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 30일 토요일

이천 증포4지구 택지조성사업, 수도권정비위 심의 통과


이천 증포4지구 택지조성사업,
수도권정비위 심의 통과

○ 22일 수도권정비위원회에서
   ‘이천 증포4지구 택지조성사업’심의 통과
○ 지역주민들에게 편리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기반 마련


경기도(도지사 남경필)는 이천시가
제출한 이천 증포4지구 택지조성사업
안건이 22일 제4회 수도권정비위원회를
통과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천 증포4지구 택지조성사업
영동 및 중부고속도로,
성남-여주간 복선전철 계획 등
우수한 접근성으로 개발압력이
증대되는 지역으로 ()골든게이트가
1,567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경기도
이천시 증포동에 38,380규모의
공동주택 554세대, 공공편익시설 등을
설치하는 공동주택 조성사업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이번 심의 통과로
10월 사업 착공이 가능하게 됐으며
 증포 3지구와 더불어 낙후된 경기
동부지역의 주거환경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담당과장  김태정 031-8008-3440, 
팀장  김상순 4842, 
담당자 김성훈 4843

문의(담당부서) : 지역정책과
연락처 : 031-8008-4843
입력일 : 2014-08-28 오전 8:35:39



이천 증포4지구 개요


이천 증포4지구 조감도


[장관동정] 서승환 장관, 추석 맞아 택배 종사자 격려


[장관동정] 서승환 장관,
추석 맞아 택배 종사자 격려

- “택배, 편리한 삶의 일부로 성장”…
   현장 애로사항 청취 및 격려
 
홍보담당관 등록일: 2014-08-29 09:00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은 29일(금)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CJ대한통운
구로터미널 현장을 방문하여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택배 종사자를 격려하였다.

서승환 장관은 택배 분류시설을 둘러보며
“택배 종사자들의 노고 덕분에 국민들이
정성과 사랑이 담긴 명절 선물을 보낼 수
있다”며 따뜻하게 격려했다.
또한, 평소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에 대해
듣고 반영이 가능한 정책에 대해서는 적극
검토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자리에서 서장관은 “택배가 급속도로
성장하고 우리 국민들의 삶의 일부로 편하게
이용하게 된 데에는 현장에서 땀 흘려 온
택배 종사자분들의 공이 가장 크다고 생각”하며,
“쉴 틈 없이 바쁜 가운데서도 안전 운전과
건강관리에 특히 신경 쓸 것”을 당부했다.

또한, 명절을 맞아 증가하는 택배화물의
배송과정에서 분실·파손, 지연 등의 피해가
없도록 차질 없는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서승환 장관은 택배수요 급증에 따른
차량 부족문제 해소를 위해 금년 말 까지
증차를 시행할 계획이며, 택배 종사자 처우 개선,
권익 향상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할 것임을
약속하였다.
 

2014. 8. 29 

국토교통부 대변인



북한 지도, 이제 내 손안에 있다.


북한 지도, 이제 내 손안에 있다.

- 북한 전 지역 지도
  8.29.부터 다음[Daum]에서 공개
 
공간영상과 등록일: 2014-08-29 06:00

정부에서 공개한 북한지도가
민·관 협업을 통해 국민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용 지도로 만들어졌다.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은
북한 전 지역의 지도(위성지도,
수치지도 등)를 다음 사이트(www.daum.net)를
통해 ‘14년 8월 29일부터 일반에게
무료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서비스되는 지도는
국토지리정보원이 지난 3월 일반에게 공개했던
북한 지도 데이터에 다음지도를 적용하여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가공한 것으로,
북한의 행정구역 및 지명, 주요 산의 위치,
건물, 철도 등의 시설물 위치 정보가 상세히
드러나며, 주요 도로는 물론 면과 리 사이의
도로 정보까지 위성지도와 전자지도 형태로
피시(PC), 모바일 웹, 앱으로 공개된다.

사용된 지도는 국토지리정보원이
’07~’09년 제작한 1/25,000 및
1/50,000 축척으로 그간 대북 관련
국가기관에만 제공되던 자료를 올해
일반에 공개(’14.3.28.) 하면서 이러한
서비스가 가능했다.

