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25일 금요일

2016 건설기술인의 날, “건설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힘찬 다짐”

2016 건설기술인의 날,
“건설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힘찬 다짐”
- 건설기술자 31명 정부 포상

부서:기술정책과   등록일:2016-03-25 06:00




2016 건설기술인의 날 행사가
25일(金) 김경환 국토교통부 1차관을 비롯한
1,000여 명의 건설기술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서울 강남구 언주로)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곽영필 (주)도화엔지니어링 회장이
금탑산업훈장을 받는 등 총 31명의 건설기술자들이
정부포상과 표창을 수상했다.

곽영필 회장은 국민생활과 밀접한
상하수도분야 기술개발의 선구자 역할과
건설엔지니어링 사업의 해외진출을 통한
국위 선양에 기여하는 등 우리나라 건설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건설기술인의 날」은 지난 `01년에 제정된 이후,
75만 건설기술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하고
사기진작을 위하여 매년 3월 25일에 기념행사를
개최해왔다.

특히, 올해는 건설기술인들의 정부포상 확대 건의를
적극 수렴하여 최고 훈격인 금탑산업훈장을 비롯하여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등 정부포장을
확대(7→11점) 수여하였다.

김경환 국토교통부 1차관은 치사를 통해,
국내외 건설현장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고 있는
건설기술인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를 전하고,
건설사업의 질적 고도화를 위해 지혜와 역량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정부는 건설사업이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게 국내제도와 관행을 개선하고,
로봇·인공지능·센서·IoT 등 첨단기술을 융복합한
스마트 건설기술의 도입을 적극 추진하는 한편,
해외건설의 진출확대를 위해 진출지역을 다변화하고
우리의 강점인 수자원과 신도시 개발 등의 수출을
적극 추진하며, 투자개발형 사업의 발굴 등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창조경제시대를 맞아 건설산업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가치창조형 산업으로
한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건설기술인이 퍼스트
무버(First Mover)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국토부-청년들, 미래 물류산업 위해 손잡았다.

국토부-청년들, 미래 물류산업 위해 손잡았다.
- ‘청년물류포럼’ 행사 공동 개최,
  전국 대학생 200여 명 참석

부서:물류정책과   등록일:2016-03-25 06:00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청년정책의 일환으로 물류산업에 대한
청년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취업 매력도를
높이기 위하여 오는 토요일(3.26일) 15시
중앙대학교에서 물류 관련 대학교에 재학 중인
청년들과 공동으로 「청년물류포럼」 행사를
개최한다.

* (청년물류포럼) 미래 물류전문가를 꿈꾸는 청년들이
자발적으로 조직한 최초의 청년 물류 커뮤니티
(‘07~, 회원 3,340명)
청년물류포럼은 매주 1회씩 학술연구모임을 통해
新경향(트렌드)을 공유·학습하며, 물류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공개 세미나·강연(연 2회)을
개최하여 물류 산업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올해 들어 처음 개최되는 공개 세미나로, 크게
▲ 유통·물류 분야 최신 경향(트렌드) 특강
▲ 물류인력 데이터베이스(DB) (구인­구직 매칭 서비스 제공)
등록 행사로 나뉘어 열린다.

특강은 물류 컨설팅 전문가 조철휘 박사
(現 KJ글로벌 컨설팅 대표)가 온디맨드(On-demand),
인공로봇 등 첨단, 산업 융복합(유통+물류+IT) 관련
물류분야 최신 동향 강연을 진행하고, 강연 이후에는
연사와 물류 청년들 간에 자유 토론을 진행하여
보다 생생한 경험을 듣고 학습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물류인력 데이터베이스(DB) 설명회에서는
참석 학생을 대상으로 데이터베이스(DB) 등록
안내를 진행하고, 등록된 다양한 물류 분야 일자리를
소개할 예정이다.

참석을 원하는 경우 물류 분야 전공자가 아니더라도
물류에 관심이 있는 대한민국 청년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사전 등록절차 없이 자유롭게 참석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청년물류포럼
페이스북(www.facebook.com/logisfo)을 확인하거나
한국통합물류협회 경영기획실(☎070-7090-6638)로
문의하면 된다.

