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안전보건공단, 신청사 개청식
- 산업재해예방 전문기관 …
울산혁신도시 시대 개막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백헌기)은
3. 7(금) 11시30분, 울산우정 혁신도시 신청사에서
방하남 고용노동부장관, 박맹우 울산 광역시장,
한정애 국회의원, 김기현 국회의원,
박대동 국회의원, 강길부 국회의원,
이화순 국토교통부 공공기관지방이전추진단
기획국장, 지역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청식을 가졌다.
1987년에 설립된 안전보건공단은
1987년에 설립된 안전보건공단은
근로자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고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조성을 위해 설립된 고용노동부
산하 산업재해예방 전문기관으로,
1995년부터 입주해온 인천 부평구
시대를 마감하고, 울산 본부시대를
새롭게 열고, 전국에 27개 지역단위 조직과
더불어 산업재해예방 사업을 전개하게 된다.
안전보건공단은 혁신도시 시대 개막과 더불어
안전보건공단은 혁신도시 시대 개막과 더불어
「현장성 강화」,「적시성 향상」,
「효과성 극대화」의 3대 과제아래
산재예방 개편·추진방안을 수립하여
화재폭발누출 발생가능 사업장에 대한
관리강화, 현장 기술지도중심 지원,
취약사업장 재정지원 효과성을 높이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신청사는 지하 1층,
신청사는 지하 1층,
지상 7층 규모(부지면적 69,026㎡,
건축연면적 41,405㎡)로 고용노동부
고객상담센터에 이어 두 번째 이전 기관이며
‘12. 2월에 착공하여 ’13년 12월 준공,
지난 2월 이전을 마무리하고 2월 20일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하였으며
이전 인원은 424명이다.
방하남 고용노동부장관은 치사를 통해
방하남 고용노동부장관은 치사를 통해
“경제부흥의 역사가 시작된 울산 이전을 계기로
우리나라 안전보건 역사의 새로운 전기를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울산 우정혁신도시는 298.5만㎡ 면적에
울산 우정혁신도시는 298.5만㎡ 면적에
총 9개 기관 3,041명이 이전 하며,
경관중심 에너지 폴리스와 산학연 클러스터가
조성되는 정주 계획인구 20,225명을 목표로
2015년까지 모든 공공기관의 이전을
추진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앞으로 공공기관 지방이전에
국토교통부는 앞으로 공공기관 지방이전에
차질이 없도록 주택·학교 등 정주여건과
교통·의료 등 각종부대시설을 공공기관
이전시기에 맞추어 공급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하여 지난 2. 25(화) 울산광역시, 중구청,
이를 위하여 지난 2. 25(화) 울산광역시, 중구청,
교육청, 이전기관, 사업시행자 등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하여 정주여건 현장점검을 실시하였고,
지역인력 채용확대를 위한 울산지역 이전공공기관
합동채용 설명회를 3. 4(화) 산업안전보건공단 등
7개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대에서 개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