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도310호선(평택LG일반산업단지조성사업)
결정(변경) 및 지형도면 고시
2017년 3월 28일 화요일
민간 어린이집.유치원 진·출입로 도로점용료 면제
민간 어린이집·유치원 진·출입로 도로점용료 면제
- 오는 7월 18일부터 본격 실시…
운영비 내리고 형평성 올리고
부서:도로운영과 등록일:2017-03-28 10:00
- 오는 7월 18일부터 본격 실시…
운영비 내리고 형평성 올리고
부서:도로운영과 등록일:2017-03-28 10:00
민간 어린이집과 민간 유치원 진·출입로에 부과되던
도로점용료가 사라진다.
오는 7월 18일부터 국공립 어린이집 등과 동일하게
민간 어린이집·유치원 진출입로의 도로점용료를
전액 감면하는 「도로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이
오늘(28일) 국무회의를 통과하였다.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 관계자는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 관계자는
“그동안 민간 어린이집·유치원은 도로점용료를 감면받는
국공립 시설과 달리 점용료 감면 규정이 없어 혜택을
누리지 못했지만, 올해 초 「도로법(제68조)」 개정
(’17. 1. 17. 개정, ’17. 7. 18. 시행)과
이번 「도로법 시행령(제73조)」 개정으로 도로 점용료를
감면해 줄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되었다.”면서,
“올해 7월 18일부터는
민간 어린이집(「영유아보육법」 제2조 제3호에 따른 어린이집) 또는
민간 유치원(「유아교육법」 제2조 제2호에 따른 유치원)도
진·출입로로 사용하는 도로의 점용료를 전액 감면받을 수
있기 때문에 영세 교육시설의 운영부담이 경감되고
국·공립 어린이집 시설 등과의 형평성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실례로 경기도 남양주시에서 ‘○○열매 어린이집’을
실례로 경기도 남양주시에서 ‘○○열매 어린이집’을
운영하는 김○○ 원장은 연간 430만원의 도로점용료를
매년 납부하고 있으며, “어린이집 차량운행에 필수적인
진출입로에 대해 국공립 어린이집은 도로점용료를 면제하고
민간어린이집은 납부하는 것은 불합리하며, 향후 면제받는
도로점용료는 교구구매, 급식 등 아이들의 교육환경
개선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민간어린이집은 38,225개소(’16년 12월 기준),
민간유치원은 4,291개소(’16년 4월 기준)
독일 MAN Truck & Bus(만트럭버스), 경기 용인에 본사·직영 서비스센터 준공
독일 만트럭버스,
경기 용인에 본사·직영 서비스센터 준공
○ 경기도, 28일 용인 만트럭버스 코리아 본사와
문의(담당부서) : 경제실(본청)
연락처 : 031-8008-2186 | 2017.03.28 오전 5:32:00
250년 전통의 유럽 대표 상용차 브랜드인
독일 만트럭버스(Man Truck & Bus)가
경기도 용인시 하갈동에 한국 본사와 직영 기술서비스
센터를 설립했다.
28일 경기도에 따르면 만트럭버스 코리아는
28일 오후 4시 30분 용인 하갈동에서
‘한국 본사 확대 이전 및 직영 기술서비스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동근 경기도 행정2부지사,
정찬민 용인시장, 하인즈 러프 만트럭버스 그룹 부회장,
베르트 뵈르네르 주한 독일대사관 부대사,
막스 버거 만트럭버스 코리아 사장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준공식은 경기도와 만트럭버스가 투자협약을 맺은 지
10개월 만에 이뤄진 것이다.
앞서 만트럭버스는 지난해 5월 독일을 방문 중이던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용인에 한국 본사 건물 신축 및
직영 기술서비스센터 설립을 위한 1000만 달러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날 준공한 만트럭버스 코리아 본사와
기술서비스센터는 8,156㎡(2,600평) 부지에
연면적 5,600㎡(1,700평) 규모로 지하 1층,
지상 3층 건물로 지어졌다.
투자규모는 960만 유로(1,000만 달러)로
서울 양재동에 있던 기존 본사 직원 40명을 포함해
총 66명이 근무하게 된다.
서비스센터는 만트럭버스 코리아의 유일한 직영 센터로
12개의 서비스 베이를 포함한 최신식 시설과 숙련공을
갖췄다.
만트럭버스 코리아는 지난해 투자유치 협약 이후
전국 16개 서비스센터를 20개소로 확장·재구축했다.
