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장 보령해저터널 7년 공사 끝 관통
부서:간선도로과,도로계획과
등록일:2019-06-09 11:00조회:39
- 충남 보령시 대천항~원산도 간 6,927m…
세계 5번째 긴 도로 해저터널
- 12년 착수 후 7년 만에 양방향 굴착
모두 완료…NATM공법 적용
- 원산도∼안면도 구간(6.1㎞) 12월,
대천항∼원산도 구간(8.0㎞) 21년 개통
- 안면도·대천해수욕장 서해안 관광벨트 구축…
정주여건 개선·경제 활성화 기대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충남 보령시 대천항에서 원산도를 잇는
국도77호선 보령-태안 건설공사의
보령해저터널(L=6,927m)을
6월 10일 관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보령 해저터널은 상·하행 2차로 분리터널로서
지난 2012년 11월부터 보령 및 원산도 방향에서
터널 굴착공사를 본격 착수하여
상행선(원산도 방향)은 2월 20일 관통한 바 있으며,
이번 하행선(보령방향)을 6월 10일 관통함으로서
7년여 만에 양방향 굴착을 모두 완료하였다.
보령 해저터널은
육상구간에서 일반화된 NATM*공법을
적용하였으며 완공 후에는 도로 해저터널로는
세계5번째**로 긴 터널이다.
* NATM(New Austrian Tunneling Method)
터널을 굴진하면서 기존 암반에
콘크리트를 뿜어 붙이고
암벽 군데군데 죔쇠를 박으며
파 들어가는 공법
** (일본) 동경아쿠아라인(9.5km),
(노르웨이) 봄나피요르드(7.9km),
에이커선더(7.8km),
오슬로피요르드(7.2km),
(한국) 보령터널(6.9km)
2019년 6월 9일 일요일
평택시 2019년 대한민국 명품특산물 페스티벌 참여
평택시 2019년 대한민국
명품특산물 페스티벌 참여
-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슈퍼오닝과
가공제품 우수성 홍보
- 평택 농산물 및 가공업체의
판로개척과 소비확대 기여
담당부서 : 농업정책과
담당자 : 조대식 (☎031-8024-3631)
보도일시 : 2019.6.7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019년 6월 6일부터 9일까지
고양시 킨텍스(1전시장)에서 진행하는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와 킨텍스가 주관한
‘2019 대한민국 명품특산물 페스티벌’에
참가했다.
시는 이번 페스티벌에서
평택시 농산물 통합브랜드 슈퍼오닝인
방울토마토, 배, 오이 등을 전시하고
미듬영농조합의 쌀과자·제빵류,
우리식품의 전통떡류, 팜에이트의 새싹채소 가공품,
밝은세상의 호랑이배꼽, 좋은 술의 천비향 등
주류를 출품하여 시식행사와 다양한 홍보를 통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올해 행사는
전국 72개 지자체 300여 업체가
지역 농특산품을 선보여 소비자의
관심을 이끌었으며,
페스티벌 기간에 맘앤베이비엑스포,
하나투어여행박람회, 고양가구박람회 등이
동시에 개막하여 행사장이 인산인해를
이뤘다.
평택시 관계자는
“대표적인 농특산물 페스티벌에
평택시 농특산물 통합브랜드인 슈퍼오닝과
가공제품 우수성을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평택 농산물 및 가공업체의 판로개척과
소비확대로 농업인에게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명품특산물 페스티벌 참여
-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슈퍼오닝과
가공제품 우수성 홍보
- 평택 농산물 및 가공업체의
판로개척과 소비확대 기여
담당부서 : 농업정책과
담당자 : 조대식 (☎031-8024-3631)
보도일시 : 2019.6.7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019년 6월 6일부터 9일까지
고양시 킨텍스(1전시장)에서 진행하는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와 킨텍스가 주관한
‘2019 대한민국 명품특산물 페스티벌’에
참가했다.