국토교통부는 “앞으로도 부처 SNS·웹진 등
온·오프라인을 통해 청년물류포럼 홍보를 지원하고
정기 세미나 개최와 관련, 강사 섭외 등
지속적인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순천 외서~보성 벌교 국도15호선, 4차로로 확장 개통

순천 외서~보성 벌교 국도15호선,
4차로로 확장 개통
- 3.28(월) 오후 2시 9.2km 구간 개통,
  교통사고 위험 크게 감소

부서:도로공사과,간선도로과   등록일:2016-03-25 06:00



순천 외서~보성 벌교를 잇는
국도 15호선 9.2km가 4차로로 확장되어
3.28(월) 오후 2시에 개통된다. 총 1,549억 원이
투입됐으며 2004년 11월 착공해 10여 년 만에
완공됐다.

이번 개통으로 기존의 산악지역을 굽이굽이 통과할 때
보다 교통사고 위험이 크게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운행시간은 5분(15→10분),
운행거리도 1.6km(10.8→9.2km) 단축된다.




이제 지역주민들은 겨울철에도 석거리재*를
안심하고 넘을 수 있게 됐으며, 고흥 나로우주센터,
벌교 꼬막축제, 갯벌체험, 보성 녹차밭 등
지역 명소를 찾는 발길도 더욱 많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 순천시 외서면에서 보성군 벌교읍으로 넘어가는 고개

한편,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공사 중인
순천 송광~외서(4.9km) 구간은 8월까지 완료하고,
주암 나들목~송광(13.3km)도 조속히 추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리튬배터리(Lithium battery)” 항공운송 제한 강화된다.

“리튬배터리” 항공운송 제한 강화된다.
- 국토교통부, 리튬배터리 등
  항공위험물 안전관리 강화 추진

부서:운항정책과    등록일:2016-03-25 06:00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국제민간항공기구(ICAO)가 국제기준을 변경하여
여객기화물칸을 통한 리튬배터리의 운송을 금지하고,
화물전용기로 운송하는 경우 충전율을 30% 이하로
제한함에 따라 이를 국내기준에 적용(‘16.4.1부)하는 등
항공위험물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항공위험물 : 항공기로 운송되는 폭발성 또는
연소성이 높은 물건ㆍ물질로서 국제기준에 따라 포장, 표기,
적재방식 등이 엄격히 규제되고 있음
이와 관련 국토교통부는 화주, 항공사, 공항공사 등
항공위험물 관계자가 참여하는 민ㆍ관 합동 TF를 구성하여
3월 25일 Kick-off 회의를 개최하고, 4월말까지
항공위험물에 대한 안전관리강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동 방안에는

① 위험물 표기 및 포장용기 안전성 확인절차 개선
② 리튬배터리 생산업체 감독활동 강화
③ 불법운송 시 벌칙 실효성 확보
④ 위험물 홍보강화 등의 방안이 포함될 예정이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많은 승객이 혼란을 겪고 있는
항공기탑승 시 휴대가능 한 리튬배터리 규정과 관련,
탑승객의 이해를 돕고 관련 규정을 인지하지 못하여
위반사례가 발생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리튬배터리
탑승기준에 대한 홍보를 대폭 강화한다고 밝히고,

동 탑승기준은 항공사ㆍ공항공사 홈페이지 또는
항공권 예약과정, 예약 SMS 문자 등을 통해
승객에게 안내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특히, 항공여행을 하는 승객이 무의식 중에
휴대폰 보조배터리를 부치는 짐에 넣을 경우
공항의 보안ㆍ검색과정에서 불편을 겪게 되므로
항공사카운터에 사전 문의하시기를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 예시) 갤럭시 S5 보조배터리 : 용량이 10.78Wh로
  휴대만 가능(부치는 짐 금지)

 국토교통부는 항공기의 경우 공중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화재진압이 어려울 수 있어 매우 엄격한 사전관리가
필요하다고 설명하고, 항공위험물 안전관리 방안이
마련되어 철저히 이행 될 경우 화재위험요인을
감소시키는 등 항공안전 증진에 큰 효과가 예상되며
이를 위해 승객, 화주, 항공사, 공항공사 등
모든 이해관계자의 적극적인 협조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탈리아(Italy)로 가는 길이 더욱 가까워졌다.