원본 자료가 필요한 경우,
국토지리정보원에 직접 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구매할 수 있으며,
자료는 지형도(3,100원/장당),
위성지도(0.02원/kbyte, 북한 전역 약150만원),
수치지도(17,500원/장당),
북한지도집(홈페이지 무상제공) 등이
있다.

☞ 자세한 사항은 국토지리정보원
    공간영상과(031-210-2677)로 문의

국토지리정보원은 "이번 민·관 협업을 통해
북한 지도 데이터 사용이 한층 편리해졌으며,
민간기업의 대북 경제 협력과 통일 연구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 면서
"앞으로도 북한 지도를 지속적으로
수정·갱신하여 국민에게 최신 의 북한
국토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며, 통일에 대비해
북한의 주요 도심지역까지 확대한
상세지도(1/5,000 축척 등)를 제작할
방침" 이 라고 밝혔다.



[장관동정] 새 주거급여 시행 앞두고, 직접 소통 나선 국토부 장관


[장관동정] 새 주거급여 시행 앞두고,
직접 소통 나선 국토부 장관

- 서승환 장관,
  8.28(목) 주거복지정책 SNS 간담회 개최
 
홍보담당관 등록일: 2014-08-28 19:00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은
새로운 주거급여(7월부터 시범사업 시행 중)
시행을 앞두고 28일(목) 저녁 7시 서울 대학로
예술마당에서 주거급여 수급자, 주거급여 관련
기관 종사자, 대학생 등 180여명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

‘서승환 장관의 국민행복스토리,
새롭게 시작되는 주거급여’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서 장관의 미니 강연,
국토교통부 공식 페이스북으로
사전 접수('14.8.4~8.19)된 질문과 간담회
참석자의 즉석 질문에 대해 장관이
직접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간담회는 국토교통부 공식 페이스북(/landkorea),
트위터(/korea_land) 등 SNS 채널을 통해
실시간 중계되었다.

미니 강연에서 서 장관은 “앞으로는 개인의
주거선택권을 충분히 보장할 수 있도록
주택 구입·전세자금 융자, 주거급여와 같은
수요자 맞춤형 주거복지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하면서, “새로이 개편되는
주거급여는 거주형태·주거비 부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주거비를 지원하는
것으로 주거복지의 패러다임 자체를 바꾸는
계기가 될 것이며, 특히 수요자 중심인
주거급여가 임대주택 등 공급정책과
유기적으로 결합됨으로써 저소득층에 대한
주거복지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주거급여 대상을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에서 차차상위
계층으로의 확대, 홀로 살면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나 장애인을 위해 찾아가는
서비스와 수혜대상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 개발 필요성 등 현실적인 문제에
대해 건의 및 질문을 하였다.

이에 서장관은 “주거급여는 연간 1조원이
투입되어 내년부터는 약 100만가구가
가구당 월평균 약 11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수혜대상 확대는 재정여건, 제도 시행추이를
지켜보면서 단계적으로 대상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해 보겠다.”며, “도움이 필요한
많은 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NGO단체 등과의 연계, 주거복지사 양성 등
다양한 주거복지서비스 지원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 “아무리 좋은 정책이라도
자신이 수혜대상인지, 아닌지를
쉽게 알수 없으면 의미가 없다“며
”간단한 정보만 입력하면 자가진단이
가능한 시스템을 곧 오픈할 예정“이라고
답변했다.

마지막으로 서장관은 “오늘 논의된 내용을
적극적으로 정책에 반영하여 주거급여 등
주거복지정책이 성공적으로 정착되도록
노력하겠으며, 집 없는 국민들의 고통이
덜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4. 8. 28
               국토교통부 대변인



중소기업진흥공단, 경남진주혁신도시 신사옥 이전 기념식


중소기업진흥공단, 신사옥 이전 기념식

- 경남 혁신도시에
  ‘중소기업 지원거점’ 으로 자리매김
 
투자유치지원과,대외협력과 등록일: 2014-08-28 11:00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박철규)은
8. 28.(목) 14시 30분, 경남진주 혁신도시
신사옥에서 한정화 중소기업청장,
김재경 국회의원, 윤한홍 경남행정 부지사,
이창희 진주시장, 정승희 국토교통부
공공기관지방이전추진단 기획국장,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사옥 이전 기념식을 가졌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은 1979년 중소기업창업 및
진흥기금의 운용·관리 주체로 설립되었으며,
중소기업 지원의 최 일선에서 다양한 지원
사업을 통해 생산성 및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여 왔다.

