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22일 일요일

고덕국제신도시 고령자복지주택 100호, 노인복지관 건립

평택시, LH와 「2020 

고령자복지주택사업 업무협약식」 가져

- 고덕국제신도시 고령자복지주택 100호, 

  노인복지관 건립

 

보도일시-2020. 11. 18. 배포 즉시

담당부서-노인장애인과

담 당-안순복 (031-8024-3110)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11월 18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8개 시․군 지자체장과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참석한 가운데 

「2020년 고령자복지주택사업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금년 12월 착공예정인 

LH 임대주택 1,292호 가운데 

고령자 복지주택 100호와 

노인복지시설(가칭:고덕노인복지관)을 

동시에 건립할 예정이며, 

총 사업비 177억(용지비 LH부지활용)을 

정부와 LH가 전액 지원하고 

2023년 준공이후에는 

평택시가 고덕노인복지관을 

위탁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종호 평택시 부시장은 

협약식 자리에서 “초고령 사회에 진입한 

평택시에 국토부와 LH의 지원으로 

고령자 편의시설이 갖추어진 

고령자복지주택과 노인복지관을 

동시에 건립하게 됨에 따라 

어르신들이 주거복지 및 여가복지시설을 

함께 이용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전했으며, 

“고령자복지주택사업으로 

노인복지시설 건립비용 절감과 

노인복지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평택 화양지구 휴먼빌 분양이 2021년 3월로 또 연기되었군요.

평택 화양지구 휴먼빌 분양이 

2021년 3월로 또 연기되었군요.



평택화양지구 휴먼빌이

2016년 12월부터 계획되었다가

수차례 연기를 거듭하면서

2020년 12월 분양에서

2021년 3월로 또 연기가 되었군요.


과연 2021년 3월에는 분양이 가능하겠지요.



[참고]

평택 화양지구휴먼빌 분양은

2020년 12월로 연기,

화양지구휴머빌 세대수는 1468세대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20/03/19_22.html


화양지구 휴먼빌 분양이

2016년 12월 계획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16/11/blog-post_86.html


화성시, 더 이상 100L 종량제 봉투 제작 안한다.

화성시, 

더 이상 100L 종량제 봉투 제작 안한다.


       화성시        등록일    2020-11-18



화성시가 더 이상 

100L 종량제 봉투를 생산하지 않기로 했다. 


시는 환경미화원들의 

부상 위험을 방지하고자 

100L 종량제봉투를 대신해 

오는 2021년 상반기 중으로 

75L 종량제 봉투를 신설할 계획이다. 


현재 유통 중인 100L 종량제 봉투는 

그대로 사용이 가능하지만, 

남아있는 2천 500여 장의 재고를 소진하면 

더 이상의 생산은 하지 않는다는 방침이다. 


시의 이 같은 결정은 

지난 2017년부터 3년간 발생한 

환경미화원 안전사고 중 15%가 

과중한 무게 때문이라는 

환경부 통계에 따라 부상 위험을 줄이고 

보다 안전한 근무환경을 만들고자 

마련됐다. 


실제로 100L 종량제 봉투의 

적정 수용량은 25kg이지만 

실제 배출되는 폐기물은 45kg에 육박해 

상하차를 반복하는 환경미화원들에게 

큰 부담이 됐다. 


또한 시는 100L 종량제 봉투가 사라지고 

최대 용량이 50L로 하향되면서 

시민들의 불편이 커질 것을 감안해 

내년 상반기 중으로 조례를 개정하고 

75L 종량제 봉투의 생산에 들어갈 

계획이다. 


박윤환 환경사업소장은 

“시민들께서는 앞으로 부피가 큰 폐기물은 

대형폐기물 스티커를 붙이거나 

50L 종량제 봉투에 나눠 담아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화성시 주간시정소식(2020.11.23.~11.29.)

화성시 주간시정소식(2020.11.23.~11.29.)