이탈리아로 가는 길이 더욱 가까워졌다.
- 한-이탈리아 항공회담 통해
  양국간 공급력 증대 합의

부서:국제항공과   등록일:2016-03-25 09:59


‘모든 길이 통하는’ 로마제국의 근거지이며,
미켈란젤로, 다빈치 등 르네상스 예술을 꽃피운
문화대국 이탈리아로 가는 하늘길이 활짝 열렸다.

정부 대표단(국토교통부·외교부 합동)은
3월 23-24일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한-이탈리아 항공회담에서 항공안전, 운임조항 개정 등
새로운 항공협정 문안에 합의 및 가서명하였으며,
양국 항공사간 운항횟수(공급력) 증대 및
편명공유 범위 확대에 합의하였다고 밝혔다.

* 수석대표 : (우리측) 외교부 한민영 경제협정규범과장,
   국토부 김기대 국제항공과장 (이탈리아측) 항공청
   Ms.Laschena Giovanna 과장
** 편명공유(code-sharing) : 항공사간 계약체결을 통하여
   이루어지는 영업협력의 일환으로, 좌석 교환 등의
   방식으로 상대사가 운항하는 노선(운항사)에 직접
   운항하지 않는 항공사(마케팅사)가 자신의 편명을
   부여하여 판매하는 제도
양국은 최근 한-이탈리아 직항수요의
대폭적인 성장을 감안하고 성수기 좌석난에
대응하기 위하여, '09년 이후 7년만에 여객 직항
운항횟수를 기존 주 14회에서 내년까지
총 주 21회로 증대하고, 화물 직항운수권을
기존 주12회에서 총 주 14회까지 증대하는데
합의하였다.

* 한-이탈리아 연간 여객 수송 실적
출처 : 인천공항공사'13년 84,517명(-0.5%) →
      '14년 96,028명(13.6%) → '15년 234,209명(143.9%)
* 한-이탈리아 총 교역량 추이
출처 : 한국무역협회'12년 81억$(-5%) → '13년 85억$(5%) →
      '14년 97억$(14%) → '15년 94억$(-4%)
또한, 우리 국적사의 운항가능지점(목적지점)을
기존 이탈리아 내 3개 지점(로마, 밀라노, 그 외 1)에서
4개 지점(로마, 밀라노, 그 외 2)으로 확대하는데
합의하였다.

더욱이, 편명공유에 대해서는 양국 항공사간
기존 운항가능지점 내에서 가능했던 제한을
폐지하는 한편, 상대국 국내구간에 대해서도
편명공유가 가능하도록 범위를 확대함으로써
양국 항공사 간 더욱 자유롭게 협력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였다.

* 항공사간 편명공유는 별도의 합의가 없으면
항공협정에 따라 정부간 합의한 운항가능지점(노선구조) 범위
내에서만 편명공유 협정 체결이 가능함
이탈리아는 세계 2위의 관광국가('14년 관광수익
약 1,891억유로)이자, EU 내에서 독일, 영국 다음으로
우리나라와 무역규모가 큰 국가이다.

정부 관계자는 “이번 항공회담에서
양국간 직항 운항횟수 증대 및 편명공유 범위 확대에
합의함으로써 항공 분야에서의 협력을 공고히 다지는
계기를 넘어서 추후 인적·물적 교류 증진에 더욱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라고 밝혔다.


경기도 6차산업화 사업자인증제 권역별 사업설명회 개최

경기도 6차산업화 사업자인증제
권역별 사업설명회 개최

○ 경기농림진흥재단, 3.29 고양 농협대학교
    6차산업화 사업자인증제 설명회 개최
○ 6차산업인증제 신청안내,
    비즈니스모델 발굴 특강 등



경기도6차산업화지원센터(주관 경기농림진흥재단)는
오는 3월 29일 고양시 소재 농협대학교 목양관에서
6차산업화 추진 농업인, 귀농ㆍ귀촌 교육참가자 등
도내 6차산업화에 관심 있는 농가와 경영체를
대상으로 ‘2016년도 제1차 경기도 6차산업화
사업자인증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6차산업화 사업자인증제’는 지역의 농특산물 등
농촌자원을 활용하여, 제조·가공업,
체험관광·유통·서비스업 등 1차·2차·3차산업을
융복합적으로 수행하는 농업경영체를
6차산업화 인증사업자로 인증하는 제도를 말한다.
 
