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선 시장,
팽성대교 확장공사 현장 안전점검
- 규정을 넘어 사람중심의
안전 대책 수립으로 무사고 당부
보도일시-2021. 06. 18. 배포 즉시
담당부서-건설도로과
담 당 자-김우중 (031-8024-4801)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난 6월 17일
대형 도로건설현장 중 하나인
팽성대교 확장공사 현장을 방문해
공사장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날 점검은 최근 잇따라 발생하는
건설현장 인명사고를 예방하고자
공공건설사업 현장 중 안전관리가
최우선이 되어야 하는
교량 건설현장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를
보고 받고 점검을 실시했다.
정장선 시장은 “건설현장은
항상 위험이 상존하는 장소이므로
작은 실수나 무관심에도 큰 사고가
발생 할 수 있으므로 규정에 따른
공사를 진행하는 것을 넘어
사람중심의 안전 대책을 수립․보완하여
무사고 현장이 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공사 관계자들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문제점이 즉시
해결 될 수 있도록 지시하였으며
안전한 공사현장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는 등
현장 밀착형 행정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