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 9일 수요일

성남시 세계적인 의료바이오산업 메카로 부상한다!


성남시 세계적인 의료바이오산업
메카로 부상한다!

LH 등 공공기관 이전부지에
병원중심 의료클러스터 조성

줄기세포, 제약, 의료기기 등

임상.R&D 상용화 기능 집적화   
  
판교.위례.동원동 등

의료바이오 기업 입주확대 추진



100세 시대의 한국형 신성장동력으로
떠오르고 있는 의료바이오 산업과 관련하여
성남시의 발전상이 주목받고 있다.

의료기기 관련업체의 집적과 분당서울대병원,
차병원 등 병원인프라의 구축이 1단계 발전
형태였다면 최근에는 대형병원의 확장과
연구기능 결합을 통한 복합 의료타운화,
제약 및 바이오협회 등 전후방 산업클러스터의
입주, 새로운 의료바이오 산업지구 조성 등
본격적인 의료산업 중심지의 위상이
확대되고 있다.

우선 성남시는 현재 진행중인 수도권 내
공공기관의 지방이전에 따른 지역공동화에
대응하기 위해 분당 LH본사 등
상업지구 내 공공기관 이전 부지에
분당서울대병원 등 국내 최고 수준의
의료기관을 필두로 ‘병원중심 메디바이오
클러스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분당서울대병원은 이미 작년 3월
477병상 규모의 ‘암.뇌신경 전문병원’을
추가 개소한 데 이어 LH본사 부지 매입
추진으로 첨단의료연구 기능이 확대일로에
있다.
특히, 분당서울대병원은 성남을 거점으로
지난 3년 간 250억원의 예산을 투입,
세계적인 수준의 의료정보시스템 `
베스트케어 2.0`을 개발해
‘HIMSS-Elsevier 디지털 헬스케어상’ 수상 등
국제적 명성 쌓고 있으며, 병원정보시스템
수출을 통해 국부창출에도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차병원그룹은 옛 분당경찰서 부지와
현 분당구보건소 부지, 분당차병원,
국제줄기세포 임상시험센터,
차병원 판교종합연구원을 한데 묶어
국내 최대 규모 ‘국제 줄기세포 메디
클러스터’를 성남에 설립하게 된다.

이곳에는 줄기세포 통합연구센터와
국제줄기세포 치료 전문병원,
암 줄기세포 치료 및 임상연구시설,
차움 미래의학 전문 시설, 줄기세포 치료를
위한 노인의료복지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며,
2천9백명의 고용창출과 매년 4천6백억원의
경제효과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바이오산업을 중심으로 병원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대형병원의 우수한
인적.물적 자원을 연구개발 및 산업에
적극 활용해 의료산업을 선진화함에 있어
병원중심의 메디클러스터 조성은
필연적이라 할 수 있다.
 
특히 성남시에 들어서게 될 ‘병원중심
메디바이오 클러스터’는 타 지역의
‘첨단의료복합단지’의 한계를 넘어
의생명관련 연구개발과 산업육성,
임상연구, 전문인력 양성, 환자 치료까지를
모두 한 지역에서 진행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또한, 성남시의 강점인 IT 등 타 산업분야와의
용합기술 확대를 통한 고용창출 효과,
해외 유동인구 유입 등 경제효과,
지방세수 증대 및 성남시 브랜드 가치
상승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된다.

병원중심 메디클러스터와 함께
의료관련 기업과 기관의 성남시 집적과
공동연구 개발이 가속화되는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현재 성남시에는 다수 종합병원과
전문병원이 포진해 있는 것은 물론,
280여 개에 달하는 제약?바이오기업과 연구소,
한국바이오협회가 판교테크노밸리를 중심으로
최적화된 의료클러스터를 형성하고 있다.
또한 서울 및 수도권의 의생명 관련 대학과
연구시설, 산업단지와 연계가 용이한 것도
장점이다.
성남산업진흥재단을 중심으로 의료바이오
분야 중소기업에 대한 각종 지원이 활발한
것도 성남시의 특징이다.






