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3일 목요일

화성시 2019년 시무식 개최

서철모 화성시장,
“함께 어울려 잘 살 수 있는
바른 성장 준비할 것”
2019년 시무식 개최


              화성시             등록일    2019-01-02



서철모 화성시장이 2일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2019년 시무식에서 “함께 어울려 잘 살 수 있는
바른 성장을 준비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어 서 시장은 “겉으로 드러나는
화려한 모습과 성장보다는 그 이면을
돌아보고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살피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 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 시정 목표로
▲배움과 키움이 든든한 도시
▲도시와 농어촌이 상생하는 도시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도시
▲삶의 여유와 문화적 감성이 자라는 도시
▲역사를 기억하고 보존해 미래로 나아가는
도시를 꼽았다.

이를 위해 공동보육시설 시범 운영과
시립 아동·청소년센터 설치,
로컬푸드 유통시스템 구축,
화성형 자율순찰제 도입,
발적인 지역축제를 연 2회로 집중 개최,
민간 문화체육시설 이용 지원,
 3.1운동 100주년 사업 등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서 시장은 “2022년까지
시립 아동·청소년센터 10개소를 설치해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화성형 복지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서 시장은 “지역순찰 인력 200명을
채용하는 등 화성형 자율순찰제를 도입해
시민 참여형 치안시스템을 구축하고,
민간과 중복되는 체육시설 건립 및 사업을 지양해
건강한 문화체육을 육성, 지역경제가 활성화
되도록 할 것”이라며 화성형 성장정책을 소개했다.

평택시 축산농가에 가축재해보험 지원

평택시 축산농가에 가축재해보험 지원

담당부서 : 축수산과
담당자 차상춘 (☎031-8024-3810)
보도일시 : 2019.1.3.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자연재해, 화재 등 각종 사고와
질병으로 인한 가축피해 발생 시,
축산농가의 피해를 최소화 하고
경영안정을 도모하고자
가축재해보험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시는 닭, 오리 등 폭염에 민감한 가축 및
화재 위험성이 높은 노후 축사시설과
집중 호우 시, 침수 피해가 우려되는
축사시설은 반드시 보험가입이 필요하므로
평택시와 관내 축산단체가 가입을
적극 독려하고, 관내 가축재해보험 가입 농가는
축산 보조사업 신청 시, 가점부여 등
추가적인 혜택이 있다는 점을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지난해 화재 및 폭염 피해를 입은
관내 양돈 및 양계 농가는 사전에
가축 재해보험을 가입해 피해를
줄일 수 있었고, 이상기후로 인한
피해 발생 가능성이 높은 올해 역시
재해보험의 역할을 톡톡히 할 전망이다.

가축재해보험은 최근 화재, 수해,
폭염피해 등 보험제도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축산농가의 비용부담 해소 및
가입률 제고를 위해 국비 50%,
지방비 30%를 지원하고 있어
농가는 전체보험료 중 20%만 부담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축산환경 변화에 따라
축사화재 발생 위험성이 높아져
지난해 관내 축사화재와 관련해
피해 농가 역시 가축재해보험에
가입되어 있어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었다”며,
“재해보험이 이상기후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제도인 만큼 관내 축산농가의
경영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앞으로도
가입홍보와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며 가축재해보험 가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가축재해보험은 선착순으로 지원되어
국비 및 지방비 조기 소기될 수 있으므로
가급적 연초에 가입을 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정장선 평택시장 행정혁신 중요성 강조

정장선 평택시장 행정혁신 중요성 강조

담당부서 : 기획예산과
담당자 박형근 (☎031-8024-2227)
보도일시 : 2019.1.3.



정장선 평택시장이 기해년 새해를 맞아
3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간부공무원과
직원을 대상으로 시정혁신과
제안제도 활성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 정 시장은
지난 6개월간 직원들이 제안한
혁신 사례를 직접 발표하고
‘시민중심 새로운 평택’ 구현을 위한
공직자의 적극적인 역할과 자세를 주문했다.

