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필 지사,
道 단위 실제훈련서 복합사태 대응능력 점검
○ 을지연습 복합사태 대응 도 단위 실제훈련,
22일 평택서 개최
○ 특작부대 침투, 화학탄 살포, 화재 등
복합사태 대응에 중점
문의(담당부서) : 비상기획담당관
연락처 : 031-8030-2522 | 2017.08.22 오후 3:00:00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22일 오후 3시 평택시 소사벌 레포츠타운 일원에서
‘2017 을지연습 복합사태 대응 도 단위 실제훈련’을 지휘하고,
유사시 민관군경 합동 비상대비 태세를 점검했다.
이날 훈련에는 남경필 지사, 공재광 평택시장,
원유철 국회의원, 유의동 국회의원, 염동식 경기도의회 부의장,
김기성 평택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해 도, 평택시,
군·경·소방, 민방위대, 주민 등 총 44개 기관 1,00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훈련은 을지연습을 맞아 폭탄테러, 화재발생,
화생방 공격 등 유사시 복합적 사태에 대한
대응 체계를 확립하고, 도민들의 생명보호와
안전을 확보하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특히 경기도 비상대비 시스템의 ‘나침반’ 역할을 할
‘경기도방위 2020 계획’을 도입·활용한 첫 훈련이기도 하다.
훈련 효과를 배가하기 위해 구조헬기, 소방차, 화학차,
경찰차, 앰뷸런스, 연막탄, 효과음 등 각종 자원을
동원했으며, LED 전광판을 활용해 훈련내용을 실
시간으로 점검하고 지휘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또한, 도민들의 참여를 독려하는 차원에서
응급처치 시연 및 장비 전시회도 함께 준비했다.
이날 훈련은 소사벌 레포츠타운을 국가중요시설인
‘한국서부발전소’로 가정, 적 특작부대가 침투해
인질극 등 테러활동을 벌이는 상황으로 시작됐다.
먼저 유관기관 간 신속한 상황전파를 실시하고,
피해억제를 위한 초동조치와 사상자 조치,
민간인 대피 등 긴급 구난·구호 활동을 벌였다.
또한 긴급 지역안정대책 협의회를 소집해
민심을 수습하고, 경찰특공대 헌병대특임대,
대테러부대 등을 파견, 적 추격 및 진압,
안전한 인질 생환 작전을 펼치는 등 대응 절차를
숙달했다.
이어서 진행된 훈련은 적의 화학탄 살포 상황이었다.
이에 화생방 경보를 발령하고, 민방위 대원을 활용해
주민대피 및 환자수송, 응급처치 활동을 실시했다.
아울러 화생방 초동조치팀을 현장에 파견해 통합지역
제독 작전을 실시해 오염 확산을 방지하고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주력했다.
다음 훈련은 적의 공습으로 인한 화재발생 상황으로
이어졌다.
먼저 소방차량을 활용해 화재를 진압하고,
동시에 119구급대와 고가사다리차량, 구조헬기 등을
활용한 구조 활동이 진행됐다.
특히 미처 대피하지 못한 사람들에 구조대원이
직접 건물 내로 진입해 구조하고, 구조헬기가 마지막
남은 한 사람을 구하는 순간 청중에서 박수갈채가
쏟아지기도 했다.
마지막으로는 충무계획에 의거, 북한 이탈 피난민
수용을 위한 수용소 설치훈련과 북한피난민 보호 및
정착 지원을 위한 북한피난민 지역대책위원회 구성 및
운영 등의 활동으로 훈련을 끝맺었다.
도는 이번 실제 훈련 시 나타난 개선사항들을 바탕으로
‘경기도방위 2020 계획’을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남경필 지사는 이날 훈련에서 “훈련을 실전처럼,
실전을 훈련처럼 철저한 준비만이 비상상태에
신속·명확하게 대응하는 첫걸음”이라며 “북한 위협이
최고조에 달한 만큼 도민의 안전이 우리 공직자에게
달려있다는 마음으로 훈련에 철저히 임해달라”고
강조했다.
