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 5일 월요일

경기도, 2018 규제혁파 경진대회 개최

역대 최대 규모 ‘규제혁파 경진대회’ 열린다. 
○ 31개 시군, 특별조정교부금 300억 및
    포상금 1억5천만원 놓고 경쟁
- 수도권, 기업‧일자리 규제개선 및 발굴에 중점
○ 경기도, 2018년을 ‘경기도 규제혁파 원년’으로 삼고

    행정역량 집중

문의(담당부서) : 규제개혁추진단
연락처 : 031-8008-4104  |  2018.02.05 오전 5:32:00



오는 3월, 총 상금 300억원이 걸린 역대 최대 규모의
‘규제혁파 경진대회’가 개최된다.

경기도는 3월 27일 경기과학진흥원 3층 경기홀에서
도내 31개 시·군이 참여하는 ‘2018 규제혁파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경기도는 지난 2015년부터 시·군의 규제개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규제개선 우수사례를 발굴,
포상하는 규제혁파 경진대회를 매년 개최해왔다.

기업·일자리규제 해소에 중점을 둔
올해 경진대회의 인센티브 규모는 역대 최대다.
우수 시·군 1위부터 10위까지 300억원 규모의
특별조정교부금 신청권을 부여하고,
본선진출 대상 16개 시·군에 총 1억5천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한다.

파격적 인센티브의 배경은 올해가 규제혁파의
골든타임이라는 판단에서다.
경기도는 2018년을 ‘경기도 규제혁파 원년’으로 삼고
규제혁파를 위한 분위기 조성 및 규제발굴을 위해
행정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 역시 지난 1월 17일
‘제1차 경기도 규제혁파 대책회의’에서
“일자리 창출의 동력을 계속 이어나가기 위해서는
규제혁파가 중요하다”며 “규제를 혁파하는
시·군에는 인센티브를 확실하게 드리겠다”고 강조했다.

이런 분위기에 발맞춰 올해는 예년과 달리
‘규제 발굴’부분도 평가하기로 했다.
개선 가능성이 높고 파급효과가 큰 과제의 발굴은
성과 못지않은 가치가 있기 때문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시군에 대대적인 규제혁파의 바람이 불어
서랍 속에서 오랫동안 잠자고 있던 우수한 과제가
많이 발굴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명시 가학동에 2022년까지 30만㎡규모 복합유통단지 들어선다.

광명시 가학동에 2022년까지 30만㎡규모
복합유통단지 들어선다. 

○ 경기도, 2월 5일 광명 유통단지 도시개발구역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 고시
- 총사업비 2,600억원 투자, 30만㎡ 유통단지 조성
- 2022년까지 생활용품, 화훼 등

  500여개 도·소매 유통업체 입주
- 광명시흥 테크노밸리의 한 축인 유통단지 역할.

   1만명의 일자리 창출과 2천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 기대
○ 광명시흥테크노밸리내 첨단R&D·일반산업·

    주거단지 조성도 순조롭게 진행중

문의(담당부서) : 도시정책과
연락처 : 031-8008-3415  |  2018.02.05 오전 5:32:00


경기도가 수도권 서남부를 대표하는
첨단산업 핵심거점을 만들기 위해 추진 중인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사업이 본격화 된다.

도는 지난해 9월 광명시가 제출한
‘광명 유통단지 도시개발 구역지정 및 개발계획’을
승인하고 5일 경기도보와 경기도 홈페이지를 통해
고시했다.

‘광명 유통단지 도시개발 구역지정 및 개발계획’은
현재 특별관리지역으로 묶여 있는 광명시 가학동 일원
약 30만㎡ 부지에 생활용품과 화훼 등 500여개
도·소매 유통업체가 입주하는 복합 유통단지를
조성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사업은 지난 2016년 경기도와 광명시, 시흥시,
경기도시공사, LH가 맺은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조성 업무협약의 후속조치 중 하나다.