의료바이오 산업을 전략산업으로 지정,
육성하고 있는 성남시는 최근 ‘의료기기
임베디드 SW분야’ 광역경제권 협력사업,
우리들병원그룹과 공동으로
‘중소기업 병원협력형 기술개발사업’,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공동으로
‘메디바이오 사용성평가 지원사업’ 등을
동시다발로 진행하며 중소기업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여기에 성남시 차원에서
위례 메디바이오지구 조성,
동원동 일반산업단지 의료기업 유치,
상대원 하이테크밸리의 고도화계획 등이
추진되고 있어 향후 성남시로의 관련분야
집적화가 가속화될 예정이다.
한편, 성남시에서는 2013년 8월
『성남시 의료관광 활성화에 관한 조례』가
제정된 바 있으며, 의료 클러스터 내
우수 인프라를 치료와 숙박, 쇼핑 등과
접목해 일자리 창출은 물론 국제
의료관광도시로의 도약을 이어간다는
구상이다.

이재명 시장은 “한국의 신성장동력은
IT와 첨단지식이 융합된 의료산업에서
그 돌파구를 찾을 수 있으며, 성남은
인적자원과 입지가치, 전후방 산업분포
등에서 최적지로 올라서고 있다”면서
“대중소 기업들이 동반성장의 생태계를
갖출 수 있도록 시 차원에서 공동 임상연구,
기술 R&D, 해외진출 등을 적극 지원하여
의료산업을 성남의 전략산업이자
대한민국의 차세대 산업으로 키워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전화 : 산업진흥재단 미래기반산업부 782-3071
성남시      입력일 : 2014-04-08 오후 5:24:02

오산시 U-City센터, 시민안전 위해 연중무휴 24시간 방범CCTV 모니터링


오산시 U-City센터,
시민안전 위해 연중무휴 24시간
방범CCTV 모니터링

- 관내 궐동지구 상가대표 등 대상으로
U-City센터 견학 체험 추진 -



담당부서
정보통신과
연 락 처
과 장
김 명 수
031-8036-7340
담 당
홍 순 돈
031-8036-7361



경기 오산시(시장 곽상욱)가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구현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U-City 통합운영센터를 시민들에게 체험과
견학을 통해 활짝 문을 열었다.

이번 센터 견학체험은 지난해 12월 개소후
각종 CCTV와 교통관련 시스템을 통합해
관제함으로써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U-City 통합운영센터 운영으로 시민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음을
인식시키고자 하는 취지에서 계획됐다.

시에서는 우선 4월중 관내 궐동 지구의
상가번영회와 통장협의회 등 주요단체 및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해당단체 등의
정기회의를 센터 견학실에서 진행 후 센터의
시설물을 체험하는 기회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견학과 체험의 주요 내용으로는
센터의 필요성과 기능·역할 등에 대한
동영상 시청, 센터 비상벨 체험,
어린이공원·학교 주변 등 생활 근거지에
대한 영상 체험 등으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궐동 지역에
 U-City통합운영센터에서 연중무휴
24시간 CCTV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는
현수막을 게시해 범죄 등 사고예방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일반 시민들의
통합운영센터 견학으로 안전도시 오산시
이미지 구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에서는 4월말까지 관내 남촌동 지역에
CCTV 5개소 19(생활방범 3개소 11,
어린이보호 2개소 8)를 추가 구축해
범죄 예방 등에 힘쓸 예정이다.


 

 오산시
입력일 : 2014-04-09 오후 4:37:39

회암사지박물관, 500년 전 왕실사찰로 함께 떠나요!


회암사지박물관,
500년 전 왕실사찰로 함께 떠나요!