2017년 8월 23일 수요일
2017 희망평택 빛 축제(2017년 8월 2일~ 9월 30일까지 60일간) - 한여름밤의 꿈 -
평택호관광단지에서
매일 저녁 7시부터 아름다운 빛 축제가 시작됩니다!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 연인과 함께
한여름밤 꿈처럼 아름다운 빛을 보며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2017 희망평택 빛 축제-한여름밤의 꿈」
❍ 장 소 : 평택호관광단지내 모래톱공원
(현덕면 권관리 555)
❍ 운영기간 : 2017. 8. 2. ~ 2017. 9.30.(60일간)
❍ 운영시간 : 19:00 ~ 24:00
※ 운영시간 및 기간은 기상여건(우천 등)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 내 용 : LED 별자리, 장미정원, 수목조경,
조형물 포토존 등 설치
매일 저녁 7시부터 아름다운 빛 축제가 시작됩니다!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 연인과 함께
한여름밤 꿈처럼 아름다운 빛을 보며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2017 희망평택 빛 축제-한여름밤의 꿈」
❍ 장 소 : 평택호관광단지내 모래톱공원
(현덕면 권관리 555)
❍ 운영기간 : 2017. 8. 2. ~ 2017. 9.30.(60일간)
❍ 운영시간 : 19:00 ~ 24:00
※ 운영시간 및 기간은 기상여건(우천 등)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 내 용 : LED 별자리, 장미정원, 수목조경,
조형물 포토존 등 설치
평택시 동부 도시계획시설 대로1-3호선 시설 결정(경미한 변경), 사업시행자 지정, 실시계획인가 및 지형도면고시
평택시 고시 제2000-53(2000.3.3.)호로 결정된
동부도시계획시설 대로1-3호선 시설 결정(경미한 변경),
사업시행자 지정 및 실시계획인가 신청과 관련하여 「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30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25조제3항 규정에 따라
결정(경미한 변경)하고, 같은 법 제32조 및
「토지이용규제기본법」 제8조 규정에 따라 지형도면 고시하고,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86조,
시행령 제96조제4항 규정에 따라 사업시행자 지정하고,
같은 법 제88조, 제91조 및 시행령 제100조제1항 규정에 따라
다음과 같이 실시계획인가 및 고시합니다.
동부도시계획시설 대로1-3호선 시설 결정(경미한 변경),
사업시행자 지정 및 실시계획인가 신청과 관련하여 「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30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25조제3항 규정에 따라
결정(경미한 변경)하고, 같은 법 제32조 및
「토지이용규제기본법」 제8조 규정에 따라 지형도면 고시하고,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86조,
시행령 제96조제4항 규정에 따라 사업시행자 지정하고,
같은 법 제88조, 제91조 및 시행령 제100조제1항 규정에 따라
다음과 같이 실시계획인가 및 고시합니다.
경기도, 아파트 장기수선 부적정 사례 165건 적발
관리비로 공사비 충당 등
아파트 장기수선 부적정 사례 165건 적발
○ 주요 위반사례 : 총 165건
(과태료 39, 시정명령 37, 행정지도 89)
- 장기수선계획상 수선주기가 도래한 주요시설 보수공사 미이행
- 소유자가 부담해야 할 장기수선공사비를
세입자도 납부한 관리비에서 집행
○ 고양 호수마을 3단지,
성남 분당시범현대아파트 등은 우수사례 선정
문의(담당부서) : 공동주택과
연락처 : 031-8008-4918 | 2017.08.23 오전 5:32:00
장기수선충당금으로 지급해야할 공사대금을
관리비로 대신 지급하거나, 장기수선계획에 따라
공사를 하지 않는 등 부적절하게 장기수선충당금을
관리해 온 아파트가 경기도 감사에 다수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사용연수 10년 이상,
연간 공사 건수 2건 이상이면서 민원이 많은
도내 아파트를 대상으로 장기수선 분야에 대한
감사를 기획하고 시.군에서 선정한 41개 단지에 대해
감사를 실시한 결과 총 165건의 부적정 사례를
적발했다고 23일 밝혔다.
장기수선충당금이란 아파트의 조경, 도색,
부대시설, 복리시설 등 공용분야 주요시설 보수에
필요한 돈을 마련하기 위해서 매달 입주자에게
거두는 돈을 말한다.
