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7월 4일 화요일

고덕신도시 공사가 진척되었나요.

경기도내 9개 택지.공공주택지구 입주지원협의회 운영(2017년 1차) 발표

도, 안성 아양 등 9개 택지지구 불편사항 44건 해결!
○ 택지․공공주택지구 입주지원 협의회
   운영(2017년 1차) 결과 발표
 -  안성아양 등 9개 지구 주민불편
    요구사항 133건 의견수렴 44건 처리
○ 기존 협의회에 제기된
    입주민 불편사항 1,676건 중 1,493건 조치(89%)

문의(담당부서) : 공공택지과 연
락처 : 031-8008-3254  |  2017.07.04 오전 5:32:00




경기도가 입주를 시작한 안성 아양지구 등
도내 9개 택지‧공공주택지구 입주지원 협의회를 통해
133건의 주민 불편사항을 접수하고,
이 가운데 44건을 처리했다고 4일 밝혔다.

경기도는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안성 아양지구 ▲성남하남 위례지구
▲화성 동탄2지구 ▲시흥 목감지구
▲양주 옥정지구 ▲이천 마장지구
▲하남 미사지구 ▲구리 갈매지구
▲부천 옥길지구 등 9개 택지‧공공주택지구의
2017년 상반기 입주지원 협의회를 운영했다.

9개 택지‧공공주택지구
입주민협의회가 접수한 불편사항을 살펴보면
▲불법주정차 단속, 버스노선 추가신설 등 교통이 39건
▲방음벽 연장 설치 등 공사관련 12건
▲비산먼지 저감대책 등 환경관련 15건
▲학교 경찰서 등 지구내 공공시설 조기 완료 등
  공공시설 관련 12건
▲공사 하자 등 기타 55건 이다.

도는 이 가운데 불법주정차 단속 등 44건의 불편사항은
즉시 조치했으며 버스노선 신설, 공공시설 조기 입주 등
검토가 필요한 89건에 대해서는 관련기관에
통보해 지속 관리할 계획이다.

경기도는 2012년부터 입주자대표, 사업시행자,
관할지역 도의원, 유관기관, 관계공무원 등으로
입주지원 협의회를 구성하고 기반시설이나
대중교통 부족 등 입주 초기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도는 지난해 말까지 32개 지구에서
입주지원 협의회를 운영했으며
이를 통해 접수된 1,676건의 민원 가운데
1,493건(89%)를 처리 완료했고 183건(11%)은
리 중이다.

이재영 경기도 공공택지과장은
“입주초기 주민들은 불편이 있어도 어디에 가서
얘기할지 몰라 힘들어 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관련 기관이 함께 모여 해결방안을 논의하면서
오해도 풀리고, 문제해결 속도도 빨라져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경기도, 부동산 불법행위업소 35개 적발 … 남의 자격증으로 주택 매매 등

부동산 불법행위업소 35개 적발 …
남의 자격증으로 주택 매매 등
○ 도, 부천 등 9개 시군 부동산 불법행위 합동단속 실시
- 무자격 거래, 유사명칭 사용 등 35개 불법행위 적발
- 중대 불법행위 15건 사법기관에 고발,

   나머지 20개 업소는 행정처분 예정

문의(담당부서) : 토지정보과 
연락처 : 031-8008-4946  |  2017.07.04 오전 5:32:00



다른 사람의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도용해
주택 매매 계약을 체결하거나,
정식 등록 사업자가 아닌데도 부동산 중개 명칭을
사용하는 등 불법으로 부동산 중개행위를 해온
35개 업소가 경기도 단속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달 28일 부천, 용인, 평택, 김포,
여주, 파주, 남양주, 동두천, 가평 등
9개 시군 232개 업소를 대상으로
부동산 불법 중개행위 합동 점검을 벌인 결과
35개 업소의 불법행위를 적발 사법기관 고발과
행정처분을 내릴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는 도와 시군 공무원,
부동산 중개협회 회원 123여명으로 구성된
합동 점검반이 무자격, 무등록, 실거래가
신고 위반 행위 등을 집중 점검했다.

위반 내역을 살펴보면 무등록 중개행위 3건,
자격증 대여 3건, 유사명칭 사용 9건,
서명날인 누락 4건, 확인설명서 미작성과 불성실 4건,
조사거부 2건, 고용인 미신고 2건,
중개보수 미게시 5건, 기타 3건 등이다.

도는 이 가운에 무등록 중개행위와 자격증 대여,
유사명칭 등 중대한 불법행위 15건은 사법기관에
고발 조치하기로 했으며, 나머지 20개 위반업소는
업무정지, 과태료 등의 행정처분을 할 계획이다.

실제로 평택시 A공인중개사무소에 근무하는
중개보조인 B씨는 개업공인중개사 A씨의 이름과
도장을 도용해 주택매매를 하다 적발됐다.
여주시의 D부동산은 부동산 컨설팅 업체로 등록된
사업자임에도 불구하고 부동산중개 명칭을
사용해 오다 단속에 걸렸다.
자격증 대여나 유사명칭 사용은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 등의 처벌을 받게 된다.

경기도는 국세청, 경찰, 중개업 협회 등과 합동으로
지도 점검을 지속할 계획이다.

화성시, 7월 1일부터 7일간 세계리틀야구 월드시리즈 아시아-태평양, 중동지역 대회 개최

7월 1일부터 7일간 세계리틀야구 월드시리즈
아시아-태평양, 중동지역 대회 개최

                    화성시             등록일   2017-07-03


아시아 최대 규모의 유소년 야구장 ‘화성드림파크’를
개장한 화성시가 첫 국제대회로 지난 1일부터 7일간에 걸쳐
리틀야구 월드시리즈의 아시아 지역예선전을 개최한다.



 
화성시와 세계리틀야구아시아연맹이 주최하고
화성시체육회, 한국리틀야구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아시아-태평양, 중동지역대회(Asia-Pacific and
Middle East Regional Tournament,)’는
화성드림파크에서 지난 1일 오전 11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2개조 조별라운드를 진행해 상위 2개 팀이
결선 토너먼트에 오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