농림축산식품부와 경기도는 6차산업 인증사업자에
대한 자금 및 판로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지원사업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설명회는 6차산업 사업자인증제 신청 안내,
신청서 및 사업계획서 작성법 코칭, 6차산업화
비즈니스모델 발굴 특강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최형근 경기농림진흥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설명회를 통하여 경기도 6차산업화 촉진을
통해 농촌의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담 당 자 : 이효정 (전화 : 031-250-2753)
 
문의(담당부서) : 경기농림진흥재단
연락처 : 031-250-2753
입력일 : 2016-03-23 오후 6:2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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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복지기관 하나로 묶어줄 광역 허브기관 ‘누림’ 개관

장애인복지기관 하나로 묶어줄
광역 허브기관 ‘누림’ 개관

○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누림 24일 개관
○ 기존 경기도장애인종합복지관 기능

    광역 허브기관으로 확대
○ 스마트종합민원실 운영,

    장애인단체 네트워크 구축 등 역할



경기도내 31개 시군과 각 장애인 단체별로
흩어져 있는 장애인복지 사업을 하나로 모아
협업체계를 마련하고, 이를 조정하는
허브 역할을 수행할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
센터- 누림’이 문을 열었다.

경기도는 24일 오전 10시 30분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원미정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경기도의회 의원, 협약기관 대표 및
장애인 관련 기관.단체, 장애인 당사자 등이
함께 한 가운데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
센터 – 누림’ 개관식을 가졌다.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는
기존 수원시 권선구 서수원로에 위치한
‘경기도장애인종합복지관’의 기능을 확대한
광역 허브기관이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는
도내 분산된 장애인복지 정보통합상담의
허브역할을 하며 경기도 50만 8천 장애인의
복지향상과 수요자 중심의 행정을 펼칠 것”이라며
“정부와 공공기관에서 제공되는 장애인서비스를
몰라서 못 받는 사례가 없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도는 지난 2004년 개관한
경기도장애인종합복지관이 경기도내 장애인복지의
중추적 역할을 목표로 출발했지만, 수원시 인근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사업을 주로 실시하는 등
지역적 한계를 보였다며 지난해 3월
수원시 장애인복지관이 신설되면서
경기도장애인복지관을 광역기관으로 기능을
전환시켜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다고 확대 배경을
설명했다.

이같은 지적에 따라 도는 경기도의회와 협의아래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를
제정하는 등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개관 준비를
해왔다.

광역센터로 기능이 확대되면서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는 장애인을 위한
종합민원실 운영, 장애인 단체 간 네트워크 구성
등을 추진하게 된다.

먼저, 장애인의 고충과 생활불편을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는 스마트종합민원실이 복지관 1층에
마련된다.
스마트종합민원실은 연중 상시 운영되며
접수된 민원은 경기도 장애인인권센터,
경기도장애인복지시설연합회, 도내 31개 시군,
경기도의회 등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민원처리에
나서게 된다.

두 번째로 장애인 관련 단체들의 네트워크를
담당하는 장애인복지 허브기능을 담당하게 된다.
이를 위해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에는
▲경기도장애인복지단체연합회,
▲경기도장애인복지시설연합회,
▲경기도 장애인인권센터,
▲경기도장애인가족지원센터,
▲경기도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보조기구수리센터),
▲경기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 등
다양한 기관이 입주를 마쳤다.

또한, 장애인 보조기구에 대한 전시,
체험관이 마련돼 관련 정보와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며, 장애인 풋살 대회, 장애인 타악 경연대회 등
문화·체육 활성화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장애인 대학, 속기사 자격증반,
장애인정보기술반 등 장애인 교육과
장애인 전문상담사 과정, 장애인 활동지원
사업 전담인력 교육과정 등 장애인분야에
특화된 교육과정도 마련된다.