지하 1층, 지상 7층 규모(부지면적 16,507㎡,
건축연면적 18,980㎡)로 개원한 신사옥은
‘11. 12월 착공, ’14. 5월 준공하여
7월 21일 이전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하였으며 이전인원은 366명이다.

특히, 개별 중소기업에 대한 종합 진단을
통해 기업이 안고 있는 문제점을 중소기업과
함께 찾아내고 이를 해결할 수 있도록 자금,
기술, 광고/국제 협력, 인재양성 등 각종
지원시책을 종합적으로 맞춤 연계 지원하여
‘중소기업 지원거점’으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경남진주 혁신도시는 407.7만㎡ 면적에
총 11개 기관 3,580명이 이전 하며, 경관중심
에너지 도시와 산학연 클러스터가 조성되는
정주 계획인구 38,153명을 목표로 2015년까지
모든 공공기관의 이전을 추진하고 있다.

* 이전완료기관: 중앙관세분석소(’13. 2.),
한국남동발전(’14. 3.), 국방기술품질원(’14. 5.)
중소기업진흥공단(’14. 7.)
국토교통부는 앞으로 공공기관 지방이전에
차질이 없도록 주택·학교 등 정주여건과
교통·의료 등 각종부대시설을 공공기관
이전 시기에 맞추어 공급해 나가고
산·학·연 클러스터 활성화 지원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하여 지난 5월 22일 경상남도,
진주시, 경상남도교육청, 이전 기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진주혁신도시 관계자가
참석한 정주여건 사전점검회의를 개최하였으며
8월 26일 에는 현장점검회의*를 실시하였다.
* 대중교통 지속적 확충, 상세한 교통정보 제공,
김시민대교 조기개통, 자녀학교 선택지원 확대,
학교조기 개원 등

국토부 ··· ‘세종식 업무방식’ 으로 대전환


국토부
‘세종식 업무방식’ 으로 대전환

- ‘길 위에 과장 없애기’,
  ‘국토교통 소통 3.0’ 추진
 
창조행정담당관 등록일: 2014-08-28 11:00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가
장·차관에게 집중된 결재권한을 분산시키고
과장급의 회의 출장을 원칙적으로 금지하는 등
‘성과와 효율 중심의 일하는 방식’을
적극 추진한다.
또한 주무관도 장관 결재문서의 기안자로
지정하고, 10년 이상 근속 직원이
개인연가를 활용한 ‘안식월’을 실시하기로
했다.

세종시 입주 부처 가운데 최초로 시도되는
국토교통부의 이 같은 파격은 세종시대가
시작된 지 2년이 되었지만 직원들이
세종시에 안착하지 못했다는 판단 때문이다.

이에 따라 일하는 방식을 양에서
효율 중심으로 바꾸고 직원들의 소통과
자기계발을 적극 지원하는 등
‘세종시 품에 안기기’를 추진한다.
‘분산·수평·소통’이라는 세종시 방식의
행정을 펼쳐 세종시의 여건을 긍정적인
것으로 바꾸겠다는 의지다.

그동안 세종청사에는 “실국장 이상 간부는
서울에서, 5급 이하 직원들은 세종에서
일하고, 과장급은 서울~세종 간 길
위에서” 일한다는 자조 섞인 이야기가
유행했다.

세종에 내려온 이후 간부급의
잦은 출장으로 인해 보고와 결재가
지연되어 왔고, 직원들 간 소통부재,
무관심으로 조직의 역량이 약화되어
왔다는 판단이다.

국토부는 직원들의 “세종에 안기기”를 위해서
먼저 ‘세종식 업무방식’을 도입하기로 하였다.
일하는 방식을 양에서 효율 위주의 질로
바꾸면 업무시간이 절약되고, 절약된 시간에
직원들이 소통과 자기계발을 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세종식 업무방식’은 보고서의 양이나
시간보다는 성과와 효율을 중시하는
업무 문화로 실질적으로 전환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우선 ‘길 위에 과장’을 없앤다.
국토부 업무 중 64% 수준이 과장급에서
처리되기 때문에 과장급은 외부회의
참석을 최소화하고 세종에서 자리를
지키기로 했다.