광명시흥 테크노밸리는 경기도 광명시 가학동,
시흥시 논곡동과 무지내동 등 3개 동 일원
202만 1천㎡(61만평) 부지에 오는 2022년까지
1조 7천 494억 원을 투입해 조성되는 사업이다.
첨단R&D단지, 일반산업단지, 유통단지,
배후주거단지 등 4개 단지로 구성되는데
2,200여개 기업이 입주해 약 9만 6천명의 일자리를
창출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도시개발계획이 확정된 광명 유통단지는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4개 사업 중 유통단지에
해당한다.

광명 유통단지 사업시행자(예정)인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총 2,567억원을 들여
29만9천529㎡규모의 미래지향적 복합 유통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유통시설용지 14만6천232㎡, 지원시설용지 및
도로, 공원, 녹지 등이 15만3천297㎡로 구성되며
상근인구는 1만354명, 이용인구는 5만1천669명(1일)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광명 유통단지 도시개발구역지정 및 개발계획이
마무리됨에 따라 사업시행자(예정)인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올 하반기 실시계획인가를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도는 유통단지 외에 일반산업단지와
주거단지, 첨단R&D단지 조성절차도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7월과 11월 각각 경기도에 사업승인
신청을 한 일반산업단지와 첨단R&D단지는
올해 안으로 사업승인절차를 완료하고 보상에
착수 할 계획이다. 주거단지는 올 상반기
도의회 의결 절차가 끝나면 승인 신청에 들어가게 된다.

백원국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은 “광명 유통단지
도시개발사업은 광명시흥 특별관리지역의
난개발 회복과 계획적인 개발, 정비에 디딤돌이 되는
사업”이라며 “이번 고시로 나머지 사업들도 탄력을
받게 됐다.
광명시흥 테크노밸리가 판교테크노밸리에 버금가는
국내 융복합 첨단산업의 핵심거점이 될 수 있도록
차질없이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광명유통단지 조감도

“안전한 귀성길 되세요” 경기도, 2018년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 추진

“안전한 귀성길 되세요” 도,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 추진 
○ 설 연휴 귀성객의 교통안전 및
    교통편의를 위한 특별교통대책 추진
- 특별교통 대책기간(2. 14.(수) ~ 2. 18.(일)) 【5일간】
○ 시․군 및 유관기관 등과 연계하여 연휴기간 동안 추진
- 버스증차․증회, 택시부제 해제 등

   대중교통 수송능력 증강
- 우회도로 안내․운영으로 교통량 분산,

   신속한 교통정보 실시간 제공
○ 운송질서 확립 및 안전한 수송 위한 사전 점검 실시


문의(담당부서) : 교통정책과
연락처 : 031-8030-3714  |  2018.02.05 오전 5:30:00



경기도가 무술년 설 명절을 맞아
안전한 귀성길을 만들기 위한 특별교통대책을
마련했다.
 
경기도는 오는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 동안 중앙부처 및
시군과 연계한 ‘교통대책상황실’을 운영,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나흘간의 휴일이 이어지는
올해 설 명절을 맞아 도민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귀성길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도는 귀성객 수요에 따라
운행계통별 시외버스 예비차 및
전세버스를 활용해 총 46개 노선에 버스 62대를 증차하고,
운행회수는 109회 증회 운행한다.

시내버스는 귀성객 대중교통 수요가 증가하는
지역의 경우 노선연장 등을 통해 탄력적으로
운행할 계획이며, 택시부제의 경우
도내 총 36,929대 중 4,652대를 시.군 실정에 맞도록
일부 해제하여 수송능력을 증강시킬 계획이다.

용인~원주 등 고속도로 8개 구간과
광주~천안 등 국도 8개 구간 등
상습 정체 구간에 대해서는 도로정체 시
도로전광판(VMS)을 통해 우회정보 및
고속도로 나들목 진입조절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설 연휴 대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기동보수반을 확대 운영하고,
귀성객의 이동편의 및 안전운행을 위해
불량노면 정비 등 중점 보수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겨울철 도로 제설대책에 따라
제설취약지역 순찰강화 등 주요도로를
중점 관리해 도민불편을 최소화 할 예정이며,
안전한 수송과 운송질서 확립을 위해
행정지도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교통방송 및
전화(☎1688-9090), 인터넷(gits.gg.go.kr),
스마트폰 앱(경기교통정보),
트위터(@16889090),
민간포털, 내비게이션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도내 주요도로의 지.정체 현황, 빠른길 안내,
교통사고 상황 등을 신속하게 제공할 방침이다.

