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13일 화요일

평택시송탄출장소, 고덕국제신도시 입주민들과 간담회 개최

평택시송탄출장소, 

고덕국제신도시 입주민들과 간담회 개최

- 유관기관 참석, 건의사항 대책 마련 논의 


보도일시-2020. 10. 13. 배포 즉시

담당부서-송탄출장소 총무과

담 당-이성남 (031-8024-6030)



평택시 송탄출장소(소장 김이배)에서는 

지난 10월 12일 송탄출장소 2층 상황실에서 

고덕신도시 입주민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평택시 관련 부서장을 비롯해 

LH 평택사업본부 관계자, 고덕국제신도시 

입주민들이 참석했다.


이번에 실시한 간담회는 

현재 진행 중인 고덕국제신도시 개발이 

당초 계획대로 진행되지 않아 

입주민들이 불편과 피해를 보고 있다는 

다양한 민원사항에 대해 해결방안을 

찾아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최근 고덕신도시 입주민들이 제기하는 

다양한 건의사항 중에 

고덕종합운동장 건립 계획, 

알파탄약고 이전 문제, 

초등학교 등 학교 설립 현황 및 계획, 

고덕신도시 내 광역교통망 구축 등 

4건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그 외에도 서정리역세권 개발, 

송전탑 지중화 설치, 

신도시 내 대중교통 확충 등 

간담회에서 추가로 제시된 

다양한 의견에 대해 추진계획 등을 

면밀히 검토해서 다음 간담회를 통해 

안내할 계획이다.


또한 행정타운 추진, 

함박산 중앙공원 조성,

중앙도서관, 평화예술의 전당,

역사박물관, 

어린이 창의체험박물관 등 건립계획 등 

고덕신도시 내 주요 시책사업 등을 

홍보했다.


김이배 송탄출장소장은 

"금일 논의된 사항들에 대해서는 

시민들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관련 부서와 

유관기관에 요청했다.


이어 “오늘 간담회로 

모든 것이 해결될 수는 없지만 

고덕신도시가 조성되어 가는 과정 내에서 

시민과 행정기관 간에 상호신뢰를 갖고 

지속적으로 대화를 통한 소통의 장을 

마련해 가면 해결될 시간이 올 것이다”라고 

말했다.


평택시,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에 팔 걷어..

평택시,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에 팔 걷어..

- 정부지원 제외대상 지원 


보도일시-2020. 10. 13. 배포 즉시

담당부서-일자리창출과

담 당-허원영 (031-8024-3541)




평택시(시장 정장선)에서는 

정부에서 추진중인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지원사업에서 제외된 소상공인・자영업자에 대해 

자체 지원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1월부터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매출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이번 정부지원 대상에서 제외된 

소상공인・자영업자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이번 지원 대상은 

연 매출 4억 원~10억 원 이하이며, 

주민등록 주소지나 사업장이 

평택시에 소재하고 있는 

소상공인・자영업자가 해당되며, 

소상공인 정책자금 제외대상은 

이번 지원에서 제외된다.


평택시는 오는 26일부터 11월 6일까지 

2주간 팽성읍 등 23개 읍면동에서 

현장접수를 받아 11월 20일 이전에 

지원금을 모두 지급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평택시는 지난 4월~6월까지 실시한 

‘평택시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자영업자 

긴급생계비지원’사업을 통해 

총 24,451건 198억 원을 지원한바 있다.



화성시,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공공시설 운영재개

화성시,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공공시설 운영재개

          화성시          등록일 2020-10-12


화성시는 12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하향 조정됨에 따라
시청본관2 상황실에서 서철모 화성시장 주재의
재난안전대책본부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공공시설 운영재개 및 방역 관련
후속조치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화성시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방안에 따라 고위험시설 및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시설별 집합금지
또는 방역수칙 의무대상 시설 안내 및
방역수칙 준수 지침을 통보하고
방역조치의 책임성을 강화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시는 고위험시설인 방문판매업에 대해서는
집합금지대상인 것을 재안내하고
미신고 업체 및 위반 업체에 대한
고발을 실시할 예정이다.

뷔페 및 유흥시설에는 23개반
46명의 점검반을 편성해
주 6회 점검을 실시하고
노래연습장 및 실내 집단 운동 시설에는
조정안에 따른 방역수칙 준수여부 점검과
위반시 과태료가 부과된다는 점을
홍보할 예정이다.

다중이용시설의 경우에도
방역수칙 준수여부를 주기적으로
현장 점검하고 위반시 벌금 및
과태료 부과 등 적극적인 행정 개입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화성시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하향 조정 되었더라도
방역수칙 의무시설 위반시 집합금지
또는 고발조치를 통해 지속적인
지역확산을 억제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이를 위해 방역수칙 위반시설의
운영자와 이용자에게는 오는 13일부터
30일간의 계도 기간을 거쳐
시설운영자에게는 최고 300만원
이용자에게는 1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특히 방역수칙 위반행위로
지역내 감염 확산시 해당 위반자에게는
구상권을 청구 할 예정이다.

