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7월 21일 금요일

영업용덤프트럭, 콘크리트믹서트럭 8월부터 신규 등록 제한

영업용 덤프트럭·콘크리트 믹서 트럭
8월부터 신규 등록 제한
- 영세 운전자 보호·공급과잉 해소·
  건설기계 대여 시장 안정화 목적

부서:건설산업과     등록일:2017-07-21 16:15

오는 8월부터 2년 동안, 영업용 덤프트럭과
콘크리트 믹서 트럭의 신규 등록이 제한되고
영업용 콘크리트 펌프는 등록 대수의 2%까지만
신규 등록이 허용된다.

국토교통부(장관:김현미)는
21일 ‘건설기계 수급조절 위원회*’를 개최하여
영세한 건설기계 운전자(대여업자) 보호를 위해
이 같은 내용의 「2017년도 수급조절 계획」을 의결했다.

* (기능) 건설기계 수급조절 관련 사항에 대한
   심의·의결(건설기계관리법 제3조의3)
  (구성) 국토부차관(위원장), 관계부처ㆍ지자체ㆍ
  전문가ㆍ이해단체 등 15인 이내
 
영업용 덤프트럭과 콘크리트 믹서 트럭의 경우
지난 2009년 8월 1일 부터 올해 7월 말까지
실시 예정인 신규 등록 제한을
오는 2019년 7월 31일까지 2년간 연장했다.

영업용 콘크리트 펌프의 경우에는
2015년 8월 1일부터 올해 7월 말까지
매년 등록 대수의 2%까지만 신규 등록을
허용하기로 했던 제한적 수급조절을
2019년 7월 31일까지 2년간 연장하기로 했다.

국토교통부는 그동안 건설 시장 동향 및 전망,
건설기계 대여 시장 현황을 분석하여
보다 객관적으로 건설기계 수요와 공급을
전망하기 위해 정책 연구*를 시행했다.

* 건설기계 수급조절 연구: (수행기관) 국토연구원, (기간) ’17. 1. ∼ 7.
 
연구 과정에서 건설기계 관련 통계 분석을 통해
건설기계 시장 현황과 전망을 객관적으로
분석하는 한편, 건설기계 제조업계ㆍ운송업계(대여업계),
건설자재 생산업계 등 다양한 이해단체의
의견을 수렴함으로써 공정한 결과를 도출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연구 결과, 기존 수급조절 대상이던
덤프트럭ㆍ콘크리트 믹서 트럭ㆍ콘크리트 펌프의 경우
최근 주택 건설시장 활황으로 등록 대수가 증가하여
현재도 초과공급 상태에 있으며, 향후 2년간 공급이
부족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어 수급조절 연장
필요성이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한편, 영업용 콘크리트 펌프의 제한적 수급조절
실효성을 개선하는 방안도 추진키로 했다.

영업용 콘크리트 펌프는 전년대비 2% 이내로
신규 등록을 제한토록 하고 있으나
시행 초기(매년 8월 1일 시행)에 등록 신청이 몰려
제한범위를 초과하여 등록 대수가 증가하는
문제가 있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건설기계관리 정보시스템에서
하루 단위로 등록 대수를 확인하여
이튿날 등록 제한 여부를 결정하는 한편,
일별 1인(또는 1개 회사)당 1대만 등록을 허용함으로써
실제 운송사업자(대여업자)가 아닌 자의 등록을
억제키로 했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영세한 건설기계
운전자를 보호하고 건설기계 대여시장을 안정화시키기
위해 건설기계 수급 현황을 지속 점검하는 한편,
관계부처 및 지자체와 협조하여 수급조절 시행에 따른
부작용도 적극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버스기사 휴게시간 보장?...혼선키운 국토부’ 관련

[참고] ‘버스기사 휴게시간 보장?...
혼선키운 국토부’ 관련

부서:대중교통과     등록일:2017-07-21 10:06

국토부는 버스운전자의 피로·졸음운전으로 인한
대형교통사고를 예방하고자 마련한 연속 운전시간
제한 및 최소 휴게시간 규정 시행일(‘17.2.28일) 이후
지자체, 사업자, 노조 측의 휴게시간 기준에 대한
질의에 대해 아래와 같은 일관된 입장으로
답변하고 있습니다.


