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 27일 일요일
73개 도시 교통물류 온실가스 배출량·만족도 평가
73개 도시 교통물류 온실가스 배출량·만족도 평가
- 지속가능성 평가 공청회…
하위 5%는 특별대책 마련해야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2020년의
온실가스
배출전망치(BAU) 대비 30% 감축 목표
실현을
위해, 29일(화) The·K 서울호텔에서 지자체,
전문가
및 관계기관 등이 참여하는 교통물류체계
지속가능성
평가 공청회를 개최한다.
지속가능성 평가는
「지속가능
교통물류발전법」에 따라 지자체의
교통물류체계의
현황과 수준을 진단하여,
수송(교통)부문
온실가스 감축 정책을
합리적으로
수립·시행하기 위한 목적이다.
금번 공청회는 지자체의 적극적 참여를
금번 공청회는 지자체의 적극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학계, 연구계, 언론계 등의
대표가
참여하여 열띤 토론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본 행사는 김경철 한국교통연구원장의 개회사와
본 행사는 김경철 한국교통연구원장의 개회사와
박종흠
교통물류실장의 격려사를 시작으로
‘교통물류체계의
지속가능성 조사·평가’,
‘교통물류부문
온실가스 배출량 조사 발표’,
‘기후변화에
대응한 지속가능교통정책’에
대한
설명과 각 분야 전문가들의 정책 토론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통물류체계 지속가능성 평가 관련
교통물류체계 지속가능성 평가 관련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도시규모 및 특성이 유사한 지자체를
도시규모 및 특성이 유사한 지자체를
3개
군별(특별·광역시는 ‘가’군,
인구 30만 이상 도시는 ‘나’군,
인구 30만 미만 도시는 ‘다’군)로 구분하여
평가한다.
온실가스 배출량, 도로교통사고 사망자 수,
온실가스 배출량, 도로교통사고 사망자 수,
대중교통
이용만족도, 대중교통 수송분담률 등
14개의
관리지표를 기준으로 평가하며,
평가
결과에 하위 5%에 해당하는 지자체는
특별대책지역으로
지정되어 특별종합대책을
수립·시행해야
한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온실가스
감축목표 실현을 위해서는 지자체의
협조가
필요하며, 금번 교통물류체계의
지속가능성
평가 공청회의 중요성이 커졌다”고
강조하면서,
지속가능성 평가 결과 하위 5%에 해당하는
지속가능성 평가 결과 하위 5%에 해당하는
지자체가
특별종합대책마련을 할 수 있도록
지침을
확정·고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도, 청소년 세대와의 소통위한 청소년기자단 발족
경기도, 청소년 세대와의 소통위한
청소년기자단 발족
○ 26일 제1기 청소년기자단 발대식
열어
○ 꿈나무기자단, 대학생기자단과 함께
○ 꿈나무기자단, 대학생기자단과 함께
세대별 소통 기능
강화
○ 11월부터 매월 1회씩
○ 11월부터 매월 1회씩
청소년의 시각으로 경기도정 소개
경기도가
초등학생 기자단인 꿈나무기자단과,
대학생
기자단에 이어 청소년 세대와의
소통
강화를 위해 청소년 기자단을 발족했다.
경기도는
26일
경기도청 제1회의실에서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청소년기자,
지도교사,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기
청소년 기자단 발대식을 갖고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
김병철
경기도 홍보담당관은 “청소년
기자단은
청소년의
시각으로 경기도정을 소개하고,
청소년의
의견을 경기도에 전달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라며
“청소년
세대와의 소통을
통해
도정 홍보 뿐 아니라 향후 청소년 대상
정책
개발에도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기자단 구성 배경을 설명했다.
청소년
기자단이 발족함에 따라 도는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세대별 기자단을
갖추게
됐으며,
도의
SNS
활동을
지원하고 있는
소셜락커와
함께 다양한 세대와,
구성원이
만들어내는
콘텐츠도
확보하게 됐다.
경기도는
지난 10월
1일부터
18일까지
31개
시·군
청소년을 대상으로 기자단 모집을
실시했으며,
공모에
응한 140여
개 팀 가운데
적극적
활동 의지와 경기도에 대한 애정을 나타낸
36개
팀을 제1기
경기도 청소년기자단으로 선발했다.
이날
행사는 경기도 홍보대사의 축하 메시지와
청소년기자단의
각오를 다짐하는 동영상 상영,
경기도
청소년기자단 위촉식,
김문수
도지사와
함께하는
펀펀퀴즈 및 질의응답 시간인
‘소통한마당’으로
이어졌다.
제1기
경기도 청소년기자단은 발대식 이후
기사
작성,
보도사진
촬영 등에 대한 교육을 위해
1박
2일
오리엔테이션 캠프에 참여했으며
오는
11월부터
매월 1회씩
경기도정 현장을
취재하고
기사를 작성함으로써 경기도의
소식을
널리 알리게 된다.
《
연락처
》
구
분
|
성
명
|
사무실
번호
|
핸드폰
번호
|
담당과장
|
김
병 철
|
8008-3220
|
010-8252-8442
|
담당팀장
|
이
현 호
|
8008-3040
|
010-8885-1062
|
담
당 자
|
임
성 연
|
8008-3034
|
010-5115-4239
|
|
|
| |
|
|
|
입력일 : 2013-10-27 오전 7:30:00
첨부파일
환경기업 해외진출 역량 높일 절호의 기회!
