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0월 29일 금요일

평택 고평지구 도시개발사업 환지처분 공고

평택 고평지구 도시개발사업 환지처분 공고


평택 고평지구 도시개발사업 조합에서 

시행하는 평택시 통복동 370-2번지 일원 

『평택 고평지구 도시개발사업』에 대하여 

도시개발법 제40조 및 

같은법 시행령 제66조에 따라 

다음과 같이 환지처분 되었음을 공고합니다.

                                         

2021. 10. 27. 

평택시장



1. 사업의 명칭 : 평택 고평지구 도시개발사업

2. 시  행  자 : 평택 고평지구 도시개발사업조합장

3. 시 행 기 간 : 2017. 1. 24. ~ 2021. 10. 27.

4. 환지처분일 : 2021. 10. 27.

5. 조합공고문 : “별첨”





평택시 ‘시민의 공간1호 사용설명서 만들기’ 시민 공론장 성황리에 마쳐...지역사회 다양한 자원이 연결되는 변화 기대

평택시 

‘시민의 공간1호 사용설명서 만들기’

시민 공론장 성황리에 마쳐...

지역사회 다양한 자원이 연결되는 변화 기대


보도일시-2021. 10. 29. 배포 즉시

담당부서-미래전략관

담 당 자-이명희 (031-8024-2234)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0월 23일 

평택 로컬푸드종합센터 2층 교육장에서 

‘시민의 공간 1호 사용설명서 만들기!’ 

‘시민 공론장’을 개최했다.


이번 공론장은 

2022년 2월 개소를 앞두고 있는 

‘시민의 공간 1호’의 운영방향에 대한 

공감토론으로,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사전의견조사를 

거쳐 도출된 3가지 토론주제인 

▶시민공간을 통한 긍정적 변화 

▶시민의 공간 사용 방법 

▶시민의 공간 운영원칙을 중심으로 

원탁토론방식으로 진행했다.





이번 ‘시민 공론장’에는 

사전참가신청을 통해 참석한 

시민토론자 40명과 오명근, 

김영해 도의원, 

강정구 평택시의회 부의장 및 

이장현 평택시 협치회의 공동의장, 

고인정 시민사회활성화위원회 위원장, 

조종건 공론화위원회 위원장, 

김경자 자치분권위원회 위원장 등이 

함께 참여했다.


시민공론장을 제안하고 행사를 주관한 

서평택발전협의회 김현태 회장은 

“지역현안에 대해 주민들이 

직접 머리를 맞대고 이야기 나누는 

소규모 공론문화가 중요함을 

인식하는 기회가 되었다. 

지역의 단체나 공동체가 제안하고 

주관할 수 있도록 시가 협력해 준 

과정을 통해 협치를 경험했다”고 

소감을 말했다.


3시간 동안 진행된 토론을 통해 

참석자들은 ‘시민의 공간 1호를 통한 

긍정적 변화’로 

지역사회 다양한 자원(기관, 정보, 

사람, 프로그램 등)의 연결이 66.7%, 

모임공간을 활용한 주민소통 기회가 

확대(62.5%)될 수 있을 것이라고 보았고, 

지역주민들과 소모임 및 소통 공간(61.9%)으로 

가장 많이 활용되기를 바란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그 외 가족, 청소년, 장애인들이 

이용하기 위해 미흡한 곳이 없고 

주말이나 늦은 시간까지 이용할 수 

있었으면 한다는 의견도 많았다.


한편 본 공론장의 주요 취지였던 

‘사용설명서 만들기’를 위한 

‘운영의 원칙’ 주제에서는 

시민의 공간은 기존 공공시설의 

운영방식과는 달리 짜여진 프로그램이나 

별도의 운영주체 등을 두지 않는 게 

좋겠다는 의견과 

주민들이 협동조합 등의 운영체를 만들어 

지속가능성을 모색해야 한다는 의견이 

양립하기도 했다. 

최종 투표결과 참석자들은 

운영의 공정성(75%)을 가장 우선순위로 꼽아 

특정 단체나 개인이 독점하지 않는 

공간으로 운영되기를 바라는 것으로 

나타났다.


토론에 참석한 한 시민은 

“사전설문조사에 응답했던 생각들이 

테이블에서 여러 다른 생각도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최종투표단계에서는 생각이 바뀌기도 

했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공간1호는 

많은 시민들의 바램에 따라 

당분간 시가 직접 운영 관리할 예정이며, 

공론장에서 도출된 의견은 

향후 시민들이 공간을 활용하고 

시가 운영계획을 세우는 데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평택 시민의 공간1호는 

리모델링 공사 중이며 

2022년 2월 개소할 예정이다.