① 연속 운전시간 후 최소 휴게시간 보장 규정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규칙 별표4, “1.
운송사업자의 준수사항” 라목 1) 및 2)) : 연속 운전시간 이후
휴게시간 보장에 관한 준수사항은 사실상 휴식 없는
연속운전을 금지하는 것으로

휴게시간이란 1회 운행 종료 후 다음 배차까지
실제로 운전을 하지 않는 시간을 의미하며,
휴게시설에서 기점으로 운전 또는 종점 도착 후
휴게시설까지 운전하는 시간 등 사실상의 운전시간은
휴게시간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② 근무일간 연속 휴식시간 규정(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규칙 별표4, “1.
운송사업자의 준수사항” 라목 3)) : 해당 준수사항은
운수종사자가 퇴근 전 마지막 여객을 운송하는
행위를 마친 시점에서부터 다음날 출근 후
최초 여객 운송을 시작하는 시점까지
최소 8시간 이상이 되도록 하여 근무일간 연속
휴식시간을 충분히 보장하기 위해 마련한 규정입니다.

다만, 법 시행 이후 차량 청소 및 정비, 운행시간 외
차량이동, 요금정산 등 종사자의 실질적인 근무시간이
연속 휴식시간에 포함되어 수면 등 휴식시간이
충분하지 않다는 문제가 일부 지적되고 있어,
버스운전자들이 충분한 휴식시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연속 휴식시간 기준을 확대하는 방안 등을
현재 검토 중에 있으며, 해당 내용을 포함한
‘사업용 차량 졸음운전 근절대책’을 조만간 발표할
예정입니다.


 < 보도내용. YTN, 7.21(금) >
□ ‘버스기사 휴게시간’ 보장?... 혼선키운 국토부
 ㅇ 휴게시간을 보장하게 되어 있지만
     버스업체 노사가 법규를 다르게 해석 중
- 휴게시간의 기준이되는 ‘운행종료 시점’이
   ‘정류장’ 기준인지 ‘시동을 끄는 시점’ 인지에 따라
   최대 1시간이상 휴게시간 차이
 ㅇ 최근 대대적 실태 점검에 나선
    국토부조차 휴게시간 기준을 정하지 못해 혼선

“서울~세종 고속도로, 재정사업으로 전환” 보도 관련

[참고] “서울~세종 고속도로, 재정사업으로 전환” 보도 관련

부서:서울세종고속도로팀    등록일:2017-07-21 16:25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당초 민자사업으로 추진하던 서울~세종 고속도로를
한국도로공사 시행사업으로 전환하는 방안에 대하여
관계기관과 협의 중이며, 7월말까지 확정하여 발표할
계획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최근 일부 언론에서 제기되고 있는
우려에 대해서는 통행료 인하를 통해
국민 부담을 줄이면서도 민자사업과 비교하여
정부의 추가 재정부담이 없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 보도내용(7.19 조선일보, 7.20 아주경제) >
◈ 서울-세종 고속도로, 민자사업에서 재정사업으로 전환
- 민자사업이 적격하다는 KDI 결론에도 불구하고
   재정사업으로 전환함으로써 정부 재정이 추가로 투입되며,
   이로 인한 최대 수혜자는 세종시 공무원

화성시 건축물의 경관심의 대상

화성시 건축물의 경관심의 대상


평택 도시관리계획(관리지역 세분) 결정(변경)(안) 및 전략환경영향평가서(초안)에 따른 주민공람 공고

평택 도시관리계획(관리지역 세분) 결정(변경)(안) 및
전략환경영향평가서(초안)에 따른 주민공람 공고



화성시, 22일부터 ‘2017 U-12 전국 유소년 및 여자야구대회’ 개최

화성시, 22일부터
‘2017 U-12 전국 유소년 및 여자야구대회’ 개최

                화성시     등록일    2017-07-20


‘2017 U-12 전국 유소년 및 여자 야구대회’가
오는 22일부터 아시아 최대 유소년 야구장
‘화성드림파크’와 향남야구장에서 개최된다.
  


화성시와 KBO, KBSA가 주최하고
경기도야구소프트볼협회, 화성시체육회,
화성시야구소프트볼협회, 한국리틀야구연맹,
한국여자야구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유소년 야구팀과 여자야구팀 총 286팀, 8천7백여 명이
참가한다.
  
개막식은 22일 오후 6시 화성시 라비돌 신텍스에서
개최된다.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는 초등부 86팀, 리틀부 159팀,
7천5백여 명이 참가하며, 초등부는 4개 리그,
리틀부는 5개 리그에서 각각 토너먼트로
오는 8월 1일까지 11일간 진행된다.
  
앞서 15일과 16일 경기를 치른 전국 여자야구대회는 41팀,
1천2백여 명의 선수가 참여하며,
오는 22일과 23일 이틀간 나머지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유소년 야구의 저변 확대 및
성공적인 대회 운영을 위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며,
앞으로 화성드림파크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한국, 대만,
중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총 16개국 유소년
야구 대표팀이 참가한 세계리틀야구 월드시리즈
아시아-태평양, 중동지역 대회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