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8월 16일 금요일

평택시 송탄출장소, 지방세 체납 안내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 시작

평택시 송탄출장소, 지방세 체납 안내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 시작

등록일 : 2024. 8. 9.
송탄출장소 세무과 : 
           031-8024-6200
징수팀 : 031-8024-6240
담당자 : 031-8024-6242


평택시 송탄출장소는 
우편으로만 발송하고 있는 
‘지방세 체납 안내문’을 
카카오톡(카카오페이 알림톡)을 통해 
모바일 전자문서로 발송한다고 
8월 9일 밝혔다.

모바일 전자고지는 
본인 명의의 스마트폰 가입 
납세자인 경우 언제 어디서든 
휴대전화로 빠르고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고 실시간 납부도 가능하다. 
이는 본인인증을 통해서만 
체납안내문 열람이 가능해 
개인정보를 보호할 수 있으며 
위택스, 가상계좌, ARS 연결 등 
다양한 수단을 통해 즉시 납부가 가능하다.


평택시 송탄출장소는 지방세 체납자 중 
체납액이 100만 원 이하 단건 체납자를 
대상으로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 후 
점차 지방세 전체 체납자를 대상으로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지방세 체납안내문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를 운영하면 
△종이 고지서의 주소지 불일치로 인한 
  우편물 분실 등 송달과 관련한 
  납세 불편 개선 
△손쉽게 납부가 가능한 모바일 납부 
  연계 방식에 따른 체납액 징수율 제고 
△모바일 전자고지 발송에 따른 
예산 절감 및 환경을 위한 탄소중립 실천 등 
다양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평택시 송탄출장소 세무과장은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를 통해 
예산과 자원을 절감하는 것은 물론, 
체납액 징수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평택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더 쉽고 편한 납세자 맞춤형 세무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년 8월 14일, 중동.산본을 시작으로 노후계획도시정비기본계획(안) 순차 발표, 2027년 첫 착공목표 차질없이 추진

노후계획도시정비 본격 추진을 위한 
기틀 마련 
- 중동·산본 신도시 정비사업 밑그림 제시
- 국가의 노후계획도시정비 정책 방향이자
  가이드라인인 기본방침(국토부) 공개
- 8월 14일 중동, 산본을 시작으로 
  노후계획도시정비기본계획(안) 순차 발표
- 8.8대책 적용으로 정비속도 더욱 제고, 
  2027년 첫 착공목표 차질없이 추진

담당부서 : 도시정비기획과,
        도시정비지원과,광역교통정책과
등록일 : 2024-08-14 06:00


[참고]
여의도 30분거리에 분당급 신도시 조성된다. 
- 김포한강2지구(731만㎡.220만평) 조성시 
  연접한 4개 지구 규모는 2,023만㎡로 
  분당 신도시(1,964만㎡)와 비슷은

1기 신도시 선도지구(분당, 일산, 
평촌-중동-산본), 
올해(2024년) 2.6만호+α 
(총 정비물량의 10~15% 내외) 선정은

2024년 1월 10일(수), 윤석열 대통령 주재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 
두번째」 개최 
- 30년 된 아파트, 안전진단 없이 
  재건축 착수하여 도심공급 확대한다.
- 1기신도시 재정비 “임기 내 첫 착공,
  2030년 첫 입주 추진”은


☐ 노후계획도시정비 세부계획 
수립을 위한 정부 가이드라인과 
중동·산본 신도시의 도시정비기본계획안이 
공개되었다.

ㅇ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2024년 8월 13일 서울에서 
  국토부-경기도-1기 신도시 각 지자체가 
  참여하는 상설 협의체 회의*를 개최하여, 
  노후계획도시정비기본방침(안)을 공유하고, 
  중동 및 산본 신도시의 기본계획(안) 등 
  도시정비 비전과 전략, 
  이주대책·광역교통 등의 준비상황을 
  점검하였다.

* 국토부 국토도시실장,
  경기도 도시주택실장 및 
  각 지자체 부시장급 참석

1. 질서있는 정비사업 추진을 위한 기반 마련
  (노후계획도시정비기본방침)
(1) 비전·목표 등 주요 내용
(2) 이주대책
(3) 광역교통개선방안
2. 중동 신도시 2.4만호, 
   산본 신도시 1.6만호 추가 공급기반 마련
3. 국민 주거안정을 위한 주택공급
   확대방안(8.8)을 바탕으로 
   2027년 첫 착공목표 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