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건설공사 기획부터 사후관리까지 통합관리…
‘경기도 공공건설지원센터’ 가동
○ 지난해 12월 경기도시공사와
위·수탁 협약체결 및 전담조직 신설
- 경기도시공사 소속 전문인력 4명으로 구성,
2020년 2월부터 센터운영 시작
○ 상반기 분야·금액별 시범시행 후
하반기 전체 공공기관으로 확대예정
문의(담당부서) : 공공택지과
연락처 : 031-8008-3246 | 2020.02.21 19:47:48
경기도는 도내 공공기관에서 발주하는
1억 원 이상 공공건설을 대상으로
사업계획 사전검토, 공종별 자문 등의 업무를 맡는
‘경기도 공공건설지원센터’를 가동한다고
2월 23일 밝혔다.
예산 절감과 부실시공 방지를 위해 설치된
‘경기도 공공건설지원센터’는 지난해 12월
경기도시공사와 위·수탁 협약체결 이후,
경기도시공사 소속 전문인력 4명으로 구성했다.
수원시 영통구 수원컨벤션센터 인근에
센터가 위치해 있으며,
3월 중 센터장을 임용할 예정이다.
사업의 적용 기관과 대상으로는
경기도가 공사금액의 50% 이상을 보조하는
기관 또는 단체 중 공사금액 1억 원 이상인
공공건설이 대상이다.
경기도와 경기도가 출자·출연해 설립한
기관도 포함하며, 매년 반복되는 유지관리 사업과
경기도민 안전과 관련된 긴급복구 사업은
제외한다.
센터의 주요 업무는
▲공공건설기획 업무의 수행
▲사업계획서에 대한 사전검토
▲공공건설의 발주, 기획 및 관리
▲공공건설의 디자인 관리방안
▲공공건설의 에너지 효율화 등
지속가능성 제고방안
▲공공건설 발주 전 설계조건 및
적정 공사원가 산출 지원
▲공공건설에 대한 자문 및 지원이 필요하다고
도지사가 인정하는 사항 등이다.
센터는 우선 올해 상반기 토목, 건축 등
공공건설의 분야·금액별 사업계획
사전검토업무를 시범 실시한 후,
하반기부터 전체 공공기관으로 사업을 확대해
사전검토 및 자문업무를 시행할 예정이다.
2020년도 수요조사 결과
현재 도내 공공기관에서 추진 중인
1억 원 이상의 공공건설사업은 총 237건으로,
공공건설 사업계획 사전검토 대상은 76건,
자문대상은 161건으로 조사됐다.
김준태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은
“전국에서 처음 설립된
경기도 공공건설지원센터는
공공건설의 기획에서 사후관리까지
사업의 전 과정을 자문하고 모니터링 등
도 공공건설공사 통합관리를 통해
예산절감과 품질향상이 기대된다”며
“경기도 공공건설지원센터가
도 공공건설의 총괄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0년 2월 23일 일요일
부동산 과열에 편승, 기획부동산 편법 토지분양 고개…경기도민 피해 주의
기획부동산 ‘슬그머니’ 고개…
경기도, 편법 토지분양 피해 주의보
○ 부동산 과열에 편승,
기획부동산 편법 토지분양 고개…
도민 피해 주의
- 성남 수정구 상적동 일대서 기획부동산 행위 포착
○ 2020년 2월 중, 기획부동산 편법분양 등
부동산 거래 불법행위 대책 발표 예정
문의(담당부서) : 토지정보과
연락처 : 031-8008-4906 | 2020.02.21 19:43:47
경기도는 최근 ‘수·용·성’으로 대표되는
도내 부동산 이상 급등 현상과 관련,
기획부동산으로 인한 피해가 우려된다며
도민들의 철저한 주의를 당부했다.
기획부동산은
사실상 개발이 어려운 토지나 임야를
싼 값에 사들인 후, 마치 많은 이득을
얻을 수 있는 것처럼 광고해
투자자들을 모집한 뒤,
토지를 지분으로 쪼개 높은 가격에
편법 판매(분양)하는 것으로,
많은 피해자들을 낳고 있다.