서울 등 외부에서 열리는 회의에는
원칙적으로 실국장과 주무계장만 참석하고,
과장급은 원칙적으로 참석을 금지하기로
하였다.
과장급이 참석하려면 마땅한 사유가
있어야 한다.

-효율적인 회의문화도 도입된다.
매주 개최되는 국토부 간부회의의 보고
자료는 보고자인 실장·국장·정책관이
직접 보고 항목을 4개 이내로 선정하도록
하였다.
종전 각 과별로 취합하여 실·국장에게
보고하는 상향식(bottom-up) 방식은
너무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든다는 판단
때문이다.

업무처리절차도 간소화하기로 했다.
내부 보고 자료는 핵심만 2페이지 이내로
간략하게 작성하고, 간부들의 출장 시에는
영상보고나 메모보고를 적극 이용하도록
했다.

과장급 이상의 간부급들은 업무처리 방향,
자료의 용도, 분량, 내용, 보고시한 등을
명확히 지시하도록 하였다.
또한, 업무지시는 원칙적으로 근무시간으로
제한하고, 특히 업무시간 이후의 SNS 등을
이용한 업무지시는 원칙적으로 금지하였다.

위임전결도 하향 조정된다. 장·차관에게
집중된 결재권한을 실·국·과장에게 적절하게
하향 배분하여 일처리를 신속하게 진행하기로
하였다.
다만, 중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사전과
사후에 상급자에게 보고토록 하였다.

주무관의 책임과 역량을 강화하여
일을 분산하는 방안도 시행된다.
주무관도 장관 결재문서의 기안자로
지정하고, 과의 업무 중 30% 수준을
주무관이 사무관과 수평적 위치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사무편람을 개정하기로
하였다.

국토부는 세종시대가 2년 전에 개막되었지만,
직원들이 아직 세종에 안착하지는 못한 것으로
보인다고 판단하였다.
세종시에 아직 병원, 학교, 문화시설 등이
부족해서 가족 단위로 이주한 직원들의
불편이 있고, 맞벌이 가족들은 서울과
세종으로 분리되어 원룸에 거주하면서
정신적인 피로감도 쌓여왔다는 것이다.

이러한 부분도 이번 국토부의
‘세종시에 안기기’에 포함되었다.
효율적으로 일을 하여 절약된 시간을
활용하여 직원들이 소통과 자기계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직원들 간 소통확대를 위해서
가칭 《국토교통 소통 3.0》이 시행된다.
《국토교통 소통 3.0》에 따라 직원 개인,
과, 실·국, 전 부처, 부서간 등 조직단위별/조직
단위 간 5개의 수직적·수평적 소통 프로그램*이
시행할 예정이다.

우선 직원 개인 단위에서는
직원 3~4인이 팀을 구성하여 연극, 영화,
독서클럽 등 문화 활동을 하고, 활동내용을
제출하면 우수 팀에 베스트셀러 등을
시상하기로 하였다.

과 단위 모임은 한 달에 한번 이상,
실국별 모임도 분기별로 한번 이상
개최하여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애로사항도 청취하는 등 실질적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로 하였다.

부처 단위에서는 한 달에 2회 정도 경제,
사회, 문화, 철학, 예술 등 각계 최고의
전문가를 강사로 초청하여 문화예술적인
감성과 인문학적 소양도 제고하기로
하였다.

또한, 실국별로 순연하면서
직원 1인을 칭찬하는 ‘칭찬합시다.’ 프로그램과
함께 내부망 초기화면에 과별로 직원을
소개하고, 승진자와 신규부임자 등도
소개하여 직원들의 고립감을 낮추고
인지도를 높이기로 하였다.

직원들의 자기계발을 위한 프로그램도
시행된다.
우선 5급 이하 직원은 국토부 교육원 등에서
연중 1회 이상 의무적으로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교육내용에 전문성과 힐링을 강화하여
교육 효과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현재 6급에서 5급으로 승진할 때와
과장보직을 받을 때로 한정되어 있는
직급별 리더십 교육도 5급과 6급 직원을
대상으로 확대하기로 하였다.

또한, 직원들의 재충전과 자기계발
기회제공을 위하여 (가칭) ≪안식월≫을
활성화하기로 하였다.
이를 위하여 현재 국가공무원법 예규에는
근거가 있으나, 거의 실행되고 있지 않은
1년 치 연가 집중사용을 적극 권유하기로
하였다.