“개성만점 경기지역화폐카드 사용하고 최대 5만원 소비지원금 받으세요”

“개성만점 경기지역화폐카드 사용하고 

최대 5만원 소비지원금 받으세요”

○ 경기도, 우리동네 골목상권을 살리는 

  ‘경기지역화폐 소비지원금’을 알리기 위해 

  각 시·군의 특색을 담은 다양한 

  경기지역화폐카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현수막 게시

○ 경기도, 경기지역화폐 소비지원금 마감

  1개월 연장. 지급 조건도 완화


문의(담당부서) : 홍보콘텐츠담당관  

연락처 : 031-8008-3121    2020.11.19  05:40:00



[참고]

‘경기지역화폐’ 사용자 10명 중 9명,

“계속 사용할 생각이다”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12/10-9.html


경기지역화폐 2019년 발행 현황과 

2020년 경기지역화폐 발행계획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0/02/2019-2020-2020-8.html


경기지역화폐 가맹점 반드시 등록하세요!‥

미등록 시 지역화폐 결제 제한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0/09/blog-post_20.html



각 지역의 특색을 담은 

경기도 시·군의 경기지역화폐 카드가 

한 자리에 모였다. 





도는 경기지역화폐 소비지원금을 알리고 

시·군의 경기지역화폐 카드를 소개하는 

현수막을 경기도청 주변에 게시했다고 

11월 19일 밝혔다. 


현수막이 설치된 

도청 정문 앞 길을 따라 걸으면 

코로나19로 각 시·군의 골목상권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는 경기지역화폐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어 

도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오산시의 ‘오색전’, 과천시의 ‘과천토리’, 

군포시의 ‘군포愛머니’, 안산시의 ‘다온’, 

양평군의 ‘양평통보’와 같이 

재치있는 지역화폐 명칭에서 

지역의 특색을 느낄 수 있다. 

또한, 과천시의 ‘추사박물관’, 

구리시의 ‘광개토대왕 동상’, 

안성시의 ‘안성시립남사당 바우덕이풍물단’, 

양평군의 ‘두물머리’, 

평택시의 ‘평택항’ 등 시·군을 대표하는 

상징물이 지역화폐카드에 담겨있다. 


한편, 경기도는 더 많은 소상공인과 

소비자들이 ‘경기지역화폐 소비지원금

(한정판 지역화폐)’의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한다. 


경기지역화폐 소비지원금

(한정판 지역화폐)은 20만 원 충전시 

기본인센티브 2만 원, 

2개월 내 20만 원을 사용하면 

소비지원금 3만 원, 

최대 5만 원을 지급하고 있다. 

도는 더 많은 도민들이 

소비지원금을 사용하고 혜택을 

받도록 지원 마감 시기를 

당초 11월 17일에서 

12월 17일로 1개월 연장했다. 


소비지원금 지급 조건도 

당초 ‘20만원 이상 지역화폐 소비’에서 

생애 최초 경기지역화폐 충전자의 경우 

11월 12일 이후 1회 20만원 이상 

충전에 한해 사용 여부 상관없이 

충전 즉시 소비지원금 3만원을 

받을 수 있도록 지급 요건을 완화했다. 

시군 간 이동이 많은 지역특성을 고려해 

보유 카드의 사용실적을 합쳐 

하나의 실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실적합산제’도 시행한다. 


소비지원금(한정판 지역화폐) 

혜택을 받으려면 9월 18일 이후 

사용액 기준으로 12월 17일까지 

최소 20만 원을 소비(최초 충전자 제외)해야 하며, 

1천억 원 규모의 소비지원금 

예산 소진 시 종료된다. 

카드 또는 모바일 지역화폐를 소지한 

모든 경기지역화폐 이용자가 대상이다.