도는 이번 직영 서비스센터 설립으로 트럭 운전사 등
소상공인의 부품교체, 차량정비 등의 업무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동근 경기도 행정 2부지사는 “도는 이번 투자를
2014년 6월부터 3년 여간 진행한 투자유치 활동과
용인시의 행정 인허가 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통한 결실로 보고 있다”며 “도는 기간산업에 대한
투자뿐 아니라 국내 소비자에 대한 서비스 강화를
추진하는 해외 기업의 투자에 대하여도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만트럭버스는 지난 1758년 설립돼 동력계열 분야에
기술과 노하우를 축적해 현재 세계 180개국에 진출한
기업이다.
매출액은 2015년 기준 17조8,000억 원으로, 종업원 수는
5만5,000명으로 연간 8만여 대의 상용차를 생산한다.
한국은 만트럭버스의 아시아 태평양 시장 가운데
가장 큰 시장이자 세계 시장에서도 16번째로 큰 시장이다.
경기 용인에 본사·직영 서비스센터 준공
○ 경기도, 28일 용인 만트럭버스 코리아 본사와
직영기술서비스 센터 준공식
- 용인 하갈동 8,156㎡ 부지,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
- 용인 하갈동 8,156㎡ 부지,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
960만 유로(1,000만 달러) 투자
- 본사 직영 서비스센터 설립은 한국 내에서는 최초
○ 만트럭버스 코리아, 경기도 투자 계기로
- 본사 직영 서비스센터 설립은 한국 내에서는 최초
○ 만트럭버스 코리아, 경기도 투자 계기로
한국 내 서비스 네트워크 확대
- 이번 투자 계기로 전국 16개 서비스센터 외 4곳 추가 확장
- 트럭운전사 등 소상공인의 부품교체,
- 이번 투자 계기로 전국 16개 서비스센터 외 4곳 추가 확장
- 트럭운전사 등 소상공인의 부품교체,
차량정비와 같은 업무 편의성 증대
○ 지난해 5월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 지난해 5월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독일 본사와 체결한 투자유치 협약 결실
연락처 : 031-8008-2186 | 2017.03.28 오전 5:32:00
250년 전통의 유럽 대표 상용차 브랜드인
독일 만트럭버스(Man Truck & Bus)가
경기도 용인시 하갈동에 한국 본사와 직영 기술서비스
센터를 설립했다.
28일 경기도에 따르면 만트럭버스 코리아는
28일 오후 4시 30분 용인 하갈동에서
‘한국 본사 확대 이전 및 직영 기술서비스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동근 경기도 행정2부지사,
정찬민 용인시장, 하인즈 러프 만트럭버스 그룹 부회장,
베르트 뵈르네르 주한 독일대사관 부대사,
막스 버거 만트럭버스 코리아 사장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준공식은 경기도와 만트럭버스가 투자협약을 맺은 지
10개월 만에 이뤄진 것이다.
앞서 만트럭버스는 지난해 5월 독일을 방문 중이던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용인에 한국 본사 건물 신축 및
직영 기술서비스센터 설립을 위한 1000만 달러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날 준공한 만트럭버스 코리아 본사와
기술서비스센터는 8,156㎡(2,600평) 부지에
연면적 5,600㎡(1,700평) 규모로 지하 1층,
지상 3층 건물로 지어졌다.
투자규모는 960만 유로(1,000만 달러)로
서울 양재동에 있던 기존 본사 직원 40명을 포함해
총 66명이 근무하게 된다.
서비스센터는 만트럭버스 코리아의 유일한 직영 센터로
12개의 서비스 베이를 포함한 최신식 시설과 숙련공을
갖췄다.
만트럭버스 코리아는 지난해 투자유치 협약 이후
전국 16개 서비스센터를 20개소로 확장·재구축했다.
도는 이번 직영 서비스센터 설립으로 트럭 운전사 등
소상공인의 부품교체, 차량정비 등의 업무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동근 경기도 행정 2부지사는 “도는 이번 투자를
2014년 6월부터 3년 여간 진행한 투자유치 활동과
용인시의 행정 인허가 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통한 결실로 보고 있다”며 “도는 기간산업에 대한
투자뿐 아니라 국내 소비자에 대한 서비스 강화를
추진하는 해외 기업의 투자에 대하여도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만트럭버스는 지난 1758년 설립돼 동력계열 분야에
기술과 노하우를 축적해 현재 세계 180개국에 진출한
기업이다.
