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30일 화요일
경기도, 공동주택관리 조사단 참여 민간전문가 공모
도, 공동주택관리 조사단 참여
민간전문가 공모
○ 7월 8일까지 회계, 법무, 노무 등
민간전문가 모집
○ 하반기 경기도 공동주택관리감사
○ 하반기 경기도 공동주택관리감사
신청도 8일까지
접수
경기도는 오는 7월 8일까지
‘경기도 공동주택관리 조사단’에 참여할
민간전문가 공개모집에 들어간다.
이번 모집은 기존 위원들의 임기만료에
따른 것으로 경기도 공동주택관리 감사단의
감사위원으로 위촉된 민간전문가는
2년 임기 동안 경기도와 함께 아파트
관리현장에서 민・관 협업 감사를 실시하며,
분야별 처리방안을 제시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해당 분야는 회계, 법무, 노무, 세무,
주택관리, 건축, 토목, 조경, 기계, 전기,
통신, 소방, 안전, 적산 등이며
지원 자격은 회계사, 변호사, 주택관리사,
기술사, 건축사 등의 자격취득 또는
박사학위 소지자로 해당분야 실무경력 3년 이상,
해당분야 전임강사 이상, 기사자격증
취득 후 해당분야에 9년 이상 경력자 중
하나만 해당되면 된다.
도는 7월 중순 선정된 민간전문가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현장 감사 참여 시
소정의 수당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도는 각 시·군을 통해 7월 8일까지
하반기 경기도 공동주택관리감사 신청을
접수받는다.
이는 지난 5월 전체 세대의 30% 이상이
동의할 경우 경기도에 아파트 관리에 대한
감사를 요청할 수 있도록 한 ‘경기도
공동주택관리 감사 조례안’이 제정된 데
따른 것이다.
담당 : 우성제(031-8008-3464)
문의(담당부서) : 주택정책과
연락처 : 031-8008-3464
입력일 : 2015-06-29 오후 7:32:24
첨부파일
경기도, 7월 1일부터 아파트 분양권·입주권 실거래가 공개
경기도, 7월 1일부터
아파트 분양권·입주권 실거래가 공개
○ 경기도부동산포털, 7월 1일부터
분양권·입주권 실거래가 제공
- 분양권·입주권 실거래가 공개로
- 분양권·입주권 실거래가 공개로
가격정보 파악 쉬워져
○ 수요자 재산권 보호 및 부동산시장
○ 수요자 재산권 보호 및 부동산시장
안정화 기여
경기도내 아파트 분양권·입주권
실거래가격을 쉽게 파악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경기도는 7월 1일부터
‘경기도부동산포털(http://gris.gg.go.kr)’에
도내 아파트 분양권과 입주권 실거래가를
실시간 공개한다고 30일 밝혔다.
경기도는 다운계약 관행화,
떴다방(이동식 중개업소) 등
분양권시장 불법행위로 인한
실수요자의 피해를 방지하고
부동산시장 안정화에 기여하고자
아파트 분양권 및 입주권 거래 정보를
공개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도는 이번 정보 공개로 도민들이
실거래 시세를 확인할 수 있어
왜곡된 가격정보로 인한 실수요자의
재산권 피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경기도는 경기도부동산포털에
근린생활시설인 상가, 사무실 등의
가격정보 공개도 검토 중이다.
지난 2011년 문을 연 경기도부동산포털은
부동산 종합정보, 가격정보, 개발정보,
맞춤지도 및 공간분석 등 79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하루 평균 40만 건
이상의 정보가 이용된다.
[용어설명]
입주권 : 재개발, 재건축 등 관련 개발사업의
조합원이 새 아파트에 입주할 수 있는 권리
분양권 : 재개발, 재건축 등의 조합원외
일반 분양분 및 건설사에서 자체 건설
공급하는 주택의 입주자로 선정된 권리
담 당 자 : 정희석 (전 화 : 031-8008-4946)
문의(담당부서) : 토지정보과
연락처 : 031-8008-4946
입력일 : 2015-06-29 오후 7:04:55
문의(담당부서) : 토지정보과
연락처 : 031-8008-4946
입력일 : 2015-06-29 오후 7:04:55
첨부파일
최 부총리, AIIB 협정문 서명…한국 지분율 3.81%
최 부총리, AIIB 협정문 서명…
한국 지분율 3.81%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5-06-29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한국과 러시아, 인도, 독일 등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57개 회원국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29일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AIIB 협정문
서명식에서 한국 정부를 대표해 서명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는
AIIB의 창립회원국으로 협정문에 등재됐고,
향후 국회 비준동의를 완료하면
공식적으로 창립회원국이 된다.
AIIB는 아시아 지역의 부족한
인프라 투자를 지원함으로써
아시아의 경제ㆍ사회발전을 촉진하고
부(富)를 창출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된
다자개발은행이다.
국제연구기관 등에 따르면
아시아의 인프라 투자 수요는
매년 7300억달러 규모로 추정되나,
투자되는 자금은 연간 2360억달러
수준에 불과한 실정이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013년 10월 AIIB 설립을 제의한 후,
우리나라는 그해 말부터 다자회의에
참여하는 등 주요국과 지속적으로
협의를 진행해 왔다.
이후 2014년 10월 중국ㆍ인도ㆍ아세안 등
21개국이 참여한 가운데 AIIB 설립 관련
양해각서(MOU) 서명식이 열렸으며,
우리나라는 지난 3월 27일 공식적인
참여를 결정함으로써 예정 창립회원국
지위를 획득한 바 있다.