시에서는 행정혁신을
민선7기 핵심가치로 정하고
사회적 가치 중심의 시책 개발,
참여와 협력을 통한 주민참여 확대,
낡은 관행 개선을 통한 일하는 방식 개선을
중점 추진했다.
또한, 현장토론회, 혁신워크숍, 혁신경진대회,
제안제도 활성화 등 혁신 생태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정 시장은 “지방분권화 시대에
공무원들의 책임 있고 모범적인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공직자들이 시민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환경을 조성하고 시민 중심의
생활밀착형 혁신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평택시는 지난달 27일 행정안전부 주관
2018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5,000만원을
확보하며 혁신 선도기관으로 인정 받았다.

BMW 화재차량 조사결과에 따라 “흡기다기관 점검 후 이상이 있는 경우에 교체” 하도록 조치하였습니다.

BMW 화재차량 조사결과에 따라
“흡기다기관 점검 후 이상이 있는 경우에
교체” 하도록 조치하였습니다.

부서:자동차정책과     등록일:2018-12-31 11:48


[참고]
BMW 화재사고 조사 중 추가리콜 추진과
BMW 화재사고 관련 소식들은

BMW 화재사고 조사 중 추가리콜 추진
https://nacodeone.blogspot.com/2018/10/bmw.html

「자동차리콜 대응체계 혁신방안」 발표
https://nacodeone.blogspot.com/2018/09/blog-post_66.html

“BMW 리콜대상 차량 운행정지” 관련
https://nacodeone.blogspot.com/2018/08/bmw_16.html
BMW 차량 운행정지 결정관련 대국민 담화문
https://nacodeone.blogspot.com/2018/08/bmw_14.html

BMW 리콜 대상 차량의 긴급 안전진단 이행 및 중고차 유통 관리 추진
https://nacodeone.blogspot.com/2018/08/bmw_13.html

국토부, BMW측에 차량화재관련 철저조치 엄중 요구
https://nacodeone.blogspot.com/2018/08/bmw_7.html

 BMW 차량 화재사고 관련 정부의 입장 발표문
https://nacodeone.blogspot.com/2018/08/bmw_4.html

 BMW 차량 화재 관련 정부 입장 및 대책
https://nacodeone.blogspot.com/2018/08/bmw.html

BMW 차량화재 관련 추가조치 시행
https://nacodeone.blogspot.com/2018/07/bmw.html

화재사고 BMW 차량 10만 6천여대 리콜 실시
https://nacodeone.blogspot.com/2018/07/bmw-10-6.html


BMW차량화재와 관련한
흡기다기관 교체와 관련하여
국토부가 BMW사에
“멀쩡한 흡기다기관까지 교체”토록 한 것은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민관합동조사단은
흡기다기관이 EGR쿨러 균열로 누수된
냉각수 침전물인 에틸렌글리콜에 의해
‘오염되거나 약화되어 물리적 파손’이 있을 수 있고,
실제 EGR모듈을 교체한 리콜차량에서
화재가 발생(10.1, 520d)한 바 있기 때문에
흡기다기관에 대한 조치는 “점검 후 교체”토록
조사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국토부는 BMW사에
“흡기다기관 점검 후 이상이 있는 경우에
교체”토록 조치하였습니다.

[  관련 보도내용(국민일보, 12.30) ]
국토부, BMW 화재 추가리콜대상에
멀쩡한 흡기다기관 포함시켜 논란
- 정부가 지난 24일 BMW 디젤차 화재사고
  조사결과를 발표하면서 리콜대상 차량
  17만대의 흡기다기관을 교체하라고 제시한
  방식의 추가리콜은 자원낭비이며 과도한 행정