도는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운영을
경기복지재단에 위탁했다.

담 당 자 : 박미선 (전화 : 031-8008-4363)
 
문의(담당부서) : 장애인복지과
연락처 : 031-8008-4363
입력일 : 2016-03-24 오전 8:5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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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여성비전센터, 4월부터 보험총무전문인력 양성과정 운영

여성 재취업의 디딤돌,
보험총무 전문인력 양성과정 운영

○ 북부여성비전센터, 4월부터
    보험총무전문인력 양성과정 운영
○ 의정부권/구리·남양주권/고양권/부천권
    /성남권으로 나눠 모집·교육 추진
○ 사무직 일자리 창출과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 기회 확대 기대



지난해 취업률 82%를 달성한
경기도북부여성비전센터의 보험총무 양성과정이
올해에도 이어진다.
24일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도북부여성비전센터는
올해 4월부터 경기도 여성 140여명을 대상으로
‘보험총무 전문인력 양성과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지난해 교육은 북부지역 여성들을 대상으로
시행됐지만, 올해에는 성남권, 부천권 등
남부지역 여성들까지 확대했다.
보험총무직이란 보험계약을 체결하거나
보험거래에 수반되는 사무업무를 수행하는
직종을 말한다.
최근 주 5일 근무가 가능함은 물론, 영업직과 달리
고정적인 급여를 받을 수 있고, 타 직종에 비해 나이,
학력, 경력에 구애받지 않아 일정기간 실무교육만
받으면 충분히 재취업이 충분히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어 경력단절 여성들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북부여성비전센터는 북부지역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틈새 사무직 일자리를 창출·제공하기 위해,
이 사업을 지난해부터 고용노동부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국·도비를
확보해 추진해왔다.

지난 한 해 동안 북부지역 여성 80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72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중 59명이 취업에 성공, 취업률 82% 달성의
성과를 거둬 고용노동부 사업평가에서
최우수(S)등급을 획득했다.

올해 교육은 4월부터 의정부권, 구리·남양주권,
고양·파주권, 성남권, 부천권으로 나눠
총 7회를 실시한다.
여기서 의정부권과 구리·남양주권은 2회씩,
나머지 권역은 1회씩 실시하게 된다.
참가자들은 총 220시간 동안 손해보험 총무실무,
생명보험 총무실무, 직업의식 및 CS교육,
취업대비교육을 무료로 들을 수 있다.
센터는 또, 취업 후에도 주기적으로 고용유지율을
조사하고, 근로 시 고충 상담을 실시하는 등
지속적인 고용안정과 경력관리를 지원할 방침이다.
센터는 우선 의정부권과 구리·남양주권을 모집한다.
교육 희망자는 북부여성비전센터
홈페이지(http://womanpia.gg.go.kr)에서
온라인 신청 후 교육참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접수기한은 의정부권의 경우 4월 5일까지,
구리·남양주권은 4월 12일까지다.
성남권, 부천권, 고양·파주권은 추후 일정이 확정되면
공고할 계획이다.
김대경 경기도북부여성비전센터장은
“경력단절 여성은 주로 사무직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지만, 북부지역의 경우 상대적으로
사무직 일자리가 부족한 실정”이라며
“보험총사무원 교육과정을 통해 북부지역 여성들에게
양질의 사무직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북부여성비전센터
(031-8008-8077~8)에서 문의가 가능하다.
  

문의(담당부서) : 경기도북부여성비전센터
연락처 : 031-8008-8095
입력일 : 2016-03-24 오전 8: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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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고위공직자 2016년 정기재산변동사항 공개

경기도 고위공직자
2016년 정기재산변동사항 공개

○ 경기도 공직자윤리위원회,
    관할 고위 공직자 440명 재산공개
○ 재산 증가자 256명(58%),

    평균 1억 3,807만 원 증가
○ 182명은 평균 2억 791만 원 감소




경기도 고위공직자들의
1인당 평균 재산이 8억 5,964만 원으로
전년도 평균 8억 5,665만 원 보다
약 299만원 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공직자윤리위원회는
공직자윤리법 제10조(등록재산의공개) 규정에 따라
25일 공직유관단체기관장 11명과
시.군 기초의회 의원 429명 등 관할 고위 공직자
440명의 재산등록사항을 도보에 공개했다.