이들이 판매하는 토지는
대부분 개발제한구역이나 경사도가 높은
산지 등으로, 텔레마케팅ㆍ인터넷 사이트 등을
이용하거나, 다단계 방식을 통해 투자자를
모집하고 있다.
이를 구매한 투자자들은
공유지분으로 인한 재산권 행사의 제한과
토지의 개발이 사실상 불가능해 많은
손해를 보게 된다.
실제 지난해 경기도 수사에 적발된
성남시 수정구 금토동 소재 임야의 경우
개발제한구역 내 공익용 산지이자
표고가 높은 급경사지로 사실상
개발이 어려운 토지를 기획부동산에서 매수한 뒤
4,800여명에게 지분으로 판매해
투자자들에게 피해를 입혔다.
수정구 임야
수정구 저수지
그런데, 최근 또 다시 금토동 인근
수정구 상적동 주변에 개발이 어려운 임야를
같은 방법으로 지분으로 쪼개 편법 판매하는
기획부동산 징후가 포착돼
도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실정이다.
도는 기획부동산의 ‘편법 지분 쪼개기’
토지분양 규제 및 처벌 규정이 미약함에 따라
이 같은 일이 반복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
2월말 법령개정 추진을 포함한
강력한 기획부동산 피해 예방대책을 마련해
시행할 계획이다.
경기도 김준태 도시주택실장은
“기획부동산 피해는 예방이 중요한 만큼
텔레마케터나 가까운 지인 등으로부터
개발 호재 등을 내세워 마치 많은 이득을
얻을 것처럼 투자 제의를 받았을 경우에는
반드시 토지의 소재와 위치를 직접 확인하고,
관할 시ㆍ군청 토지 관련 부서에
분양 토지의 개발 가능여부 및
행위제한 등을 확인해보고 결정을 해야
피해를 당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한편 도는 지난 해 기획부동산의
부동산 거래 불법행위 조사를 벌여
‘부동산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 위반 사항 등
2,083건의 위법사항을 적발해
형사고발 및 5억 원의 과태료 부과처분을 한 바 있다.
경기도, 편법 토지분양 피해 주의보
○ 부동산 과열에 편승,
기획부동산 편법 토지분양 고개…
도민 피해 주의
- 성남 수정구 상적동 일대서 기획부동산 행위 포착
○ 2020년 2월 중, 기획부동산 편법분양 등
부동산 거래 불법행위 대책 발표 예정
문의(담당부서) : 토지정보과
연락처 : 031-8008-4906 | 2020.02.21 19:43:47
경기도는 최근 ‘수·용·성’으로 대표되는
도내 부동산 이상 급등 현상과 관련,
기획부동산으로 인한 피해가 우려된다며
도민들의 철저한 주의를 당부했다.
기획부동산은
사실상 개발이 어려운 토지나 임야를
싼 값에 사들인 후, 마치 많은 이득을
얻을 수 있는 것처럼 광고해
투자자들을 모집한 뒤,
토지를 지분으로 쪼개 높은 가격에
편법 판매(분양)하는 것으로,
많은 피해자들을 낳고 있다.
이들이 판매하는 토지는
대부분 개발제한구역이나 경사도가 높은
산지 등으로, 텔레마케팅ㆍ인터넷 사이트 등을
이용하거나, 다단계 방식을 통해 투자자를
모집하고 있다.
이를 구매한 투자자들은
공유지분으로 인한 재산권 행사의 제한과
토지의 개발이 사실상 불가능해 많은
손해를 보게 된다.
실제 지난해 경기도 수사에 적발된
성남시 수정구 금토동 소재 임야의 경우
개발제한구역 내 공익용 산지이자
표고가 높은 급경사지로 사실상
개발이 어려운 토지를 기획부동산에서 매수한 뒤
4,800여명에게 지분으로 판매해
투자자들에게 피해를 입혔다.
수정구 임야
수정구 저수지
그런데, 최근 또 다시 금토동 인근
수정구 상적동 주변에 개발이 어려운 임야를
같은 방법으로 지분으로 쪼개 편법 판매하는
기획부동산 징후가 포착돼
도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실정이다.