서철모 화성시장, 기후위기 대응 탈탄소 전략 발표

서철모 화성시장, 

기후위기 대응 탈탄소 전략 발표

○ 10월 27일, ‘2021 기후변화대응 

   세계도시 시장포럼’참석 

○ 수도권 최초 무상교통 운영,

   노후 관용차 친환경 전기차 전환,

   그린포인트 등 소개해 


     화성시         등록일    2021-10-27



서철모 화성시장이 10월 27일, 

‘2021 기후변화대응 세계도시 시장포럼’에 

참석해 교통분야 탄소중립을 위한 

화성시의 이행계획을 발표했다. 


서울시와 이클레이가 공동주최하고 

‘탄소중립을 통한 기후위기 극복’을 

주제로 열린 이날 포럼은 

총 14개국 15개 도시가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서 시장은 연사로 참석해 

지난해 수도권 최초로 도입한 

무상교통의 성과를 소개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탈탄소 전략을 공유했다. 


화성시 무상교통은 

만 7세부터 18세를 대상으로 시작해 

현재 65세 이상, 19세부터 23세까지 

연령층을 확대하며 꾸준히 성장 중이다. 


시가 이용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응답자의 54.3%가 무상교통 시행 전 

버스를 이용하지 않았던 시민이었으며, 

통행 시간은 기존 보다 13.7분 감소한 

것으로 파악됐다. 


자가용보다 온실가스 배출량이 

평균 7배 적은 대중교통을 선택하는 

시민들이 늘어났으며, 

이동 거리도 줄어들게 된 것이다. 


또한 노후 관용차를 

친환경 전기차로 전환하고 

시민과 공유하는 카 쉐어링을 도입, 

생활 속에서 걷기나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에게 그린포인트를 지급하고 

적립된 포인트는 지역화폐로 

사용할 수 있는 ‘3GO’를 운영해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도를 높였다.   


이 밖에도 경기도 기준 

수소충전소 최다 확보, 

수소차 구매 보조금 전국 기준 최고액 지급, 

수소차 등록대수 경기도 1위 등 

관련 인프라를 확보하고 

수요층 확대에 앞장선 점도 돋보였다. 


서철모 시장은 

“기후위기는 모든 시민이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포럼을 계기로 세계도시들의 

사례를 공유하고 긴밀한 연대를 통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오는 2030년까지 교통부문 온실가스 

감축 목표량을 77,562톤으로 책정했으며, 

그 중 86%인 66,777톤을 무상교통으로 

계획했다. 


화성시, “아이스팩 재사용 참여하세요!”

화성시, “아이스팩 재사용 참여하세요!”

○ 재사용 아이스팩 위한 

   포장 지퍼백 10만매 제작, 배포 

○ 위생과 디자인 문제 해결...

   아이스팩 재사용률 증가 기대 


     화성시        등록일   2021-10-27



화성시가 아이스팩 재사용률을 높이기 위한 

새로운 시도에 나섰다. 


아이스팩은 재사용이 가능하지만, 

폐기되면 환경오염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이에 시는 아이스팩의 재사용률을 

높일 수 있도록 사업주들의 의견을 모아 

‘재사용 아이스팩 포장 지퍼팩’

10만 매를 제작했다. 


재사용 아이스팩 포장 지퍼팩은 

아이스팩의 규격이나 로고가 달라도 

하나의 규격과 디자인으로 재포장할 수 있어, 

사업주의 편리성은 높이고 

소비자의 반감을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재사용 아이스팩 포장 지퍼팩이 

필요한 사업주는 

화성시청 자원순환과(031-5189-6897)로 

신청하면 되며, 

시가 수집부터 분리, 선별 후 세척, 

소독까지 한 아이스팩도 함께 

무상 제공받을 수 있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한번 쓰고 버려진 아이스팩은 

분해되는데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환경오염의 주범”이라며, 

“아이스팩 재사용 수요처를 늘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앞서 지난 9월

‘아이스팩 적정처리·재사용 업무협약’을 체결한 

CJ프레시웨이(주)에 지퍼백으로 포장된 

아이스팩 6천 매를 제공했으며, 

남양농협수라청 김치공장에도 4백 매를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