공개대상자 440명의 신고내역을 살펴보면
최다 신고자는 성남시의회 홍현임 의원으로
총 91억 5,544만 원을 신고했고,
최저 신고자는 마이너스 6억 4,133만원을 신고한
고양시의회 이규열 의원이다.

대상자 중 256명(58%)은
재산이 평균 1억 3,807만 원 증가했고
182명(41%)은 평균 2억 791만 원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명은 증감사항이 없다고 신고했다.

주요 증감사유를 살펴보면, 증가사유는
개별공시지가, 단독주택 공시가격 상승,
급여저축 등이 많았고
감소사유는 부동산 공시가격 하락 및 채무 증가,
직계존비속의 고지거부 등이 있었다.

경기도 공직자윤리위원회는
이번 공직자 재산변동사항을 6월 말까지
심사할 예정이며 재산심사결과 거짓 또는
불성실한 신고에 대해 경고 및 시정조치,
과태료부과, 징계의결요청 등의 처분을 하게 된다.

한편,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도 25일자 관보에
경기도지사와 부지사, 도 의원과 시장·군수 등
도 소속 공개대상자 160명을 포함한
관할 고위공직자의 재산등록사항을 공개했다.

담 당 자 : 윤 홍 인 (전화 : 031-8008-2973)
 
문의(담당부서) : 조사담당관
연락처 : 031-8008-2673
입력일 : 2016-03-24 오후 6:4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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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16년 공공기관 경영합리화 방안 요약

경기도 2016년 공공기관 경영합리화 방안 요약

          경기도     등록일   2016-03-25



















2016년 제3차 경기도 연정실행위원회 개최

2016년 제3차 경기도 연정실행위원회 개최

○ 공공기관 경영합리화 추진 연구용역
    수행기관으로부터 초안 보고 받아
- 도의회, 시민단체 등 각계각층 의견수렴과

   심도있는 논의 지속 추진
○ (가칭)경기도 일자리 재단 대표이사

    인사청문회 대상 포함 결정




경기도 연정실행위원회(공동위원장 :
이기우 사회통합부지사, 김현삼 더불어민주당 대표,
윤태길 새누리당 대표)는 25일 오전
도청 상황실에서 2016년도 제3차 회의를 열고,
道 산하 공공기관 경영합리화 방안 연구용역결과
초안을 보고 받았다.
 
연정실행위원회는 지난 2014년 8월
도와 도의회가 합의한 연정합의문에 따라
연정실행위 산하에‘경기도 공공기관 경영합리화
추진협의회’(위원장 김광윤 아주대학교 교수)를
두고 25개 공공기관 경영합리화 방안을 모색해
왔다.
 
이에 따라 추진협의회는 지난해 4차례에 걸쳐
각 공공기관별 업무보고를 받았으며,
2015년 12월 엘리오앤컴퍼니를 용역기관으로
선정해 합리화방안 연구를 진행했다.
이날 연정실행위원회는 추진협의회의
그간 추진경과 보고와 연구용역
수행기관(엘리오앤컴퍼니)으로부터 연구용역
초안을 보고 받는 자리로 진행되었다.
(연구용역 초안 별첨)
 
이날 보고된 용역보고서는 25개 공공기관의
유사·중복기능을 통폐합해 전체적인 공공기관
수를 감축하는 방안을 담고 있다.
 
연정실행위원회는
경영합리화 대상기관이 확정되는 대로
▲본사 북부지역 이전 대상기관 선정,
▲공공기관 내 경영합리화,
▲공공기관 규정제도 개선 등에 대한
연구용역을 추가로 진행할 방침이다.
 