10년 이상 근속한 직원의 경우,
매 5년마다 1년 치 연가를 집중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안식월 실시부서에는
부서평가에서 가점을 부여하기로 하였다.

안식월은 실·국장(소속기관장) 책임 하에
실시하되, 업무공백을 방지하기 위하여
대체근무자 지정 등 조치를 취해야 하며,
시행은 관련 가이드라인이 마련되는
시점에 시작하기로 했다.

열심히 일한 직원들에게는 보상도 확대한다.
우수 직원에 대한 포상금을 상향 조정하고,
휴가와 연계하는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적극적으로 업무처리를 하다
발생하는 일부 잘못된 부작용에 대해서는
감사처분 시 ‘적극적 행정에 따른 면책’도
최대한 고려하기로 했다.

국토부의 ‘세종시 안기기’는
9월 1일부터 본격 시행된다.
국토부는 4차례의 직원의견 수렴 절차를
거쳤고, 차질 없는 이행을 위해 각종 채칙과
당근을 마련하였기에 직원들의 ‘세종시에
안기기’가 성공할 것이라고 예상한다.

국토부의 ‘세종시 안기기’가 세종시
입주부처로서는 처음 시도되는 것인 만큼,
향후 세종에 입주한 있는 다른 부처에게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국토교통부 통계정보가 한눈에 “쏙”


국토교통부 통계정보가 한눈에 “쏙”

- 국토교통통계누리를
  사용자 중심의 기능으로 새 단장
 
정보화통계담당관 등록일: 2014-08-28 11:00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이용자가
좀 더 편리하게, 원하는 통계를 찾아
활용할 수 있도록 국토교통통계포털
(‘국토교통통계누리’, http://stat.molit.go.kr)을
새롭게 단장하여 9월 1일부터 서비스한다.

방문자 수 연 14만 명 이상인
국토교통통계누리는 국토, 주택, 토지,
수자원, 도로, 교통, 항공, 철도 등
국민생활과 밀접한 192종의 국토교통부
관련 통계를 한 곳에 모아 서비스하는
공간이다.

이번 개편에서는 통계자료에 대한
이용자 접근성을 높이는데 역점을 두었고,
주요화면은 최신 트랜드에 맞춰 디자인을
단순화하였다.

국토·도시, 주택·토지 등 7개 분야를
주요화면 중앙에 배치하여 원하는
통계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하였으며,
접근경로를 단순화하여 한 번의 클릭으로
원하는 통계자료를 쉽게찾아볼 수 있도록
하는 등 사용자 중심의 기능으로 개선하였다.

※ 특히, 활용도가 높은 주 메뉴 통계마당의
서브메뉴인 ‘분야별통계, 부서별통계,
명칭별통계, 지역별통계, 영문통계,
통계연보’도 주요화면에 별도 아이콘으로
배치하여 한 번 클릭으로 해당 콘텐츠로
 바로 이동할 수 있도록 조치하였음

또한, 올해 하반기에는 국토교통통계포털에
사용자가 제안한 의견을 담을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여 사용자들과 더욱 가깝게 소통하고,
국토교통부 소관 통계활용 자료 등을 소개하는
코너를 신설하는 등 포털이용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시흥배곧신도시 공동주택용지 공급 공고


[참고]
참고자료로 활용하기 위해서 올려놓은 것으로
읽어보시지 않아도 좋다 할 것입니다.











시흥 배곧지구 공동주택용지 공급공고에 따른 공급토지 세부내역 등등


시흥배곧지구 위치도


시흥배곧신도시 토지이용계획도


시흥배곧 공급토지 세부내역

향남부영7차는 추석이 지나야 윤곽이 나오는군요.

향남2지구 7블록에 건설될
부영7차아파트는 위치가
괜찮아서 관심있는 분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한편, 향남부영7차가 주택사업계획승인을
받는데 상당한 시간이 걸리는군요.

추석 이후에나 사업계획승인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또한, 분양으로 할 것인지, 아니면
지금처럼 임대후분양으로 할 것인지
정해지지 않았다고 하더군요.