시는 이번 페스티벌에서
평택시 농산물 통합브랜드 슈퍼오닝인
방울토마토, 배, 오이 등을 전시하고
미듬영농조합의 쌀과자·제빵류,
우리식품의 전통떡류, 팜에이트의 새싹채소 가공품,
밝은세상의 호랑이배꼽, 좋은 술의 천비향 등
주류를 출품하여 시식행사와 다양한 홍보를 통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올해 행사는
전국 72개 지자체 300여 업체가
지역 농특산품을 선보여 소비자의
관심을 이끌었으며,
페스티벌 기간에 맘앤베이비엑스포,
하나투어여행박람회, 고양가구박람회 등이
동시에 개막하여 행사장이 인산인해를
이뤘다.
평택시 관계자는
“대표적인 농특산물 페스티벌에
평택시 농특산물 통합브랜드인 슈퍼오닝과
가공제품 우수성을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평택 농산물 및 가공업체의 판로개척과
소비확대로 농업인에게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평택시 저단형 현수막게시대 설치로 도시미관 개선
평택시 저단형 현수막게시대 설치로
도시미관 개선
담당부서 : 주택과
담당자 : 우정식 (☎031-8024-3990)
보도일시 : 2019.6.7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관내 주요도로와
교차로 주변의 무질서한 유동광고물 게시 등
불법행위 사전예방과 효율적 시정홍보를 위해
작년, 35기 설치에 이어
올해도 36기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시가 이번에 설치한 행정용 저단형 게시대는
남부지역에 지난 6월 4일 소사벌지구 6곳과
용죽지구 4곳를 비롯해 평택서재자이아파트,
뉴코아 사거리 등 총 12곳에 설치했다.
게시대는 가로 4.5m, 세로 0.5m 규격으로
2개의 현수막을 걸 수 있으며,
금년 6~7월경 북부지역과 서부지역
각각 12개소가 설치가 완료되면
남부지역 33기(63면), 북부지역 31기(59면),
서부지역 28기(54면) 등 총 92기(176면)를
운영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올바른 광고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공공홍보물부터
우선 개선하여 도시미관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도시미관 개선
담당부서 : 주택과
담당자 : 우정식 (☎031-8024-3990)
보도일시 : 2019.6.7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관내 주요도로와
교차로 주변의 무질서한 유동광고물 게시 등
불법행위 사전예방과 효율적 시정홍보를 위해
작년, 35기 설치에 이어
올해도 36기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시가 이번에 설치한 행정용 저단형 게시대는
남부지역에 지난 6월 4일 소사벌지구 6곳과
용죽지구 4곳를 비롯해 평택서재자이아파트,
뉴코아 사거리 등 총 12곳에 설치했다.
게시대는 가로 4.5m, 세로 0.5m 규격으로
2개의 현수막을 걸 수 있으며,
금년 6~7월경 북부지역과 서부지역
각각 12개소가 설치가 완료되면
남부지역 33기(63면), 북부지역 31기(59면),
서부지역 28기(54면) 등 총 92기(176면)를
운영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올바른 광고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공공홍보물부터
우선 개선하여 도시미관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명칭 개정’, 초읽기
이재명 공약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명칭 개정’, 초읽기
○ 서울시도 명칭 변경에 최종 동의
- 강동, 송파, 노원 등 3개 구청 동의서,
서울시 동의서 함께 전달
○ 경기도, 경기도의회 수도권순환고속도로
명칭 개정 추진 노력 성과
○ 도, 이번 주 중 국토부에 명칭 개정
공식 건의 예정
문의(담당부서) : 도로정책과
연락처 : 031-8008-3853 | 2019.06.09 오전 5:41:00
[참고]
경기·인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명칭 개정 공동 건의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18/12/blog-post_76.html
경기도가 추진 중인
‘서울외곽순환도로’의 개정 명칭은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입니다.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18/08/1.html
경기도, 국토부에 서울외곽순환道 명칭 변경 등
8건 적극 건의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16/04/8_23.html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추진 중인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명칭 개정에 대해
서울시와 인천시가 최종 합의했다.
명칭 개정 건의를 위한 법적 준비절차가
완료된 셈이어서 이 지사의 명칭 개정노력이
더욱 힘을 받을 전망이다.