협정문에 따르면,
AIIB의 수권자본금은 1000억달러이며
이중 납입자본금 비율은 20%,
역내국 지분 비중은 75% 이상이다.
융자, 보증, 지분투자, 기술원조 등을
통해 인프라 투자를 지원하게 된다.
지배구조는 총회, 이사회, 총재 및
1인 이상의 부총재와 임직원으로 구성된다.
이사회는 비(非)상주로 출범하되,
총회 의결에 의해 상주화가 가능하며
모든 투자결정에 대한 권한을 보유하게
된다.
한국이 확보한 지분율은 3.81%로
37개 역내 회원국 중 4위,
57개 전체 회원국 중 5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금까지 한국이 가입한
국제금융기구 중 가장 높은 순위다.
투표권은 3.50%로, 순위는 지분율과 같다.
한국에 배당된 자본금 37억4000만 달러
가운데 실제 납입금액은 7억5000만달러다.
향후 5년간 분할 납입될 예정이다.
회원국별 지분율을 보면
중국이 30.34%로 압도적인 1위에 올랐다.
이어 인도(8.52%), 러시아(6.66%),
독일(4.57%)이 각각 2~4위를 차지했다.
기재부는 "AIIB 출범이 인프라 분야에서
경쟁력 있는 국내 기업들과 금융기관의
사업 참여 기회가 확대되는 등 관련 산업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정부는 AIIB 출범과 가입에 따른 국익을
극대화하고자 하반기에 계속될 협상에
적극 참여하는 한편,
△민관 합동 태스크포스(TF) 구성ㆍ운영
△한국 인력의 AIIB 고위직 및
중간관리직 진출 지원
△지분율에 걸맞은 이사직 수임 등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최 부총리는 협정문 서명식 후
시진핑 주석이 개최한 간담회에 참석했다.
또 AIIB 특별재무장관회의에 참석해
AIIB의 출범까지 향후 준비계획과
총재 선임절차, 신규회원국 가입절차 등을
협의했다.
문의. 기획재정부 국제금융정책국 지역금융과
한국 지분율 3.81%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5-06-29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한국과 러시아, 인도, 독일 등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57개 회원국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29일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AIIB 협정문
서명식에서 한국 정부를 대표해 서명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는
AIIB의 창립회원국으로 협정문에 등재됐고,
향후 국회 비준동의를 완료하면
공식적으로 창립회원국이 된다.
AIIB는 아시아 지역의 부족한
인프라 투자를 지원함으로써
아시아의 경제ㆍ사회발전을 촉진하고
부(富)를 창출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된
다자개발은행이다.
국제연구기관 등에 따르면
아시아의 인프라 투자 수요는
매년 7300억달러 규모로 추정되나,
투자되는 자금은 연간 2360억달러
수준에 불과한 실정이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013년 10월 AIIB 설립을 제의한 후,
우리나라는 그해 말부터 다자회의에
참여하는 등 주요국과 지속적으로
협의를 진행해 왔다.
이후 2014년 10월 중국ㆍ인도ㆍ아세안 등
21개국이 참여한 가운데 AIIB 설립 관련
양해각서(MOU) 서명식이 열렸으며,
우리나라는 지난 3월 27일 공식적인
참여를 결정함으로써 예정 창립회원국
지위를 획득한 바 있다.
협정문에 따르면,
AIIB의 수권자본금은 1000억달러이며
이중 납입자본금 비율은 20%,
역내국 지분 비중은 75% 이상이다.
융자, 보증, 지분투자, 기술원조 등을
통해 인프라 투자를 지원하게 된다.
지배구조는 총회, 이사회, 총재 및
1인 이상의 부총재와 임직원으로 구성된다.
이사회는 비(非)상주로 출범하되,
총회 의결에 의해 상주화가 가능하며
모든 투자결정에 대한 권한을 보유하게
된다.
한국이 확보한 지분율은 3.81%로
37개 역내 회원국 중 4위,
57개 전체 회원국 중 5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금까지 한국이 가입한
국제금융기구 중 가장 높은 순위다.
투표권은 3.50%로, 순위는 지분율과 같다.
한국에 배당된 자본금 37억4000만 달러
가운데 실제 납입금액은 7억5000만달러다.
향후 5년간 분할 납입될 예정이다.
회원국별 지분율을 보면
중국이 30.34%로 압도적인 1위에 올랐다.
이어 인도(8.52%), 러시아(6.66%),
독일(4.57%)이 각각 2~4위를 차지했다.
기재부는 "AIIB 출범이 인프라 분야에서
경쟁력 있는 국내 기업들과 금융기관의
사업 참여 기회가 확대되는 등 관련 산업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정부는 AIIB 출범과 가입에 따른 국익을
극대화하고자 하반기에 계속될 협상에
적극 참여하는 한편,
△민관 합동 태스크포스(TF) 구성ㆍ운영
△한국 인력의 AIIB 고위직 및
중간관리직 진출 지원
△지분율에 걸맞은 이사직 수임 등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최 부총리는 협정문 서명식 후
시진핑 주석이 개최한 간담회에 참석했다.
또 AIIB 특별재무장관회의에 참석해
AIIB의 출범까지 향후 준비계획과
총재 선임절차, 신규회원국 가입절차 등을
협의했다.
문의. 기획재정부 국제금융정책국 지역금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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