양주시는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회암사지박물관에서 2014 생생문화재
‘500년 전 왕실사찰로 떠나는 시간여행’이라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문화재청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고려말.조선초 최대의
왕실사찰인 회암사를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교육을 통해 관람객의
문화적 경험을 극대화하고, 회암사지와
양주의 역사.문화.환경적 특성을
전파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부 프로그램으로 우리나라 불교 및
회암사의 역사를 살펴보고 불교문화에
대한 학습 이후 가족의 소원을 담은
연등 제작 및 회암사지 투어를 하는
‘소원을 말해봐’ 프로그램이 오는 5월 3일부터
31일까지 7회에 걸쳐 진행된다.
또한, 청동금탁에 얽힌 이야기와

자신만의 풍경을 제작해보는 불교문화체험
프로그램 ‘소리는 바람을 타고’가
6월 6일부터 28일까지 6회, 왕의 행렬에
관한 학습 및 나만의 반차도 그림을 담은
캔버스 가방 제작과 회암사지 행렬 등
왕실문화체험 프로그램인 ‘이성계의
또 다른 왕궁 회암사’가 9월 13일부터
10월 29일까지 11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모집기간은 ‘소원을 말해봐’는
1회당 부모1인을 동반한 가족 7팀을
대상으로 오는 30일까지, ‘소리는 바람을
타고’는 오는 5월 1일부터 30일까지
‘이성계의 또 다른 왕궁 회암사’는
오는 8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1회당
30명 내외로 모집한다.   

체험신청 및 프로그램 관련
기타 문의사항은 회암사지박물관
(031-********, 4189)으로 하면 된다.
 양주시
    입력일 : 2014-04-08 오후 2:23:35

[참고] 철도차량 형식승인제도는 현실여건을 감안하여 시행


[참고] 철도차량 형식승인제도는
          현실여건을 감안하여 시행

- 매일경제(3.19일) “현실 외면한
   철도안전법 19일 시행” 관련

                                             철도기술안전과 등록일: 2014-03-19 15:18
 


정부는 KTX 광명역 탈선사고(’11.2월) 및
잦은 고장 등을 계기로 근본적·예방적
안전강화를 위해 선진방식의 형식승인제도를 도입

차량 설계에 대한 검증을 신설하되(형식승인제 도입),
차량 품질에 대한 제작사 책임을 강화(정부 제작검사
폐지) 하는 방식으로 개편

제도 시행과정에서 국내 제작여건 및 중복규제
우려 등을 충분히 감안하여 문제가 없도록
기술기준 등 하위규정에 반영·시행할 계획

철도차량 및 용품 제작업계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중복규제 품목은 적용에서 제외하고
현실여건을 감안하여 단계적으로 기준을 강화
* 공청회(4회), 자문회의(5회),
   제작업체 간담회(월 3~4회) 등 업계의견 수렴 중

정부는 안전성 확보 및 제작자 책임강화라는
제도 취지가 잘 조화되면서 산업계 어려움이
해소 될 수 있도록 제도를 관리할 계획임



여수산단 등 산단내 공장용지 확대를 지원한다.


여수산단 등 산단내

공장용지 확대를 지원한다.

- 개발계획 변경기준 및 공공시설 설치부담 상한 마련
- '산업입지의 개발에 관한 통합지침' 개정 고시(4.7)

                                           산업입지정책과 등록일: 2014-04-07 11:00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준공된
산업단지의 개발계획 변경을 통해
공장용지를 쉽게 확대하고, 개발 과정에서
중복적인 비용 부담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산업입지의 개발에 관한 통합지침」을
개정하여 4월 7일(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준공된 산업단지 개발계획 변경에
대해서는 변경기준이 별도로 없어 특혜시비 등을
우려한 승인권자(지자체)가 변경에소극적인
경우가 많았다.

이에 산단 개발계획 변경이 용이하도록
용도변경 허용을 위한 개발계획 변경기준을
1) 공장용지 확대,
2) 노후화로 인한 기반시설 개선,
3) 산업수요 변화로 인한 유치업종 변경,
4) 근로자 편의시설 확충 등을 위한 경우로
    명확하게 규정하였다.
이에 따라 여수국가산단 등 산업수요가
확대되는 산단에 공장용지 확보가 쉬워지고,
시화·반월국가산단 등 노후화된 산단의 도로,
공원, 복지시설 등 기반시설 확충도 용이하게
된다.

또한, 산단내 공장용지 확대 등을 위한
개발사업을 하는 경우지자체에서 사업시행자에게
개발이익을 활용하여 도로, 공원, 녹지 등
공공시설 설치를 하도록 하고 있으나,
부담범위의 상한이 없어 과도한 부담으로
작용할 우려가 있었다.