입주자는 소유주를 뜻하는 것으로 세입자는 납부의무가 없다.
각 아파트는 사용검사 신청시 장기수선계획을 수립해야 하며
입주자대표회의와 관리사무소가 매 3년마다 검토한 후
장기수선충당금을 적립해 계획대로 공사를 시행하도록
하고 있다.
도는 시.군별 담당공무원과 관련 전문가로
민관 합동감사반을 구성, 1~2개 단지를 선정해
장기수선계획의 조정과 이행, 장기수선충당금 적립,
공사 입찰 등의 적정성 등을 집중 점검했다.
점검 결과 장기수선계획 미이행 등 27건,
장기수선충당금 적립 및 사용 부적정 85건,
장기수선공사 집행 부적정 53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
위반사항 중 장기수선공사 미이행 등
39건은 과태료 부과 대상이며, 나머지
장기수선충당금 부과 요율 미준수 등 37건은 시정명령,
입찰공고문 작성 미흡 등 89건은 행정지도 대상이다.
주요 지적 사례를 살펴보면
A시 B아파트는 장기수선계획상 2015년으로 계획된
소화펌프 보수 등을 아무런 검토와 조정없이 공사하지
않았다.
C시 D아파트는 장기수선충담금으로 지출해야 할
어린이놀이터와 승강기 수선 공사비를 관리비로 지출했다.
이들 사례는 모두 과태료 1천만원 부과 대상이다.
E시 F아파트는 사업자 선정지침이 정한 수의계약
대상 외에는 경쟁입찰을 하도록 되어 있는데도
총 공사금액이 4천4백만원인 현관 로비폰 교체공사를
하면서 이를 수의계약 대상인 3백만원 이하로 분리 발주했다.
이는 과태료 2백만원 부과대상이다.
G시 H아파트는 장기수선계획에 따라 부과해야 하는
수선충당금을 입주자대표회의에서 임의로 부과하다
행정지도를 받았다.
이번 점검결과 도는 입주자대표와 관리주체가
장기수선계획을 자체 시행하도록 하고 있는
현 제도에 문제가 있다고 보고 제도개선을 추진하기로 했다.
백원국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은 “장기수선계획의 검토와
조정시 반드시 전문가 자문을 받도록 하고 조정내용을
시장.군수에게 신고한 후 공동주택관리정보시스템에
공개하도록 하는 개선안을 마련, 국토부에 건의할
방침”이라며 “입주자대표회의와 관리사무소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올해 12월까지 온라인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운영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이밖에도 도는 시.군의 공동주택관리 감사업무 지원을
위해 감사매뉴얼을 제공하고 아직까지 공동주택관리
감사팀이 설치되지 않은 21개 시.군에 감사팀 설치를
지속적으로 독려할 계획이다.
한편, 도는 지적된 곳과 반대개념으로
장기수선충당금을 잘 운용하는 우수아파트 3곳을 선정했다.
고양 호수마을 3단지와 성남 분당시범현대아파트는
주민의 의견을 수렴해 장기수선공사를 설계하고,
전문가에게 공사를 감리하도록 해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이 두 곳은 준공 전에도 주민의견을 받아 공사를 마무리해 주
민만족도가 높았다.
동두천시 지행주공2단지는 장기수선계획상 예정된
주차장 보수공사 시행시기를 놓고 입주민간 갈등을 빚었다.
입주민은 경기도 기술감사단에 자문을 의뢰하고,
이를 시행함으로써 분쟁을 해소해 우수사례에 선정됐다.
아파트 장기수선 부적정 사례 165건 적발
○ 주요 위반사례 : 총 165건
(과태료 39, 시정명령 37, 행정지도 89)
- 장기수선계획상 수선주기가 도래한 주요시설 보수공사 미이행
- 소유자가 부담해야 할 장기수선공사비를
세입자도 납부한 관리비에서 집행
○ 고양 호수마을 3단지,
성남 분당시범현대아파트 등은 우수사례 선정
문의(담당부서) : 공동주택과
연락처 : 031-8008-4918 | 2017.08.23 오전 5:32:00
장기수선충당금으로 지급해야할 공사대금을
관리비로 대신 지급하거나, 장기수선계획에 따라
공사를 하지 않는 등 부적절하게 장기수선충당금을
관리해 온 아파트가 경기도 감사에 다수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사용연수 10년 이상,
연간 공사 건수 2건 이상이면서 민원이 많은
도내 아파트를 대상으로 장기수선 분야에 대한
감사를 기획하고 시.군에서 선정한 41개 단지에 대해
감사를 실시한 결과 총 165건의 부적정 사례를
적발했다고 23일 밝혔다.