도는 기획부동산의 ‘편법 지분 쪼개기’
토지분양 규제 및 처벌 규정이 미약함에 따라
이 같은 일이 반복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
2월말 법령개정 추진을 포함한
강력한 기획부동산 피해 예방대책을 마련해
시행할 계획이다.
경기도 김준태 도시주택실장은
“기획부동산 피해는 예방이 중요한 만큼
텔레마케터나 가까운 지인 등으로부터
개발 호재 등을 내세워 마치 많은 이득을
얻을 것처럼 투자 제의를 받았을 경우에는
반드시 토지의 소재와 위치를 직접 확인하고,
관할 시ㆍ군청 토지 관련 부서에
분양 토지의 개발 가능여부 및
행위제한 등을 확인해보고 결정을 해야
피해를 당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한편 도는 지난 해 기획부동산의
부동산 거래 불법행위 조사를 벌여
‘부동산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 위반 사항 등
2,083건의 위법사항을 적발해
형사고발 및 5억 원의 과태료 부과처분을 한 바 있다.
평택화양지구는 지금, 평택화양지구 4블록아파트가 건설될 곳 주변은
평택화양지구에 주민들이 많이 살지는 않았지만
주민들의 이주는 많이 진행되었고요.
배나무를 비롯한 나무들이 많이 제거되었으며,
건축물들의 철거도 상당수가 진행되었습니다.
또한, 택지를 조성하기 위한 작업도 진행중이고요.
주민들의 이주는 많이 진행되었고요.
배나무를 비롯한 나무들이 많이 제거되었으며,
건축물들의 철거도 상당수가 진행되었습니다.
또한, 택지를 조성하기 위한 작업도 진행중이고요.
화양지구 상업지역
평택화양지구 상업지역으로 변모할 곳입니다.
화양지구가 변화를 하고는 있지만
느리고 변모하면서,
일부에서는 공사기간이 늦어지거나
최악의 경우에는 공사가 중단되지 않을까
걱정도 있지만, 평택화양지구는 이미
공사가 시작되었기에 오직 완성만이
남았다고 생각합니다.
화양지구가 변화를 하고는 있지만
느리고 변모하면서,
일부에서는 공사기간이 늦어지거나
최악의 경우에는 공사가 중단되지 않을까
걱정도 있지만, 평택화양지구는 이미
공사가 시작되었기에 오직 완성만이
남았다고 생각합니다.
화양지구서희아파트, 안중서희아파트, 화양지구 서희센트럴파크...
화양지구를 검색하면 전남 여수 화양지구와
평택화양지구가 검색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평택화양지구가
화양지구를 대표하지 않을까요.
또한, 화양지구에 건설예정인
서희아파트도 화양지구서희조합아파트,
화양지구 서희아파트, 화양지구 센트럴파크,
평택안중서희아파트 등등 부르는 이름은
다양하지만 완성되면 하나의 이름으로
통일되겠지요.
평택화양지구가 검색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평택화양지구가
화양지구를 대표하지 않을까요.
또한, 화양지구에 건설예정인
서희아파트도 화양지구서희조합아파트,
화양지구 서희아파트, 화양지구 센트럴파크,
평택안중서희아파트 등등 부르는 이름은
다양하지만 완성되면 하나의 이름으로
통일되겠지요.
향남역, 서해선복선전철 향남역은 공사중(2020년 1월)
서해선복선전철 향남역 구간은
공사가 많이 진척되었지요.
물론, 서해선복선전철 전체가 완성되어야
열차를 이용할 수 있겠지만
향남역 구간은 공사가 다른 곳에 비해
빠르게 진척되고 있습니다.
공사가 많이 진척되었지요.
물론, 서해선복선전철 전체가 완성되어야
열차를 이용할 수 있겠지만
향남역 구간은 공사가 다른 곳에 비해
빠르게 진척되고 있습니다.
안중역, 서해선복선전철 안중역이 건설될 곳(2020년 1월)
서해선복선전철이 당초에는
2020년말에 개통이 될 것으로 계획되었는데,
아직 공사를 진행하지 않는 곳이 많고,
시범 운전 등등이 남아 있어서
개통시기가 늦어질것 같지요.