향남부영7차가 분양으로 결정된다면
나머지 아파트도 부영7차에 맞추어질
것이기에 부영의 고민이 많아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향남부영7차가 건설될 곳
향남부영7차가 건설될 곳
향남부영7차가 건설될 곳
향남부영7차가 건설될 곳
향남부영7차 옆 상업지역
향남2지구 상업지역
향남2지구 상업지역
향남부영7차 옆 상업지역

화성시 도시공원 범죄예방 CCTV 설치에 따른 행정예고






배움을 통한 행복, 성장․어울림의 졸업식


배움을 통한 행복,
성장․어울림의 졸업식

- 국화도 주민 29명 행복학습마을 수료

          화성시      등록일    2014-08-28


 
인구 60명 남짓한 작은 섬
국화도(화성시 우정읍)의 마을회관에서
지난 26국화도 행복학스마을
수강생 29명의 아주 특별한 졸업식이
있었다.


 
화성시는 20127월부터 경기도와 
함께 국화도 마을회관을 학습공간으로 
리모델링해 노래교실, 컴퓨터교실
요가교실 등 프로그램으로
행복학습마을을 운영하고 있다.



섬이라는 지리적 특성으로 행복학습마을
운영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화상강의 등
다양한 수업 방식으로 수강생 모두가
수료증을 받게 됐다.
 
이날 수료식에서 수강생들은
사물놀이와 노래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학생대표 강언년 부녀회장은 배움의
기쁨을 느낄 수 있어 정말 행복한 1
이었다며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로
더 많은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했다

경기도, 행복한 추석 나기 위한 추석연휴 종합 대책 추진


도, 행복한 추석 나기 위한
추석연휴 종합 대책 추진

○ 경기도, 추석 연휴 종합 대책 마련
○ 민원, 쓰레기, 노숙인 지원,
    소방안전 등 분야별 대책마련


경기도(도지사 남경필)가 민족 최대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추석 연휴 종합 대책을 추진한다.
 
특히 도는 도민들이 명절 연휴 기간 중
가장 많은 불편을 호소하는 교통, 민원,
의료, 환경 등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행정력을 집중해 도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모든 불편함, 경기도에 문의하세요.
24시간 민원 처리 체계 구축
 
경기도 민원실은
명절 연휴에도 24시간 계속 가동된다.
도는 언제나민원실, 031-120 콜센터,
수원역 민원센터, 의정부역 민원센터 등
경기도 민원 채널을 명절 연휴에도 운영하며,
이와 별도로 민원 관련 8개 실국 13개 반,
일일 100여명으로 구성된
추석 명절 종합상황실96일부터
10일까지 운영하기로 했다.
 
도는 종합상황실을 통해 유관기관과
긴급 연락체계를 구축하고 민원을
공조 처리하는 등 보다 능동적으로
민원을 해결해 명절 연휴 기간 민원으로
인해 고통 받는 도민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언제나 민원실은 여권발급,
각종 증명 발급, 생활 및 고충 민원,
현장 민원을 연휴 기간에도 24시간
처리한다.
수원역 및 의정부역 민원센터는
오전 9시부터 18시까지 각종 증명 발급,
오전 8시부터 22시까지 민원 상담을 맡는다.
120경기도콜센터는 24시간 내내
각종 불편신고를 접수하고 도정 안내,
민원 안내, 외국어 및 수화상담을 돕는다.
 
깨끗한 추석위한
추석 연휴 쓰레기 관리대책 추진
 
도는 추석연휴 기간인 96일부터
10일 까지를 추석 연휴 쓰레기 집중
관리기간으로 정하고, 연휴기간
일시적인 쓰레기 발생량 증가에 대비한
예방대책과 수거대책을 병행할 계획이다.
 
도는 쓰레기 적체 예방을 위해
수거함 정비 등 수거체계를 사전에
점검하고,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및
연휴기간 쓰레기 수거일정에 대한
주민 홍보와 주요 도로 상습 정체구간의
쓰레기 무단투기 예방을 위한 단속을
강화한다.
 
또한 추석 연휴기간에도 평소와 같이
쓰레기를 정상 수거하고 무단투기 등
방치된 쓰레기를 신속히 처리하기 위해
상황반기동청소반을 운영한다.
 
믿을 수 있는 경기 농축산물.
특별위생점검 및 가격안정 대책 추진
 
도는 8. 19 ~ 8. 28일까지 백화점,
대형마트, 도매시장, 전통시장 등
명절 성수식품을 제조하거나
판매하는 300개 업소에 대한
대대적인 위생 점검을 실시했다.
 