장기수선충당금이란 아파트의 조경, 도색,
부대시설, 복리시설 등 공용분야 주요시설 보수에
필요한 돈을 마련하기 위해서 매달 입주자에게
거두는 돈을 말한다.
입주자는 소유주를 뜻하는 것으로 세입자는 납부의무가 없다.
각 아파트는 사용검사 신청시 장기수선계획을 수립해야 하며
입주자대표회의와 관리사무소가 매 3년마다 검토한 후
장기수선충당금을 적립해 계획대로 공사를 시행하도록
하고 있다.
도는 시.군별 담당공무원과 관련 전문가로
민관 합동감사반을 구성, 1~2개 단지를 선정해
장기수선계획의 조정과 이행, 장기수선충당금 적립,
공사 입찰 등의 적정성 등을 집중 점검했다.
점검 결과 장기수선계획 미이행 등 27건,
장기수선충당금 적립 및 사용 부적정 85건,
장기수선공사 집행 부적정 53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
위반사항 중 장기수선공사 미이행 등
39건은 과태료 부과 대상이며, 나머지
장기수선충당금 부과 요율 미준수 등 37건은 시정명령,
입찰공고문 작성 미흡 등 89건은 행정지도 대상이다.
주요 지적 사례를 살펴보면
A시 B아파트는 장기수선계획상 2015년으로 계획된
소화펌프 보수 등을 아무런 검토와 조정없이 공사하지
않았다.
C시 D아파트는 장기수선충담금으로 지출해야 할
어린이놀이터와 승강기 수선 공사비를 관리비로 지출했다.
이들 사례는 모두 과태료 1천만원 부과 대상이다.
E시 F아파트는 사업자 선정지침이 정한 수의계약
대상 외에는 경쟁입찰을 하도록 되어 있는데도
총 공사금액이 4천4백만원인 현관 로비폰 교체공사를
하면서 이를 수의계약 대상인 3백만원 이하로 분리 발주했다.
이는 과태료 2백만원 부과대상이다.
G시 H아파트는 장기수선계획에 따라 부과해야 하는
수선충당금을 입주자대표회의에서 임의로 부과하다
행정지도를 받았다.
이번 점검결과 도는 입주자대표와 관리주체가
장기수선계획을 자체 시행하도록 하고 있는
현 제도에 문제가 있다고 보고 제도개선을 추진하기로 했다.
백원국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은 “장기수선계획의 검토와
조정시 반드시 전문가 자문을 받도록 하고 조정내용을
시장.군수에게 신고한 후 공동주택관리정보시스템에
공개하도록 하는 개선안을 마련, 국토부에 건의할
방침”이라며 “입주자대표회의와 관리사무소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올해 12월까지 온라인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운영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이밖에도 도는 시.군의 공동주택관리 감사업무 지원을
위해 감사매뉴얼을 제공하고 아직까지 공동주택관리
감사팀이 설치되지 않은 21개 시.군에 감사팀 설치를
지속적으로 독려할 계획이다.
한편, 도는 지적된 곳과 반대개념으로
장기수선충당금을 잘 운용하는 우수아파트 3곳을 선정했다.
고양 호수마을 3단지와 성남 분당시범현대아파트는
주민의 의견을 수렴해 장기수선공사를 설계하고,
전문가에게 공사를 감리하도록 해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이 두 곳은 준공 전에도 주민의견을 받아 공사를 마무리해 주
민만족도가 높았다.
동두천시 지행주공2단지는 장기수선계획상 예정된
주차장 보수공사 시행시기를 놓고 입주민간 갈등을 빚었다.
입주민은 경기도 기술감사단에 자문을 의뢰하고,
이를 시행함으로써 분쟁을 해소해 우수사례에 선정됐다.