9일 경기도에 따르면
서울시는 최근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명칭 개정에 동의하는 서울시와 송파,
노원, 강동 등 3개 구청 동의서를
도에 공식 통보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지난해 3월 경기도지사 선거 당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라는 이름은
서울 중심의 사고"라며 "경기도지사가 되면
이름부터 바꿀 것"이라고 공약한 바 있다.
이후 도는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의 이름을
‘수도권순환고속도로’로 바꿔야 한다며
이에 동의한 인천시와 함께
지난해 12월 21일 국토부에 명칭 개정을
건의한 바 있다.
그러나 현행 제도는
고속도로의 명칭 변경을 위해서는
해당 노선을 경유하는 모든 지자체장의
동의를 얻어 2개 이상 지자체장이
공동 신청하도록 돼 있어
서울시의 동의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상황이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일부 구간이
서울시 송파구와 노원구, 강동구를
경유하기 때문이다.
서울시가 명칭 변경에 동의함에 따라
도는 이달 중순까지 관련 준비 절차를 마치고
국토부에 명칭 변경을 공식 건의할 계획이다.
방윤석 경기도 건설국장은
“명칭 변경은 경기도와 인천시를
서울 외곽으로 만들어버리는
기존 이름을 버리고 수도권이라는
새로운 희망과 꿈의 지역으로 변화를
준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다”면서
“어려운 결정을 해준 서울시와
3개 구청에 감사를 전한다.
꼭 명칭 변경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는
경기도(고양·파주 등 14개 시군),
서울특별시(송파·노원 등 3개구),
인천광역시(부평·계양 등 3개구)의
주요 도시를 원형으로 연결하는
총 연장 128km 왕복 8차로 고속국도로,
1기 신도시 건설에 따른
수도권 교통정체 해소를 목적으로
1988년 착공해 2007년 전구간이 개통됐다.
■ 경기도, 경기도의회 하나 된 마음으로
서울시 동의 이끌어 내
이재명 경기도지사 취임 후
경기도는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명칭 개정을
‘경기 퍼스트’ 공약의 주요 역점사업으로 선정하고
관련 지자체를 대상으로 설득 작업을 벌였다.
이에 따라 도는 지난해 12월 인천시와
도내 14개 시군 동의를 이끌어 냈다.
올해 1월에는 이화순 행정2부지사가
서울시 행정2부시장을 만나 명칭변경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실무협의회 구성에
합의했다.
실무협의회는 4차례 회의를 거쳐
지난 4월 11일 명칭개정에 원칙적으로
합의하는 성과를 이뤘다.
이후 서울시는 3개 구와 서울시의회
동의 절차를 진행해 5일 최종 동의서를
도에 전달했다.
경기도의회 역시 지난 1월 기자회견을 통해
명칭개정의 필요성을 밝히고, 명칭개정
촉구 결의안을 채택하는 등 명칭개정을
적극 지원했다.
양주·의정부 등 13개 시의회에서도 연달아
결의안을 채택하는 등 힘을 보태기도 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경기도의회와 해당 시군,
인천시의 적극적 지원이 있어 가능했다.
특히 서울시에서 수도권 상생·협력이라는
큰 그림을 보고 적극 협조해줬다.
향후 명칭개정 과정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명칭 개정’, 초읽기
○ 서울시도 명칭 변경에 최종 동의
- 강동, 송파, 노원 등 3개 구청 동의서,
서울시 동의서 함께 전달
○ 경기도, 경기도의회 수도권순환고속도로
명칭 개정 추진 노력 성과
○ 도, 이번 주 중 국토부에 명칭 개정
공식 건의 예정
문의(담당부서) : 도로정책과
연락처 : 031-8008-3853 | 2019.06.09 오전 5:41:00
[참고]
경기·인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명칭 개정 공동 건의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18/12/blog-post_76.html
경기도가 추진 중인
‘서울외곽순환도로’의 개정 명칭은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입니다.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18/08/1.html
경기도, 국토부에 서울외곽순환道 명칭 변경 등
8건 적극 건의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16/04/8_23.html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추진 중인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명칭 개정에 대해
서울시와 인천시가 최종 합의했다.