화성시는 또한 그동안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추진을 위해 중단됐던
일부 공공시설의 운영을 재개 한다고
밝혔다.

시는 체육시설, 복지시설, 문화시설,
캠핑장 등 1,047개소에 대해 각 시설별로
이용인원 제한과
방역수칙 이행여부 등을 점검해
순차적 재개관을 실시한다.
캠핑장과 지역아동 돌봄센터,
실외 체육시설, 자원봉사센터 등은
10월 12일부터 재개관하고
어린이문화센터, 공룡알화석지 등은
10월 13일부터 순차적으로 재개관한다.

또한 그동안 종교시설의
대면예배를 금지해왔으나
예배시설 좌석의 30%이내부터
대면예배를 허용한다고 밝혔다.
단 소모임이나 행사, 식사 등은
여전히 금지된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이번 하향 조치와 무관하게 마스크착용 등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시민 여러분께 당부 드린다”며
“경제활동과 방역이 조화를 이루는
새로운 일상을 위해 시민여러분의
지속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화성시, 2020년 1월 1일 이후 혼인신고 건부터 축하카드 및 액자세트 증정

화성시, 혼인신고 시민에게 축하카드
○ 2020년 1월 1일 이후 혼인신고 건부터
    축하카드 및 액자세트 증정

          화성시         등록일 2020-10-12


화성시가
신혼부부의 새로운 인생을 축하하고
가정의 소중한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혼인 축하카드를 배포한다.

시는 올해 1월 1일 이후 혼인신고자를 비롯해
앞으로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혼인신고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혼인 축하의미를 담은 카드 및 액자세트를
증정하기로 했다.

축하카드는 결혼사진을 끼울 수 있는 액자와
‘화목한 부부가 되기 위한 3가지 다짐’이
새겨진 카드가 양쪽에 마련된
접이식 프레임으로 디자인됐다.

카드 신청 기한은 없으며, 대상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 및 동부·동탄 출장소,
시청 민원봉사과 등을 방문해 신청하면된다.

박민철 정책기획과장은
“초저출산 현상이 가속화됨에 따라
결혼 및 출산 장려적 사회 분위기 확산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고심 중”이라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행정서비스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 일자리재단, ‘신중년 경력활용 소상공인 금융주치의 사업’ 참여자 모집

경기도 일자리재단, 

‘신중년 경력활용 소상공인 금융주치의 사업’ 

참여자 모집

○ 금융권 경력 5년 이상, 

   만 50세 이상 미취업자 대상

○ 모집 기간 : 10.19.(월) 오후 5시까지

○ 소상공인 대상 1:1 금융컨설팅, 

   중장기 경영계획과 사업전략·계획 수립, 

   사업자원 활용 방안 등에 대한 자문 역할 수행


문의(담당부서) : 경기도일자리재단 

연락처 : 031-270-9669    2020.10.12  09:00:00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신중년층의 일자리 창출과 

도내 소상공인 금융컨설팅 제공을 위한 

‘신중년 경력활용 소상공인 금융주치의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총 60명을 모집하며 모집 대상은 

만 50세 이상~70세 미만인 미취업자로 

은행, 금융투자기관, 생명·손해 보험회사 등의 

금융권에서 5년 이상 직무를 수행한 

경력이 있어야 한다. 


금융주치의에 선발되면 

도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1:1 금융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무를 맡게 된다. 또한 

▲중장기 경영계획과 사업전략 수립 

▲업체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사업자원과 역량 활용 방안 

▲정책자금 활용을 위한 사업계획 

수립 등의 분야에서 자문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컨설팅은 금융주치의가 활동지역, 

업종, 위기유형 등을 표기해 

‘금융주치의 명단’에 등록하면 

소상공인이 자신에게 적합한 금융주치의를 

직접 선택해 컨설팅을 받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모집 기간은 10월 19일 오후 5시까지며 

경기도일자리재단 입사지원 

홈페이지(gjfin.saramin.co.kr)에 있는 

서식에 따라 입사지원서, 업무수행 계획서, 

경력기술서 등을 작성해 해당 홈페이지에 

제출하면 된다. 


문의사항은 일자리재단 

입사지원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신중년 경력활용 소상공인 금융주치의 

콜센터(031-509-0065)로 연락하면 된다. 


한편 지난해 처음 선보인 금융주치의 사업은 

53명의 금융주치의가 400여 건이 넘는 

컨설팅을 수행하며 

금융권 퇴직자에게는 전문성을 살려 

일할 수 있는 자리를, 

소상공인에게는 상담을 통해 역량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