매출액은 2015년 기준 17조8,000억 원으로, 종업원 수는
5만5,000명으로 연간 8만여 대의 상용차를 생산한다.
한국은 만트럭버스의 아시아 태평양 시장 가운데
가장 큰 시장이자 세계 시장에서도 16번째로 큰 시장이다.
황해청, 28일 오후 2시 ‘외국투자자 발굴 및 투자유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맺어
황해청, 하나은행과 외국투자자 유치 협력 맞손
○ 28일 오후 2시‘외국투자자 발굴 및
문의(담당부서) : 황해경제자유구역청
연락처 : 031-8008-8635 | 2017.03.28 오전 5:32:00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은 28일 오후 2시 하나은행 본점에서
‘외국투자자 발굴 및 투자유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는 이화순 황해경제자유구역청장과
정정희 하나은행 부행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황해청 내 투자유치 희망기업에
하나은행의 법률과 회계, 재무 컨설팅을 제공해
투자 신뢰도를 높이고자 체결됐다.
하나은행은 지난 2015년 9월 외국환 전문은행인
외환은행과 하나은행의 통합출범 후 현재 24개국에
147개 지점·사무소를 운영 중인 한국 대표 글로벌 은행이다.
국제 신용평가회사 무디스(Moody’s)로부터 A1을,
S&P로부터 A+를, 피치(Fitch Ratings)로부터 A-등
국내 금융업계 최고수준의 신용등급을 획득하는 등
최우량 은행으로 알려졌다.
황해청은 이번 협약으로 하나은행의 국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기업을 분석하고 유망한 잠재기업을 발굴해
투자유치 가능성을 높일 계획이다.
특히 올해 중 분양공고 예정인 평택 BIX(포승지구)와
현덕지구 내 투자유치 희망기업에 상세한 컨설팅을
제공해 성공적인 투자유치를 지원할 방침이다.
이화순 황해경제자유구역청장은
“우리나라 최초 외국환 은행과 국내 프라이빗
최강 하나은행이 통합되어 설립된 주식회사 하나은행과
황해청이 협력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든든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해외 투자기업 발굴과 투자유치가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황해청은 2015년도 경기도 단독 출장소로
출범한 후 지난해 10개 기업과 1,842백만 달러 규모의
MOU를 체결하고 2만2,700만 달러의
외국인 직접투자(FDI)를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
○ 28일 오후 2시‘외국투자자 발굴 및
투자유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맺어
- 하나은행 국내외 네트워크 활용한
- 하나은행 국내외 네트워크 활용한
잠재적 투자자 공동 발굴
- 황해청 내 투자의향 기업에 맞춤형 법률,
- 황해청 내 투자의향 기업에 맞춤형 법률,
회계 컨설팅 제공 예정
연락처 : 031-8008-8635 | 2017.03.28 오전 5:32:00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은 28일 오후 2시 하나은행 본점에서
‘외국투자자 발굴 및 투자유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는 이화순 황해경제자유구역청장과
정정희 하나은행 부행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황해청 내 투자유치 희망기업에
하나은행의 법률과 회계, 재무 컨설팅을 제공해
투자 신뢰도를 높이고자 체결됐다.
하나은행은 지난 2015년 9월 외국환 전문은행인
외환은행과 하나은행의 통합출범 후 현재 24개국에
147개 지점·사무소를 운영 중인 한국 대표 글로벌 은행이다.
국제 신용평가회사 무디스(Moody’s)로부터 A1을,
S&P로부터 A+를, 피치(Fitch Ratings)로부터 A-등
국내 금융업계 최고수준의 신용등급을 획득하는 등
최우량 은행으로 알려졌다.
황해청은 이번 협약으로 하나은행의 국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기업을 분석하고 유망한 잠재기업을 발굴해
투자유치 가능성을 높일 계획이다.
특히 올해 중 분양공고 예정인 평택 BIX(포승지구)와
현덕지구 내 투자유치 희망기업에 상세한 컨설팅을
제공해 성공적인 투자유치를 지원할 방침이다.
이화순 황해경제자유구역청장은
“우리나라 최초 외국환 은행과 국내 프라이빗
최강 하나은행이 통합되어 설립된 주식회사 하나은행과
황해청이 협력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든든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해외 투자기업 발굴과 투자유치가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황해청은 2015년도 경기도 단독 출장소로
출범한 후 지난해 10개 기업과 1,842백만 달러 규모의
MOU를 체결하고 2만2,700만 달러의
외국인 직접투자(FDI)를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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