도는 서울경인지방식약청과
농식품부, 해양수산부, 관세청,
시군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60명의
점검반을 편성해 식품제조업체를
대상으로 무등록, 무표시 제품 사용여부,
유통기한, 위생 기준 등을,
판매업체를 대상으로는 유통기한,
원산지, 위생기준, 유통기준 준수
여부 등을 중점 점검했다.
 
95일까지
성수축산물 제조·판매업소 610개소,
2013년도 행정처분 이력업소 30개소를
대상으로 축산물 위생 감시 및
수거검사를 실시해 명절 기간 중 부정,
불량 축산물 유통을 원천 차단할
방침이다.
제수용품과 선물세트를 판매하는
대형매장, 전통시장 등을 대상으로
, 시군, 소비자 명예감시원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점검반을 꾸려
농축수산물 원산지표시 지도점검도
벌인다.
우수한 경기농특산물 판매를 확대하기
위해 도내 각 시군에 농협별, 시군별
직거래장터 80개소가 운영되며,
수원월드컵경기장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
아울러 축산물 수급 안정을 위해
도축장에 축산물 검사관 18명 근무지원 및
도내 640개 업체를 일제검검을 하여
유통축산물에 대한 위생감시를
강화한다.
 
명절에 아픈 도민이 불편 없도록.
비상진료대책 마련
 
경기도는 명절 연휴기간 동안
의료기관과 약국의 휴진으로 인한
도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추석연휴
비상진료대책을 수립해 시행할
예정이다.
 
우선 도 보건정책과와 보건소에서는
비상대책상황실을 설치운영하고,
도내 응급의료기관 60개소에서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한다.
이 중 최종치료가 가능한
권역응급의료센터는
경기남부에 아주대학교병원과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북부지역은 의정부성모병원과
고양 명지병원이 있다.
기타 병의원 및 약국에 대해서
지역별로 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약국을
지정 운영하여 도민들이 진료 및 의약품
구입에 불편함이 없도록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명절 기간 중 비상진료 및
인근 당직의료기관 문의는 해당 지역
보건소나 보건복지부 콜센터(129),
119구급상황관리센터(119)를 이용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으며
스마트폰앱(응급의료정보제공)을 통
해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안전 경기도에서 연휴 나기
재난.소방 안전대책 추진
 
경기도 각 소방관서는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현장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95일까지 11일까지 화재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하고 대형사고 발생 시 본부와
34개 소방서가 긴급구조통제단을
가동하기로 했다.
또 경부, 영동, 중부, 서해안 등
도내 주요 고속도로와 공원묘지 등
사고 예상 지역에 대해서는 특수
대응단을 투입해 11~2회 항공
특별순찰을 실시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귀성객이 운집하는
다중이용시설 등 18개소에 구급대원
36명을 전진배치하고, 도내 410개대,
14,960명의 의용소방대와 비상연락망을
유지해 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연휴 기간 병.의원의 휴무로 인해
폭증하는 병원 정보 제공과
응급의료상담에 대비해
119구급상황관리센터 상담부스도
운영한다.
 
따뜻함은 더하고 어려움은 나눠요,
소외계층 지원
 
명절에 더욱 상대적 박탈감이
큰 소외된 이웃을 위한 따뜻한
지원활동도 추진한다.
도는 우선 수원, 성남, 부천, 안산,
안양, 시흥, 의정부 등 7개 시군에
무료급식소 17개소를 설치해 거리
노숙인 1,875명에게 식사를 제공한다.
 
또 수원 팔달구 다시서기지원센터와
수원역 광장 꿈터, 의정부일시보호소를
추석 명절 일시보호소로 지정해
거리 노숙인들에게 잠자리, 세탁, 목욕,
의료 등을 지원키로 했다.
 
생활관리사 1,080명을 투입해 정기적인
안전 확인이 필요한 도내 독거노인
25,000여 명을 대상으로 연휴 기간 중
방문 또는 전화를 걸어 안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또 명절 전인 95일까지
사회복지시설 536개소 방문해 16,250만 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담당과장  이홍균 031-8008-2220, 
팀장 조돈협 4081, 
담당자 유두형 4139

문의(담당부서) : 자치행정과
연락처 : 031-8008-4139
입력일 : 2014-08-27 오후 4:2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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