2020년말에 개통이 될 것으로 계획되었는데,
아직 공사를 진행하지 않는 곳이 많고,
시범 운전 등등이 남아 있어서
개통시기가 늦어질것 같지요.
평택시, 석정(장당)근린공원 조성 순항, - 평택석정파크드림(주), 보상비 80%인 484억 납부 완료 -
평택시, 석정근린공원 조성 순항
- 평택석정파크드림(주),
보상비 80%인 484억 납부 완료
- 총 사업비 4,303억원 전액 민간사업자가 부담
- 정 시장, “대규모 공원 조성으로
쾌적한 도시환경 만들 것”
담당부서 : 도시계획과
담당자 : 장광석 (☎031-8024-3941)
보도일시 : 2020.2.21
[참고]
평택시, 2020년 1월 22일 석정근린공원
민간사업 실시 협약 체결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0/01/2020-1-22.html
평택시,
석정(장당)근린공원 민간사업 추진 확정
-민간자본 유치로 2023년까지 공원조성 완료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18/11/2023.html
평택시, 석정(장당)근린공원
민간공원 사업 추진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18/07/blog-post_474.html
평택시가 민선7기 주요사업으로 추진 중인
석정근린공원 민간사업이 본격 시작된다.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민간공원추진자인
평택석정파크드림(주)가 보상비의 80% 이상인
484억원을 예치함에 따라 공동사업시행자로
지정 고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석정근린공원은
민간사업 부문 총면적 251,833㎡ 중
78%인 196,430㎡의 면적에 공원이 조성되고,
22%인 55,403㎡에는 공동주택을
건설하는 사업으로,
2023년 준공될 예정이다.
오는 6월 실시계획인가 고시와
올해 하반기 중 토지 보상을 거쳐
2021년 4월 착공,
공원시설은 2023년 3월까지 준공,
비공원시설은 1,251세대 규모의 공동주택을
2023년 12월까지 준공한다.
총 사업비는 4,303억원으로
전액 민간사업자가 부담하게 된다.
정장선 시장은 “평택시는 산림비율이
전국 최저수준으로 녹지와 공원이
많이 필요한 실정”이라면서
“앞으로도 쾌적한 시민들의 주거 환경을 위해
규모 있는 도심 공원들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평택석정파크드림(주),
보상비 80%인 484억 납부 완료
- 총 사업비 4,303억원 전액 민간사업자가 부담
- 정 시장, “대규모 공원 조성으로
쾌적한 도시환경 만들 것”
담당부서 : 도시계획과
담당자 : 장광석 (☎031-8024-3941)
보도일시 : 2020.2.21
[참고]
평택시, 2020년 1월 22일 석정근린공원
민간사업 실시 협약 체결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0/01/2020-1-22.html
평택시,
석정(장당)근린공원 민간사업 추진 확정
-민간자본 유치로 2023년까지 공원조성 완료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18/11/2023.html
평택시, 석정(장당)근린공원
민간공원 사업 추진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18/07/blog-post_474.html
평택시가 민선7기 주요사업으로 추진 중인
석정근린공원 민간사업이 본격 시작된다.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민간공원추진자인
평택석정파크드림(주)가 보상비의 80% 이상인
484억원을 예치함에 따라 공동사업시행자로
지정 고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석정근린공원은
민간사업 부문 총면적 251,833㎡ 중
78%인 196,430㎡의 면적에 공원이 조성되고,
22%인 55,403㎡에는 공동주택을
건설하는 사업으로,
2023년 준공될 예정이다.
오는 6월 실시계획인가 고시와
올해 하반기 중 토지 보상을 거쳐
2021년 4월 착공,
공원시설은 2023년 3월까지 준공,
비공원시설은 1,251세대 규모의 공동주택을
2023년 12월까지 준공한다.
총 사업비는 4,303억원으로
전액 민간사업자가 부담하게 된다.
정장선 시장은 “평택시는 산림비율이
전국 최저수준으로 녹지와 공원이
많이 필요한 실정”이라면서
“앞으로도 쾌적한 시민들의 주거 환경을 위해
규모 있는 도심 공원들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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