. 교통ㆍ건설사고로부터 국민생명 보호
   (2023년 4.6 → 2024년 5.4조원)
5. 자율차ㆍUAM 등 미래 신성장동력 확보
   (2023년 1.7 → 2024년 1.4조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