홍귀선 경기도 교통국장은 “민족의 명절 설을 맞아
도민의 안전하고 편안한 귀성을 위해
이번 특별교통대책을 마련했다”며 “특히, 안전한
귀성길을 위해 졸음쉼터 등을 이용한 충분한 휴식과
전 좌석 안전벨트 착용 등에 꼭 동참해주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향남모아미래도 평면도(유니트)

[참고]
참고자료로 활용하기 위해서 올려놓은 것입니다.

[자료=홈페이지]






향남모아미래도 인테리어

[참고]
참고자료로 활용하기 위해서 올려놓은 것입니다.

[자료=홈페이지]





향남모아미래도 커뮤니티

[참고]
참고자료로 활용하기 위해서 올려놓은 것입니다.

[자료=홈페이지]


향남모아미래도 단지배치도 및 향남모아미래도 동호수 배치도

[참고]
참고자료로 활용하기 위해서 올려놓은 것입니다.

[자료=홈페이지]

향남2지구 모아미래도 단지배치도

향남2지구 모아미래도 동호수 배치도


향남모아미래도 조경계획

[참고]
참고자료로 활용하기 위해서 올려놓은 것입니다.

[자료=홈페이지]




향남모아미래도 단지계획

[참고]
참고자료로 활용하기 위해서 올려놓은 것입니다.

[자료=홈페이지]




향남모아미래도 청약안내

[참고]
참고자료로 활용하기 위해서 올려놓은 것입니다.

[자료=홈페이지]



향남모아미래도 분양일정

[참고]
참고자료로 활용하기 위해서 올려놓은 것입니다.

[자료=홈페이지]


향남모아미래도 분양(임대, 전세)가액

[자료=홈페이지]



향남모아미래도 특징(장점)

[자료=홈페이지]


향남모아미래도 사업개요

[자료=향남모아미래도 홈페이지]


문 콕 사고 방지법…“2019년 3월부터” 시행된다.

문 콕 사고 방지법…“내년 3월부터” 시행된다.
- 주차장 폭 2.3→2.5m 확대 위한
 「주차장법 시행규칙」 시행시기 1년간 조정

부서:도시광역교통과   등록일:2018-02-04 11:00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주차단위구획 협소문제에 따른
국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주차단위구획 최소크기
확대를 위한 「주차장법 시행규칙」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
개정안은 내년 3월부터 시행된다.



화성시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업 확산 돕는 해충관리 교육

화성시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업 확산 돕는 해충관리 교육

                화성시             등록일   2018-01-28


화성시농업기술센터가 오는 30일 ‘친환경 시설 및
노지채소의 해충관리 요령 교육’을 실시한다.
  
시는 안전 먹거리에 대한 관심과 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친환경 농업을 확산시키고자 이기상 생태도시연구소
소장을 초청해 심도 있는 강연을 준비했다.
  
이 소장은 화학농약을 사용하지 않아 병해충에 취약한
친환경 농가의 고충을 해결하고 정확한 방제시기를
통해 원가 및 노동력 절감을 꾀할 수 있는 방안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교육은 학교급식, 로컬푸드 생산자, 친환경 연구회원,
관내 친환경 농업 실천농가 및 관심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오는 1월 30일 화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3시간 동안 화성시농업기술센터 3층 강당에서 진행되며,
별도의 신청 없이 교육일에 맞춰 방문하면 된다.
  
서정은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교육으로
해충별 생활 패턴을 이해하여 문제 발생 전에
방제 대상과 시기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교육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화성시농업기술센터
기술개발과(☎031-369-3623)로 문의하면 된다. 