“복잡한 각종 신고전화번호, 이제 031-120만 기억하세요”

“복잡한 각종 신고전화번호, 

이제 031-120만 기억하세요”

○ 도내 27개 신고 전화번호 

   031-120 경기도콜센터로 일원화

- 분산 운영되고 있는 27개 신고전화를 

  도민불편 해소 위해 

  031-120 콜센터로 통합운영

- 통합 콜센터(120) 운영으로 

  “전화 1번, 연결 2회이내, 불편0” 추진


문의(담당부서) : 열린민원실  

연락처 : 031-8008-5214    2020.11.19  05:40:00


[참고]

031-120 경기도 콜센터,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39와 동일하면서

더욱 빠르게 연결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0/01/031-120-1339.html


상가임대차 분쟁상담을 

원하는 도민은 누구나

전화예약(경기도 콜센터, 031-120)을 통해

가능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17/08/blog-post_93.html


경기도 생활 불편민원은

언제든지 031-120으로 연락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14/07/blog-post_90.html



인권침해, 산재, 공익침해 신고 등 

흩어져 있던 경기도내 각종 

신고전화번호가 031-120 

경기도콜센터로 통합된다. 




경기도는 도내 27개 신고 전화번호를 

2020년 11월 20일부터 

031-120 경기도콜센터로 

일원화해 운영한다고 11월 19일 밝혔다. 


경기도콜센터(031-120) 통합운영은 

경기도콜센터 상담원 전용번호 0번 및 

각종 신고전화 직접연결 2~9번으로 

운영된다. 

경기도콜센터로 전화해 안내에 따라 

2번을 누르면 경기도 인권센터, 

7번을 누르면 공익제보 핫라인으로 

연결되는 식이다. 

1번은 코로나19나 재난기본소득 등 

전화문의 폭주 시 별도 운영한다. 

신고전화 통합운영 시간은 

평일기준 9시~18시다. 


각종 신고전화 중 

전문분야(인권, 노동, 공익제보) 및 

수사분야(대금체불, 페이퍼컴퍼니, 

산업단지 대기‧폐수 배출, 불법사채 등)는 

해당부서로 직접 연결된다. 


비상구 폐쇄 등 위반행위, 교통불편, 

도로불편 등 단순신고 분야는 

해당부서의 콜센터 상담원 교육을 통해 

경기도콜센터에서 신고접수한 뒤 

해당 부서로 신고내용을 전달해 

처리할 예정이다. 


120 경기도콜센터의 

1일 평균 상담실적은 2,550여건으로 

1인 평균 88건에 달하는 상담 민원을 

처리하고 있다. 

도는 이번 통합운영으로 상담건수가 

증가할 것에 대비해 콜센터 인력을 

충원 중이다. 


도 관계자는 

“콜센터 신고전화 통합운영으로 

도내 각종 신고전화 접근성이 

개선될 것”이라며 “전화문의가 

폭주하는 사업은 임시인력을 투입해 

비상응대가 가능한 시스템으로 

전환하는 등 전화문의 시 

대기시간 없이 도민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콜센터와 함께 

도의 정책 및 사업에 관련된 

각종 문의를 실시간으로 상담할 수 있는 

카카오톡 서비스를 운영 중(9시~18시)으로 

전화통화 없이 편리하게 상담가능하며, 

간단한 민원접수도 가능하다.


대한민국 대표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2020년 12월 1일 본격 출발!

대한민국 대표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2020년 12월 1일 본격 출발!

○ ‘배달특급’ 12월 1일 사업 개시 확정…

   화성·오산·파주 3개 시범지역부터 시작 예정

- 높은 배달앱 수수료와 광고비로 

  어려움 겪는 소상공인 위해 추진…

  공정 경쟁 체제 유도

- 소상공인뿐만 아니라 지역화폐 연계한 

  소비자 혜택 마련해 경쟁력↑

- 런칭 기념해 앱 다운로드 사전 신청 이벤트 진행


문의(담당부서) :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  

연락처 : 031-5171-5595    2020.11.18  05:30:00



[참고]

경기도 공공배달앱 우선 협상 대상자로 

NHN페이코 컨소시엄 선정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0/07/nhn-7-031-5171-5575-2020.html


경기도주식회사, 파주 지역사회와 

경기도 공공배달앱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 체결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0/09/blog-post_47.html


경기도형 뉴딜 대표사업으로

‘공공배달앱(배달특급)’ 발표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20/10/blog-post_14.html


배달 플랫폼 공정 질서 확립할 

경기도 공공배달앱 공식명칭

‘배달특급’ 확정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0/09/blog-post_75.html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드디어 

2020년 12월 1일 첫발을 뗀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오는 12월 1일 

화성·오산·파주에서 ‘배달특급’ 

시범 운영을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4월 임시 이사회를 통해 

‘공공배달앱 개발 사업’을 승인한 이후 

8개월 만에 첫 선을 보이는 것이다.