경기도, 건설 중인 부영아파트 10개 단지 특별점검
경기도, 건설 중인 부영아파트 10개 단지 특별점검
○ 25일부터 9월 1일까지 담당공무원․전문인력 투입
특별점검 실시
- 화성시 8개단지(동탄2지구 A70~A75블록,
향남2지구 B6, B17블록)
- 하남시 1개단지(미사강변지구 A31블록)
- 성남시 1개단지(위례지구 A2-13블록)
문의(담당부서) : 공동주택과
연락처 : 031-8008-4917 | 2017.08.23 오전 5:32:00
경기도가 부실시공으로 문제가 된
㈜부영주택이 건설 중인 도내 10개 아파트 단지에
대한 특별점검에 들어간다.
경기도는 화성시, 하남시, 성남시 등 관할 3개시와
경기도 기동안전점검단, 아파트 품질검수위원
74명(연인원)을 투입해 25일부터 9월 1일까지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남경필 경기도지사의 지시에 따른 것으로
남 지사는 지난 달 31일 동탄2 택지개발지구 23블록
부영아파트의 부실시공을 바로 잡겠다며
해당 시공사가 경기도내 시공 중인 아파트 단지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점검대상은 화성시 동탄2지구 A70~A75블록,
향남2지구 B6, B17블록 8개 단지,
하남시 미사강변지구 A31블록 1개 단지,
성남시 위례지구 A2-13블록 1개 단지다.
점검일정은
25일 하남시 미사강변지구 A31블록 부영아파트를 시작으로
28일부터 31일까지 화성시 동탄2지구 호수공원주변 6개단지와
향남2지구 2개단지,
9월 1일은 성남시 위례지구 A2-13블록 아파트 단지다.
공정별로는 기초공사 단계 2개 단지, 골조공사 단계 6개 단지,
사용검사 전 단계가 2개 단지다.
경기도 관계자는 “부영아파트가 짧은 공사기간 등으로
부실시공 재발이 우려된다”면서 “특별점검을 통해
공정관리 . 품질관리 . 안전관리 등 전반적인 공사 상황을
면밀히 확인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도는 특별점검 실시 후 점검결과를 해당 시에서 취합해
지적사항과 조치계획을 함께 제출하도록 했다.
도는 10개단지 특별점검 결과에 대한 종합 보고 후
해당 시로 하여금 후속조치를 이행하도록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특별점검 결과를 국토부, 다른 시.도와도 공유할
예정이다.
○ 25일부터 9월 1일까지 담당공무원․전문인력 투입
특별점검 실시
- 화성시 8개단지(동탄2지구 A70~A75블록,
향남2지구 B6, B17블록)
- 하남시 1개단지(미사강변지구 A31블록)
- 성남시 1개단지(위례지구 A2-13블록)
문의(담당부서) : 공동주택과
연락처 : 031-8008-4917 | 2017.08.23 오전 5:32:00
경기도가 부실시공으로 문제가 된
㈜부영주택이 건설 중인 도내 10개 아파트 단지에
대한 특별점검에 들어간다.
경기도는 화성시, 하남시, 성남시 등 관할 3개시와
경기도 기동안전점검단, 아파트 품질검수위원
74명(연인원)을 투입해 25일부터 9월 1일까지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남경필 경기도지사의 지시에 따른 것으로
남 지사는 지난 달 31일 동탄2 택지개발지구 23블록
부영아파트의 부실시공을 바로 잡겠다며
해당 시공사가 경기도내 시공 중인 아파트 단지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점검대상은 화성시 동탄2지구 A70~A75블록,
향남2지구 B6, B17블록 8개 단지,
하남시 미사강변지구 A31블록 1개 단지,
성남시 위례지구 A2-13블록 1개 단지다.
점검일정은
25일 하남시 미사강변지구 A31블록 부영아파트를 시작으로
28일부터 31일까지 화성시 동탄2지구 호수공원주변 6개단지와
향남2지구 2개단지,
9월 1일은 성남시 위례지구 A2-13블록 아파트 단지다.