명칭 개정 건의를 위한 법적 준비절차가
완료된 셈이어서 이 지사의 명칭 개정노력이
더욱 힘을 받을 전망이다.
9일 경기도에 따르면
서울시는 최근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명칭 개정에 동의하는 서울시와 송파,
노원, 강동 등 3개 구청 동의서를
도에 공식 통보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지난해 3월 경기도지사 선거 당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라는 이름은
서울 중심의 사고"라며 "경기도지사가 되면
이름부터 바꿀 것"이라고 공약한 바 있다.
이후 도는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의 이름을
‘수도권순환고속도로’로 바꿔야 한다며
이에 동의한 인천시와 함께
지난해 12월 21일 국토부에 명칭 개정을
건의한 바 있다.
그러나 현행 제도는
고속도로의 명칭 변경을 위해서는
해당 노선을 경유하는 모든 지자체장의
동의를 얻어 2개 이상 지자체장이
공동 신청하도록 돼 있어
서울시의 동의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상황이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일부 구간이
서울시 송파구와 노원구, 강동구를
경유하기 때문이다.
서울시가 명칭 변경에 동의함에 따라
도는 이달 중순까지 관련 준비 절차를 마치고
국토부에 명칭 변경을 공식 건의할 계획이다.
방윤석 경기도 건설국장은
“명칭 변경은 경기도와 인천시를
서울 외곽으로 만들어버리는
기존 이름을 버리고 수도권이라는
새로운 희망과 꿈의 지역으로 변화를
준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다”면서
“어려운 결정을 해준 서울시와
3개 구청에 감사를 전한다.
꼭 명칭 변경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는
경기도(고양·파주 등 14개 시군),
서울특별시(송파·노원 등 3개구),
인천광역시(부평·계양 등 3개구)의
주요 도시를 원형으로 연결하는
총 연장 128km 왕복 8차로 고속국도로,
1기 신도시 건설에 따른
수도권 교통정체 해소를 목적으로
1988년 착공해 2007년 전구간이 개통됐다.
■ 경기도, 경기도의회 하나 된 마음으로
서울시 동의 이끌어 내
이재명 경기도지사 취임 후
경기도는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명칭 개정을
‘경기 퍼스트’ 공약의 주요 역점사업으로 선정하고
관련 지자체를 대상으로 설득 작업을 벌였다.
이에 따라 도는 지난해 12월 인천시와
도내 14개 시군 동의를 이끌어 냈다.
올해 1월에는 이화순 행정2부지사가
서울시 행정2부시장을 만나 명칭변경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실무협의회 구성에
합의했다.
실무협의회는 4차례 회의를 거쳐
지난 4월 11일 명칭개정에 원칙적으로
합의하는 성과를 이뤘다.
이후 서울시는 3개 구와 서울시의회
동의 절차를 진행해 5일 최종 동의서를
도에 전달했다.
경기도의회 역시 지난 1월 기자회견을 통해
명칭개정의 필요성을 밝히고, 명칭개정
촉구 결의안을 채택하는 등 명칭개정을
적극 지원했다.
양주·의정부 등 13개 시의회에서도 연달아
결의안을 채택하는 등 힘을 보태기도 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경기도의회와 해당 시군,
인천시의 적극적 지원이 있어 가능했다.
특히 서울시에서 수도권 상생·협력이라는
큰 그림을 보고 적극 협조해줬다.