‘배달특급’은 사실상 독과점 체제를 형성한 

배달앱 시장을 공정 경쟁으로 유도하고, 

과도한 수수료와 광고비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추진됐다. 


특히 전국 최초로 민관 협력으로 추진되는 

디지털 플랫폼 사업이자 

경기도형 디지털 뉴딜 사업의 주축이다. 


경기도의 산하기관인 

경기도주식회사가 행정력을 기반으로 

사업 성공을 위해 홍보와 기획 등을 도맡았고, 

NHN 페이코를 주축으로 한 컨소시엄 

사업자가 앱 개발 등을 맡아 

효율적인 시스템 구축을 꾀했다. 


배달앱 성공을 위한 가맹점 모집에서도 

특기할만한 모습을 보였다. 

8월부터 한 달 남짓 3개 시범 지역에서 

가맹점 모집에 나선 결과, 

사전 가맹 기간(8월 19일~9월 30일) 동안 

당초 목표치 3,000개를 넘는 

3,699개 가맹점을 모으며 

소상공인들의 기대감을 입증했다. 


현재까지 시범 지역에서는 

모두 4,580개의 가맹점이 

‘배달특급’에 가입하면서 

목표치의 153%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11월 17일 기준). 


지역화폐와 연계해 소비자를 위한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도 준비 중이다. 

기존 오프라인에서만 이용할 수 있던 

지역화폐를 온라인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마련했고, 

지역화폐로 결제 시 10% 선 할인은 물론 

5%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등 

소비자와 소상공인 모두를 위한 

혜택을 마련했다. 

이밖에 앱 출시 알림 신청 이벤트 등도 

진행 중이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이번 시범지역 서비스를 시작으로 

향후 사용자 경험 등을 참고해 

더욱 보완한 다음, 

2021년경에는 경기도 전역으로 

순차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한길룡 파주시 소상공인연합회장은 

“배달특급의 사업개시일이 확정돼 

편향된 배달앱 시장에 갇혀 있던 

소상공인들의 숨통이 트일 것으로 본다”며 

“공정한 배달앱 생태계가 꿈이 아닌 

현실이 될 날을 설레는 심정으로 

기다리고 있겠다”고 전했다. 


이석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배달특급’이 쉼 없이 달려와 

런칭까지 앞두게 되어 감회가 새롭고,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소상공인뿐만 아니라 소비자에게도 

폭넓은 혜택을 제공하는 상생 플랫폼으로 

다가서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이재명, “수술실CCTV 설치는 환자와 의료진 간 신뢰회복 위해 바람직”

이재명, “수술실CCTV 설치는 

환자와 의료진 간 신뢰회복 위해 바람직”

○ 이재명 지사, 11월 13일

   경기도 지원 전국 최초 수술실CCTV 설치

   민간병원 국민병원 방문

- “개인정보나 기술유출 문제 없어. 

  의료사고 방지하고 

  사회적 비용 줄일 수 있는 방법”

○ 경기도, 수술실 CCTV 설치 

  경기도의료원에서 민간의료기관까지 

  확대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민간의료기관에 설치비 일부 지원


문의(담당부서) : 보건의료과  

연락처 : 031-8008-4376    2020.11.13  16:22:08



[참고]

경기도, 의료기관 수술실 CCTV 설치 

의무화를 위한 입법 지원 간담회 개최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20/08/cctv.html


경기도, ‘수술실 CCTV설치·운영’ 