공정별로는 기초공사 단계 2개 단지, 골조공사 단계 6개 단지,
사용검사 전 단계가 2개 단지다.
경기도 관계자는 “부영아파트가 짧은 공사기간 등으로
부실시공 재발이 우려된다”면서 “특별점검을 통해
공정관리 . 품질관리 . 안전관리 등 전반적인 공사 상황을
면밀히 확인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도는 특별점검 실시 후 점검결과를 해당 시에서 취합해
지적사항과 조치계획을 함께 제출하도록 했다.
도는 10개단지 특별점검 결과에 대한 종합 보고 후
해당 시로 하여금 후속조치를 이행하도록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특별점검 결과를 국토부, 다른 시.도와도 공유할
예정이다.
안전 분야 어려운 용어, 알기 쉽게 바꾼다.
안전 분야 어려운 용어, 알기 쉽게 바꾼다.
재세동기 → 심장충격기, 안전 분야 용어 42개 순화
행정안전부 등록일 2017-08-22
‘제세동기(除細動器)’, 심폐소생을 위한 응급장비를 뜻하지만
명칭만 듣고 이를 떠올리기는 쉽지 않다.
물 저장시설인 ‘저류조(貯溜槽)’ 역시 국민들이 듣고
이해하기 쉽지 않은 용어다.
이처럼 안전 분야에서 국민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용어들이
대거 쉬운 용어로 바뀐다.
행정안전부 발굴 안전분야 순화대상 용어
재세동기 → 심장충격기, 안전 분야 용어 42개 순화
행정안전부 등록일 2017-08-22
‘제세동기(除細動器)’, 심폐소생을 위한 응급장비를 뜻하지만
명칭만 듣고 이를 떠올리기는 쉽지 않다.
물 저장시설인 ‘저류조(貯溜槽)’ 역시 국민들이 듣고
이해하기 쉽지 않은 용어다.
이처럼 안전 분야에서 국민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용어들이
대거 쉬운 용어로 바뀐다.
행정안전부 발굴 안전분야 순화대상 용어
채인석 화성시장, '민.민 갈등 불러일으키는 주민투표 절대 안돼!'
채인석 화성시장,
'민.민 갈등 불러일으키는 주민투표 절대 안돼!'
○ 21일 11시 화성시청 상황실에서
수원전투비행장 반대 긴급 기자회견 열어
화성시 등록일 2017-08-21
채인석 화성시장이 21일 오전 11시 시청 상황실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수원 전투비행장 이전을 주장하는
수원시와 수원시 국회의원들의 행태를 규탄했다.
채 시장은 회견문을 통해 “정치적 생명을 걸고
수원 전투비행장 이전을 막아내겠다”며
“민·민 갈등을 조장하는 주민투표도 결코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고 선언했다.
이번 긴급 기자회견은 앞서 지난 17일 수원시가
시청 대강당에서 ‘새정부 국정운영정책설명회’를 열고
수원 전투비행장 이전 사업과 관련해
▲국익을 위한 화성시의 희생 당연시
▲화성시장의 사업관여 중단요구
▲전투비행장 이전 대가로 향남-동탄간 철도 신설 등을
제안하며 발발됐다.
특히 주민투표로 찬반을 묻겠다는 수원시의 주장에 대해
채 시장은 “염태영 수원시장과 김진표 의원은
수원 전투비행장 이전에 따른 천문학적 비용 부담에
대한 수원시민의 의사부터 먼저 물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채 시장은 “수원시는 전투비행장 이전으로
화성시의 지역경제가 발전한다는 말도 안 되는 논리를
펴고 있다”며, “‘군 공항 이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은
김진표 의원이 수원시 지역의 이익을 위해
대표 발의한 것으로, 국익이라는 미명하에
지금껏 전투비행장으로 함께 고통받아왔던
화성시에게 모든 책임을 전가하지 말라”고 강력히
주장했다.
채 시장은 수원전투비행장 이전 저지를 위해
오는 29일 화성시민들과 국방부를 방문해 반대 의사를
재차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기자회견에는 긴급하게 열렸음에도
언론인과 시민, 관계자 110여명이 자리해
수원전투비행장 이전에 대한 큰 관심을 보였다.