향후 명칭개정 과정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3기 신도시의 광역교통문제, 자족기능 강화와 효율적인 광역버스 운영으로 해결해야
3기 신도시의 광역교통문제,
자족기능 강화와
효율적인 광역버스 운영으로 해결해야
○ 수도권 규제로 인해 신도시 개발에 상응하는
일자리 만들어지지 못해 광역교통문제 발생
○ 최초 입주시점과 교통시설 완공시점
일치하지 않아 대중교통 이용 불편 등
교통문제 심화
○ 3기 신도시에서는 자족기능 강화,
광역버스 중심 교통체계 구축 등
광역교통대책 추진해야
문의(담당부서) : 경기연구원
연락처 : 031-250-3251 | 2019.06.09 오전 5:40:00
[참고]
수도권 3기 신도시 광역교통대책 추진방안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06/3_9.html
2018년 9월 정부가 발표한
수도권 3기 신도시의 광역교통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구체적인 일자리 계획을 통해
서울로 출퇴근하는 신도시의 광역교통수요를
감소시키고 입주 초기 광역버스 중심의
광역교통체계를 구축하는 등의 광역교통대책이
추진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경기연구원은 9일
1, 2기 신도시의 교통대책을 평가해
광역교통문제 발생 원인을 진단하고,
3기 신도시의 광역교통대책의 개선방안과
정책적 시사점을 제안한 ‘수도권 3기 신도시
광역교통대책 추진방안’ 보고서를 발표했다.
정부는 주택시장 안정을 위해
남양주 왕숙, 하남 교산, 인천 계양, 과천,
고양 창릉, 부천 대장 등 6개 지구에
주택 30만 호를 공급하는
수도권 3기 신도시 계획을 발표했다.
3기 신도시는 서울과 인접해 있거나
서울 경계로부터 2km 이내에 위치해 있어
서울 도심까지 30분 출퇴근이 가능한
도시를 만드는 것이 3기 신도시
광역교통의 목표이다.
지난 1, 2기 신도시 개발은 도로와 철도 건설,
연계 도로 확충과 철도 연장 등
여러 교통대책을 추진했음에도
광역교통 문제를 해결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수도권정비계획법」 등에 따라
경기도에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 규제된 상태에서
주택만 공급되어 서울로 출퇴근하는
광역교통수요를 줄이지 못했기 때문이다.
또한 아파트 입주시점은 6년 정도 걸리는 반면
도로 및 철도 건설의 완공시점은 10년 이상으로,
교통시설이 적기에 공급되지 않아
신도시 입주민은 큰 교통 불편을 겪어야 했다.
이런 상황에서 신도시 주민들의 대중교통 수단인
광역버스의 신설⋅증차마저도 행정기관 간
갈등으로 원활히 이루어지지 못해
교통 불편을 심화시켰다.
조응래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서울로 출퇴근하는 광역교통수요를
줄이기 위해서는 신도시에 계획된
자족용지를 4차 산업혁명시대에 대비한
지역의 성장 동력으로 활용해야 한다”라며
“테헤란로에 있던 많은 벤처기업들이 이전한 이후
서울에서 오히려 경기도로 출퇴근하는
사람들이 늘어난 판교 테크노밸리의
성공사례를 모델로 발전 전략을 수립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조 선임연구위원은 “신도시 입주 초기에는
교통시설이 부족하므로 광역버스 중심의
교통체계를 구축하고, 환승시간 단축을 위해
소규모 환승정류장 등 편리한 환승체계도
갖춰야 한다”라며 “2기 신도시에서는
광역교통개선대책 사업비 31조 원 중에서
집행실적이 66.6%에 그쳤던 만큼,
3기 신도시에서는 광역교통개선대책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수도권 3기 신도시 광역교통대책의 개선방안으로
▲3기 신도시 자족기능 강화를 위한
구체적인 일자리 계획 수립
▲입주 초기 광역버스 중심의 광역교통체계 구축
▲광역교통개선대책의 신속한 추진 및 변경기준 강화
▲철도건설 효과를 최대화시키는
노선 및 역사 계획 수립
▲철도 수준의 정시성과 편리성을 갖는
Super BRT(간선급행버스) 건설
▲소규모 환승체계 개선사업 우선 추진 등을
제안했다.