보건복지부에 건의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03/cctv.html


경기도, ‘수술실 CCTV’ 

민간의료기관 확대 사업 추진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09/cctv.html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수술실 CCTV 설치는 

환자와 의료진 간의 

신뢰회복이라는 측면에서 

매우 바람직하며 사회적 비용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라며 

확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재명 지사는 11월 13일 

경기도의 지원을 받아 수술실 CCTV를 설치한 

첫 민간병원인 남양주 국민병원을 방문해 

병원 관계자, 의료사고 피해자 가족 등과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최상욱 국민병원 원장과 

이나금 의료사고피해자(故 권대희씨 어머니), 

안기종 한국환자단체연합회 대표, 

김성호 파이낸셜뉴스 기자, 

조응천․김남국 국회의원, 

김미리 경기도의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 지사는 이날 “수술실 CCTV는 

본인 동의하에 촬영했다가 

꼭 원하는 경우에 열람하고 

일정 기간 지나면 폐기하기 때문에 

개인정보나 기술 유출의 문제가 

전혀 없다”며 

“(환자와 의료진 간) 완벽한 

신뢰관계가 만들어 진 것으로 

의료사고를 방지하고 

사회적 비용을 줄일 수 있는 

매우 좋은 방법”이라고 말했다. 


이어 “공익적 차원에서 입법화하기 전에 

공공영역 의료기관부터 

전국적으로 시행했으면 좋겠다”며 

“자발적으로 수술실에 

CCTV를 설치한 국민병원에 감사드리고 

더 원활하게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최상욱 원장은 

“개인적으로 수술실 CCTV는 

의료진 감시가 아니라 

의료진을 보호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우리 병원이 시발점이 돼서 

의사들이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응천 의원은 

“과거 검사로 일할 때 

가장 꺼려하던 사건이 의료사고다.

 입증 책임이 의료지식이 없는 

피해자 쪽에 있기 때문에 

결국은 불명확하게 마무리되는 

경우가 많다”며 

“부작용을 최소화한다는 전제 아래 

모두에게 도움이 된다는 취지에서 

수술실 CCTV 설치는 

반드시 필요한 일”이라고 말했다. 


환자나 보호자의 요청이 있는 경우 

의료인은 정당한 사유없이 

CCTV 촬영을 거부하지 못한다는 

내용을 담은 의료법 일부개정안을 

대표 발의한 김남국 의원은 

“법안을 발의할 때 지역 병원장님들께서 

환자와 의사 사이에 신뢰를 회복하고 

더 안전하게 수술할 수 있는 제도라며 

오히려 긍정적인 의사표시를 해주셨다”며 

“막연하게 불편함과 부담을 느끼는 

의사들에게 이런 점을 

더 적극적으로 알려 많은 병원이 

참여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2016년 아들이 수술을 받다 사망한 이후 

수술실 CCTV 법제화 1인 시위를 벌여온 

이나금씨는 “선량한 의사들을 보호하고 

수술실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이번 21대 국회에서 수술실 CCTV 설치가 

꼭 법제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민간의료기관 

수술실 CCTV 설치·지원사업’은 

비의료인 수술 등 불법의료행위로 인한 

의료사고 방지와 

환자 인권침해 예방 등을 위해 

수술실 CCTV 설치를 

민간의료기관까지 확대하기 위한 사업으로 

CCTV 설치비 일부를 민간병원에 

지원하는 사업이다. 


도는 지난 5~6월 의료법 제3조에 따른 

병원급 민간의료기관 중 

수술실이 설치된 기관을 대상으로 

두 차례의 공모를 진행했다. 

그 결과 최종적으로 2개 기관이 선정됐고 

국민병원이 도비 3천만 원을 지원받아 

전국 최초로 민간의료기관 

수술실 CCTV 설치사업을 시작하게 됐다. 

국민병원은 수술실 3개소 모두에 

CCTV 3대를 설치했으며 

지난 2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국민병원은 최근 1년 간 1천 건이 넘는 

수술건수를 기록한 곳이다. 