이기우 사회통합부지사는“이번 용역보고서는
공공기관 경영합리화 방안의 기초를 담은 초안으로,
도의원과 민간전문가, 집행부가 함께 참여하는
공공기관 경영합리화 추진협의회에서 심도있는
논의를 지속해 나갈 것이다”고 말하고,
“향후 도의회, 공공기관, 시민단체 등 각계각층의
의견을 다양하게 수렴하고 공청회 등을 거쳐
공공기관 경영합리화 최종방안을 마련해
경기도의회 5월 임시회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연정실행위원회는
일자리서비스 사업을 포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출범을 준비 중인 (가칭)경기도 일자리재단의
대표이사를 인사청문회 대상에 포함시키기로
결정하였다.
 
 
담 당 자 : 김민헌(전화 : 031-8008-3274)
 
 

문의(담당부서) : 연정협력관
연락처 : 031-8008-3274
입력일 : 2016-03-25 오후 2:4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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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2월 주택인.허가 5.4만호, 2월 분양승인은 1.5만호

2월 주택인·허가 5.4만호,
2월 분양승인은 1.5만호

부서:주택정책과   등록일:2016-03-24 11:00



(인허가) 25.4만호,
전년동월(3.3만호)대비 61.3% 증가
(착 공) 23.2만호,
전년동월(2.6만호)대비 24.7% 증가
(분 양) 21.5만호,
전년동월(0.9만호)대비 66.2% 증가
(준 공) 23.2만호,
전년동월(2.9만호)대비 12.6% 증가
1. 인허가 실적 * 전체주택 대상

(종합) 2월 주택 인허가 실적은
전국 53,723호로 전년동월대비 61.3% 증가하였으며,
누계기준으로는 52.1% 증가한 101,259호

(지역별) 수도권은 27,065호,
지방은 26,658호로
전년동월대비 각각 102.5%, 33.7% 증가

(유형별) 아파트는 38,679호,
아파트 외 주택은 15,044호로
전년동월대비 각각 79.9%, 27.5% 증가

2. 착공 실적 * 전체주택 대상

(종합) 2월 주택 착공 실적은
전국 32,106호로 전년동월대비 24.7% 증가하였으며,
누계기준으로는 13.8% 증가한 63,267호

(지역별) 수도권은 15,030호,
지방은 17,076호로
전년동월대비 각각 1.0%, 57.0% 증가

(유형별) 아파트는 18,217호,
아파트 외 주택은 13,889호로
전년동월대비 각각 26.3%, 22.6% 증가

3. 분양(승인) 실적 * 공동주택 대상
(주택법상 입주자모집 승인 대상)
(종합) 2월 공동주택 분양실적은
전국 15,130호로 전년동월대비 66.2% 증가하였으며,
누계기준으로는 6.0% 증가한 25,246호

(지역별) 수도권은 6,295호, 지방은 8,835호로
전년동월대비 각각 35.9%, 97.7% 증가

(유형별) 일반분양은 11,220호,
임대주택은 2,674호로
전년동월대비 각각 40.2%, 143.1% 증가

4. 준공(입주) 실적 * 전체주택 대상

(종합) 2월 주택 준공 실적은 전국 32,366호로
전년동월대비 12.6% 증가하였으며,
누계기준으로는 13.0% 증가한 70,973호

(지역별) 수도권은 16,423호, 지방은 15,943호로
전년동월대비 각각 16.7%, 8.7% 증가

(유형별) 아파트는 19,989호,
아파트 외 주택은 12,377호로
전년동월대비 각각 19.1%, 3.6% 증가

※ 주택건설(착공, 준공, 분양) 실적
과거(‘05년~’10년) 시계열자료가
국토교통통계누리(stat.molit.go.kr)를 통해서
확대 공개됩니다.

* 주택 인·허가 실적은 ‘90년 실적부터
 시계열자료 공개 중

2016년 2월 주택인허가 현황

2016년 2월 주택인허가 현황

         국토부    등록일   2016-03-24












[참고] ‘정비 못 받아 못 뜨는 LCC 항공기 많다’ 보도 관련

[참고] ‘정비 못 받아 못 뜨는
LCC 항공기 많다’ 보도 관련

부서:항공산업과   등록일:2016-03-24 22:59


경남도 측은 “작년 9월부터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려 했지만 국토부가 접수를 하지 않고
있다”는 보도와 관련, 국토부는 사업계획서
제출에 대해 접수하지 않으려고 한 적은 없으며,
오히려 최근에도 MRO 관심 지자체와
민간업체에게 타당성 있는 사업계획을 조속히
마련하여 제출해줄 것을 요청한바 있습니다.