환경기업 해외진출 역량 높일 절호의
기회!
○ 경기도, 환경산업 해외진출 비즈니스 과정
개설
○ 11.11~22일 명지대에서 무료로 진행
○ 해외시장조사 및 개척, 무역실무 등 구성
○ 11.8일까지 이메일 신청 접수
○ 11.11~22일 명지대에서 무료로 진행
○ 해외시장조사 및 개척, 무역실무 등 구성
○ 11.8일까지 이메일 신청 접수
경기도가
도내 환경산업체의 해외진출을 돕기 위해
‘환경산업
해외진출 비즈니스 과정’을
개설했다.
이번 교육은 도내 소재한 해외시장 정보부족,
전문인력
부족,
업무지식
부재 등 환경기업이 겪는
전반적인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한
전문교육이다.
교육은 경기녹색환경지원센터(센터장
안대희
명지대교수)
주최로
11월
11일〜22일까지
2주간
명지대학교에서 기업
재직자 편의를
위해
야간강좌로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해외시장
조사 및 개척,
무역실무,
통관·관세환불,
FTA, 계약,
기술도입
및 이전,
국제입찰, 해외진출
지원 프로그램 소개 등
총
10개
과목 33시간으로
구성됐다.
강사진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해외진출
지원단으로
활동하는 무역전문가들로 구성하여
평소
해외진출 애로사항 컨설팅 내용을 비롯해
지역별
진출전략과 기업의 현지 마케팅 성공사례,
믿을
만한 바이어 발굴과 해외 마케팅방법 등
현장감
있게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대상은 경기도 환경산업협회 회원사
임직원,
환경기업
임직원,
환경분야
해외
마케팅에
관심있는 일반인,
대학생
등이며,
교육인원은 30명으로
교육비는 전액무료이다.
신청은
경기녹색환경지원센터
신청서를 내려
받아 11월
8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도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환경기업들이
동시
다발적인 FTA
추진
등으로 인한
본격적인
해외시장 개방에 대비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
연락처
》
구
분
|
성
명
|
사무실
번호
|
핸드폰
번호
|
담당과장
|
연
제 찬
|
031-8008-3530
|
010-4043-8366
|
담당팀장
|
공
정 식
|
031-8008-3534
|
010-3257-5622
|
담
당 자
|
김
용 원
|
031-8008-4793
|
010-6822-8980
|
입력일 : 2013-10-27 오전 7:30:00
첨부파일
한국 주재 45개국 대사부부 패션 외교전
한국 주재 45개국 대사부부 패션
외교전
- 다음달 8일 경기국제관광박람회,
세계 의상·문화 페스티벌 개최-
○ 경기국제관광박람회,
○ 경기국제관광박람회,
‘세계 의상 페스티벌’및 ‘문화페스티벌’
○ 대사 부부들 패션쇼 및
○ 대사 부부들 패션쇼 및
전통 문화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
대한민국에
주재하고 있는 각국 대사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한복과 자국 전통의상으로
패션쇼를
열고,
자국의
음식과 문화를
소개하는
‘문화
외교전’이
벌어진다.
경기관광공사(사장
황준기)는
오는
11월
8일부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11회
경기국제관광박람회 부대 행사로
해외
45개국
공관대표(대사)
부부가
참여하는
‘세계
의상 페스티벌’과
41개국의
‘세계
문화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11월
8일 오후
3시부터
열리는
세계
의상 페스티벌에는 도미니카와 세네갈,
이라크
등 45개국
대사 부부들이 각각 한복과
자국
의상을 입고 패션쇼 외교전을 치를
예정이다.
11월
8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세계
문화 페스티벌’에서는
각국 대사관이
주관하는
전통의상과 축제물품,
전통
공예품,
전통
음식 등이 한자리에 모인다.
사우디아라비아의
대추야자와 차를 비롯하여
자신의
이름을 아랍어로 멋지게 써주는
캘리그래피
체험,
인도의
전통 타투인 헤나체험,
루마니아를
대표하는 주요와인 시음 행사 등을
만나볼
수 있다.
그
외에도 브라질 삼바의
열기가
담긴 전통 의상과 브라질 전통술 카샤사,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마스코트를 관람 할 수
있으며
러시아의 전통인형과 아르헨티나의
판초를
직접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경기관광공사
황준기 사장은 “국제관광박람회
성격에
맞게 각국의 대사들이 패션과 문화를
한껏
자랑할 수 있는 무대를 만들었다”며
“외교관들은
패션과 문화,
음식에도
남다른
감각을
가지고 있는 만큼 열띤 경쟁이 예상
된다”고
말했다.
‘여행,
그
설렘의 시작’을
테마로 한
제11회
경기국제관광박람회(11월
8일~10일)에서는
일반인들을
위한 국내외 관광 정보 제공 및
업계 간
비즈니스 교류의 장이 마련된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현장에서
등록 후
입장시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국제관광박람회
공식홈페이지(http://www.gitm.or.kr)에서
찾아볼
수 있다.
*
담당자 이선현 031-259-7307 010-2618-1527
입력일 : 2013-10-27 오전 7:30:00
첨부파일
피드 구독하기:
글 (At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