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6월 30일 월요일

수도권 직행좌석버스 7.16(수)부터 “안전하게 앉아서 출퇴근”


수도권 직행좌석버스 7.16(수)부터
“안전하게 앉아서 출퇴근”

대중교통과 등록일: 2014-06-30 11:00


그 동안 관행화되어 왔던
수도권 직행좌석행 시내버스(이하
‘직행좌석버스)의 입석운행을 해소하기
위해 7월 16일 수요일부터
수도권 62개 노선에 총 222대의
버스를 투입한다.

국토교통부와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3개 지자체는 직행좌석버스의
입석운행 관행을 개선하기 위한
버스 증차 등 대책을 발표(6.10)한 바
있으며, 이에 따라

국토부는 서울(합정)-인천 간
광역급행버스(M-Bus) 노선 사업자
선정(6.23)을 선정하여 운행 개시
준비 중이고, 또한 각 지자체별로
차량확보, 교통카드 단말기 설치 등을
통해 7.16(수)부터 버스 증차 운행을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 다만, 경기도 일부 노선의 경우
차량출고시기에 따라 증차가 1~2주 정도
늦어질 수 있으나, 7월안에 버스 증차
운행 개시한다는 계획

◈ 직행좌석버스 증차 대수


7.1(화)부터 각 지자체와 버스운송사업자는
증차 대수, 배차 간격, 노선이 변경되는 경우
변경 노선 등을 차량 내부, 버스정류소,
BIS 시스템과 해당 지자체·운송사업자
홈페이지 등에 게시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이용객 불편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국토부와 수도권 지자체는 버스 증차
이후에도 약 1개월 동안 수도권 지자체 등과
함께 증차 대책이 제대로 구현되는 지에 대해
모니터링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국토부·지자체 담당공무원 및
유관기관 담당자가 버스에 직접 탑승하여
입석해소 여부, 노선별 증차대수의 충분성과
지속가능성, 이용객 불편사항 등 운영상
문제점을 파악하고 필요시 노선·증차대수
조정 등 개선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와 같은 모니터링을 거쳐 금번 입석해소대책이
실효성이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 경찰과 협조하여
빠르면 8월 중순 이후 부터는 직행좌석버스가
입석으로 고속도로를 운행할 경우 단속을
시행하기로 하였다.

* 다만, 모니터링 결과 중대한 개선 필요사항이
발생한 지자체의 경우 당해 지자체와 경찰이 협의를
통해 단속 유보 등 별도 조치 시행

[참고] `한국수자원공사 4대강 투자비 정부지원 검토' 보도 관련


[참고] ‘수공 4대강 투자비
정부지원 검토’ 보도 관련

수자원정책과 등록일: 2014-06-30 10:02


정부는 수공의 4대강 투자(8조원)를
결정하면서, 이자는 전액 국고지원하고
원금은 개발수익으로 회수하되
부족분은 사업종료 시점에서 수공의
재무상태 등을 감안, 재정지원의
규모·시기·방법 등을 구체화하기로 함
(국가정책조정회의, ‘09.9)

이에 따라, 정부는 4대강 사업이
사실상 마무리되는 금년에 정부 재정상황 및
수공 재무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합리적인 수준에서 지원방안을 마련할 계획임

* 총 170개 공구중 16개 보와 하천정비 등
167개 공구는 ‘13년 사업완료,
3개 댐 사업은 ’15년말까지 완료예정
(보현산댐은 ’14년말,
 영주댐, 안동-임하댐 ‘15년말)

현재 2015년 정부예산(안)은 확정되지
않았으며, 정부는 향후 구체적인 정부지원방안을
확정한 후 이를 2015년 정부예산(안)에
반영하여 국회에 제출할 계획임  

< 보도내용 (경향신문, 6.30) >


  
수공이 갚는다던 4대강 빚,
     혈세로 원금탕감 요구
- 국토부는 수자원공사 4대강 
   사업부채의 원금 800억원과 
   이자비용 3,170억원을 
  2015년 예산안에 반영해줄 것을
  기재부에 요청 
 


여월택지~남부순환로간 광역도로 7. 1일 전면개통 ...통행시간 10분 단축


여월택지~남부순환로간
광역도로 7. 1일 전면개통
통행시간 10분 단축

- 개통에 따른 교통분산으로
  통행시간 단축 및 지·정체 해소

광역도시도로과 등록일: 2014-06-30 11:00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부천 및 서울 서부권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여월택지~남부순환로간
광역도로를 7.1(화) 오전 10시부터
전면 개통한다고 밝혔다.

※ 사업개요


이번 여월택지~남부순환로간
도로 전면개통으로, 통행시간이 20분에서
10분 내외로 크게 단축되어 지역주민들의
교통불편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본 구간 개설 전 부천과 서서울을 연결하는
주 간선도로(길주로 등)에는 출퇴근·주말 등
첨두시간대에서는 평균통행속도가 34.5 km/h에
불과하여 동 구간을 통과하는 데만 20분 이상이
소요될 정도로 몸살을 앓았던 곳이다.

금번 부천과 서서울을 연결하는
도로개설로 교통량 분산에 따른
전반적인 교통여건 개선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 등 지역발전 촉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개통된 구간은
2004년 제2차 수도권 광역도로로
지정되어 부천시와 서서울간의
교통체증해소 및 지역간 균형발전을
도모할 목적으로 ’10. 2월에 착공하여
이번에 전면 개통하였으며,
국비 262억원을 포함해 총 524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었다.

국토교통부는 “앞으로도 국민생활에
불편을 주는 교통혼잡구간에 대해서는
집중적으로 예산을 투입하여 국민의
교통불편 해소와 행복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4년 하반기 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중에서 교통.항공에 관련된 것















「2014년 하반기 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중에서 국토에 관련된 것














「2014년 하반기 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중에서 부동산에 관련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