국토부는 민간업체가 타당성 있는
사업계획서를 제출해오면 MRO 사업이
조속히 추진 될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긴밀히 사전 협의하여, 사업 타당성 등을
검토할 계획입니다.
< 보도내용 (조선일보, 3.24.) >
정비 못 받아 못 뜨는 LCC 항공기 많다.
- 경남도측은 “작년 9월부터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려 했지만 국토부가 접수를 하지 않고
있다”고 했다
 

화성시, 베이비부머 세대 및 청년 등을 위한 ‘2016 사회적경제 창업교육생’ 모집

화성시, 베이비부머 세대 및 청년 등을 위한
‘2016 사회적경제 창업교육생’모집
우수 아이템에 창업 지원금 1천만원 지원

                 화성시          등록일    2016-03-24


 
화성시가 사회적경제 창업컨설팅과
우수 아이템에 창업 지원금 1천만원을 지원하는
무료 창업 교육을 오는 4월 12일부터 운영한다.
 
이번 창업교육은 취업을 희망하는 베이비부머 세대와
청년, 경력단절 여성, 다문화 가정 등에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사회 참여 확대와
일자리 창출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교육은 유앤아이센터에서 4월 12일부터 6월 17일까지
총 10주간 매주 화․금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기초부터 전략수립, 창업 등 총 3단계로 운영되며,
사회적경제 이해를 비롯해 기업 현장탐방,
창업 미니 콘테스트까지 창업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또한 수료생 중 우수 아이템을 선정해
경기도에서 창업 지원금 1천만원을 지원하며,
시에서는 ‘화성시 사회적기업 보육지원 사업’과 연계해
사회적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지원한다.
 
참가 대상은 모집 공고일 기준 화성시민으로
사회적 기업 창업을 희망하거나 관심이 많은
베이비 부머, 청년, 경력단절 여성, 다문화가정 또는
관내 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으로
선착순(40명) 모집한다.
 
참가 신청은
화성시사회적공동체지원센터(www.hssesc.or.kr)
또는 화성시청 홈페이지(www.hscity.go.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4월 8일까지
이메일(80599909@hanmail.net) 또는
팩스(031-227-9947)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청 홈페이지 시정알림방을
참고하거나 사회적공동체지원센터(031-227-9937)로
문의하면 된다. 

통합 ‘화성시체육회’ 출범 정기총회 개최, 대한민국 체육 발전 이끌 첫 발 내딛어

통합 ‘화성시체육회’ 출범 정기총회 개최,
대한민국 체육 발전 이끌 첫 발 내딛어

             화성시              등록일    2016-03-24




 
화성시체육회는 23일 ‘화성종합 경기타운’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채인석 화성시장을
체육회장(당연직)으로 추대했다.
 
화성시는 지난해 4월 전국 최초로 시체육회와
시생활체육회의 자율적 통합을 통해
화성시체육회를 출범시켰다.


이번 총회에서는 새로운 통합 가이드라인에 맞춰
화성시체육회 규정과 종목단체별 규정을 제정하고,
통합 화성시체육회 2016년 예산안을 비롯해
종목 단체장 및 신규종목단체 인준안 의결승인과
체육발전과 저변 확대를 위한 다양한 방안 등을
논의했다.
 
채인석 체육회장은 “시 체육 발전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각 단체와
힘을 모아 체육을 통해 화성시의 위상을 높여나가자”고
말했다.
 
시와 화성시체육회는 지난 9일,
‘제63회 경기도체육대회 및
제28회 경기도생활 체육대축전’대회 개최로 선정됐다.
 
경기도체육대회와 경기도생활 체육대축제를 동시에
개최하는 도시로 선정된 것은 화성시가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