조 선임연구위원은
“광역교통사업 예산확보를 위해
교통시설특별회계법을 개정해 버스계정 및
광역교통계정을 설치하는 방안도
검토할 필요가 있다”라며
“지난 5월 광역버스를 국가 사무로
전환하기로 함에 따라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회’의
광역버스 운영계획과 협의조정 기능을
강화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자족기능 강화와
효율적인 광역버스 운영으로 해결해야
○ 수도권 규제로 인해 신도시 개발에 상응하는
일자리 만들어지지 못해 광역교통문제 발생
○ 최초 입주시점과 교통시설 완공시점
일치하지 않아 대중교통 이용 불편 등
교통문제 심화
○ 3기 신도시에서는 자족기능 강화,
광역버스 중심 교통체계 구축 등
광역교통대책 추진해야
문의(담당부서) : 경기연구원
연락처 : 031-250-3251 | 2019.06.09 오전 5:40:00
[참고]
수도권 3기 신도시 광역교통대책 추진방안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06/3_9.html
2018년 9월 정부가 발표한
수도권 3기 신도시의 광역교통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구체적인 일자리 계획을 통해
서울로 출퇴근하는 신도시의 광역교통수요를
감소시키고 입주 초기 광역버스 중심의
광역교통체계를 구축하는 등의 광역교통대책이
추진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경기연구원은 9일
1, 2기 신도시의 교통대책을 평가해
광역교통문제 발생 원인을 진단하고,
3기 신도시의 광역교통대책의 개선방안과
정책적 시사점을 제안한 ‘수도권 3기 신도시
광역교통대책 추진방안’ 보고서를 발표했다.
정부는 주택시장 안정을 위해
남양주 왕숙, 하남 교산, 인천 계양, 과천,
고양 창릉, 부천 대장 등 6개 지구에
주택 30만 호를 공급하는
수도권 3기 신도시 계획을 발표했다.
3기 신도시는 서울과 인접해 있거나
서울 경계로부터 2km 이내에 위치해 있어
서울 도심까지 30분 출퇴근이 가능한
도시를 만드는 것이 3기 신도시
광역교통의 목표이다.
지난 1, 2기 신도시 개발은 도로와 철도 건설,
연계 도로 확충과 철도 연장 등
여러 교통대책을 추진했음에도
광역교통 문제를 해결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수도권정비계획법」 등에 따라
경기도에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 규제된 상태에서
주택만 공급되어 서울로 출퇴근하는
광역교통수요를 줄이지 못했기 때문이다.
또한 아파트 입주시점은 6년 정도 걸리는 반면
도로 및 철도 건설의 완공시점은 10년 이상으로,
교통시설이 적기에 공급되지 않아
신도시 입주민은 큰 교통 불편을 겪어야 했다.
이런 상황에서 신도시 주민들의 대중교통 수단인
광역버스의 신설⋅증차마저도 행정기관 간
갈등으로 원활히 이루어지지 못해
교통 불편을 심화시켰다.
조응래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서울로 출퇴근하는 광역교통수요를
줄이기 위해서는 신도시에 계획된
자족용지를 4차 산업혁명시대에 대비한
지역의 성장 동력으로 활용해야 한다”라며
“테헤란로에 있던 많은 벤처기업들이 이전한 이후
서울에서 오히려 경기도로 출퇴근하는
사람들이 늘어난 판교 테크노밸리의
성공사례를 모델로 발전 전략을 수립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조 선임연구위원은 “신도시 입주 초기에는
교통시설이 부족하므로 광역버스 중심의
교통체계를 구축하고, 환승시간 단축을 위해
소규모 환승정류장 등 편리한 환승체계도
갖춰야 한다”라며 “2기 신도시에서는
광역교통개선대책 사업비 31조 원 중에서
집행실적이 66.6%에 그쳤던 만큼,
3기 신도시에서는 광역교통개선대책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수도권 3기 신도시 광역교통대책의 개선방안으로
▲3기 신도시 자족기능 강화를 위한
구체적인 일자리 계획 수립
▲입주 초기 광역버스 중심의 광역교통체계 구축
▲광역교통개선대책의 신속한 추진 및 변경기준 강화
▲철도건설 효과를 최대화시키는
노선 및 역사 계획 수립
▲철도 수준의 정시성과 편리성을 갖는
Super BRT(간선급행버스) 건설
▲소규모 환승체계 개선사업 우선 추진 등을
제안했다.