경기 도, ‘경기도민청원’과 ‘경기도의 소리(VOG)’ 서비스 2일 개시

2019년 새해에는 도민참여 쉽고 빠르게 …
경기도의 소리 2일 서비스 개시

○ 도, ‘경기도민청원’과
   ‘경기도의 소리(VOG)’ 서비스 2일 개시
○ 제안, 발안, 청원, 민원 등을

    한 곳에서 처리
○ 도민청원 : SNS통해

    간편히 로그인하고 의견 남길 수 있어
- 30일내 5만 명 이상 동의할 경우,

   30일내 도지사, 실국장이 답변
○ 도민발안은 단 한명의 도민이 발의해도

    가능한 입법지원시스템
- 도민이 직접 입법절차의

  주인이 된다는 점에서 의미

문의(담당부서) : 미래전략담당관
연락처 : 031-8008-4286  |  2019.01.02 오후 2:30:00


경기도가 정책제안·발안·민원·청원을
한 곳에서 처리할 수 있는
‘경기도의 소리(VOG)’ 서비스를 시작,
도민과의 직접 소통에 나섰다.
5만 명 이상이 청원한 내용은 반드시
도지사나 해당 부서에서 답변하는
'도민청원제’도 포함돼 있다.

안동광 경기도 정책기획관은
2일 경기도청에서 브리핑을 열고
“오늘부터 경기도 홈페이지에
‘경기도의 소리’(http://vog.gg.go.kr) 페이지를 개설,
본격 서비스에 들어간다”면서
“경기도의 소리는 더 많은 도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직접 민주주의를
확대하고 지방자치의 진정한 주인이
도민 스스로임을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기도의 소리’는 경기넷, 국민신문고,
안전신문고, 규제개혁신문고 등 개별적으로
운영되던 15개 제안ㆍ민원 접수시스템을
하나로 통합한 시스템이다.
경기도 홈페이지에서 경기도의 소리를 누르면
‘정책제안’, ‘도민발안’, ‘도민청원’, ‘민원’,
‘도민참여’ 다섯 가지 분야별로
도민 의견을 수렴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정책제안’에서는 간단한 제안이나
도에서 하는 아이디어 공모 참여,
평소 느낀 개선사항을 제안할 수 있으며
‘민원’에서는 불량식품, 안전, 민생범죄 등
다양한 신고와 민원접수가 가능하다.

이밖에 도민청원은 게시된 의견이
30일내 5만 명 이상의 동의를 받을 경우
해당 청원이 담당부서에 전달돼,
담당 실국장이나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직접 답변을 하게 된다. 도는
▲허위 사실 등 부적절한 게시글을 걸러주는
  사전 적절성 검토단계
▲ 소셜로그인 기능 지원
▲ 나의 청원 조회기능을 도입해,
청원의 순기능을 확대할 계획이다.

도민발안은 도민 스스로 조례를 만드는 것으로
도민의 입법참여 문턱을 눈에 띄게 낮췄다는 데
의미가 있다.
기존에는 19세 이상 도민 10만 명의 동의가
있을 경우 조례안을 발안 할 수 있었지만
이번 개선안은 한 명의 발안이라도
관련 부서 검토 후 조례안으로 작성할 수 있다.
작성된 조례 안은입법예고와
조례규칙심의회의 심의를 거친 후
도지사 명의로 경기도의회에 제출되며,
본회의 통과 시 정식 조례의 효력을 갖게 된다.

경기도의 소리는 언제 어디서,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PC뿐만 아니라
모바일을 통해서도 접속이 가능한 것은 물론
제안의 경우 기존과 비교했을 때
3일 정도 빠른 답변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별도의 시스템 구축이 아닌 국민신문고 등
기존 정부시스템을 활용, 운영과 구축에
별도의 비용이 필요 없는 경제적 시스템이라고
도는 설명했다.

한편, ‘경기도의 소리’는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공약으로
이 지사는 경기도지사 후보시절
“촛불혁명은 정치권에 온갖 적폐를 깨끗이
청산하라는 임무를 부여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직접민주주의를 확대하는
것”이라며 도민청원제와 도민발안제 등
직접민주주의 실현을 공약으로 제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