화성시 동탄보건지소, 또래 건강 지킴이 ‘청소년 건강리더 양성 캠프’

화성시 동탄보건지소,
또래 건강 지킴이 ‘청소년 건강리더 양성 캠프’
○ 30일부터 31일 양일간, 중학생 2~3학년 60명 참가

○ 흡연 및 음주 위험 알리고 척추교정 및 건강관리 교육

                 화성시            등록일    2018-01-31

 
화성시 동탄보건지소가 겨울 방학을 맞아
또래 청소년을 통한 올바른 건강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30일부터 31일 양일간 ‘청소년 건강리더 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동탄보건지소 2층 대강당에서 열려
중학생 2~3학년 30명씩 총 60명이 참가했다.
 
학생들은 흡연 및 음주 가상체험과 미각테스트를 통한
식품첨가물 알아내기, 건강간식 만들기, 자세교정을 위한
척추강화운동, 건강 10계명 만들기 등에 참여했다.
 
또한 교육 수료 후에는 건강지킴이로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김연희 동탄보건지소장은 “청소년기 올바른 인식 및
가치관 확립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춘 참여형 교육을 통해 아이들의 건강을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
 
동탄보건지소는 오는 여름방학 기간에도 캠프를
운영할 계획이다. 

화성시, ‘농업인월급제’확대... 173개 농가 30억원 지원

화성시, ‘농업인월급제’확대...
173개 농가 30억원 지원
○ 지난해보다 7억원 증액... 시행 5년만에 10배 증가
○ 지난해 6월 농림축산식품부
    ‘농산물대금 선지급제’로 법제화

                 화성시               등록일   2018-01-31

 
화성시가 올해 농업인월급제로 173개 농가에
총 30억원을 지급한다.
  

이는 지난해보다 7억원 증가한 금액으로,
2013년 도입 당시 36개 농가 3억 6천만원에서 5년만에
10배 가까이 증가한 금액이다.
  
지원 대상농가들은 관내 미곡종합처리장(RPC), 농협,
원협, 협동조합 등과 출하약정을 체결하고,
1월부터 10월까지 매월 30만원에서 200만원을 지급받게
된다.
  
지원 대상에 포함된 한 농민은 "소득이 일년 중
수확철에만 집중돼 있어 어려웠는데,
이제는 마음 놓고 농사를 지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시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농업인월급제는
지난해 7월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및
농어촌 지역 개발촉진에 관한 특별법’에 ‘농산물대금
선지급제’로 포함돼 법률적·제도적 근거를 갖추고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이응구 농정과장은 “농업인 월급제가 정착돼 매우 기쁘며,
앞으로도 따뜻한 공동체의 역할과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농업정책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시, 기획조정실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개최

평택시, 기획조정실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개최
- 보고회에서 시정의 기획·조정 기능 강화 다짐


               평택시                등록일   2018-02-02



평택시는(시장 공재광) 2일 기획조정실 소관
2018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평택호 관광단지에 위치한
한국소리터에서 개최했다.


이 날 보고회는 시장, 기획조정실장, 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점 추진과제와 현안사항을 토론하고
관련 현장을 방문·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기획조정실에서는 올해는 그간의 노력을 토대로
시민들께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가시적인
성과 창출은 물론 ‘대한민국 신성장 행복도시 평택’을
위해 경청, 나눔, 안전, 균형의 가치를 확산시키고
시민생활과 밀접한 사업을 중단 없이 추진하는데
중점을 두겠다고 보고했다.

세부과제는 공모사업 발굴과 지원체계 강화,
일⋅생활 균형 전략사업 추진, 범죄예방 환경디자인 확산,
지방세 과오납 발생 최소화, 1,400석 규모의
공연장이 들어설 평화예술의 전당 건립사업과
시민 생활문화 활성화 정책 등을 제시하였다.
한편, 보고에 이어 지영희 국악관과 선양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공재광 시장은 “올해는 대규모 프로젝트와
현안사업이 본격 진행될 중요한 시기”라며
“시정성과의 시너지 효과를 위해 각 부서와 협업하여
기획·조정 기능을 한층 강화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