조 선임연구위원은
“광역교통사업 예산확보를 위해
교통시설특별회계법을 개정해 버스계정 및
광역교통계정을 설치하는 방안도
검토할 필요가 있다”라며
“지난 5월 광역버스를 국가 사무로
전환하기로 함에 따라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회’의
광역버스 운영계획과 협의조정 기능을
강화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평택시 민선7기 1주년, 명품 문화예술도시로 발돋음 했다.
평택시 민선7기 1주년,
명품 문화예술도시로 발돋음 했다.
담당부서 : 문화예술과
담당자 : 김보경 (☎031-8024-3210)
보도일시 : 2019.6.7
2019년 인구 50만 대도시로 진입한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민선 7기
중점 추진하고 있는 ‘꿈이 있고 삶이 풍요로운
문화예술 도시’로 발돋움한 1주년 추진성과를
밝혔다.
지난 2월 한국문화연구재단이 선정한 ‘
문화정책분야’우수상을 수상한 정장선 시장은
시민이 문화로 하나 되는 소통행정을 강화하고
문화예술 분야에 대한 공약사업을 순조롭게
추진 중에 있으며, 특히 주한 미군 평택시대를
맞아 시민과 함께 화합하며 즐길 수 있는
조화로운 국제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는 평가다.
우선 ‘평택시 문화재단 설립 가시화’로
대도시에 걸 맞는 수준 높은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시민들께 제공할 수 있는
컨트롤타워 기능을 담당하기 위해
▲지난 3월15일 경기도 출자출연기관
설립 심의를 통과했으며
▲이달 시의회 정례회의에서
평택시문화재단 설립 및 운영 조례가 통과되면
내년 상반기 중에 출범예정이다.
또한 ‘문화인프라 구축분야 실행단계 진입’으로
시민들의 일상에 문화가 녹아드는
풍요로운 삶을 위한 인프라 조성이
차근차근 진행되고 있어
▲평택시 역사박물관 건립
(부지 20,000㎡, 건축연멱적 6,500㎡)에
맞춤형 테마 박물관 건립을 위한 벤치마킹을
이달 말까지 실시하고
문체부 사전평가를 준비 중에 있으며
▲평택의 랜드마크가 될 평화예술의 전당
(부지 20,000㎡, 건축 연면적 25,045㎡,
대공연장 1,200석 소공연장 400석 등)은
기본설계공모를 지난 3월 마치고
이달에 건설사업관리 용역 을 착수했으며
▲전통문화 계승과 발전을 위한
무형문화재 교육전수관 (부지 5,642㎡,
건축 연면적 24,557㎡, 실내공연장,
연습실, 전시장 등) 건립 위한
타당성 용역을 10월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다음은 ‘조화로운 국제문화 도시
이미지 확산’이다.
주한미군 및 다문화 가정이 함께 즐기는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를 개최해
우리문화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추진해 나가기 위해
▲지난 4월 초파일에 파일난장 굿을 열어
유네스코 등록 문화재인 평택농악과
우리 전통문화를 함께 향유하고
▲5월에는 민요보존회 정기공연으로
우리 삶을 재현한 전통공연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으며
▲5월말 인구 50만 진입을 축하하기 위한
페스티벌 을 개최해 미8군 군악대 공연 등
함께 어우러져 즐거움을 만끽했다.
아울러 ‘일상 속에 문화가 있는 삶 조성’으로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문화로 힐링하고
활력을 얻을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공연이 연중 진행돼
▲평택문화원을 통해 웃다리문화촌 전통공예 및
악기 체험프로 그램을 운영하고
▲평택농악보존회 및 평택민요보존회의 시민강좌,
다문화 가정 아리랑체험 운영 및
▲수상한 흥신소, 해설이 있는 발레, 장수상회 등
기획공연을 개최해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그동안 열악했던 문화기반시설을 확충하고
주한 미군 평택시대를 맞아 한·미 문화융합을
추진하는 한편, 시민들의 삶에 문화로 가치를
더할 수 있는 명품 문화도시 만드는 것에
우선과제를 두고 시정을 추진해 왔다”며
“향후에도 과제를 성공적으로 완성해 나가기 위해
50만 평택시민과 함께 소통과 협치로 최선을
다 할 것” 이라고 민선7기 ‘꿈이 있고 삶이
풍요로운 문화예술도시’추진에 대한
1주년 성과와 소회를 밝혔다.