이에 사업시행자에게 부담시키는
공공시설 설치비용 상한을 ‘지가상승
차액의 50% 이내‘로 제한하여, 사업시행자의
부담이 완화될 수 있도록 하였다.

아울러, 현재 산단관리권자가 용도변경으로
인한 지가차액의 50%를 환수*하는 제도가
별도로 있어, 이로 인한 이중부담을 방지하기
위해 산업부와 협의하여, 개발계획 변경과정에서
사업시행자가 부담한 녹지 등 ‘공공시설
설치비용’을 추후 산단 용도변경에 따른
‘지가차액 환수’시 공제하는 내용으로 산집법
시행령 개정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
    (산집법) 제33조제8항 및 영 제43조의2
이는 지난 제1차 규제개혁장관회의(‘14.3.20)에서
여수국가산단내 투자예정업체(여천 NCC 등)가
제기한 ’공장증설로 인한 녹지확보에 따른
이중부담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후속조치로서
기업투자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산업부 등
관련 부처와 합의한 사항을 신속하게 이행하기
위한 제도개선이다.
* 여수산단내 공장용지 확대를 위한 인허가를
   진행중이나, 관련 부담금이 과중하여 경감방안
   마련 요청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지침 개정과 함께
산집법 시행령 개정(산업부)이 완료되면,
공장 증설 과정에서 제기된 이중부담 문제가
해소되어 기업의 투자가 촉진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지침 개정안 주요내용은 국토교통부
    홈페이지(www.molit.go.kr) 법령정보(훈령·예규·고시) 참조

일반방범용 CCTV 설치(2차)장소 변경 행정예고


개인정보보호법 제25조,
같은법시행령 제23조 및
행정절차법 제46조에 따라
붙임과 같이 행정예고를


실시하고자 합니다.






경기도, 미회수 수출대금 90%까지 보장해 주는 단체보험 지원


도, 미회수 수출대금 90%까지
보장해 주는 단체보험 지원


○ 경기도 한국무역보험공사와
    중소Plus+단체보험 계약 체결
○ 경기도가 160개 기업 보험료 3천 4백만 원
    전액 부담
○ 최대 5만 달러까지 미회수 수출대금
    손실액의 90%까지 보장


경기도가 중소수출기업의 수출대금
회수 부담을 완화시킬 수 있는 단체보험
 가입 계약을 체결했다.
 
경기도는 8일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김영학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이
함께 한 가운데 경기도 소재 160
수출중소기업을 위한 중소Plus+ 단체보험
계약을 체결했다.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운영하는
중소기업 플러스 단체보험은 연간
수출실적이 미화 300만 달러 이하인
중소수출기업을 대상으로 최대 5만 달러
이내에서 미회수 수출대금 손실액의 90%까지
보상해주는 제도다.
 
경기도는 지난 2월부터
도내 수출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받았으며 이날 160개 기업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
보험료 34백만 원은 경기도가
전액 부담했다.
 
이번 가입업체 160개사 중 82%
132개사는 연간 수출실적 1백만 달러 미만인
수출초보기업들이며, 이중 18개사는
올해 처음 수출을 앞둔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이번 단체보험 지원으로
수출 중소기업들의 수출대금 미회수
위험부담이 줄어드는 한편 기존 바이어와의
수출거래량 확대와 신규바이어 발굴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기도는 올해 중소Plus+ 단체보험
가입업체수를 하반기까지 300
개로 대폭 늘릴 방침이다.
 
김문수 지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경기도가 광역단체 가운데 최초로
수출 일천억 달러를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수출기업의 적극적인 활동 덕분이었다.”
무역보험공사와 협력을 공고히 해 좀 더
다양한 수출 지원정책을 펼치겠다.”
말했다.
   
 
연락처 
구 분
성 명
사무실 번호
담당과장
김능식
8008-2190
담당팀장
이완구
8008-4612
담 당 자
김기덕
8008-4882
 
  
문의(담당부서) : 교류통상과 / 031-8008-4882
입력일 : 2014-04-08 오전 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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