이재명 지사는 지난 7월 17일 

국회의원 300명에게 ‘의료기관 수술실 

CCTV 설치’ 입법지원 요청 편지를 전달했으며, 

김남국‧안규백 의원이 이런 내용을 담은 

‘의료법 일부 개정안’을 각각 대표 발의했다. 


도는 앞으로도 ‘경기도 지원 

수술실 CCTV 설치․지원 시범사업’을 통해 

수술실 CCTV 설치 확대를 위한 

도 차원의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정부, 국회에 적극적 협력을 요청할 

계획이다. 


한편 경기도의료원의 경우 

6개 병원 전체에 수술실 CCTV가 설치돼 있다. 

지난해 5월부터 올해 9월말까지 

총 수술건수 3,892건 중 2,591건에 대한 

촬영이 이뤄져 동의율이 67%를 기록했다. 

현재까지 열람요청은 한건도 없다.


경기부동산포털 하루 90만건 이용. 이용자 85% ‘서비스 만족’

「경기부동산포털」 하루 90만건 이용. 

 이용자 85% ‘서비스 만족’

○ 하루 평균 90만건 이용,

   2019년 71만건 대비 26% 이용률 증가

○ 설문조사 결과 ‘매우만족’ 36%,

  ‘만족’ 49%로 85%의 높은 만족도 달성

○ 주로 토지이용계획 19%, 항공지적도 15%,

  일필지종합정보 15% 많이 조회


문의(담당부서) : 토지정보과  

연락처 : 031-8008-4965    2020.11.15  05:40:00



[참고]

경기도 부동산포털 항공사진 해상도

2배 개선 (50Cm급→ 25Cm급)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18/02/2-9-9-50cm-25cm-2016.html


경기부동산포털 홈페이지 업그레이드 …

더 빠르고 정확해진다.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18/01/blog-post_8.html



경기도 부동산 종합정보를 제공하는 

‘경기부동산포털’(gris.gg.go.kr) 

하루 평균 이용이 90만 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용자의 85%는 서비스에 

만족하고 있었다. 


11월 15일 경기도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9월말까지 

경기부동산포털의 

하루 평균 이용건수는 90만 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71만 건 대비 

2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경기도가 

지난 9월 24일부터 10월 9일까지 15일간 

경기부동산포털 사용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2,695명 중 2,276명인 85%가 

‘경기부동산포털’의 서비스에 

만족한다는 의견을 보였다. 


구체적인 만족도는 

▲매우 만족 36% 

▲만족 49%로 나타났으며, 

응답자들은 ‘매우 편리하다’, 

‘아주 유용하다’, 

‘전국적으로 확대했으면 좋겠다’는 등 

호응을 보냈다. 


자주 이용하는 콘텐츠를 확인해 본 결과 

▲토지이용계획(19%) 

▲항공사진 지적도(15%) 

일필지종합정보(15%) 

▲부동산가격정보(12%) 순으로 

‘경기부동산포털’의 다양한 콘텐츠를 

고르게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중복 답변 가능) 


접속빈도는 

▲매일 접속(38%) 

▲주 5회 이상(20%)으로 

응답자의 58%가 

거의 매일 사용하고 있으며, 

직업별로는 

▲부동산업 종사자(52%) 

▲자영업(14%) 

▲회사원(13%) 순으로 조사됐다. 


경기부동산포털은 

경기도의 부동산 정보를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로 

지난 2011년 2월 서비스를 개시해 현재 

▲부동산실거래가 

▲일필지종합정보 

▲택지개발, 도시재생 등 각종 개발정보 

▲항공지적도 

▲도로명주소지도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권경현 도 토지정보과장은 

“이번 설문조사 결과 사용자가 

기능개선을 요구한 의견을 반영해 

올해 말까지 영어지도, 등고선지도, 

도시생태현황지도를 추가로 서비스할 예정”이라며 

“내년에는 인쇄, 검색기능과 

사용자 매뉴얼을 개선하고 

최신 항공사진 추가 등 도민에게 

좀 더 편리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