'민.민 갈등 불러일으키는 주민투표 절대 안돼!'
○ 21일 11시 화성시청 상황실에서
수원전투비행장 반대 긴급 기자회견 열어
화성시 등록일 2017-08-21
채인석 화성시장이 21일 오전 11시 시청 상황실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수원 전투비행장 이전을 주장하는
수원시와 수원시 국회의원들의 행태를 규탄했다.
채 시장은 회견문을 통해 “정치적 생명을 걸고
수원 전투비행장 이전을 막아내겠다”며
“민·민 갈등을 조장하는 주민투표도 결코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고 선언했다.
이번 긴급 기자회견은 앞서 지난 17일 수원시가
시청 대강당에서 ‘새정부 국정운영정책설명회’를 열고
수원 전투비행장 이전 사업과 관련해
▲국익을 위한 화성시의 희생 당연시
▲화성시장의 사업관여 중단요구
▲전투비행장 이전 대가로 향남-동탄간 철도 신설 등을
제안하며 발발됐다.
특히 주민투표로 찬반을 묻겠다는 수원시의 주장에 대해
채 시장은 “염태영 수원시장과 김진표 의원은
수원 전투비행장 이전에 따른 천문학적 비용 부담에
대한 수원시민의 의사부터 먼저 물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채 시장은 “수원시는 전투비행장 이전으로
화성시의 지역경제가 발전한다는 말도 안 되는 논리를
펴고 있다”며, “‘군 공항 이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은
김진표 의원이 수원시 지역의 이익을 위해
대표 발의한 것으로, 국익이라는 미명하에
지금껏 전투비행장으로 함께 고통받아왔던
화성시에게 모든 책임을 전가하지 말라”고 강력히
주장했다.
채 시장은 수원전투비행장 이전 저지를 위해
오는 29일 화성시민들과 국방부를 방문해 반대 의사를
재차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기자회견에는 긴급하게 열렸음에도
언론인과 시민, 관계자 110여명이 자리해
수원전투비행장 이전에 대한 큰 관심을 보였다.
채인석 화성시장,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만나 부실시공 문제 조속한 해결 요구
채인석 화성시장,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만나
부실시공 문제 조속한 해결 요구
○ 20일 주민들의 안전위해 본사 차원의 전사적 지원요구
화성시 등록일 2017-08-21
채인석 화성시장이 20일 동탄4동 주민센터에서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을 만나 부영아파트 부실시공 사태의
심각성을 재차 알리고 조속한 해결을 요구했다.
부영그룹이 시공한 동탄 2신도시 부영아파트는
세대 내 도배·도장불량, 엘리베이터, 지하 주차장 누수까지
약 8만5천 여건의 하자민원으로 입주민들의 안전 및
건강이 위협받고 있는 곳이다.
이날 채 시장은 면담을 통해
“아직까지도 부영그룹이 사태의 심각성을 모르고
있는 것 같다”며,“입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메이저급의 하자보수 전문업체를
투입해서라도 하루빨리 본사차원의 전사적 대책을
강구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이에 이중근 회장은 하자보수 전문 시공업체를
추가적으로 투입해 주민 불편사항을 조속히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다.
부실시공 문제 조속한 해결 요구
○ 20일 주민들의 안전위해 본사 차원의 전사적 지원요구
화성시 등록일 2017-08-21
채인석 화성시장이 20일 동탄4동 주민센터에서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을 만나 부영아파트 부실시공 사태의
심각성을 재차 알리고 조속한 해결을 요구했다.
부영그룹이 시공한 동탄 2신도시 부영아파트는
세대 내 도배·도장불량, 엘리베이터, 지하 주차장 누수까지
약 8만5천 여건의 하자민원으로 입주민들의 안전 및
건강이 위협받고 있는 곳이다.
이날 채 시장은 면담을 통해
“아직까지도 부영그룹이 사태의 심각성을 모르고
있는 것 같다”며,“입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메이저급의 하자보수 전문업체를
투입해서라도 하루빨리 본사차원의 전사적 대책을
강구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이에 이중근 회장은 하자보수 전문 시공업체를
추가적으로 투입해 주민 불편사항을 조속히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다.
피드 구독하기:
글 (At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