명품 문화예술도시로 발돋음 했다.
담당부서 : 문화예술과
담당자 : 김보경 (☎031-8024-3210)
보도일시 : 2019.6.7
2019년 인구 50만 대도시로 진입한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민선 7기
중점 추진하고 있는 ‘꿈이 있고 삶이 풍요로운
문화예술 도시’로 발돋움한 1주년 추진성과를
밝혔다.
지난 2월 한국문화연구재단이 선정한 ‘
문화정책분야’우수상을 수상한 정장선 시장은
시민이 문화로 하나 되는 소통행정을 강화하고
문화예술 분야에 대한 공약사업을 순조롭게
추진 중에 있으며, 특히 주한 미군 평택시대를
맞아 시민과 함께 화합하며 즐길 수 있는
조화로운 국제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는 평가다.
우선 ‘평택시 문화재단 설립 가시화’로
대도시에 걸 맞는 수준 높은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시민들께 제공할 수 있는
컨트롤타워 기능을 담당하기 위해
▲지난 3월15일 경기도 출자출연기관
설립 심의를 통과했으며
▲이달 시의회 정례회의에서
평택시문화재단 설립 및 운영 조례가 통과되면
내년 상반기 중에 출범예정이다.
또한 ‘문화인프라 구축분야 실행단계 진입’으로
시민들의 일상에 문화가 녹아드는
풍요로운 삶을 위한 인프라 조성이
차근차근 진행되고 있어
▲평택시 역사박물관 건립
(부지 20,000㎡, 건축연멱적 6,500㎡)에
맞춤형 테마 박물관 건립을 위한 벤치마킹을
이달 말까지 실시하고
문체부 사전평가를 준비 중에 있으며
▲평택의 랜드마크가 될 평화예술의 전당
(부지 20,000㎡, 건축 연면적 25,045㎡,
대공연장 1,200석 소공연장 400석 등)은
기본설계공모를 지난 3월 마치고
이달에 건설사업관리 용역 을 착수했으며
▲전통문화 계승과 발전을 위한
무형문화재 교육전수관 (부지 5,642㎡,
건축 연면적 24,557㎡, 실내공연장,
연습실, 전시장 등) 건립 위한
타당성 용역을 10월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다음은 ‘조화로운 국제문화 도시
이미지 확산’이다.
주한미군 및 다문화 가정이 함께 즐기는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를 개최해
우리문화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추진해 나가기 위해
▲지난 4월 초파일에 파일난장 굿을 열어
유네스코 등록 문화재인 평택농악과
우리 전통문화를 함께 향유하고
▲5월에는 민요보존회 정기공연으로
우리 삶을 재현한 전통공연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으며
▲5월말 인구 50만 진입을 축하하기 위한
페스티벌 을 개최해 미8군 군악대 공연 등
함께 어우러져 즐거움을 만끽했다.
아울러 ‘일상 속에 문화가 있는 삶 조성’으로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문화로 힐링하고
활력을 얻을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공연이 연중 진행돼
▲평택문화원을 통해 웃다리문화촌 전통공예 및
악기 체험프로 그램을 운영하고
▲평택농악보존회 및 평택민요보존회의 시민강좌,
다문화 가정 아리랑체험 운영 및
▲수상한 흥신소, 해설이 있는 발레, 장수상회 등
기획공연을 개최해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그동안 열악했던 문화기반시설을 확충하고
주한 미군 평택시대를 맞아 한·미 문화융합을
추진하는 한편, 시민들의 삶에 문화로 가치를
더할 수 있는 명품 문화도시 만드는 것에
우선과제를 두고 시정을 추진해 왔다”며
“향후에도 과제를 성공적으로 완성해 나가기 위해
50만 평택시민과 함께 소통과 협치로 최선을
다 할 것” 이라고 민선7기 ‘꿈이 있고 삶이
풍요로운 문화예술도시’추진에 대한
1주년 성과와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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